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8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25가구에 배추김치를 전달했다.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혼자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당일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대상자 안부를 살피는 반찬 나눔 봉사를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다. 유해조 동장은 “무더위에 반찬 나눔 봉사로 구슬땀을 흘린 추진단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취약계층의 의료 혜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취약계층 의료 지원 사업’으로, 지원 대상 질환은 △1189종의 희귀질환 △암 질환 △척추·어깨질환 △무릎 관절증 △전립선 질환 △요실금 등이며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자는 소득재산조사 등 사업별 지원 기준에 적합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통해 지정병원에 입원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로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65세 이상 어르신이 보건(지)소 진료 시 진료비 감면 및 약제비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의료비 경감으로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으로 간호 비용 부담을 해소해 시민 건강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충청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벼, 과수 등 농작물과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농작물별 관리 사항을 살펴보자면, 벼의 경우 침수 상습지는 배수로를 미리 정비하고 침수 피해를 본 논은 물빼기 작업과 물대기로 벼의 정상 생육을 돕고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밭작물은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깊게 조성하고, 고추·콩 등 쓰러짐이 예상되는 작물은 지주시설 보강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비 오기 전·후 방제가 요구된다. 과수는 수확기인 품종은 서둘러 수확하고 가지를 덕 시설에 고정하고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약제를 발라야 한다. 전유태 농정과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작물의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린다”며 “농업인들도 태풍이 지나갈 동안 농작업을 중지하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부터 11일 사이 충남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며 태풍의 중심부에 있는 아산지역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과 관련 “갖가지 사례에 대비해 세심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집중호우 때, 무탈한 저수량 관리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을 염두에 둔 지시로 해석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총괄과 등 10개 실무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카눈’에 대한 부서별 대처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7월 13~18일 장마 기간에 발생한 호우피해 및 응급 복구에 대한 보고와 함께, ‘카눈’에 대한 대비 및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350㎞ 해상에서 시속 7㎞로 북진 중이며, 10일 오전 3시 서귀포 동쪽 170㎞ 해상을 지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7km/h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중심 최대풍속 35m/s, 강풍 반경 350㎞로 관측된다. 아산시의 경우 10일 새벽부터 11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박 시장은 이날 부서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사례별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일일이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새마을회 40여 명은 지난 4~5일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통영시새마을회와 공동참여하고, 축제의 일환인 ‘제14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에 연합팀으로 출전했다. 이번 아산시새마을회의 통영 방문은 지난 4월 통영시새마을회의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 종군길 걷기대회’ 참석에 대한 화답의 의미로 이뤄졌다. 아산시새마을회는 아산‧통영새마을회 연합팀으로, 온양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별도 단일팀으로 경기에 참여했으며 아산‧통영 연합팀은 예선 조 1위‧준결승 조 2위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초대해주신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산·통영 새마을회의 화합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노젓기대회에 참여해 주신 아산시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두 지역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4일 청렴한 아침을 알리는 ‘굿모닝 청렴 소리’ 방송을 시작했다. ‘굿모닝 청렴 소리’는 △역사 속 청렴 이야기 △이해충돌방지법 Q&A △청렴 가치 실천 사례 등 청렴 관련 콘텐츠 내용을 전하는 청내 방송으로, 매주 수‧금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기획경제국장 등 총 1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여해 녹음을 마쳤으며, 전 직원 청렴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새로운 시도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굿모닝 청렴 소리’가 시 공직자 청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관내 장애학생 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학생 방학캠프’를 개최했다. 안성시 ‘스타필드 스포츠 몬스터 및 사계절 썰매장’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캠프운영진이 학생들을 1:1로 전담해 안전사고 예방과 내실 있는 체육 활동을 펼쳤다. 캠프에 함께한 한 학생의 부모님은 “다양한 체육 활동 경험을 통한 뜻깊은 시간을 제공해준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운영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학생이 체육 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023년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8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의견제출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결정 가격은 9월 26일 공시된다. 가격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시청 세정과에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접수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이 검토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함영민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호 대책을 시행 중이다. 