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7일 노인복지시설에 화재 대피용 방연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노인복지시설의 이용 정원을 고려해 32개소를 선정하고 보관함 23개 및 방연 마스크 800개를 시설에 비치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41개소에 방연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한 시는 화재 대피용 방연 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며, 안전 취약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방연 마스크를 순차적으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방연 마스크 보급을 통해 안전한 재난대피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2030 신정호 아트밸리 경관 아카데미’가 지난 17일 올드밀 카페에서 ㈜도시건축 소도 주관으로 열렸다. 관계 전문가, 시민, 아산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아카데미에서는 신정호 경관 보존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도시, 아산’이라는 미래상이 제시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신정호 경관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과 토론도 펼쳐졌다. 시 관계자로 참석한 채기형 건축과장은 “‘2030 신정호 아트밸리 경관 아카데미’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관련 전문가들과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적극 반영해 내실 있는 경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4일 ‘좋은날 사진관(대표 이은철)’과 보호대상아동 사진 촬영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좋은날 사진관’은 보호대상아동의 가족사진 촬영과 취업을 위한 면접 사진 촬영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은철 대표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좋은날 사진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페트병 재활용 우산을 활용하는 ‘우산 무상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산 무상대여소’는 아산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민원인은 누구나 관리대장을 작성 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5일 이내에 반납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대응과 함께 갑작스러운 강우 및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폐플라스틱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제품 사용 활성화 등 자원순환 활동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세재골 농원’(영인면 소재)을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 안심 가맹점'이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는 개인사업자 업소를 말한다.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치매에 대한 정보 공유와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시 보호를 하는 등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세재골 농원’은 지난 5~7월 시 농업기술센터 및 충청남도 광역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경증 치매 환자 대상으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동참해준 ‘세제골 농원’에 감사드린다”며 “치매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모종샛들 도시개발사업 지구에서 단독주택(점포겸용) 및 주차장 용지를 매각 추진한다. 아산모종샛들 도시개발사업(환지 방식) 지구는 국도 21호선, 아산IC 및 (가칭)풍기역 신설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온양천이 접해 있다. 또한 지구 내 조성 예정인 근린공원 및 수변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총사업비 1549억 원, 인구 9373명(4260세대) 계획하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지난 7월 10일 착공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단독주택(점포겸용) 및 주차장 용지로 총 50필지다. 이중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는 총 43필지로 면적은 270~756㎡,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80% 이하, 층수 4층 이하에서 건축할 수 있다. 주차장 용지는 총 7필지로 면적은 1,130㎡~1,906㎡, 건폐율 90% 이하, 용적률 400% 이하, 층수 6층 이하에서 건축할 수 있다.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전자 입찰방식의 일반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등록 기간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며 개찰일시는 8월 28일이다. 시 관계자는 “주변 지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도로 살수 차량 5대를 투입해,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 인근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수 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저감하고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 및 도로변형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재난 예·경보를 활용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전파, 관내 무더위쉼터 559개소 및 그늘막 177개소 운영,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 활동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살수차 운행 등으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분들께서도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폭염 피해 예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식산업센터’ 건축 설계 공모 심사 결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창’과 ‘림’의 공동 제출작인 ‘테크리움 캠퍼스’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와 건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 6월부터 공모 결과, 총 5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는 지난 사전 검토에 이어 지난 10일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의 전 과정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당선작 ‘테크리움 캠퍼스’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 예정인 게임으로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기업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E-스포츠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달 중 설계 공모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2024년 6월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5층, 연면적 13,200㎡ 규모로 탕정택지개발지구 내 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 일원에 사업비 313억 원을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오전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진정한 지성인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박사·석사·학사 학위를 받은 574명의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학위는 지식을 보유한 ‘지식인’으로서의 징표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사회는 복잡다단해서 학교에서 배운 전문 분야 지식만으로는 해쳐나가기 힘들다. 학위로 모든 게 해결되지 않는다. 사회는 학위에 맞는 역량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했다. 