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자 12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별 보조금 추진 절차와 집행요령 등 사업대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사업담당자와 함께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김은성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에게 사업별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잘 숙지하고 시범요인에 맞는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오륜스포츠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세현 ㈜오륜스포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 1천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스산 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월례회의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월례회의는 미래교육의 ‘마주온’의 기능인 전자등록부를 활용 기존 종이등록부를 대체하는 방안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마주온’은 충남교육청이 미래인재 육성과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개발한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이다. 이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로 구성된 ‘학교가는 길’ 밴드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월례회의는 장학사 임명장 수여, 표창장 전달, 전입직원 소개에 이어 직장교육(전화친절도 향상 교육 등)과 생일자 축하식 후 교육장 당부말씀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챗GPT를 활용한 월례회의 인사말을 선보이며 인공지능과 미래교육과의 융합, 인공지능의 활용으로 일상생활 및 업무에서의 효율성 증가에 대해 시사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챗GPT 등 날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은 우리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이런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을 선보이고 업무 등에 활용 중이다.” 라면서 “서산교육지원청도 이를 적극 활용해 변화하는 수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교육을 준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기온 상승과 더불어 전국적 건조특보 발효에 따른 산불 발생에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경북 예천군 산불 확산으로 서산소방서 산불전문진화차가 동원됐으며,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영농행위 증가로 인한 불법소각행위와 봄철 산행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서산소방서 또한 산불조심 기간을 운영하며 산불조심 강조에 나섰다.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자 인화물질 소지 금지,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행위금지에 협조해주길 당부하며, 소방서는 산림화재 예방·감시활동 수행, 산불 대비 진화자원 사전배치, 산불취약지역 소방용수시설 정비 등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서산소방서장은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와 민가 피해 방지를 위해 다함께 산불조심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당진시와 손을 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일 서산시와 당진시는 3월 직원회의에 참석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교차 홍보했다. 시는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3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조충희 서산시 징수과장이 고향사랑기부제와 서산시의 특색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했다. 조 과장은 이날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개요를 설명하고, 기부자들의 주 관심사인 세액공제 혜택을 연말정산과 연계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서산시 대표 특산품인 ▲뜸부기쌀 ▲6쪽마늘 ▲감태 등을 홍보했다. 당진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직원 월례회의에서 박민석 당진시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설명하고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알렸다. 박 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하고,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해나루 쌀 ▲황토 고대 고구마 ▲수제저지요거트 ▲면천두견주 등을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한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5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국장으로 임효진(행정6), 문용태(농업7), 차재욱(공업7) 후보를 선출했다. 서공노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임원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세 후보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총 유권조합원 764명 중 571명이 참여 74.7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찬성 537표로 94%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당선된 임효진 위원장은 서공노 제2대, 3대 노조에서 문화체육부장을 역임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년간 서공노를 이끌게 된다. 임효진 위원장 당선인은 조합원 최고, 시민 우선, 함께하는 서공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사업에 조합원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전개하겠으며, 시민의 봉사자로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밝혔다. 당선인은 “과거 적대적이고 갈등 관계에 있는 전통적인 노사 대립 관계가 아닌 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사가 상호 상생하고 협력 발전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펜데믹 이후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만큼 조합원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2일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관내 초·중학교 등·하교 공동활용 통학버스 3대를 대상으로 교육과장, 행정과장을 비롯한 작원 6명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초·중학교 ·등하교 공동활용 통학차량 운영 현황 점검은 2023학년도 새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찾아가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특히 초·중학교 등·하교 공동활용 통학노선을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이 마음놓고 등·하교 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기존에 초·중학교 ·등하교 공동활용은 성연초등학교가 성연중학교를, 인지초등학교가 인지중학교와 부석중학교를, 강당초등학교가 부석중학교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팔봉초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팔봉중학교 통학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생들의 새학기 등굣길부터 안전하고 즐거워야 진정한 교육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통학버스 공동활용은 초등학생 뿐아니라 중학생들의 등·하교길을 안전하게 만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2일 이완택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8명이 성연중학교 학생 등교사 운행되는 통학버스 및 시내버스 운영현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성연중학교 통학버스 및 시내버스 운영 현황 점검은 2023학년도 새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성연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일반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행정지도에서 한 걸음 나아가 현장의 최일선에서 안전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성연중학교 통학버스 3대 뿐만 아니라 성연초등학교에서 등·하교 공동활용으로 지원되는 통학버스 1대와 시내버스 2대까지 점검하여 성연중학교 학생들이 등교 때 이용하는 버스 6대 모두 점검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성연중학교 등·하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많다고 생각한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성연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안전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에서 어린이음악회 ‘너의 꿈은 뭐니?’ 