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김지호)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다산로 43에 소재한 (사)한국언론사협회 임원 회의실에서 제3대 이사장/상임회장 선출을 위한 공동회장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으로 초대 상임회장/이사장을 역임한 최종옥 나눔뉴스 서경일보 상임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협회(이사장 김지호)는 공동회장이사회 회의안건인 “제1호의 안 제3기 상임회장/이사장 선출의 건”을 상정하여 상임회장/이사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주식회사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대표가 정관에서 정한 의결권 있는 공동회장이사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호 이사장과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된 협회 윤치영 감사의 선거진행으로 후보의 인사말과 공약을 들은후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 선거 투개표를 실시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제3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대표 그 결과 상임회장/이사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최종옥 후보가 찬성 5표, 기권 1표로 공동회장이사 과반수이상의 득표를 하여, 오는 2013년 8월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임기 2년의 (사)한국언론사협회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으로 당선이
[서울=충남도민일보] 독도강치복원운동본부위원장 정영 옥 씨는 본인이 지정한 독도강치의 날 포스터를 공개했다. 독도 강치복원 국민 운동본부는 9월 7일 강치 영화 제작 발표와 세계최대 크기의 강치 케익을 제작 하여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치노래 발표. 강치 커플탄생. 베개가 있는 강치 인형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 [사회=충남도민일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 포럼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 속초해변에서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사진전과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 포럼이 2013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한 환경사진 공모전에 2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0점 등 총 3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를 통해 허용복씨의 <달려라! 달려>가 최우수상을, 이성래씨의 <인간의 욕심>과 김남홍씨의 <버려진 양심>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달려라! 달려>는 청정한 갯벌에 버려진 타이어를 포착해 바다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포럼 관계자는 "이번 환경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2013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기간 동안 강원 속초해변에 전시되어 피서지를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속초 인근 대학들의 미술학과 학생들이 재활용쓰레기를 소재로 제작한
▲ © 충남도민일보[사회=충남도민일보]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107ㅡ21번지일대에 남. 북 평화를 염원하는 글로벌 기업임원복지타운하우스 낙조마을이 생긴다. 박근 혜 정부의 남북 신뢰 프로세스 평화 정책에 따라 극심하게 냉각된 분위기가 반전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북 평화를 정치력으로만 풀지 말고 글로벌 기업들이 정부정책에 힘을 실어주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국민 의견이 있는 상황이다. 주) 나다 허브 설봉 규 분양 사 대표는 국내 스토리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 최고의 전문가인 현)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이찬석씨와 콘텐츠 개발과 스토리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남북평화 통일에 기여하는 글로벌 평화 복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찬 석 위원장은 남북통일은 일부정치인과 지도자의 노력만으로 달성 될 수 없는 일인 만큼 글로벌 기업들이 남 북 평화 통일에 기여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정부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자는 취지에 동조한 몇몇 대 기업 쪽과 협의를 거쳐 남북 평화 리더 글로벌 CEO 타운을 추진하게 됐다. 임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남과 북의 대치 점으로 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눈부신 천연의 낙조가 조석으
▲ © 충남도민일보 [서울=충남도민일보]한일 간 독도전쟁이 불을 뿜고 있다. 연일 수위를 더해가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우리정부도 국가차원에서 제대로 맞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9일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일본 영토로 규정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해당 내용을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2013년도 방위백서에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을 재차 포함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해당 주장의 즉각 삭제와 여사한 행위의 재발 방지를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허황된 주장에 대해 일본 정부에 누차 자성하도록 촉구해왔다”며 “그럼에도 일본 정부가 과거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최초로 희생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일본 정부의 잘못된 역사인식은 준엄하게 지적받아 마땅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영유권 주장도 결코 용납치 않을 것”