우선 폭염특보 발효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2371명의 취약 어르신에게 전담사회복지사(12명), 생활지원사(156명)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아울러 보호자‧이웃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위기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더기 쉼터 경로당 520개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7일부터 11일까지 실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교육으로 대체 중이며, 근무 일자 및 시간도 조정 운영할 방침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야외 활동 자제, 수분 섭취, 무더위 쉼터 이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달 21일부터 10일까지 1~6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해당 교육은 올여름 극심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환자에 대비한 것으로, 읍‧면 지역은 각 보건지소에서 관할 경로당을 찾아 건강 수칙 안내 교육을 별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 및 행동 요령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무더위 쉼터 장소 안내 등이며, 응급처치교육(CPR)과 경로당 자동심장박동기 설치 신청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폭염 예방 교육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시 관계자 10여 명은 지난 7일 배방읍의 건설 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먼저 배방읍 공수리의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에게 생수 전달 후 취약 시간대에 작업을 하지 말 것과 휴식 취하기 등을 당부하고 폭염 대응 안내문도 배부했다. 이어 배방읍 구령2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수 전달과 함께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렸다. 조 부시장은 “호우에 이어 폭염이 이어지는 힘든 상황으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라며 더욱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부시장은 지난 3일 온양2동의 온천 20통‧21통 무더위 쉼터를 4일에는 도고면 향산리, 영인면 상성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는 등 폭염 대응을 위한 현장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MZ세대 공무원들을 만났다. 아산시는 지난 7일 ‘나와유 온양점’에서 ‘제1기 아산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아산시 주니어보드는 공직사회 내 MZ세대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구성됐다. 근무 기간 5년 이내, 7급 이하 20~30대 공무원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소그룹 토의 △월례 전체 회의 △혁신역량 강화 활동 △간부 공무원과의 대화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시정혁신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MZ세대 공무원들이 평소 아산시 조직문화와 시정에 갖고 있던 다양한 의견과 질문에 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지금 여러분은 청운의 꿈을 품고 공직사회에 들어와 공직사회에 융화되는 과정에 있다”면서 “아직 외부인의 관점으로 공직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여러분의 시야와 청년들만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우리 조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매일 변화와 혁신을 마주하고 있는
(충남도민일보) 선장면 자율방범대가 지난 7일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치킨 60마리를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하루 20마리씩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창섭 대장은 “무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말복을 맞아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치킨을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나눔을 기획했다”며 “대상자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진화 단장은 “선장면의 소외계층을 위해 선뜻 기부에 나선 자율방범대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대상자들께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미국 대표단을 위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속출 등으로 영국, 미국, 싱가포르 등이 조기 퇴소하자, 아산시가 인접 도시인 평택 캠프험프리스에 머무는 미국 대표단 1000명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선 것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첫째 주 주간 간부회의에서 “잼버리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청소년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면서 “여성가족부 등과 협의해 조기 퇴영해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머무는 미국 대표단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대표단은 현충사, 외암민속마을과 같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비롯해, 관내 온천 워터파크인 스파비스 등에서 한국의 온천문화도 체험하고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번 아산시의 미국 잼버리 대표단 맞이는 지난 주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대원이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퇴영한 데 이어 미국, 싱가포르 등의 조기 퇴소 결정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오는 9일 시청 시민홀에서 서울대 동양사학과 김병준 교수의 ‘역사란 무엇인가, 사마천에게 묻다’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한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사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한림대 사학과 교수, 시카고대학교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교토대학 초빙교수, 중국고중세사학회 회장, 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동부 유라시아 카타콤 및 부장품의 전파 네트워크', '아틀라스 중국사' 등이 있다. 현재는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이자 동양사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후학양성과 함께 다양한 동양사 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 논문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성균관대 이기동 명예교수가 ‘마음챙기기’로 한국인의 행복한 삶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올여름 눈과 귀가 호강하는 고품격 음악 공연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이하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11~15일까지 5일 동안 신정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낮에는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 물놀이장으로 더위를 떨쳐내고, 밤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락페스티벌’,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별빛음악제’, 15일 광복절을 기념 음악회로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가 열리는 등 축제 기간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어 장르별 마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상급 라인업, ‘열정’부터 ‘힐링’까지 감동의 무대 이번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을 일정별로 보면 11~13일까지 락페스티벌이, 14일에는 별빛음악제가, 15일에는 '영웅' 갈라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3일간의 락페스티벌에는 △11일 레인보우노트, 바비핀스, 헤이맨, 디에이드, 수퍼비, 육중완밴드, 노브레인 △12일 키키, 모든, 몽돌, 구만, 디어클라우드, 홀리뱅, 몽니 △13일 도파애, 반디, 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