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올해도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한층 강화된 학교 지원사업을 펼친다. 작년 사업추진 결과 분석을 위해 지원 사업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만족도 비율이 높은 사업은 공통사업으로 재배치하여 운영하고,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은 지역 특색사업으로 반영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 105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하여 ▲초등단기수업과 보건수업 지원 ▲교직원 필수연수 지원 ▲연수 청원제 ▲계약제교원 위탁채용 지원 ▲각종 특별실 정리 및 시설 지원 등 약 20여 가지의 학교 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14일 천안에서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센터장(각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장학사와 주무관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상반기 학교지원센터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 주요 사업 추진과정을 공유하여 업무담당자의 학교업무최적화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학교지원센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기간제 교원 위탁 채용’ 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3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인도적인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 모금액은 약 6,500만 원으로, 성금 모금에는 도교육청 및 산하기관 교직원들과 도내 학생들이 십시일반 참여했으며, 특히 농협 충남교육청 지점에서도 기꺼이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은 정성을 통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 속 행복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작년 건학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선문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선포된 5가지 비전 가운데 주목되는 것이 ‘학생 성공 NEXT 혁신 대학’이다. 황 총장은 비전 설명회에서 학생이 ‘성공’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RIS 공유 대학을 포함해 디지털 기반 교육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모든 대학 체계를 학생 성공을 위해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선문대는 이번 개강과 동시에 ‘학생성공센터’를 개소했다. 앞으로 학생성공센터는 학생 성공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및 성공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대학 생활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Make Your Brand’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면서 학생 스스로가 선문대의 학생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대학에서 다양한 학습과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임승휘 학생성공센터장은 “학생성공센터는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학생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주는 곳”이라면서 “정해진 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학생 스스로 진로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올해 도내 교직원의 충남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기금 12억 2,694만 원을 학생복지 사업에 전액 활용한다.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은 2003년부터 교육청과 NH농협은행, BC카드사 3개 기관이 제휴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청, 산하기관, 도내 학교 교직원의 카드 사용금액 중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조성되는 기금으로, 매년 학생복지 사업에 사용해 왔다. 구체적으로 올해 적립된 기금 12억 2,694만 원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징검다리교실 운영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난치병 학생 지원 ▲체육인재 학생선수 지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10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백남성)로부터 충남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기금 전액을 전달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경제적이나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도 행복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것은 교육청의 당연한 책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홍성군 홍북읍 홍북초등학교 이전 예정 부지 내 ‘충청남도교육청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 특수교육원은 대지면적 25,243㎡, 건축면적 8,208㎡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장애학생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학생들의 체험중심 장애인식개선 교육 ▲특수교육 정책연구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연수 ▲장애학생의 교육활동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주요시설로는 ▲장애학생 전용체육관 ▲일상생활 체험 훈련관 ▲AI 인공지능 미래 체험관 ▲장애학생 성인권 교육관 ▲체험중심 장애이해 교육관 ▲장애학생 가족 글램핑장 ▲농·생명 치유의 숲 ▲무장애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별 체험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청에서는 특수교육원 설립을 통해 장애학생과 가족, 인근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충남 특수교육의 요람으로 교육원이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나날이 증가하는 특수교육 구성원의 요구에 충실히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는 특수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며, “충남의 모든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교육과정과 연계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도내 교육시설(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와 어린이 통학버스 위험 요소 선제적 차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교육청, 지자체, 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시설 중 점검 기준과 각 지역별 여건에 따라 현장 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다음 달 28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정식 신고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동승보호자 탑승 ▲분기별 안전운행기록 제출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등이다. 