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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 임라원 작가 초청 강연 진행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한민족교육문화원은 임라원 작가를 초청해 나의 역사가 역사를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재외동포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임라원 작가는 작품과 자신의 역사를 접목하여“자신의 꿈울 꾸며, 차이코프스키처럼 나 자신을 믿고 끝까지 전진해 볼 것”을 강조하며 강연회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저서 책 선물 깜작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초장 강사로 나선 임라원 작가는 출판사 ‘모길비’ 대표이며, 저서로는 ‘당신의 역사가 역사를 만날 때’, ‘교과서의 쓸모’등이 있다. 또한 UN과 한국 국회 비서실, 뉴욕총영사관 입법관실, 미국 모건 스탠리 은행 등 국제관계 및 공공기관 정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역임했다.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재외동포 교육생과 대학생의 미래 진로와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방향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양의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강이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민족교육문화원은 2009년부터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을 14년 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개국 3000 여명의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를 국내로 초청하여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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