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6일,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2023 아트밸리 아산 영페스타'에서 스마트드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드론 체험 부스는 행정 활용 분야별 드론 전시,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및 드론 비행 체험, 드론 촬영 사진 즉석인화 등을 통해 청년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드론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색다른 드론 관련 체험 서비스를 준비한 스마트드론 체험 부스에는 200명이 방문하고,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과 드론 비행 체험에 20여 명의 시민들이 대기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부스 운영으로 청년들이 미래 산업의 주요 성장동력이 되는 드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드론 산업 발전에 기반이 마련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명식 토지관리과장은 “실생활에서 드론이 활용될 수 있는 영역이 점차 확대되어감에 따라 드론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드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아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아산시가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총 125개의 메달(금 46개, 은 39개, 동 40개)을 획득하여 종합득점 30,825점으로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28개 종목에 91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배구·보디빌딩·승마·체조·파크골프 종합 1위, 검도·게이트볼·궁도·복싱·역도·축구·탁구·댄스스포츠 종합 2위, 배드민턴·수영·산악 종합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37만 아산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며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아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고, 대회 기간 중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청 응원단은 경기 현장을 방문하여 선수단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아산시체육회 임원진도 경기장 곳곳을 방문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아산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종합 준우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028년 아산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지난주 큰 성과를 거뒀다. 금산에서 열린 ‘2023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올렸다”며 “시세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다만 아직 우리는 천안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데, 당진과 서산의 맹렬한 추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게이트볼 등 예상치 못한 종목에서 이변을 일으킨 덕을 본 것 같다. 종합적으로 체육계를 점검하고 보강해야 할 부분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특히 “2028년 도민체전은 아산에서 열리는데, 그때는 종합1위를 달성하겠다는 원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며 “담당 부서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아트밸리 아산 체육 진흥 5개년 계획’을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또 박 시장은 제1호 온천도시 지정과 관련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온천도시와 구분이 되도록 ‘법정 온천도시’라는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로써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가 힘을 받게 됐다. 아산의 모든 온천사업장이 참가하는 ‘온천도시 육성 비전 공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해 ‘아산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타 공공기관의 연이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시민 피해 사례가 속출함에 따라,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리보장을 위해 조례 제정을 신속하게 추진했다. 조례에는 개인정보 처리 시 명확한 목적과 최소한의 정보만을 수집해야 함을 원칙으로 △개인정보 파일 관리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 △개인정보 파기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특히 각 부서장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로 임명함으로써 부서 내 개인정보를 취급·관리하는 데 더욱 관심을 두고 감독하도록 명문화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기존 제도를 재정비하고 각종 안전조치를 강화하겠다”며, “직원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해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청사 내 2개소(의회동 2층, 별관 4층)에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과 함께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다. 그동안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권장했으나 매번 텀블러를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텀블러 사용을 더욱 장려하고, 청사 방문 시 머그잔을 사용했던 민원인에게도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다회용 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텀블러 세척기 시범 운영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물론 쓰레기 감량 생활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시청 방문 시 텀블러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이하 100인 100색 전)’이 9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신정호 카페 갤러리 26개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100인 100색 전은 ‘호수에 색을 더하다’라는 부제로 국내·외 80명의 초대작가(원로작가와 신진작가)와 공모로 선정된 지역·청년 작가 27명의 작품 312점이 전시돼 시민들을 맞이한다. 시는 100인 100색 전을 통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산의 국제 아트페스티벌 브랜드 구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4년 국제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교류 도시인 중국 동관시를 비롯해 영국, 독일, 덴마크,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작가들도 초대한다. 또 시민 참여적 아트 페스티벌을 위한 전시 감상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시각예술의 새로운 감상법도 제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신정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카페 갤러리에서 100인 100색의 다채로운 색채가 펼쳐지며, 호수에 색을 더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100인 100색 전은 ‘미술관 가는 길(박효원 대표)’
(충남도민일보) 도고라이온스클럽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각각 백미 51포(10kg, 18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도고라이온스클럽에서 기부한 백미는 각각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정우 회장은 “명절을 맞아 도고면 뿐만 아니라 이웃 면인 선장면의 취약계층에도 온정의 손길을 함께 전달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후원해주신 도고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후원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도고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배방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제1회 배방읍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부는 주민총회로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표를 진행했고 2부는 프로그램 발표회로 △장구난타 △키즈밸리댄스 △방송댄스를 공연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의제 발굴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사전투표 진행하고 온라인으로 제안사업을 신청받아 총 45개 의제를 발굴했으며 그 중 주민자치회에서 선정한 10개의 의제 중 4개 안건(1위 배방읍 원룸·빌라 밀집지역 쓰레기 분리수거장(함) 설치 사업, 2위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육, 3위 배방의 특산물 조형물 만들기, 4위 배방 꿈나무 연극소)이 주민총회 의제로 확정됐다. 