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벌 가족 뮤지컬 ‘광화문, 그 사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그 사내’는 올해 3월 초연을 시작으로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디스이즈잇 제작진이 한국의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판타지 공연이다. 70분 동안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난세의 상황 속에서 열세에도 불구하고 백성을 지키려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서사를 레이저쇼에서 미디어 퍼포먼스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현실을 뛰어 넘는 환상적인 ‘LED 트론 댄스’와 화려한 ‘3D 애니메이션 레이저 퍼포먼스’, 그림자를 활용한 ‘미디어 쉐도우 퍼포먼스’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요소로 꼽힌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서산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산시민들께 고품질의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예매는 12일부터 네이버 예약 또는 서산문화재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달 8일 서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구성된 단체로 서산경찰서,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 Wee센터 ,서산특수교육지원센터로 구성되어있다. 오늘 열린 협의회에서는 2022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올 한해 성과로 정기/특별지원, 특수교육 심리상담프로그램, 자기주장발표대회, 인권실태조사에 대해 보고하고 2023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방향에 대해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기성 교육과장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학생들이 학교 밖 생활이 길어지고 있어 더욱더 인권보호 활동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법을 같이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달 8일 서산 통합교육 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서산 통합교육지원단은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로 충청남도에 5개 시도에만 구성된 단체이다. 오늘 열린 협의회에서는 2022 통합교육 지원단의 성과를 보고하고 2023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방향에 대해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정 장학사는 “현장에서 통합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귀감이되고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통합교육지원단 선생님들 덕분에 서산 통합교육이 매일 발전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1월 17일부터 18일, 12월 8일부터 9일 2차례 중앙일간지 여행기자를 초청해 서산 관광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중앙일간지 여행기자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서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우럭젓국, 꽃게장, 감태 등 서산의 별미를 맛보며 취재하는 1박 2일 투어로 진행됐다. 시는 팸투어를 통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 조선시대 축성된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읍성인 해미읍성, 교황청이 승인한 해미국제성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팔봉산 등 서산의 멋과 맛을 알렸다. 여행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서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앙일간지 지면, 포털사이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여행기자들은 “1박 2일간 서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끽할 수 있어 서산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투어였다”고 말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산시의 매력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관내 야영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글램핑, 카라반, 캠핑장 등 안전하게 야영장 즐기기 홍보에 나섰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야영장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이 많고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에 의해 불티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 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점검해야 할 부분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정상작동) 여부 점검 △불 피움 시 가연성 소재 텐트 및 전열기구 등 안전거리 확보 △각종 전기시설 안전인증 제품 사용 권장 등을 당부했다. 또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을 피우고 타다 남은 불씨는 물과 모래, 흙으로 덮어 완전히 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야영장 특성상 주변 나무와 산림이 인접해 있어 작은 불티가 비화하여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라며“즐겁고 안전한 야영장 이용을 위해 모두 함께 화재 안전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삼기이브이‧삼기노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아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 꾸러미 5백 상자를 기탁했다. 삼기이브이에서는 식료품 꾸러미 4백 상자(2천만 원 상당)를, 삼기노동조합에서는 식료품꾸러미 1백 상자(5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서산시청 현관 앞에서 열렸으며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홍순천 삼기이브이 상무, 박진호 삼기노동조합위원장, 이응민 삼기이브이 직원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식료품 꾸러미는 지곡면에 1백 개, 나머지 읍면동은 29개씩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순천 삼기이브이 상무는 “식료품 꾸러미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기이브이는 지곡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부품을 주 생산하는 회사로 2022년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4백 상자(2천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0개(단일품 7개, 꾸러미 3개)를 공급할 업체 12개소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급 희망업체 공모를 통해 12개 업체에서 21가지 품목을 제안받았다. 이날 각 업체에서는 제안한 물품을 가져와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위원회는 사업체의 운영역량, 생산․유통의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선정된 업체는 ▲서산태안6쪽마늘조합(6쪽마늘) ▲서산민속생강한과․김순주 생강한과(한과) ▲대산농협미곡종합처리장(쌀) ▲서산축협, 충남한우협동조합(한우) ▲기린컴퍼니․해품감태영어조합‧섬마을(감태) ▲간월도 어리굴젓(어리굴젓) ▲서산특산품유통사업단․서산농협 하나로마트 등 12개 업체다. 시는 12월 중 답례품 공급계약 등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농가소득 향상과 서산시 재정 확대를 도모하겠다”며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전망과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용율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그간 코로나19 관련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다가오는 재유행에 대한 전망과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시는 42만 7천여 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으며, 9만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112명이 사망했다. 한때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1월 이후부터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12월 말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확산세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우선 시는 중단없는 일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강조했다. 현재 서산시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필요한 60세 이상 인구는 4만 7천여 명으로 그중 23.9%가 추가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사망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는 97%를 차지하며, 3차 예방접종 시 미접종자 대비 중증위험도가 96.8%~90.5% 감소하기 때문에 고령층의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기초접종이 끝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 접종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8일 지곡면 중왕리 중리포구에서 치킨 드론 배송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윤진호 교촌F&B 총괄대표, 구자균 에어온 대표, 임영덕 보헤미안OS 대표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2022년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서비스 상용화 실증을 추진 중이다. 