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역 11개 기업이 지난 17~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총 360만 달러(51억 원)의 수출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주류, 화장품, 케이팝굿즈, 호흡 운동기, 잔디 관리 로봇, 의료 영상 진단 시스템 등을 주 품목으로 총 91건 4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9건, 3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잔디 관리 로봇 등 인공지능(AI) 로봇 업체인 ㈜그린에이아이는 3건, 21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화장품 판매 업체인 ㈜루앤팍은 4건, 13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대회 첫날인 지난 17일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 기업을 격려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천안 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개선방안을 강구한다. 시는 천안형 결식아동 급식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천안시 결식아동 급식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결식아동 급식지원 방식에 따른 영양 실태를 확인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아동급식 전달체계 방식 개선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한다. 조사를 통해 2022년 8월 아동급식카드 신규 도입에 따른 급식지원 방식이 변동됨에 따라 대상자가 선호하는 아동 급식 전달체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는 급식지원 아동과 가족, 급식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약 74억 원을 투입해 결식아동 2,9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과 아동급식카드, 단체급식을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소비자 물가상승률, 외식 물가를 반영해 결식 아동 급식지원 단가를 1식 기준 최대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했다. 도시락 배달 전용 실시간 소통창구 운영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에 이어, 4월 21일에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위원들은 ▲천안축구센터(천안시티FC), ▲보산원1리경로당(동남구 광덕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첫 방문지인 천안축구센터에서는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을 포함한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최근 부진한 경기 실적과 관련한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서포터즈 운영과 후원 활성화 방안, 선수단 체력 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 지원과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무국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전용 트레이닝실과 선수 전용 식당 설치 추진 계획이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광덕면에 위치한 보산원1리경로당을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위원들은 노후 경로당에 대한 신축 및 리모델링 필요성을 공유하며 천안시가 중·장기적 정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21일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방범초소와 쌍용지대를 각각 방문하며 3일에 걸친 현장방문을 마무리 했다. ▲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그리고 '천안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천안시 주민들은 위한 치안유지ㆍ범죄예방ㆍ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직으로, 연합대 방범초소와 쌍용지대는 부대동과 쌍용동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방범대원들의 근무와 휴식여건 등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법적 단체인 만큼, 원활한 근무를 위한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할 때 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희생과 노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며 “이런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합당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와 위원회 차원에서 어떤일들을 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천안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279회 임시회 현장방문을 17일부터 21일 3일간, 지역 내 다양한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대상지는 1일차 ▲천안에너지센터 ▲천안도시공사 ▲일자리종합지원세터 ▲천안시 로컬푸드가공센터, 2일차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 ▲동남구 성남면 딸기농장 ▲동남구 목천읍 오이농장, 3일차 ▲천안 배 원예농협 ▲(주)세창이엔티로 총10개소이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강성기, 부위원장 정선희, 김길자, 배성민, 김철환, 복아영, 이지원 의원)의 이번 현장방문은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주요시설 및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실태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원회는 각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요청사항을 듣고, 실효성 있게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강성기 위원장은 “행정의 눈높이를 현장에 맞추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다. 시는 21일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스마트도시 및 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협력을 체결했다. 협력 체결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력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로봇 개발·배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천안시의 스마트도시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함께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 등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협력 체결식에서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사업실증(PoC) 킥오프도 진행됐다. AI 로봇 솔루션, 비대면 인공지능 솔루션 등 개발업체인 블루바이저는 생성형 AI ‘제미나이’가 탑재된 첨단 서비스 로봇 ‘테미’를 시연했다. 테미는 향후 시 행정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협력 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8일, 천안 오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성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의 직업 소개, 주요 업무 설명,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안내, 현직 소방관과의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로체험교육은 천안서북소방서 내 안전체험교실에서 소방안전교육과 병행하여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소방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종욱 서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천안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GPS 활용 실종예방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천안에 주소를 둔 발달장애인 60가정을 선정해 실종예방용 위치추적기 ‘스마트LOT(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지원기기는 손목밴드형, 신발 깔창형, 목걸이 키트형 등 3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전화로 하면 되며 기한은 내달 9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종예방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안전권을 보장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도하는 사업”이라며, “발달장애인에게 따스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가 천안시가 주관하는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조성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인구의 날인 오는 7월 11일까지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사는 ‘출산은 기쁨으로, 돌봄은 다함께, 