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인주면이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폈다. 인주면은 농촌지역으로 논·밭 야외활동이 많아 고령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시간에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섭취, 무더위 쉼터(경로당)를 적극 활용토록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적극 전파하고 마을 방송 시행과 경로당 냉방 시설을 점검했다. 심흥섭 면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의 건강을 자주 확인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4일 ‘폭염 대비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주택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노인 가구에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했다. 지원받은 A 어르신의 집은 컨테이너 형태로 단열이 되지 않아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다. A 어르신 모니터링을 계속해온 추진단원은 “최근 폭염으로 가정 방문 시 내부 온도가 높아 숨이 막힐 정도였다”며 “에어컨을 설치하니 아파 보이던 얼굴이 한결 밝아 보이셔서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손준배 단장은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릴 시기에 어르신이 시원하게 지내시게 돼 정말 다행이다. 행복키움추진단의 소중한 후원금을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현서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폭염은 단순한 더위 이상의 고통이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행복키움추진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4일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어 관내 소외계층 46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46가구에 전달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는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마련한 △삼계탕 △콩국수 △식혜 △황도 △사탕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장정육점에서 후원한 사골육수 100개로 풍성함을 더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도고면 소외계층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단원분들과 후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보양식 든든하게 드시고 올여름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윤재 행복키움 단장은 “아침부터 땀 흘려 준비해주신 단원들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및 충효 정신을 기리고 장군의 삶의 궤적들을 살펴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펼쳐지고 있다. 통영의 한산대첩축제를 비롯해 여수의 거북선 축제, 장흥의 회룡포 축제, 거제의 옥포대첩 축제, 진도와 해남의 명랑대첩축제, 남해의 이순신 장군 순국제전과 노량해전 승첩제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축제가 연중 이어져 장군의 흔적들이 오늘날에도 우리의 일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라는 주제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4일 성웅 이순신 축제를 담당하는 실무진과 함께 통영시 한산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는 현지를 방문해서 아산시에 접목할 사례발굴에 나섰다. 이날 박 시장은 통영시 축제장을 방문해 학생부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관람, 한산대첩 승전 기원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고유제 참석, 수문장 사열식과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참여, 삼도수군 '군점 및 수조' 재현 관람, 개막식 참석 등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 10시 30분까지 일정을 소화했다. 박 시장은 통영시 방문 첫 일정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3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은경 여성복지과장과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 천철호 시의원, 충남연구원 윤향희 교수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우선 윤 교수의 ‘아산시 상호문화도시로의 발전 방안’ 발제로 시작된 세미나는 특히 참석자 토론에서 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구체적 방법과 분야별 정책 방향이 집중 모색됐다. 이기애 부의장은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해 추진하고,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철호 시의원은 “아산시는 이미 다양한 정책으로 상호문화도시의 기본 요건을 갖췄다고 보인다”며 “국제적인 기구의 정식 인증을 통한 도시 위상 제고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노력과 참여도 함께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외국인과 공평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문화도시는 다양한 국적, 민족, 문화집단이 고유의 가치와 생활 방식을 상호 인정하고 교류해 적극적 관용과 공평한 관계가 이루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3일 강당골 불법행위 대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과 산림과 직원들은 행락철 대비뿐만 아니라 최근 강당골 산림복지단지 조성 취소에 따른 각종 개발행위 대응 검토도 함께 추진했다. 현장을 살펴본 조 부시장은 “강당골 계곡이 예전보다 많이 정화되고 개선됐지만, 아직 불법 상행위 등이 남아 있는 만큼 관련 부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당골 산림복지단지는 지난 6월 지정 취소 및 정책 변경으로 산림휴양 기능을 접목한 수목원 조성사업으로 변경 추진 중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공예문화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1차 창작자 모집을 진행했고, 모집된 총 33명의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 10:30부터 12:30까지 진행됐으며, 한지공예, 규방공예를 비롯하여 전통염색, 도자공예, 가죽공예, 영상, 사진,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ASC 공간소개와 장비사용 그리고 올해 진행하는 사업소개, 작가공모, 회원혜택 등 센터운영방향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고, 참여한 창작자들 간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향후 ASC는 창작자(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의 폭넓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스페이스로써 교육, 전시, 판매, 체험 등 보다 폭넓은 지원을 통한 지역공예문화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중에 2차 창작자모집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ASC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과 9~10월에 있을 축제 및 마켓에 창작자와 함께하여 더욱 다채로운 센터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특수교사 장애인체육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중등 특수교사 14명을 대상으로 아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특수교사의 장애인체육 이해도 향상을 통한 장애학생의 체육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션탭을 활용한 체육활동을 비롯해 탁구, 보치아, 볼링 등 실제 학교에서 장애학생이 할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각 과정에 배치돼 더욱 전문적인 지식이 전달됐다. 강습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장애학생의 체육활동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 수업 시 배운 내용들을 잘 접목해 장애학생의 체육 참여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최근 과수화상병이 확산함에 따라 긴급방제 이행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예비비 3억 원을 긴급 배정해 4차, 5차, 6차 과수화상병 긴급방제 약제와 장갑, 조끼, 방역복 등을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차, 5차 방제 약제는 수령 즉시 살포가 가능하도록 생육기에 사용이 가능한 약제를 선정했고, 6차 방제 약제는 과실을 수확한 후 사용이 가능한 약제를 선정해 공급한다. 