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The채움인테리어와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The채움인테리어는 방 한 칸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도배장판 시공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종득 The채움인테리어 대표는 “회사원이던 시절 자원봉사센터에 다니는 등 평소에도 봉사에 관심이 많았다”며 “온양3동 행복키움과 업무협약이라는 좋은 기회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도배장판 시공의 재능기부를 결정해주신 김종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더욱 살기 좋은 온양3동으로 거듭날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일월건설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월건설에서 매달 후원한 후원금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최익인 대표는“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단장은 “일월건설 최익인 대표님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정성이 제대로 전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5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기부자는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준구 민간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귀한 마음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유해조 공공단장은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달 2회 사랑의 반찬 나눔, 소외계층 안부 확인, 중앙초등학교 행복플러스 사업, 명절 선물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을 찾아가 생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생신 지원사업은 2016년도부터 생일을 맞이하신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행복키움 협약업체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매년 30여 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 아산용화동점 △나눔플라워 △은자씨 플라워가 동참해 롤케이크와 꽃 화분을 후원해주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 “잠시나마 어르신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 사업에 동참해주시는 협약업체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행복키움추진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0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을 보내고 있을 독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 7~8월에 걸쳐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읍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만 50세에서 64세 독거 장년가구 중 돌봄서비스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10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를 위해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조사가 진행됐으며 △사례관리 대상 발굴 및 지원 △장애인 활동지원·에너지바우처 등 공공서비스 연계 △클로바 케어콜(AI안부전화) 서비스 연계 △밑반찬 등 후원 서비스 연계 △복지 멤버십을 통한 복지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의 경우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가구를 줄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30일 ‘202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온천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온천도시 분야로는 전국 최초 수상이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리서치가 20세에서 59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품질 만족도·인지도·신뢰도 등을 조사하고,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아산시는 국내 최고(最古) 온천이자 조선 왕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온천을 비롯해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3개 온천지구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도시다. 또한 국내 유일 온천 전문기관인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을 운영하며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객관적 검증으로 검증하고 있으며, 온천을 활용한 여러 질환 개선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천 산업화와 온천 의료관광을 뒷받침할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도 연내 개관을 목표로 구축 중이다. 온천의 의료적 효능 검증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30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표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예산시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관계 공무원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등 시 대표단 10여 명과 함께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덕효 기획실장 등 예산군 관계자들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과 시 대표단은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예산군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이야기 들었다. 이어 예산시장을 방문해 예산군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방안을 모색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시장 프로젝트는 전적으로 백종원 대표와 상인회에 맡기고 군은 시설, 부지 등 행정적 지원만 했다. 관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며 “처음엔 시장 상인들의 반대와 인근 상권의 질투 등 잡음도 나왔지만, 많이 안정됐다. 상인들의 인식도 달라졌다”고 소개했다. 최 군수는 또 “저도 아산시의 신정호 호수공원을 볼 때마다 예당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며 부러워했다. 어떻게 보면 아산은 예산보다 인구도 많고 가진 게 더 많은 도시라고 본다”면서 “오늘 같이 오신 온양온천시장 상인회가 박 시장님의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향토 문화 인문학프로그램’을 9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아산의 역사 문화를 알리고 지역정체성과 인문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향토 문화 인문학프로그램’은 5차로 나눠 진행된다. 차수별로 살펴보면 1차 ‘아산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2차 ‘아산의 발자취, 과거에서 현재까지’, 3차 ‘아산의 문화(짚풀 살펴보기)’, 4차 ‘아산의 자연 문화유산 자연 탐방’, 5차 ‘아산의 인물’이란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주제와 관련된 강연을 비롯해 체험, 탐방, 연극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성은숙 시립도서관장은 “향토 문화 인문학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아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생활 지식에 대한 시각과 저변도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시립도서관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9일 ‘인문고전특강’,15일 ‘정지아 작가 강연’, 20일 ‘하루 1시간 유튜브를 활용한 즐거운 영어학습법’, 23일 ‘야외 체험행사’, ‘서평 글쓰기 특강’, ‘패밀리 매직쇼’를 선보인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자료실에서 도서 대출 확대, 대출 정지 면제, 사서 추천 도서 목록 배부 등의 독서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3일 ‘야외 체험행사’는 14~16시에 운영되며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모자 만들기 등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도서 5권 이상 대출한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 명언이 적힌 ‘포춘쿠키 이벤트’도 열린다. 