▲ © 충남도민일보[서울=충남도민일보]2013년7월11일 오후 4시경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에서 장년 가수들이 모여 독도지킴 대중가수 클럽 발대식을가졌다. 내 고향 아리랑을 부른 태연아. 배호 모창가수 나 진호 천안아가씨 이 순덕. 내 인생 지금부터 송 유찬. 사랑을 해봐요. 강순임 내가 있잖아 김진 아 가수가 함께 자릴 했다. 독도지킴 가수 클럽 단장은 김 진아 씨가 맡았다. 이들은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사무실에서 독도는 우리 땅 을 외치며 독도 운동에 앞 장 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충남도민일보]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위원장이찬석씨는 이번 8월 15일 광복절 날 국내최초 1000만 문자 함성대회를 개최 한다. 이위원장은 이제 독도 운동은 집단적인 군중심리에 의해 동참하는 타의적 동행이 아닌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바뀌어야 전 국민이 독도를 사랑하는 기회를 갖게 되 며 이러한 정신무장만이 일본의 역사왜곡 침탈의 범죄로부터 독도를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위원장은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가 하지 않아도 남이 하겠지 라는 안이한 애국 관을 가지고 있다. 이번1000만 문자 함성 대회는 남은 하지 않아도 나는 애국을 한다는 나라사랑의 새로운 이념적 가치를 스스로 확신하고 깨우치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이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인에게 한차례 독도는 우리 땅 이라는 문자를 카카오톡이나 핸드폰문자 또는 SNS로 발송하면 된다. 독도 는 우리 땅 이라는 문자를 받은 사람은 다시 자신이 아는 지인에게 독도 는 우리 땅 이라는 문자를 보내 릴레이 형식으로 치러지게 된다. 이위원장은 마지막으로 "8월 15일 은 우리민족이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해방이 된 날이지
[서울=충남도민일보] 화장품 전성기를 이끌었던 브랜드 쥬리아가 새롭게 태어났다. 1956년 창업한 쥬리아는 꽃샘 미그린 타게트 블루밍 소네트 보스렌자등 유수의브렌드를 개발해 1980년대와 90년대 국내화장품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바 있다. 80년대 연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했고 해외수출실적또한 300만불을 넘겨으며 전성기를 맞이 하였으나 IMF 시절 모기업 '서광'과 함께 불의에 부도사태를 맞았다. ▲ © 충남도민일보 이후 퇴사 직원 들을 중심으로 한 아이쥬리아가 설립되어 꾸준이 재기를 모색해왔으나 관련 상표권을 여러곳에 나뉘어가지고있는 상황에 유통시장이 어지럽게 난매되기 일쑤였다. 지난해말 쥬리아파산법인이 실시한 자산매각을 통해 아이쥬리아가 모든상표권 및 상호권과 재산권 도매인매각채권 등을사들였으며 비로소하나의쥬리아를 위한 토대가 만들어진졌다. 아이쥬리아는 지난3월 법인명을 쥬리아로 변경하고 그간 브랜명을 도용하거나 파산법인 이 일시 임대한 상표권을회수하는등 정비에 박차를가하고있다 쥬리아의 정통성을 찿아 감개 무량 하다고 밝힌 쥬리아 이재호 대표이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도한다 이제는 장기적인 안
- Download #2 : 2.jpg (567.8 KB), Download : 0 [사진1]: 기념식 전경. [사진2]: 5월 전지협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5대 회장에 재선출된 김용숙 중앙회장(오른쪽)에게 전국시·도협의회장단 대표로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과 백옥현 대구.경북협의회장이 지난 10년간 지역신문의 위상을 높이고, 협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문구가 새겨진 청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3]: 김용숙 중앙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사진4]: 걸그룹 '타픽' 등 문화예술대상 수상자들이 김용숙 중앙회장과 함께 기념촬영. [사진5] :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들이 김용숙 중앙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기념촬영. [사진6]: CEO대상 수상자들이 김용숙 중앙회장과 함께 수상 후 기념촬영. 국내 최대 지역언론들의 모임으로 270여개 언론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가 6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한구 국회 운영위원장(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여러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전지협 소속 언론
[서울=충남도민일보]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각급 법원이 지난해 선고한 언론관련 민사판결을 모아 2012년도 언론관련판결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분석대상 판결 118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원고유형별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일반인이 39.8%로 가장 많았고, 공직자 15.3%, 언론사 12.7% 등의 순이었다. 소송의 원인이 된 대상매체별로는 인터넷매체가 45.9%, 일간신문 25.0%, 방송 16.3% 순으로 나타났다. 일간지 중에는 중앙일간지가 69.8%, 방송 중에는 지상파방송이 82.1%로 소송건수가 가장 많았다. 인터넷매체의 경우에는 인터넷신문이 50.6%, 언론사닷컴이 48.1%를 차지했다. 재판 결과는 공적 인물과 국가기관의 승소율이 각각 83.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언론사가 제기한 소송은 26.7%로 승소율이 가장 낮았다. 대상 매체별 승소율은 뉴스통신이 66.7%로 가장 높았고, 월간지 60.0%, 방송 46.4%, 인터넷매체 45.6%, 일간신문 37.2% 순으로 나타났다. 일간신문의 경우 지역일간지 대상 원고승소율이 63.6%인 것에 비해 중앙일간지는 26.7%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언론관련 손해배상청구 인용액의 평균액은 2,