현재 아산시 과수화상병 발생은 3농가 6.39ha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4월부터 아산시 배, 사과 과원 690ha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8월부터 예찰 인력을 증원해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 관계자는 “봄철 냉해의 영향으로 착과율이 감소하고 긴 장마와 폭염으로 열과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과수 농가의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라며 “과수 농가에 과수화상병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산 방지와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새롭게 도입한 카카오톡 생활 불편 민원창구 ‘아산형통’이 시민들의 민원 소통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카카오톡 민원창구 ‘아산형통’이 갖는 장점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사진 제보와 함께 간편하게 민원 신고가 가능하고, 담당 부서에서는 전달받은 사진으로 민원 내용을 손쉽게 파악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채널 관리자와 1:1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시정에 간단한 질의는 관리자가 즉시 답변한다. 단, 도로 파손, 가로등 수리 등 시간이 소요되는 생활 불편 민원은 담당 부서에 전달돼 민원인에게 진행 과정과 결과를 사진과 함께 7일 이내 제공한다. 시는 채널 간편 추가를 위한 QR코드 스티커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부착하고 아산시 기관단체장 회의에서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심현성 시민소통담당관은 “민원 수요가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생활 불편 민원창구 확대 운영, 시스템 기능 강화 등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들어 추진한 ‘아트밸리 아산’ 도시브랜딩 작업이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거점 플랫폼인 ‘신정호 아트밸리’ 주변 카페, 식당, 주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3일 모나밸리에서 열린 ‘신정호 아트밸리 상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근 도시브랜드 평가 순위 급상승,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최우수상, ‘202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 등 성과의 공을 돌렸다. 박 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시작된 놀라운 변화가 아산시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면서 “지금도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 산업도시인 우리 도시에 ‘문화예술’이라는 강점까지 더해진다면 ‘아산시’라는 이름이 갖는 파급 효과는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현재 아산시가 추진 중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확정된 계획과 추가 계획을 상인 및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아산시는 신정호 정원의 콘셉트를 ‘물의 정원’으로 확정하고 환영정원·사계절정원·색깔정원·다랭이정
(충남도민일보) 음봉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3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와 음봉파출소를 찾아 음료수 40세트를 전달했다. 지난달 집중호우 시 밤낮없이 피해 예방 및 복구로 고생한 행정복지센터와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석종 이장협의회장은 “수해나 폭염, 폭설 등과 같은 자연재해 시 신속한 피해 상황 전파 및 복구를 위해 이장단이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인묵 음봉면장과 최병택 파출소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상근무와 더위로 지쳐 있는 직원들에게 음봉면 이장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재난 상황 시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나눔터봉사단과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지난 3일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소외계층 2가구를 방문해 에어컨을 설치‧지원했다. 이날 나눔터봉사단과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차례대로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연신 땀을 닦으며 에어컨을 직접 설치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집중호우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 에어컨을 지원해주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과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아산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배방읍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일 현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함께 잘지내YOU' 사업을 실시했다. '함께 잘지내YOU' 사업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관내 독거노인 가구가 많은 장재리, 세교리 등의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대적으로 고독사에 취약한 독거노인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상담 및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를 대상자의 휴대전화에 내려받아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전 세대에 걸쳐 1인 가구가 증가하며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행정기관의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 이웃과의 소통 또한 중요하다. 이에 관련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국토교통부의 철근 누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아파트 명단에 포함된 탕정지구 행복주택을 찾아 “주민들의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와 탕정지구 2-A14블록 행복주택(배방읍 세교리 1599번지, 1139세대)을 방문, LH 관계자로부터 아파트 현황 및 철근 누락 발표 후 대처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앞서 지난달 31일 국토부는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을 조성한 LH 발주 아파트 91개 단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15개 단지에서 전단철근이 누락됐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이 이번에 방문한 탕정지구 행복주택 역시 국토부 명단에 포함됐으며, 철근 누락 여부는 조사 중이다. 무량판 구조란 수평 기둥(보) 없이 기둥이 직접 콘크리트 천장(슬래브)를 지탱하는 구조로, 지난 4월 이 구조로 건설된 인천 검단 LH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철저한 조사와 완전한 보강 조치를 시행해달라”며 빈틈없는 조치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특히 “추후 조사와 보강 등 시행과정을 입주민들에게 빠짐없이 공유하고 설명해, 입주민들이 불안함 없이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1년간 1991명의 아기가 아산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7명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국 231개 기초지자체 중 가장 큰 출생아 증가 폭이 확인된 것이다. 앞서 통계청은 1948년 정부수립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총인구수가 감소한 데 이어 올해도 총인구수 감소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기조가 분명한 가운데, 비수도권 도시 아산의 출생아 수 증가는 분명 주목할 만하다. 시는 도시브랜드 상승과 실효성 있는 출산 장려 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아산시의 수출 성적은 2010년대 이후 독보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탕정면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인주면에 있는 현대자동차 수출 성적에 기댄 결과이지만, 관련 기업 투자가 계속되면서 아산시 기업 투자 규모는 매년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쓸 정도다. 정부는 아산시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디스플레이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했고,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울러 디스플레이·반도체·수소경제 등 4차산업 선도 거점 지역으로 육성하는 충청남도의 ‘베이밸리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