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기준에 미흡한 경우 현지 계도 및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관계기관 통보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통학버스는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움직이는 교실’”이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캠퍼스의 숨은 매력을 찾고 시민과 소통의 장으로“제17회 공주대학교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공모전 주제는 공주대(공주, 예산, 천안) 캠퍼스를 대상으로 한 미발표 자유작으로 캠퍼스의 모습이나 독특한 이미지, 교육 및 연구, 생생한 활동, 동아리 및 행사 장면 등 캠퍼스의 낭만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응모자격은 공주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출품료 없이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주대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공모전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응모사진 원본파일과 함께 대외협력홍보실 홍보팀 이메일(prknu@kongju.ac.kr)을 통해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사진은 적격여부, 공개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70만원, 은상 2점 각 30만원, 동상 3점 각 10만원, 장려상 4점 각 5만원 등 모두 10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상금과 상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17회 공주대학교 사진공모전은 대학 홈페이지(www.kongju.ac.kr) 학생소식란에서 접수기간, 응모방법, 참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의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창업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하여 (예비)창업기업을 모집-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금년도부터 권역내, 일반권역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충청권역(충남·충북·대전·세종)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호서대는 예비창업자 39명, 초기창업기업 24개 사, 도약기 창업기업 19개 사 등 총 82개 사를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1억~3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이외에도 △스타트업 창업역량강화교육 △원스톱상담창구 △We Make Design △판로 Follow Me △스타트업 투자유치 Build Up △글로벌 Start UP 밋업 등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병삼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장은 “충청권역내의 창업중심대학이 거점대학으로서 창업생태계 구축과 충청권역 잠재 청년 유니콘 기업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창업기업 모집 세부 사항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확인하고,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으로 이달 21일 오후 4
(충남=충남도민일보) 김지철 교육감은 8일 교육청 집무실에서 지능정보 융합교육 수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화형 AI 챗봇(ChatGPT)의 첫 시연을 가졌다. 김 교육감의 미래교육 방향에 대해 설명해 달라는 첫 질문에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래에 인재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과 능력을 파악해야 합니다. 미래 인재는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 협력과 소통 능력, 빠른 학습 능력, 인간적 가치관 등의 다양한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라며 몇 초 되지 않는 시간에 장문의 답변을 내놓았다. 2023년 새학기를 맞아 신규 교사들을 격려해달라는 질문에는 “상대방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들을 위로하는 카드나 선물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좋은 예를 보여주며, 그들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일을 함께 하려고 노력해주세요.”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신규 교사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는 “자기계발서나 소설, 예술 분야의 책도 좋은 선택입니다. 상대방의 취향과 관심사를 고려하여 책을 고르면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충남교육청은 챗GPT의 활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3 대화형 AI 챗봇 활용 도움자료’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급식의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모든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는 방사능검사는 조리실이 설치된 모든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추진하며, 검사품목은 수산물을 비롯해 방사능 검출 빈도가 높은 농산물까지 포함된다. 또한, 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표본학교를 선정하여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산하 충남농수산물검사소에 220건의 정밀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교육청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 및 국내산 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부터 교육청을 비롯해 모든 교육지원청에 방사능 측정기를 배치하여 자체 방사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의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우리학생들이 건강한 급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학년도 도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734건의 방사능검사 실시 결과 모두 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참학력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를 영상과 자료집으로 개발하여 도내 모든 중학교에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한 도움자료는 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도내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학교자율특색과정과 진로연계학기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도움자료집은 ▲1권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학교자율특색과정 운영 길잡이 ▲2권 자유학기(학년)·진로연계학기 운영 길잡이 4가지 영역으로 구성했다. 