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한라동백아파트 노인정(모종동 소재) 및 모종 3통 경로당에서 2023년 제3, 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을 운영했다. 또한,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바나나, 라면, 초콜릿 등 물품을 나누며 행사를 더욱 알차게 꾸몄다. 행사에 참석한 변희섭 모종6통장은 “마을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서 평소 궁금하던 복지서비스에 대해 친절하게 상담해주어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창구를 진행하며 복지대상자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추석을 앞둔 지난 21일 ㈜동화기업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10kg) 100포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각 마을 이장님과 행복키움추진단, 인주면 직원들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건영 공장장은 “유난히 심했던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분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올 추석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동화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씨케이텍이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 물품(선물세트 100개, 400만원 상당)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아산시 신창면 궁화리에 소재한 ㈜씨케이텍은 추석 명절을 맞은 저소득가정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 곽철관 대표는 “어려운 시국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며 준비하게 됐다. 작은 도움이지만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우 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씨케이텍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하신 후원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쓰레기 관리 대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추석 전일인 9월 28일,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 개천절인 10월 3일에는 쓰레기 정상 수거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긴급민원 대응을 위한 종합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활 쓰레기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터미널, 역사, 주요 관광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주변 도로는 추석 전 청소를 완료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지도점검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 쓰레기 배출 자제와 일몰 후 쓰레기 배출 준수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0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행 기관장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을 비롯한 78명의 자문위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위촉장 수여 및 3분기 정기회의 등으로 이뤄졌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남북 교착상태가 심화되고 있지만,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평화통일 준비는 우리의 사명이며 책임이다”라며 “대통령 통일 자문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협의회가 공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21기 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기반으로 통일의 관문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온 통일 일꾼인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함께 잘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통일의 방법론에 대해 더욱 숙의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 통일을 꿈꾸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발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의회는 도·시의원, 직능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네 번째 순서로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장 교수는 “오늘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이 한국 민주정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장 교수는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다른 사람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살 수밖에 없지만, 한편 자신의 자유를 갈망하고 국가를 포함한 타자로부터 위협 및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유주의는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 삶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하고, 민주주의는 공동의 삶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의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 이 둘의 문제는 상호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만 불가피한 긴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한국의 정치적 정체성은 자유 민주정치다. 한국 정치는 상황에 대처해 발전해 왔으며 현실의 변화는 정치적 선택의 환경이 된다. 이 정치적 현실에서 우리는 새로운 발상과 선택으로 우리의 운명을 우리의 능력으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6동 ㈜광일이 지난 20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 총 72개(350만원 상당)로 풍기1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환달 동장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광일과 함께 더 행복한 온양6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일에서는 수년 전부터 명절 후원 물품 전달 및 후원금 기부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직원들이 지난 20일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극복 SNS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 7월 송경숙 온양5동장부터 지역 기관단체들까지 개인 SNS를 통해 아산시의 출산 친화 정책을 소개하고 저출생에 대한 견해와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문구 등을 게시하며 진행되고 있다. 송경숙 동장은 “현재 우리 시의 출산율이 점점 떨어지며 심각한 인구 위기 문제가 당면한 상황인 만큼 이번 저출생 극복 SNS 챌린지를 통해 우리 주민들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함께 아이 키우는 아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온양4동에 있는 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20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특별한 명절 선물을 후원했다. 이날 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 26명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접 모둠전을 요리해 후원한 것이다. 음식을 가지고 방문한 아동은 “제가 직접 만든 요리를 홀로 지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귀여운 아이들의 맛있는 선물에 정말 감동했다. 이 소중한 마음을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성웅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장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아산성웅로타리클럽은 추석을 맞아 섬유유연제, 두루마리 휴지, 키친 타올 등 다양한 생활용품도 함께 기부해 온정을 더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산성웅로타리클럽과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와 기타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본죽 아산터미널점과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죽 아산터미널점에서 매월 기부하는 후원금은 온양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의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죽 아산터미널점 김성환 대표는 “몸이 아파 어려운 이웃들에게 죽은 꼭 필요한 한 끼가 되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정기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김성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마을 복지 실현을 통해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이 모두에게 풍요롭게 느껴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인주면이 지난 20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분기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 시작 전 인주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위기가구 발굴지원 홍보 영상 시청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명사 역할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규일 단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심흥섭 면장은 “평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더 공고히 해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 구현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인주면 체육회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주면 체육회는 100만원(연 1회)의 후원을 약속했으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동관 체육회장은 “지역 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이규일 단장은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그 의미를 더 할 수 있도록 행복키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금강권수도사업단과 추석맞이 김치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갓김치와 총각김치를 담은 선물 세트를 배방읍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김형숙 금강권수도사업단장은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김치를 전달받는 분들의 명절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 K-water에서 물품 배부에 손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과 봉사 활동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 120여 가구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두유 및 식품(13종) 선물세트(행복키움추진단 후원), 갈비탕(한우거리 등 염치읍 관내 식당 7개소 후원), 기타 식료품(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 후원) 등을 전달했다. 허문욱 단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염치읍장은 “물가가 올라 힘든 시기에 저소득가정에 전달된 후원 물품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동목재가 지난 20일 오후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명절 선물 50세트(200만원 상당)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복지대상자와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동목재 표선정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주위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태식 동장은 “관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정말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