박 시장은 특히 “지금까지는 지식만을 논하면 됐겠지만, 이제는 각 분야의 지식을 갖고 현실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며 “국가와 가정, 자신을 위해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지성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해야만 사회의 난제들을 해쳐나갈 수 있고, 여러분의 지식을 후학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런 자세로 임한다면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인재가 될 수 있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행사에서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를 펼쳤다. 김은경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이라는 홍보 문구가 적힌 사진을 SNS에 올리고 많은 시민의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다음 참가자로 각 단체 소속 회원들을 지목해 릴레이 챌린지 확산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7월 24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경귀 아산시장을 첫 주자로 출발한 이번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임신·출산·양육 정책이나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의견,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구를 적은 종이 메모 또는 인쇄물 등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80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음봉면‧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행사가 회원사 분들의 이웃사랑 실천과 민관협력을 통해 80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하며 시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확대해 취약계층 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4일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주간 활동·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을 각 1개소씩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시는 이번 추가 지정을 위해 해당 분야 관련 전문가·공무원 등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수행 능력·시설·인력·공익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시행했다. 심사 결과, 주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는 (사)충남평생복지협회가,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는 공감커뮤니티케어 협동조합이 각각 지정됐다. 이로써, 시는 기존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이 총 6개소로 늘어났다. 기존 주간 활동 서비스 기관은 ‘좋은복지, 수피아사회적협동조합’이며, 방과 후 활동 서비스 기관은 ‘좋은복지, 충남평생복지협회’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 및 가족 돌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취미활동·여가활동·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는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안전총괄과장의 을지연습 준비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실제로 훈련을 주관하는 담당 부서장의 을지연습 준비 상황과 조치 및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13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장기간 중단됐던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이 23일 14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조일교 부시장은 “적의 침공이나 사회 안녕과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진심으로 훈련에 참여해 대응능력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년 반복되는 훈련으로 생각하고 그동안의 훈련내용을 답습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안보 위협 내용이 반영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2023년 다문화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출산가정을 방문해 출산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주거환경사업을 시행했다. ’다문화 멘토링 사업‘은 멘토(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멘티(다문화 가정)를 결연해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방문한 다문화 출산가정은 생후 5개월 딸을 키우는 베트남 국적의 이주여성 가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유식 식기 세트, 내복, 애착 인형, 치발기, 아기용 샴푸‧로션 등의 다양한 아기용품이 담긴 출산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주여성을 격려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고 주방과 거실도 새로 도배했다. 도배는 여성단체협의회와 후원 협약된 금강씽크공장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주여성 A씨는 “매월 여성단체에서 한국 음식을 가르쳐 줘서 정말 고맙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여러 가지 힘든 것이 많은데 여성단체협의회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복연 회장은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의 우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생활의 공유하는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자동차 소유자라면 필수적인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자동차 의무보험’이란 자동차 운행으로 사람이 사망 또는 부상하거나 재물이 멸실 또는 훼손됐을 때 손해배상을 보장하는 보험이다. 2023년 7월 말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차량은 21만5575대로 늘어나는 자동차만큼 의무보험 가입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으나, 차량 소유자 중 일부는 이를 선택적 사항으로 여겨 자동차 사고 피해자와 운송 발전에 저해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김영환 민원과장은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의무보험은 미가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가입 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지 1년 이상 지나면 차량 직권말소 처분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3년 제3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대상은 18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산시민 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단체 종사자이며,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양‧취미, 기술‧공예, 전문자격증 3개 분야에 대해 디지털 드로잉, 가죽 공예, 커피 바리스타 1급 등 총 94개 강좌 1,828명을 모집하며, 특히 3기에는 양장기능사 자격 취득 준비를 위한 강좌가 신설됐다. 교육 기간은 9월 4일부터 강좌별 12주간 또는 8주간 운영하며, 수강생 선발은 오는 28일에 시스템으로 무작위 자동 추첨한다.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마이페이지에서 결제해야 하며(휴대전화 결제 불가, PC로만 가능),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돼 다음 대기자에게 자동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오효근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에게 함께 배움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요구에 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개설했으니 많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