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소방서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멈춰 줄 것을 당부하며, 구급대원 보호를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섰다. 최근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 걸쳐 731건 발생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가해자의 80% 이상이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다기능 조끼와 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공무원을 폭행하면 소방기본법 또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병철 현장대응단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행위”라며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에게 폭언 등 폭력 행사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월 27일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6·25참전유공자회 사업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및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안보결의대회에서는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기택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참전용사의 복지 향상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6·25전쟁 기념행사,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안보 견학 둥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블루베리의 안정적인 재배 기술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상대 마이스터가 강사로 나서 △블루베리 생리적 특성 △ 블루베리 뿌리 특성 △ 블루베리 양분관리 △블루베리 재배 조명 등에 대해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경호 블루베리 연구회장은 “블루베리는 가뭄 및 장마, 동해(凍害)에 약한 과수인데 이번 재배 기술교육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를 해결하고 노지 및 시설에서 이상 기상에 대응하는 온도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블루베리의 생리적, 뿌리, 양분관리 등에 대한 교육으로 동해(凍害) 방지와 농가 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블루베리의 체계적인 관리 및 판매를 위해 현장 중심선진지 견학(벤치마킹) 등을 통해 친환경 인증 블루베리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통합상담소는 충청청년회으로부터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월 28일 밝혔다. 충청청년회는 지역 내 다양한 업계를 대표하는 젊은 청년리더 18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오인석(현 충청청년회장) ㈜대광이앤씨 대표, 김정민(전 충청청년회장), 김재민(충청청년회 부회장) 민리싸이클링 대표 등 15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오인석 충청청년회장은 “이번 후원 물품이 제22회 예산군 가족사랑 걷기대회에서 잘 사용되길 기대한다”며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지역민이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비송 소장은 “청년 리더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가족 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사)한국농아인협회충청남도협회(회장 김성완)는 지난 2월 26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제4회 충남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2월 3일로 지정한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농아인협회와 시군 지회 및 수어통역센터 종사자, 농아인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 수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유공자 표창에 이어 홍보영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함께 수어노래 공연 등을 통해 ‘한국수어,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수어의 날은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일인 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청각장애인들은 소리로 말을 배울 수 없어서 ‘보이는 언어’를 사용하며 이 ‘보이는 언어’를 ‘수어’로 정의한다. 이러한 수어로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각 시군에서는 수어통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산군수어통역센터는 신암면 추사고택로 496에 위치해 있으며, 수어통역서비스, 청각·언어장애인 상담 지원, 수어교육 및 보급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추사기념관은 3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및 설날과 추석 명절 당일 정기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하며, 다음 정상 근무일에 휴관한다. 개관 이후 연중무휴로 운영된 윤봉길의사기념관·추사기념관은 문화유산 보존환경 개선과 시설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휴관일 지정을 결정했다. 군의 대표적인 두 인물인 윤봉길 의사와 추사 김정희 선생의 발자취를 알리고 유물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조성된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추사기념관은 이번 정기휴관일 지정을 통해 관람객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읍면 및 지방세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담당자 개정세법 및 차세대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과 2024년 2월 개통한 차세대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 안내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 중 주민과 밀접한 두 자녀 가구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신설,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세 감면 신설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차세대 전산 교육은 취득세, 등록면허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체납자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입력 방법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세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부터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비만예방의 날은 3월 4일이며,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강습관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보건소 누리집 및 군청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걷기 애플을 통한 걷기 챌린지와 퀴즈 이벤트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비만 예방법과 필요성을 안내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3월부터 4월 두 달간 모바일 걷기 애플 ‘걷쥬 시즌 2’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챌린지 참여 신청을 한 후 2달 동안 걸음 수 50만보 이상을 달성하면 100명을 추첨해 성공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 부터 4월 중 △슬로건 퀴즈 이벤트 △비만예방 4행시 짓기 등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은 △1230(1주일에 2시간 3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10억원(지류형 4억원, 모바일형 6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41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3230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27일 예산소방서 금오119안전센터와 화재취약대상인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먼저 금오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전영수 예산소방서장과 도 내 화재취약대상 중 하나인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내 소방시설 작동상태 확인 △화재 위험요소 점검 △소방차 통행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시장 관계자들에게 전열기구 등 난방기기의 안전한 사용과 초기 화재 대응 요령을 강조하며 화재예방 노력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7일 군청 추사홀에서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1단계) 미니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합의각서는 최재구 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으며, 강승규 국회의원,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축하하기 위해 이를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군과 셀트리온은 산업단지 공동 사업시행자로 산업단지 계획 수립 및 기반공사를 담당하게 되며, 충남도는 산업단지 승인 및 공장설립 등 제반절차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을 지원하고 충남개발공사는 기반 공사 대행을 맡아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말 투자 지역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산업단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세계 각국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군은 셀트리온의 이번 3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다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읍․면 및 지방세 업무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담당자 개정세법 및 차세대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과 2024년 2월 개통한 차세대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세목 담당자가 취득세, 등록면허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체납자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입력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 중 주민과 밀접한 2자녀 가구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신설,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세 감면 신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세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5년 본예산보다 272억원이 증액된 9014억원(일반회계,특별회계)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26일 제311회 예산군의회(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254억원(3.1%↑)이 증액된 850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8억원(3.7%↑)이 증액된 514억원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54억원 △조정교부금 10억원 △국도비보조금 73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등 117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8,246억원 대비 254억원이 늘어난 8500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지원사업 23억 8천만원 △예당관광지주차장확충사업 28억 5천만원 △예당호 느린호수길 관광명소화 사업 15억원 △덕산온천관광지 족욕장재설치사업 4억 5천만원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조성사업(운영비포함) 31억원 등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사업비와 운영비 예산이 반영됐다. 기금은 2억원(1.2%)이 증액된 172억원으로 재난관리기금 소하천재해예방사업 2억원이 증액됐다. 군 관계자는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 고덕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최혜숙)는 지난 26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태어날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옷 5벌)을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의 선물은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돼 출생신고를 하는 고덕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른 대응으로 고덕면에 살게 될 귀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으며,새마을협의회는 3·1절을 앞두고 지곡리 경로당에 태극기 40개도 함께 전달했다. 최영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고덕면 인구증가와 및 나라사랑 실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나라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 부녀회장 황혜영)는 지난 26일 3·1절을 맞아 관내 마을회관의 노후된 게양기를 교체했다. 이번 게양기 교체는 기존 게양기가 훼손되고 오염된 경우가 많아 마을환경 정비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협의회는 24개 마을회관의 낡은 태극기, 군기, 새마을기, 노인회기를 교체했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황혜영 부녀회장은 “오염된 깃발을 교체하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새 기로 교체해 깨끗한 신양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은 신양면장은 “3 ·1절을 맞아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수시로 게양기 관리에 힘쓰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6일 화재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건조한 날씨와 영농폐기물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및 화재를 예방하고자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했으며, 120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차량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부착하고 거점 장소를 출발해 수덕사 주차창으로 모이는 차량 행렬(퍼레이드) 방식으로 추진했다. 특히 최재구 군수도 봄철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군민의 생명과 산림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규석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산불 및 화재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봄철 산불화재는 대형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큰 만큼 논밭 소각을 금지하고 더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는 등 산불 예방에 다함께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