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갑질 방지 등에 있어 간부 공무원의 청렴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12일 청렴 아산 실현을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학균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박 시장은 “시민이 공직자에 기대하는 청렴 수준이 높아졌다.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아산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인 청렴 서한문 발송 △해피콜 시행 및 청렴 아침 방송 △전 직원 청렴 결의 △부서별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1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참석자들은 지역·노인·장애인·청소년·여성 등 각 기관의 분야별 전문성이 돋보이는 복지정책과 사업을 홍보하는 56개의 부스를 둘러봤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정보 교류와 유대 강화를, 시민들은 아산시 복지사업을 한눈에 확인하며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를 밝게 비추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민간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정책이 촘촘하게 얽힐 때 사각지대 없는 복지도시도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
(충남도민일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온양3동 적십자 봉사회 참여 대상으로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온양3동에 있는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전민아 팀장)이 강의하며 국가별 고독사 현황과 해결방안,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사업 방향 등을 설명하며 지역주민이자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온양3동 적십자 봉사단에게 소외계층의 관심을 독려했다. 교육에 참석한 온양3동 적십자 회장(박원예)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가 단순히 남을 돕는 것이 아닌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키움추진단, 복지통장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각 관변단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신창면과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2일 남성4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남성4리 복지 욕구가 있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창구에는 △기초수급 등 복지제도 관련 상담 △혈압 및 당뇨 체크를 포함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행복키움추진단 홍보 △손마사지 △신창면 자원봉사거점센터와 연계한 건강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아산시기초푸드뱅크(센터장 유계준)에서는 후원 식료품을 지원했으며 아산시 보건소(소장 장동민)에서 운영하는 구강보건 이동 진료 차량 연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1차 충치 치료 △불소도포 등 구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내부 틀니 살균세척기를 통한 △초음파 세척과 틀니 유지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인우 면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여타 다른 사유로 행정기관에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각 기관과 단체의 연계 협력으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상담창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6동이 지난 1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실외 주차장에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및 물품 나눔을 지원하는 행사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 창구 행사에는 관내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온양6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복지행정팀 ‘복지종합상담’ △아산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 상담 및 치매 검사’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주민 만나기 캠페인’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 ‘주거상담’ △드림비젼 상담센터협동조합 ‘공예 활동’ △고려수지침 아산지회 ‘수지침 체험’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 물품 배부’를 진행했다. 특히, 노인 인구의 비율이 높은 6동의 특성을 고려한 치매 예방 목적의 공예 활동과 수지침 체험 부스가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2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포장 및 행사장 질서유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상담창구를 찾은 주민들은 “각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상담도 받고 체험 활동도
(충남도민일보)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12일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관내 상가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홍보 물품과 홍보전단지를 전달했다. 김정자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최근 경기 악화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12일 ‘2023 하반기 온양2동 열린간담회’에서 “온양2동은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신 우물 ‘어의정(御醫井)’이 있는, 세종대왕의 역사를 품은 곳”이라며 “어의정을 되살리고 아산을 세종대왕을 모시는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은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린 곳이다. 또 애민 정신과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자취가 남아있는 행운의 도시”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하지만 이런 역사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 것 같아 반성한다. 올해 이순신 축제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처럼, 세종대왕도 다시 탄생시키려 한다”면서 “두 인물을 모두 선양하는 도시가 된다면 아산은 전국 최고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어의정 축제를 제대로 키우려 한다. 철저히 고증하고 연구해서 세종대왕이 이곳에 오셨던 행차도를 재연하겠다. 그 중심에 온양2동이 있다”며 “문화재 보호로 어려움을 겪는 재건축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2일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총 17건의 성과 우수사례와 1건의 모범실패 사례를 선정했다. 아산시는 성과 우수사례 중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 시행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상수도 공급’으로 우수상을, ‘10년간의 기업 애로사항 해결! 산업단지 조성으로 공장 증설 추진’으로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시 상수도과는 ‘상수도 급수공사 정액제’를 통해 그간 거리별로 적용되고 있던 상수도 급수공사비를 구경별로 전환해 시민들이 공평하게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우수사례 순위 6위를 차지한 만큼 하반기에 예정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장려상을 받은 시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체가 공장 증설과정에서 겪고 있던 10년간의 애로사항을 일반산업단지 지정으로 해결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그간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왔다”며,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해 전국 고려인 동포 최다 거주 지역 단체장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11일 안산시청에서 인천 연수구, 안산시와 ‘국내 거주 외국인 및 동포 정책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공동건의는 법무부의 이민정책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법무부는 최근 우리나라가 직면한 인구감소 대책으로 이민관리청(가칭) 신설 등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공동건의문에서 △비자 제도 운용 시 지방자치단체장 권한 강화 △외국국적동포 한국어 의무교육 