1권의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길잡이'는 교육과정 준비하기-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운영-학년별 교육과정 세우기-교과별 교육과정 세우기-교육과정 실천하기- 교육과정 평가하기 등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교육과정 실천하기 내용으로 학교자율특색과정 편성운영 방법과 2022학년도 이끎학교 운영 사례를 수록했다. 2권은 자유학기(년)제 교육과정 운영 지침과 학교 준비사항, 진로연계학기 개념과 추진방향, 2022학년도 이끎학교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에 대한 교육공동체 이해 확산을 위해 홍보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신입생 대학 적응 ICAN Week 기간에 ‘유튜브 쇼츠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신입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들은 팀별 자유 활동을 통해 △호서대학교 자랑 △앞으로의 대학생활 △나의 대학생활 포부 등을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형식인 쇼츠로 제작하였으며, 서로의 영상을 공유하는 발표회를 통해 대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생활의 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입생 300여 팀이 출전하였고, 학과별 대표팀을 선정하는 예선 이후 진행된 본선에서는 단과대학별 한 팀을 결정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소속 학과에 대한 열띤 응원이 이어졌다. 대학 전체의 최종 결선은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진행되었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수상하였다. 전체 대상을 차지한 팀은 인문사회대학의 한국언어문화학과 학생들로 19학번 최재호 학우가 멘토로, 크루리더인 23학번 안지우 외 7명의 신입생이 크루로 참여한 작품이었다. 크루리더인 안지우 신입생은 “쇼츠를 제작하기 위해 선배 멘토와 함께 캠퍼스 곳곳을 탐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 前 총장 허광재 목사가 3일 오전 6시 15분 천안 동남구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40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미 트리니티성서대학교를 졸업하고 미 캘리포니아 성서대학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백석대 설립자인 장종현 박사를 만나 백석대학교의 모체인 대한복음신학교를 함께 세웠으며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백석대학교 교목부총장, 백석정신아카데미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정완, 딸 연희, 연숙, 연경씨가 있다. 장례는 백석대학교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예배는 3월 6일(월) 오전 8시 30분에 천안 백석홀 소강당에서 열린다. 빈소는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장지는 천안 광덕 소재 천안공원묘원이다. ▲ 허광재(백석문화대학교 前 총장) 목사 별세, 정완, 연희, 연숙, 연경씨 부친상, 안시영, 최유석, 김지완씨 장인상 = 3월 3일, 천안 단국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월 6일 오전 8시 30분, 천안 백석홀 소강당, 장지 천안 광덕 천안공원묘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교육행정직 112명 등 총 185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2023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도에는 ▲교육행정직 112명 ▲사서직 1명 ▲시설(건축)직 5명 ▲기록연구(기록관리)직 2명 등 120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경력경쟁시험으로 ▲조리직 25명 ▲시설관리직 20명 ▲운전직 19명과 충남 소재 특성화·산업수요맞춤형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직(건축)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직으로 ▲장애인 5명과 ▲저소득층 3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전직 1명을 국가보훈처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경력경쟁임용(조리, 시설관리, 운전직) 서류제출은 3월 21일(화)부터 3월 23일(목)까지, 원서접수는 4월 10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6월 10일(토)에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신부와 장애인 등 신체장애로 시험에 어려움이 있는 응시자에게 시험시간 연장 및 확대문제지, 확대답안지, 점자문제지, 높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 시설공사의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도를 상세히 담은 ‘2023년 소규모 학교시설공사 안내서’를 발간하여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학교 시설공사 업무담당자가 해당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업무 진행 순서, 고충 사항, 법령 등을 설계단계, 시공단계, 준공단계, 유지관리단계로 나눠 구성했다. 특히 학교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도를 상세하게 정리하고, 질문 빈도나 업무 중요도가 높은 사항을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용어정리와 질의·답변 내용을 충실히 담았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이번 업무편람은 다양한 도식·표·사진을 넣어 가독성을 높이고, 학교 담당자뿐 아니라 경력이 짧은 기술직 공무원 등이 시설공사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제작했다.”며, “실제 학교 현장의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하여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3월부터 전국 최초로‘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중위소득 100%까지 확대 지원하여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해 나간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초·중·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로 공교육 활성화를 제고하고, 자기계발 및 학업성취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저소득층 수급자격자(기초, 한부모, 법정차상위)인 학생 ▲가구의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00% 이하 학생 ▲다자녀학생(셋째부터) ▲보훈대상자 자녀 등 지원기준에 해당 될 경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 시 1인당 연간 60만 원 가량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에서는 올해 충남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3만 3천여 명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누리집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자녀학생, 보훈대상자 자녀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우 교육비 지원 신청서와 신청조건이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국가유공자증 등)를 자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