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올해 상반기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 854세대에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인센티브 1700만원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에너지 분야와 자동차 분야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최근 2년간의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과 현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할 경우 포인트를 받는다. 포인트당 2원으로 환산해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지급되며 온실가스 감축율에 따라 전기 최대 3만원, 상수도 최대 4000원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제 가입 대상은 지역 내 모든 군민으로 홈페이지 또는 증평군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저탄소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내년 1월 10일까지 34플러스센터 1층 열린미팅룸에서 ‘2024년 연말 기념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마을 전시회’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일상 속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주민 참여형 전시를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전시 공간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전시를 찾은 방문객들은 사진과 함께 아늑한 공간 연출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34플러스센터는 증평의 대표적인 거점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람객 등 주민 모두가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 지역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지역활동가 양성, 달빛영화제, 김장플러스 등 다양한 농촌지역활성화 사업을 통해 군과 지역공동체의 중간에서 주민 역량을 개발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농촌지역활성화 사업을 통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기간 중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에 10만원 이상 참여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 2장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증평 발전에 기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배우 박보영이 고향 충북 증평군의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14일, 100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선행을 실천했다. 박보영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군에서 태어나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박보영은 2022년 10월부터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노인 15명과 장애인 3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박보영 씨의 따뜻한 나눔과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신협이 14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어려운 가정 2가구를 선정해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증평신협 어부바봉사단과 임직원 20여 명은 함께 모여 연탄 500장을 두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증평신협 어부바봉사단의 박은경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신협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민생안정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민생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 및 재난안전 관리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의 민생안정과 서민경제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민원처리부터 재난대응까지 행정의 공백 없이 지역 주민의 생활을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충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민생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지자체 주관 축제와 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폭설, 한파, 화재 등 주요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쉼터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이 13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2024 은빛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어쩌다 시니어 모델 패션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어르신 모델들은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관 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증진에 이바지한 12명의 노인복지관 회원과 후원자 및 단체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준비한 은빛발표회에서는 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13팀의 어르신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난타공연, 건강댄스, 기공체조, 요가, 풍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 종이접기, 사진, 서예, 홈패션 등 어르신들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작품들도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분 앞에서 그동안 배운 워킹을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며,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 장뜰시장 일원에 국밥거리가 생겼다. 군은 국밥 맛집들이 밀집한 장뜰시장 일대를 ‘증평 장뜰국밥거리’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13일 개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증평군지부가 주관한 선포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음식거리 조성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진 무료 시식 행사에서는 국밥거리 지정업소에서 준비한 특색있는 국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초부터 장뜰시장 일대의 1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뜰국밥거리 업소로 육성하는 데 힘썼다. 노후시설 및 위생환경 개선, 업소별 돌출형 간판 설치,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며 음식점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도 적극 추진한다. 에듀팜(클럽하우스), 좌구산휴양림(숲명상의집), 군립도서관에 홍보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국밥거리와 증평의 관광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음식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최하는 연례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 모금의 열기를 더했다. 또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에서 1133만6000원,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증평군이장연합회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기부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증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증평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맞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민간 등이 참여해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협력모델 추진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전국 46개 사례가 응모했으며, 행안부와 교육부, 초등돌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8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군청사와 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만의 특색있는 행복돌봄나눔터 조성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빈집을 활용한 행복돌봄놀이터 조성과 통합돌봄센터 조성 계획 등을 함께 발표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과대학교로 늘봄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교육 현장의 애로를 행복돌봄나눔터를 통해 지원하고, 함께 협력한 점에서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과 함께 1억 원의 특별교부세도 인센티브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충북 도내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1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포상행사에서 이뤄졌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증평군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심리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증평읍 소재 텐버디 심리상담센터와 김혜경 심리상담센터를 발굴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했다. 또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군민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복지로’에 접속해 온라인 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정봉희 씨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씨는 증평군평생학습관 김득신 배움학교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자신의 급여 일부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2014년도부터 증평군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씨는 “제 작은 정성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올해 2기분 자동차세로 6775건, 10억1338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대상이다. 올해 자동차세 연납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 과세 대상에 제외됐다. 또 연중에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말소 또는 이전 하는 등의 변동분에 대해서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수시 부과된다. 납부는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CD/ATM기기, 지방세 ARS(☏142211)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은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 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 경과 시에는 납부지연가산세와 체납에 따른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성실 납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이 정부 세수가 부족한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2025년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고치인 82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9월 26일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르면, 기업 영업이익 감소와 자산시장 부진 등으로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발생하며 지방재정에도 불요불급한 국비 지출사업 관리와 지방교부세 감액 등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됐다. 군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 2023년 구성한‘증평살림 5천억 TF팀’을 중심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며, 전년도 보다 96억 원(13.1%) 증가한 82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3년 대비 205억 원(33%) 증가한 규모로 증평군은 2년 연속 국비 확보 규모를 늘리며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에서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은 △윗장뜰 도시재생뉴딜사업 45억 원(총사업비 142억 원) △도안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39억 원(총사업비 97억 원) △증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28억 원(총사업비 165억 원)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1일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노년사회화교육 역사인문학교실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증평군의 발전 과정을 되짚으며 시작됐다. 이 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증평이 충북의 중심에서 어떤 변화를 이뤄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민선 6기 군정 목표와 함께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한 군정 비전을 공유했다. 또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환경 개선, 인구위기 대응 정책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증평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군정 운영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이 증평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 후에는 복지관 회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경 증평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증평의 역사와 미래 비전에 대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11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쌀 6460kg(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두영 지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에 6100kg, 취약계층에 360kg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