시험성적서 따로, 시공도면 따로, 시공 따로.... 다 찌그러진 부품 재활용 의혹 사례 발견 [사회=충남도민일보] 지난 2011년 11월 28일, 30일, 2012년 1월 19일, 서울 내부순환도로에서 50여일 사이에 3건의 추락사고가 연달아 발생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얼마 전에는 이에 대한 서울시의 관리상의 하자책임을 물어 1억 586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또 최근에는 10년 동안 전국8곳의 원전에서 327건의 시험성적서가 위조됐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운전자 및 차량탑승자의 목숨을 담보하는 안전시설물이, 시험성적서에 첨부된 도면과 무관하게 부실시공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가드레일 등의 차량방호벽, 충격흡수시설 등의 도로안전시설물은 아무 것이나 설치할 수 없고 전문기관의 성능시험을 통과한 시험성적서를 첨부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성능테스트를 통과한 시설물에 대해 시험성적서를 아무리 첨부해도 시험성적서 대로 시공되지 않는다면 이 시험성적서는 그야말로 무용지물일 것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에 시공하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및 고속도로와 천안시 관내 설치된 충격흡수시설 설치실태를 모니터링한 결
[서울=충남도민일보] 6.25전쟁 63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서울 남산 반공청년운동 기념비(충혼탑)앞에서 (사)대한민국 건국회(회장 권영해)주최 제44주년 추모제가 열렸다. ▲(사)대한민국건국회 권해영 회장이 추념사를 하고있는 모습 (사진출처: 뉴데일리 제공) © 뉴민주신문 대한민국 건국회 임원진과 유족들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되었다.충헌탑에 추념헌화는 권영해 대한민국건국회회장과 임덕기 유족회장, 건국회 원로고문등 3인이 진행했다. 이어 추모식에는 건국회 손진 원로고문의 충혼탑 건립경과보고,권해영 회장의 추념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이기수 이사장의 추모사,임덕기 유족회장의 추모 헌시낭송 순서로 진행되었다.마지막으로 추모제에 참석한 모든 내빈,유족,참석자순으로 충헌탑에 헌화 함으로 추모제가 막을 내렸다. ▲ 권영해 회장과 이기수 이사장등 참석한 내빈들이 충헌탑에 헌화하기위해 계단을 오르고있다 (사진출처: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제공) © 뉴민주신문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권영해 회장(전국방장관,안기부장),이기수 회장(전 고려대 총장), 한민구(전 육군참총장,합참의장), 주동담 회장( 시정일
▲ © 충남도민일보 [사회=충남도민일보]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은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가 입원해 있는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6·25전쟁 참전용사를 비롯한 입원 환자들을 방문했다. 조 총장은 이날 대전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병동으로 이동해 6·25 참전용사인 조한구(85세) 옹과 월남전 참전용사인 고두진(66세) 옹을 비롯한 환자들을 위문했다. 조한구 옹은 1951년 9사단 28연대에 입대, 이등중사로 백마고지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부대이동 후 홍천지역에서 임무수행 중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고두진 옹은 1969년부터 70년까지 맹호부대 소속으로 1년여 동안 월남전에 참전, 보급병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고엽제 후유(의)증으로 인한 뇌경색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조 총장은 “선배님들께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환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아울러 준비해 간 성금도 전달했다. 한편, 이날 또 육군 군악대는 병원 대강당에서 참전용사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약 1시간 동안 펼쳤다. 참전용사들은 군가
▲ © 충남도민일보[사회=충남도민일보]육군 제32보병사단은 21일 서천군 서천 읍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유갑순(86세) 옹에게 안락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을 선물했다. 유갑순 옹은 6.25 전쟁 중 8사단 보병대대에 입대하여 각종 6.25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전투 간 손가락을 절단하기도 하였으며 57년 5월 예비역 이등중사로 전역한 6.25 참전 국가 유공자이다. 나라사랑보금자리 주택 준공식은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중장 이재수), 32보병사단장, 97연대장, 서천 부군수, 서천군 재향군인회장 및 6·25참전유공자회, 국민은행 충청 서지역 본부장 등 후원업체 임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연주, 인사사령관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준공 및 현판식, 다과 순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금번 나라사랑보금자리 주택은 본인 소유의 토지에 신축한 집으로 15평 주택 1동으로 신축되었으며, ‘민경기술(주)’에서 사업 지원, 32사단 공병대대에서 연인원 350명, 장비 30대를 투입하여 유갑순 옹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보금자리 주택으로 재탄생 했다. 보금자리 주택을 선물 받은 유갑순 옹은 감격하여 “생활이 어려워 지금껏 남의
▲ © 충남도민일보[사회=충남도민일보]육군 제32보병사단은 21일 서천군 서천 읍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유갑순(86세) 옹에게 안락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주택을선물했다. 유갑순 옹은 6.25 전쟁 중 8사단 보병대대에 입대하여 각종 6.25 전투에 참가하였으며 전투 간 손가락을 절단하기도 하였으며 57년 5월 예비역 이등중사로 전역한 6.25 참전 국가 유공자이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중장 이재수), 32보병사단장, 97연대장, 서천 부군수, 서천군 재향군인회장 및 6·25참전유공자회, 국민은행 충청 서지역 본부장 등 후원업체 임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악연주, 인사사령관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준공 및 현판식, 다과 순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금번 나라사랑보금자리 주택은 본인 소유의 토지에 신축한 집으로 15평 주택 1동으로 신축됐다. 보금자리 주택을 선물 받은 유갑순 옹은 감격하여 “생활이 어려워 지금껏 남의 집에서 살았는데 군과 시에서 아무것도 없던 땅을 새집으로 만들어주니 너무 고맙고 후원 업체와 지역주민에게도 감사드린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육군 32사단은 금년도 나라사랑 보금자리 3가구 중 2가구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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