강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신청 자격 확대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과 연계한 지자체 재정지원 제도화 등을 제안했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민정책을 통한 성공적인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공동건의가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정책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8~10일 3일간 개최된 ‘온양온천시장 뮤직ON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온양온천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일간 시민 5천여 명이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인 8일 개막식 전 JTBC 음악 쇼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신 ‘새나’의 가야금 노래 공연은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받으며 축제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전광판의 ‘뮤직ON스위치’를 켜는 개막식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튿날 9일 열린 ‘가수왕 선발대회’에서는 다수의 참가자가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가운데 △1등 심원용 ‘고해’ △2등 박성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등 이○○ ‘나비꽃’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엔 체리밤, 웨이즈 댄스공연 및 DJ 파티로 관람객들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특히 DJ 파티에서는 세대를 아울러 모두 하나 되는 장관이 펼쳐졌다.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 한데 어우러
(아산=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023년 8월 말 기준으로 인구 37만 3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5년 아산군과 온양시 통합 이래로 2.3배 인구 증가로 28년 연속 증가다. ‘아산시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37만3181명(외국인 포함)으로, 배방읍 8만6613명(23.2%), 탕정면 4만3455명(11.6%), 온양3동 3만8835명(10.4%) 순으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기업 유치 및 기업투자, 광역교통망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아산시의 기업 유치 규모는 2022년 기준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분야 대기업도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계획(삼성디스플레이 4조 1천억 원, 코닝사 2조 원)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서해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천안아산고속도로 신설 등 광역교통망이 개선되면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의 핵심 원천이 되고 있다. 아산시는 △신규 산업단지 15개소 10,450천㎡ 조성 △신도시급(3,570천㎡)인 탕정2도시개발 등 13개소의 도시개발(8,754천㎡) △국가첨단전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2023 하반기 영인면 열린간담회’에서 “3·1운동 이후 아산 영인산에서 있었던 봉화만세시위를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선조들의 숭고한 투쟁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영인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영인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간담회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영인면은 영인산과 고용산, 아산호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자, 아산의 대표 농산물인 아산맑은쌀의 대표 생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인산과 고용산 채석장은 최고의 숲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라며, “오늘 주민 여러분께서 의견을 주시면 아름다운 영인을 아산 관광의 중심지이자 아산 농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방향을 잡는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영인면 공영주차장 조성 요청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 △영인산 자연휴양림 아산시민 우선 할당 예약제 △아산맑은쌀 원료곡 병충해 취약 여부 △파손 도로 복구 요청 △영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2023 하반기 둔포면 열린간담회’에서 “면과 읍은 사업 추진 동력이 다르다”면서 “둔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큰 사업의 주 무대인 만큼 단계적으로 읍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둔포농협 서부지점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둔포면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간담회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둔포는 아산시 17개 읍면동 중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곳”이라면서 “앞으로 충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주 무대이자 수도권의 관문, 북부권 개발의 중심지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둔포 발전은 주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특유의 단결력과 결집력이 큰 원동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둔포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농·배수로 정비 요청 △택시승강장 설치 요청 △아산호 쓰레기 투척 단속 강화 필요 건의 △둔포운용공원 및 둔포중앙공원 관리 요청 △둔포천 범람 방지 준설 요청
(충남도민일보)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행복키움추진단 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4동 주민들이 방문하는 온양농협에서 진행했으며 홍보 물품과 자료를 나누어주며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함께 안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아직도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주민들의 역할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캠페인을 통해 내 어려움이 아니라고 외면하지 않고 가까운 곳부터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 사각지대 ZERO화와 따뜻한 온양4동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활동, 1대1 결연 모니터링, 후원품 전달 등을 추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이 지난 11일 어의정경로당(회장 윤영옥)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온양2동은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노인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소장 장동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대표 유계준)가 함께 참여해 △각종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기초 건강검사 및 스트레칭 △자살 예방 교육 △물품 나눔이 진행됐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앞으로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활성화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9일 음봉중학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위해 홍보물을 전달하고 추억의 뽑기를 통해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음봉면 참여주민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발견 시 면사무소에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알게 되면서 주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8월 30일에도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창구에서는 △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시 보건소 정신보건팀(마음안심버스 운영) △음봉면 쌍용보건진료소(혈압 및 혈당 측정) △아산힐링의원(건강상담) △후쌤꽃무리(원예테라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안부캠페인)이 함께 참여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가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