모든 안건은 투표 순위와 관계없이 2024년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민수 회장은 “저희 배방읍 주민자치회는 배방읍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높이고자 늘 열심히 묵묵히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들만 바라보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14시 30분경 용화3통 동그라미 근린공원(용화동 신도브래뉴 앞)에서 2023년 주민총회 및 문화 대축제를 성공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계획 보고 △자치 사업 설명 주민의 손으로 내년도 온양5동의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했다. 투표안건은 민관협력형 2건(담장 갤러리 조성, 안전한 보행자 거리 조성), 자치계획형 4건(온양5동 홍보 책자 제작,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그림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교실, 독거노인 둘러보기)이었으며 투표 결과 △민관협력형 담장갤러리 조성 △자치계획형 청소년 자매도시 문화탐방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가 2024년도 온양5동 사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온양5동 주민자치회 아산시 마을 명소화 사업 공모로 선정된 온양5동 문화대축제에서는 용화고 댄스동아리(라스피), 용화중 댄스동아리(A+댄스팀), 색소폰 동호인회(다온누리, 충무동호인), 창작국악그룹 “8월”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가을철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3D 펜, 4D 프레임, 드론시범 등 미래교육 체험관 체험 부스를
(충남도민일보) 온양6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4일 온양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온양6동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2024년 주민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주민총회는 △사전공연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회 운영 및 2024년 자치 계획 보고 △내년도 사업 의제 설명 △현장 투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다뤄진 주요 안건 5건(주민자치형 2건, 민관협력형 3건)은 현장 투표와 사전투표 결과를 합산해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투표 결과 온양6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시행하는 주민자치형 사업 2건(1위 온양6동 마을신문 “연결고리”, 2위 청소년 대상 마약 근절 캠페인)이 선정됐고 민관협력형 사업 3건(1위 아름다운 우리 마을 꽃길 만들기, 2위 청소년 전통문화 및 진로 체험, 3위 아름다운 온양6동 포토존 설치)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종수 온양6동 주민자치회장은 “참석해주신 주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선정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주민자치 위원들과 노력하
(충남도민일보) 송악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송남중학교 솔빛관에서 강훈식 국회의원,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 의장, 시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제1기 주민자치 활동 보고와 2024년도 주민자치 사업 4개 의제를 위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청정송악 푸르게, 마을 묘목식재 △잘 오셨습니다, 송악! △청정 송악, 환경보안관 △마을 자체 노인 돌봄 시스템 마련이 내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규정 회장은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처음 개최하는 총회라 미비한 점도 있었으나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성공리 완료됐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송악면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지속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영인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백석포리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보건·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제도 및 공공서비스 분야를 상담하는 한편 혈당, 혈압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도 진행했다. 더불어 상담받은 어르신들에게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 안내문과 구강 건강을 위한 칫솔 치약 세트, 물티슈 등이 담긴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의 시간도 가졌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A 어르신(82)은 “평소 궁금했던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과 노인 일자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복지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기호 영인면장은 “이번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그동안 어르신들이 보건·복지 서비스에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소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공공복지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 온양침례교회가 지난 15일 영양 가득 닭백숙을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지원했다. 온양침례교회는 2021년 12월 온양1동과의 업무 협약 이래로 매월 닭백숙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쪽방, 여관, 여인숙 등)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김병철 담임목사는 “무더위에 지쳐있을 관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눴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 뜻깊은 곳에 닭백숙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태식 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온양침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양침례교회와 함께 여관, 쪽방 등에 고립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이 지난 15일 IBK참좋은사랑의 밥차에서 돈육(50만원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후원금으로 마련한 선물세트,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식물꾸러미, 후원받은 돈육으로 만든 불고기를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원들이 직접 관내 소외계층 4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생활 실태 확인 및 모니터링 상담을 진행했다. 이미정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우룡실업이 지난 15일 온양3동을 방문하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양말 200세트(1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우룡실업에서 기부한 양말 선물세트는 온양3동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엽 ㈜우룡실업 대표는 “한가위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룡실업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준비한 150만원 상당의 아산맑은 쌀 햇반과 라면 각 1상자를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년 추석 명절을 비롯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이상수 씨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5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선물 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후원품은 햄 세트와 장난감, 과자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선물세트로 더설렘마켓에서 제작됐다. 이상수 씨는 “도움 주신 제일제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계속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될 수 있도록 발전하겠다” 고 전했다. 손정열 단장은 “매년 명절과 어린이날에 잊지 않고 꾸준히 후원해 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후원 물품은 지역 사회 내 아동 및 저소득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