나도 아이도 행복한 도시 천안, 천안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판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사는 출산 및 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요가교실, 태조산 숲속놀이 공방, 어린이를 위한 재활용선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아이 낳고 기르고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시락(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시간)’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도서관이 주최하고, 도내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도서관 시설을 견학하고 3D펜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 구경이 재미있었고, 3D펜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뿌듯했다”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현주 관장은 “아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5월 5일 제103회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기획단플러스 및 103합창단 2차 회의 및 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어린이기획단플러스 26명과 103합창단 단원들이 모여 행사 준비에 나섰다. 어린이기획단플러스 운영팀은 어린이날 행사 당일 운영할 체험 부스의 주제와 운영 방식을 논의했으며 홍보팀은 행사 홍보 서포터즈로서의 역할과 당일 현장 리포팅 내용을 구체화했다. 기록팀은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중요임무를 공유하고, 사진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3합창단은 ‘개구쟁이’, ‘풍선’ 합창곡 연습과 함께 무대 동선 등을 숙지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 준비를 위해 역량을 다졌다. 천안시는 앞으로 내달 4일 마지막 연습과 행사 당일 최종 리허설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준비한 무대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는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도 아이들의 참여와 의견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시 대표단이 미국 PG카운티와 애틀란타를 잇따라 방문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 동안 미국 PG카운티와 애틀란타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국제우호도시 PG카운티 관계자 등과 사회·경제·문화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발전을 도모했다. 이들은 PG카운티 방문에 이어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애틀란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찾아 천안시 참가 기업을 격려하고 한인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강화, 지역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방안을 모색했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미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그린에이아이, ㈜애드에이블, 디코랩 등 스타트업을 주축으로 한 천안지역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1대1 비즈니스 미팅, 스타트업 피칭 경영대회, VC투자포럼 등에 참여했으며, ㈜그린에이아이는 스타트업 피칭 경영대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천안시 중소기업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4월 17일 천안종합운동장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주요 체육·문화 기반시설의 조성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먼저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개·보수 공사 현장과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특히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인 관람석 보수공사에 대해 예산절감 노력을 주문하고, 체육시설 이용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험 적용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대중사우나 요금 인상에 대한 합리적 검토와 함께 수영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도 요청했다. 이어 위원들은 입장면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 등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공사 진행 상황과 일정을 상세히 청취하고 사업 초기 대비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증액되고 숙박시설 등 당초 계획과 달리 변경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4월 17일 성거도서관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아올다’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서북구 성거읍 천흥리에 위치한 성거도서관을 찾아 시설 및 일반현황 보고받고, 도서 대출과 이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에 대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특히, 청소년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특성을 고려해 청소년 대상의 프로그램인 ‘청다움’의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지난해 12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설치 신고된 ‘아올다’를 방문해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들과 소통했다. ‘아올다’는 문화·공연 분야에 특화된 직업재활시설로, 발달장애인 근로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위원들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단 ‘얼쑤’의 활동 경험을 토대로 자생력 있는 시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관계부서에는 ‘아올다’가 지역 내 다양한 문화 공연 무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18일, 각종 긴급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영상통화 등 여러 매체를 통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문자 신고는 수신 번호를 ‘119’로 설정한 뒤 신고 내용을 작성해 전송하면 되며,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첨부할 수도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신고는 ‘119 신고’ 앱을 설치한 후, 앱 내 신고 버튼을 눌러 내용을 입력하면 신고자의 위치 정보와 함께 상황이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된다. 소방서 측은 “119다매체 신고는 보다 정확한 출동 지점 파악에 큰 도움이 되며, 출동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신고자의 상황을 미리 파악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김종욱 서장은 “다양한 신고 수단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지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활용해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 2025년 4월 18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 신축부지를 비롯하여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민원여권과를 각각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 신방동 1864번지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신축부지는 현재 동남구 신촌로 24에 위치한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를 천안시민의 원활한 자원봉사 신청과 접수를 위해 신축 이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위원들은 관련 부서에 공정계획에 따른 차질없는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다.. ▲ 불당동 1520번지에 위치한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는 현재 서북구 불당25로 182에 임차하여 운영되고 있는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를 해당 위치로 신축하여 이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불당2동 인구와 더불어 증가하는 민원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관련 부서로부터 신축위치 선정의 적정성과 향후 추진계획과 관련된 설명을 청취했다. ▲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는 현재 천안종합운동장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를 백석동 1112-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