아산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9월에는 탕정온샘·배방·꿈샘·둔포 도서관에서도 다양한 강연 및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야외 물놀이장’의 올해 운영을 지난 27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정호 물놀이장은 7월 1일 개장해 8월 27일까지 57일간 운영되며 연일 성황을 이뤘다. 긴 장마에도 불구하고 운영 기간인 57일간 2만 5697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가 개최돼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정호 물놀이장은 총면적 7천294㎡로 수영조와 유아풀, 워터터널, 워터슬라이드 등 각종 놀이시설과 간이샤워장, 물품보관소,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물놀이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는 신정호 물놀이장의 관리‧청결을 위해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운영시간 전·후로 청소와 상시적인 부유물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한,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몽골 천막, 평상, 파라솔과 간이매점 및 별도 식사 공간도 마련했다. 이용자 편의를 도모한 운영 결과, 시에서 시행한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86%가 넘는 이용자들이 만족감을 표현했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교육공동체협동조합 노리아이와 8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장애인 가족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명희 이사장은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한 놀이문화를 보급하고자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심리·정서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유대감 및 신뢰감 향상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가족휴식지원, ▲부모역량강화, ▲인식개선, ▲부모교육, ▲방학프로그램 등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오는 9월 1~27일 약 4주간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행한다.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이·미용업, 숙박·목욕·세탁업) 격년 주기로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이용업소 76개소와 미용업소 911개소 총 987개소를 대상으로 시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합동 현장 조사로 진행된다. 또한, 점검표에 따른 평가점수에 따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 △80점 이상~90점 미만은 우수(황색) △80점 미만은 일반 관리 대상(백색) 등급이 부여된다. 안금선 시 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관내 이·미용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길 바라며,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최근 인주면, 선장면 등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벼 혹명나방 피해가 지속되는 것에 대비 철저한 예찰과 추가 방제를 당부했다. 혹명나방은 8월경 1세대 성충에서 부화한 유충을 대상으로 방제하며, 대부분 이 시기에 1회 방제면 충분하다. 하지만 올해처럼 고온이 지속되면 부화시기도 빠르고 유충의 밀도가 높아져 9월경 2세대 유충에 의한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유충과 성충이 혼재돼 발생하는 양상이므로 7~10일 간격으로 2~3회 추가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추가 방제 시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교차해서 사용해야 약제저항성을 줄일 수 있으며, 9월 초 벼멸구 피해도 예상되는 만큼 멸구류 방제와 함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약제살포는 광역방제기, 자주형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하면 방제효율을 높일 수 있다. 드론과 무인헬기 등으로 방제 시 정해진 약의 양에 가급적 물의 비율을 높여 벼잎을 충분히 적셔주듯이 꼼꼼히 살포해야 효과적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9일 2023년도 아산시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 대상자(3명)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은 올해 5월부터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산시농어업발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했다. 해당 사업은 시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의 경쟁력 강화 및 농어업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시행되며, 대출이율은 연 0.5%, 농어업인(개인)은 5천만 원, 법인은 최대 1억 원 이내까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지원된다. 추가로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개발팀)에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육성으로 농촌 경제를 활성화고자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생산(제조·가공)지원 △농림축산식품 체험 전시지원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이다. 사업비는 신청 분야의 전년도 매출실적과 고용인원을(4대 보험 가입자) 기준으로 최소 5천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이며 보조 비율은 보조 80%, 자부담 20%이다. 신청 기간은 9월 15일까지며, 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농식품정책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시에서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제조·가공하는 농업경영체(농업법인, 농업생산자단체 등)이다. 농업법인은 △운영실적 1년 이상 △총 출자금 1억 원 이상 △생산 제품의 주원료가 100% 국내산으로 충남산 비율이 50% 이상 △사업 부지가 보조사업자 명의로 소유권등기 확보됐거나 사업부지 토지의 지상권·전세권을 10년 이상 설정하면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선정 절차는 신청서 제출 후 서류·발표·현장 심사를 거쳐 10월 중 지원 대상 경영체를 결정한다. 충청남도는 이번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배방 다함께돌봄센터 위탁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수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수탁 기간은 5년이다. 수탁을 희망하는 법인 및 단체는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시 아동보육과에 9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방학 중 돌봄 서비스와 문화·예술·체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모와 아동이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점진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