시연회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치킨 배송을 통해 겨울철 드론 상용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교촌F&B와 드론 배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안정적인 장거리 비행을 위해 수소 연료전지를 탑재한 국산 수소드론을 사용했으며, 배송물인 치킨 3마리를 싣고 지곡면 중리포구에서 출발해 고파도로 향했다. 드론은 겨울철 서해안의 바닷바람을 뚫고 안정적으로 비행하며 왕복 14km 거리를 30분가량 비행하며 배송을 완료하고 빈 배송함을 활용해 해안가 쓰레기를 싣고 출발지로 복귀했다. 겨울철 온기 유지를 위해 보온팩을 활용해 치킨을 따뜻하게 배송했으며, 오는 길에도 안전사고 없이 완벽하게 비행을 성공했다. 시와 교촌F&B측은 이번 시연을 통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8일 민관 합동으로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부터 서산공용버스터미널까지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지켜나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상인회(동부시장, 번화로) 및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초등학교, 서산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물을 배포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불법 주정차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지켜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 주민신고제를 통해 접수되는 불법 주정차 신고는 지난해 3천 6백여 건에서 2022년 4천 5백여 건으로,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보호구역 등 4대 불법 주정차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계도 위주로 펼쳤던 주정차 단속을 단속 위주로 강화하고,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공사장 작업자들의 불 피움 또는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공사현장에는 다양한 가연성 및 폭발성 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작은 불티로도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현장 안전수칙으로 ▲작업 공정별 화재 안전 감시자 배치 ▲화기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와 관리자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안전 보호장비 착용 철저 ▲안전통로 확보 등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공사장 작업자 및 관계자로 하여금 화재위험·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장안전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주위에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가 많은 공사현장 특성상 화재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작은 불티로 대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관리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그린(대표이사 김진학, 김형택) 서산공장(고북면 사기리 소재)에서 지난 7일 추어탕 4천5백 봉을 서산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탁식은 ㈜그린에서 코로나19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기탁식은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홍익표 ㈜그린 부사장, 박재필 ㈜그린 상무, 기성배 ㈜그린 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기탁받은 추어탕을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도 서산사랑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익표 ㈜그린 부사장은 “관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서 추어탕을 드시고 동절기 추위를 이겨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과의 사랑나눔을 통해 서산사랑을 실천해 온 ㈜그린 서산공장은 지역민을 직원(95명)으로 채용해 추어탕, 어묵, 레토르트 식품 등을 제조‧생산‧판매하고 있다. ㈜그린(본사: 인천 연수구)은 1989년에 설립된 업체로 추어탕, 어묵 등 수산가공식품은 물론 다양한 레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는 올해 건축 행정을 총망라해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12개 항목 22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시는 전 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 인허가 관련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를 적극 시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고, 가설건축물(농·임업용) 도면을 인허가 담당자가 직접 작성해 시민 부담을 경감하는 등 적극적인 건축행정 개선노력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민원업무 대행업체들과의 정례적인 간담회, 민원실무심의회의 개최, 민원후견인 제도 시행 등 소통과 협업을 통한 건축행정의 질을 향상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그간 일선에서 노력해준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산시 공직자와 함께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2
(충남도민일보) 서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보선, 이하 서산공업고)는 지난 12월 7일 본교 청운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일종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은 ‘위대한 대한민국,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성 의원은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주역이며 위대한 역사를 써가고 있는 세대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로 여러분이며 자부심을 품고 세계무대로 나아가라.”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보선 교장은 “ 바쁘신 중에도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러 시간을 내주신 성일종 의원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2023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조리원 23명, 시설관리원 포장관리 1명, 교무행정사 1명, 초등돌봄전담사 3명, 특수교육실무원 4명 등 총 5개 직종 32명이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서산교육지원청 누리집에 안내했으며,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기준은 남녀 구분 없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서산시 거주자로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주요 일정은 ▲내년 1월 14일 소양평가 ▲1월 28일 1차 합격자에 대한 2차 면접시험 ▲2월 2일 최종합격자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 채용에 있어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7일 환경․화학사고를 예방하고자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산․지곡 내 입주한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취급 환경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 교육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화학물질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과 수습으로 인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학사고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사고 대응 기관의 역할과 사고 발생 시의 초기대응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사고 대응 기관의 초동조치에 대한 역할을 강조하고, 화학 사고의 경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주민대피 등 응급조치가 우선인 점을 강조했다. 교육 후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과 수습을 위해 유관기관과 인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사고상황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히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화학사고를 판단할 것이 아니라 화학사고 유관기관인 환경부, 화학물질 안전원 등을 통해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에서 수립한 화학사고대응계획을 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공유할 계획이며, 환경·화학사고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