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립예술단이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에서 ‘석오 이동녕선생과 함께 노닐다 – 석오낙락’을 개최한다. ‘석오낙락’은 이동녕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적 공간에서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부턴 천안 시티투어의 ‘역사문화코스’, ‘놀아보자 흥타령’ 코스와 연계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삼도설장고 장구가락에 판소리 춘향가 중 농부가 대목을 접목한 ‘농부가 설장고’와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퉁소독주, 가야금중주, 민속악 등의 연주로 구성됐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 문화예술과 또는 석오이동녕기념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내달 9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열람과 의견제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동남구 1만 9,104호, 서북구 1만 3,959호 등 총 3만 3,063호이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내달 2일까지이며, 열람대상 공동주택은 동남구 8만 6,588호, 서북구 13만 9,274호 등 총 22만 5,862호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부동산정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내달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착수보고회 및 기획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 및 회의에는 지역 내 12개 대학교의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 등을 논의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천안에 위치한 12개 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학 연합 축제로 대학과 지역사회 간 시너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대학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5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학과, 동아리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동아리 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천안의 대학을 더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천안을 대학도시, ‘유니브시티 천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천안에서 도로 한복판에 휠체어를 탄 채 서 있던 고령의 노인이 경찰의 신속한 조치로 안전하게 귀가했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25. 3. 9. 오후 1시 49분쯤 천안시 동남구 소재 한 교차로에서 “할아버지가 휠체어를 탄 채 도로 한가운데 서 있다”는 112신곤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일봉지구대 경찰관들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휠체어를 탄 85세 최씨가 도로 한가운데 멈춰 있는 위험한 상황을 발견했다. 주변 차량들은 최 씨를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나고 있었고, 노인은 스스로 휠체어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는 2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긴급한 상황이었다. 경찰은 즉시 최 씨의 뒤쪽에서 손을 흔들어 차량을 정지시키며 교통을 통제했다. 이후 조심스럽게 최씨를 도로 밖으로 이동시킨 뒤,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안내했다. 현장 확인 결과, 최 씨는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으며, 혼자서 휠체어를 조작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경찰은 최 씨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약 1km 가량을 동해하며 휠체어를 밀어 주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5. 2. 21. 11:00경 50년 전 덴마크로 입양된 양신애(52세)씨가 경찰의 집념 어린 노력 덕분에 친모의 흔적을 찾았다. 비록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경찰의 도움으로 외가 가족과 재회할 수 있게 됐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양 씨는 경찰서를 찾아 친모를 찾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1977년 네 살 때 동생과 함께 입양돼 덴마크에서 자랐으며, 오랫동안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3년 아버지를 찾았으나 어머니를 찾지 못했고, 2017년 유전자를 등록하며 실마리를 찾으려 했다. 그의 사연을 접한 이건수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류병훈 실종수사팀장에게 수사를 의뢰했다. 단서는 어머니 전명옥(75세·사망) 씨의 이름과 충북 청주 출신이라는 정보 뿐이었다. 경찰은 여러 차례출생기록과 전산을 조회했지만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다. 그럼에도 류 팀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전씨의 흔적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출장을 나섰고, 한적한 거리에 문이 닫힌 이발소를 발견해, 주민들의 증언을 통해 과거 이발소를 운영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2025년 주민자치대학’을 개소했다. 주민자치대학은 올해 천안시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백석대학교 평생학습원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18회차에 걸쳐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에는 대학의 교수진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관련 강의 경험을 다수 가진 강사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자치 위원들, 특히 신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자치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천안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 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주민자치 이해 ▲주민자치 도입과 사례 ▲천안시와 주민자치회 ▲갈등관리 및 해결 ▲지역자원 네트워크 이해 ▲예산 및 회계 관리 ▲사업 의제 발굴(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1일 3차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통합판정조사’ 체계 도입 이후 첫 통합지원 회의로, 대상자에게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통합판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계획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보건소 등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읍면동 의료돌봄 통합지원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규 서비스 신청자 11명에 대해 총 30건의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령 장애인이 시설이나 병원 대신, 기존 거주지에서 보건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대상자 확대와 통합판정조사 체계 도입 등 변화하는 제도에 맞춰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전국을 선도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0일 대형물류센터인 쿠팡 천안 2,3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물류센터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들은 물류센터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피난 및 대피 시설 등 소방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물류센터 내 소방시설과 방재실 등을 직접 점검하며, 소방 활동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욱 서장은 "물류센터는 구조상 대형 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자와 직원들이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물류센터의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1일 천안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2025년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다. 올해는 대일공업㈜, ㈜알가, ㈜엔이앤티코리아가 새롭게 참여한다. 신규 참여 기업 외에 남양유업㈜,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단국대학교, 동일알루미늄㈜, ㈜마니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삼육식품, ㈜아라리오, 에스지씨솔루션㈜, 엠이엠씨코리아㈜, 종근당, ㈜코리아나화장품,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에이치티비㈜, 희성폴리머㈜ 등 총 20개의 기업과 기관이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에 동참한다. 이날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 참여 기업·기관은 천안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수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참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가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4대폭력 예방교육과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도심 속 정원정책 성공사례인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특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는 강평을 통해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공유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서북·동남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신부초등학교와 성성초등학교 인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술·담배(전자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약물 판매 금지를 홍보하고, 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 등 성매매 알선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했다. 홍승종 과장은 “학교 주변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를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천안시청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고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추모관은 시민 누구나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사회 전반에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천안시청 청사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오는 28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5주기 추모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천안함 유족, 보훈단체장,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지난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천안함 피격 이후 매년 추모 행사를 주관해 왔다. 2011년에는 천안보훈공원 내 천안함 추모비 및 모형을 건립해 희생을 기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새로운 천안함 진수와 함께 부대와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며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시민과 함께 그 뜻을 기리며 국가안보와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 현장지도의 날을 마련했다. 전문분야별 담당 지도사가 농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재배기술과 시기별 영농정보, 신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찾아가는 영농지도를 통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금연거리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2022년 성성동 SDI 북서문~ SDC 남문을 금연거리로 지정·고시했으나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되자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물산이 참여해 금연거리와 금연클리닉을 홍보했다. 보건소는 금연구역 내 흡연민원다발지역을 우선 선정해 특별 점검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현기 소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으로 간접흡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담배 연기없는 건강도시 천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21일까지 공동주택 공사장 11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와 충청남도,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지반의 내력 상태나 공사장 사면, 지하층, 옹벽, 장비의 안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과정에서 나온 지적사항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해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공동주택 공사장 관계자에게 근로 종사자의 공사중지권 계도와 그늘 쉼터 설치, 혈압 측정기 비치 등을 요청했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점검은 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해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점검은 지양하고, 행정기관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시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0만 5,531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내달 9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열람은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인터넷,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내달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한 민원인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김완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 절차는 결정·공시 전 지가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 기간 내에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