(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충북지역개발회가 3일 군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선교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지역개발회는 충북 도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체육진흥사업, 문화예술 진흥사업, 농촌4H육성지원 등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3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주관으로‘제21기 장수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 배움에 힘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졸업증서 및 표창장 수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45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이날 최고령자인 송철영(85세) 학생이 졸업생을 대표해 졸업증서를 수여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공로상(김병훈, 연제순) △개근상(김기용 외 16명) △특별상(이장옥) 등 총 20명이 각종 상을 수상하며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에 시작된 제21기 장수노인대학은 매주 화, 목요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 교양, 사회참여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교육을 통해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3일 ㈜부강테크(대표 김동우)가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우 대표는 “이 장학금이 지역 인재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증평군의 발전과 경제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강테크는 하·폐수처리 및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업체로 1998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토대로 환경 기술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3일 ㈜푸른환경(대표 전덕환)이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덕환 대표는 “기탁금이 증평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폐수 처리시설 업체인 ㈜푸른환경은 지난해에도 증평군민장학회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증평군이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4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힘써오고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은 증평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자활기금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 일하는 청․중장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의 길을 열어 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 세계 커피 교육자들이 3일 충북 증평군에 모였다. 군에 따르면, ㈜퍼플랜드와 글로벌 최대 커피 단체인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가 퍼플랜드 컨퍼런스홀에서 에듀케이터 써밋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커피 교육자에게 최신 커피 지식과 교육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원데이 컨퍼런스다. 이날 전 세계 70여 명의 커피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컨퍼런스는 △수질 화학 이야기 △정확한 커피 역사 강의와 그 중요성 △SCA의 새로운 커피 가치 평가(CVA)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교육 기술을 배우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옥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각국의 커피 관계자들이 증평을 방문하고 자사의 첨단 생산시설을 보며 한국의 커피 문화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증평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부모들은 도형심리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 및 자녀를 이해해보고, 꽃차 시음과 허브 족욕을 하며 부모들 간에 상호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도형심리검사는 문항 검사와 그림 검사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성격적 특성을 파악해 나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검사로 학교 밖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에게도 나를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과 그 부모 모두 진로에 대한 고민과 사회적 편견으로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 부모를 위한 힐링 교육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지원 및 교육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 도안창고 플러스에 따뜻한 음악 선율이 울려 퍼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증평 지역 초·중학생 20여 명으로 이뤄진 증평 리틀챔버 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는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따뜻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더욱 특별했다. 증평 리틀챔버 오케스트라는 지난해부터 연주회에서 꽃다발 대신 받은 후원금을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지난해에는 몽골 ‘은총의숲’나무심기에 후원했다. 올해는 그 의미가 한층 더 깊어졌다. 연주회를 꾸준히 후원해온 한 교회 목사님의 자녀인 전사랑(3세) 양이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올해 연주회 후원금은 전 양의 치료비에 보태기로 했다. 이날 연주회는 단원들이 펼친 클래식과 현대 음악의 조화로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했다. 연주하는 곡마다 단원들의 정성과 열정이 묻어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주현 단장은 “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마무리했다. 군은 지역 내 1811농가 12ha에 대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27억330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제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0.5ha 미만, 농업인 농외소득 2천만원 이하, 농촌지역 3년 이상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130만원씩 관할지(농지 면적이 가장 큰 곳)에서 정액 지급된다. 면적 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해당 농지 소재지 지자체에서 지급되며, 지급일이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쌀값 하락 우려로 농민들의 고심이 깊은 만큼 직불금이 가뭄에 단비가 되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 및 추진해 농민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2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증평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내년 1학기 복학 예정자 등이다.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본청, 직속기관, 읍·면 등에 배치돼 군정 관련 업무 지원을 맡는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점심시간은 별도다. 희망자는 군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1순위, 차상위계층 세대는 2순위로 우선 선발한다.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이달 20일 군청 별관 1층 기록관에서 무작위 전산(비대면) 추첨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또는 읍사무소,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자율방범대(대장 박지선)가 29일 군청을 찾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제22회 충북치안대상에서 민간부문 ‘자랑스러운 시민단체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박지선 대장은 “지역 학생들이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소식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경제기업과를 비롯한 10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정 운영 전반을 철저히 검토하고 점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위원별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창규 위원장은 새롭게 조성된 34플러스센터 건물 뒤의 야생동물 보호소가 수년째 방치된 것을 지적하며 담당 부서 등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여 관리할 것을 주문했고, 공사 추진 시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각종 시설물이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연제광 위원은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공공기관 유치에 힘써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이용 시 임산부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제안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에 대한 정책을 강조했다. 최명호 위원은 장미대교 보행로에 조성된 시설물 이전 등 보행자 불편 해소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으며, 관내 생활폐기물 급증에 따른 광덕리 매립시설의 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버스 승강장에 방풍막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풍막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주요 노선 15개소에 설치됐다. 군에는 현재 스마트 버스승강장 2개소가 운영 중이며, 온열벤치도 32개소에 설치돼있다. 이번 방풍막 설치는 기존 시설과 함께 한파 속에서 군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27일 그 효과를 발휘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파와 눈보라 속에서도 방풍막이 설치된 승강장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쉼터 역할을 했다. 버스를 기다리던 임명자 씨(증평읍, 67세)는 “날씨가 너무 추워 걱정했는데, 이렇게 바람도 막아주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다”며, “추운 날씨에도 군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 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틀간, 바쁜 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28일 지역 대표 특산품인 인삼 제품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인삼농협에서 열린 이날 상차식에는 이재영 군수,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 충북인삼농협 소진호 조합장, 증평농협 배종록 조합장, 농협중앙회 김두영 증평군지부장 및 수출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제품은 충북인삼농협에서 생산되는 홍삼가공품 약 8000세트(1억원 상당)다. 충북인삼농협에 따르면, 금년도 현재까지 해외수출액은 약 36억원으로 지난해 수출액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 올해 여름철 이상고온 현상 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증평인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린 다양한 마케팅 효과의 결실로 보여진다. 군은 지난해부터 증평인삼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미국, 일본 등 기존 수출대상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 유럽의 이탈리아에서도 현지 마케팅 및 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현지 바이어 주선 등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평군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어갈 분야별 맞춤형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학습 분야와 장애인들의 평생교육 접근성 확대에 힘쓸 장애인 평생학습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11월 29일까지 분야별로 10회에 걸쳐 전문가의 강연과 워크숍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학습매니저 양성과정 두 분야에서 총 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평생학습 발전방안에 의견을 제안할 주민협의회를 구축하고 읍면 평생학습센터 및 장애인복지관 등 근거리 학습망 구축을 위한 우리동네 배움터의 모니터링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향후 증평군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 매니저 선정 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에 참여한 주민은“그동안 교육 수혜자 역할만 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이 여성 노인의 일상생활 활력 증진을 위해 운영한 뷰티 프로그램 ‘뷰티풀 마인드’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뷰티풀 마인드’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지 않는 여성 노인 5명과 노인자원봉사자 5명이 1:1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뷰티케어를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감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증평복지재단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 6일부터 29일가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나의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 △셀프 뷰티 케어 프로그램 △손마시지 및 이혈테라피 △자세교정을 위한 밴드 운동 프로그램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및 인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관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은 “그동안 나를 관리하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온전히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박OO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