시즌2 공연을 오는 18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와 5시,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합창음악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총 네 개의 무대로 구성돼있다. 앞의 세 무대는 작곡가 김민아, 박혜진, 이승훈의 메들리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만화 주제곡 등을 합창으로 연주한다. 마지막 무대는 백현주 작곡가가 합창 음악극으로 각색한 ‘콩쥐팥쥐’를 연주해 아이들에게 교훈과 흥미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연주는 서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서형일의 지휘, 진용국 연출가, 전보경 안무가, 타악기 고동현, 신시사이저 신민철, 정희정, 최미연과 시립합창단의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구성한다. 공연 외에도 공연 단원들의 깜짝 공연과 놀이 음악이 준비돼있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공연장을 자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산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개학기를 앞두고 3월 10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67개소에 대해 집중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2인 1조 합동으로 진행되며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학교 매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 빙과류,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무허가․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진열·판매행위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법 사항 적발 시 해당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의 불량식품을 압류해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김희태 서산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일제 점검해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3.1절 기념 제51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합계기록 2시간 24분 33초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6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 15개 시군의 초․중․고등학생, 일반부 선수 및 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 서문에서 출발해 충남도청으로 도착하는 코스를 각부별로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선수들은 함께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으며, 그 결과 서산시 선수단은 합계기록 2시간 24분 33초로 종합 1위를, 당진시는 2시간 28분 44초로 2위, 천안시는 2시간 29분 11초로 3위를 기록했다. 서산시는 2위와 4분 11초 차이를 내는 등 제45회부터 6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육상 기대주를 뽑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는 이번 대회는 야외코스 정식경기를 진행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트랙축소 경기의 아쉬움을 씻었다는 평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6연패 달성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시의 스포츠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산시체육회를 필두로 각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 기념 제7회 3.1절 기념식이 1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됐으며, 유공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기념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에 앞서 독립운동가가 돼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스티커 타투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만세삼창을 위해 수기 태극기를 사전에 배부하고, 3.1절 기념영상을 시청했다. 본행사에서는 간단한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영상 시청, 3.1절을 주제로 춤사랑예술단 퍼포먼스와 서산시립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으로 3.1절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 3.1절 기념식으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과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에서는 3.1절 기념행사 외에도 태극기 선양 사업 등 나라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 ‘2023년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성공적인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대학 기초과정은 33명이 신청했으며, 2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8일 까치 총 6회에 걸쳐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 ▲마을 자치 규약 제정 및 정비 ▲우수마을 사례 ▲마을 갈등관리 및 소통 방법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한 수료생은 “서산시 마을대학 기초과정을 통해 마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마을 자치 규약을 재정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마을대학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을 2023년 하반기(7~8월)에 추진할 예정으로, 실제로 마을 개발을 위한 구상과 마을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한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서산시와 국토연구원의 주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내포 천주교 순례길의 역할과 가치 발굴을 위한 국제 컬로퀴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컬로퀴엄은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의 하나로 세계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미국제성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Malcolm J.M. Cooper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 태평양 대학교(Risumeikan Asia Pacific University) 교수, Timothy J. Lee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Macau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교수,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 등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해미국제성지의 한광석 신부, 한국교회사연구소의 조한건 신부, 내포교회사연구소의 김성태 신부 등도 함께 참여해 해미국제성지의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토론은 2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해미국제성지의 국제적 위상, 가치발견 ▲종교관광, 콘텐츠 발굴 ▲아시아 순례길에서 해미국제성지의 중심화 방안에 대해 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3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안내, 긴급복지, 사례관리, 관내 복지자원 소개 등 읍면동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진행됐다. 아울러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위기가구 발생 시의 신속한 개입을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선제적·예방적 복지 실현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 있는 실무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시민 중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소속 현업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분기별 정기 안전보건교육으로, 시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된 김주태 대한산업안전문화원 이사는 위험 기계,기구의 안전한 작업 방법을 설명하고, 근로자들이 알기 쉽게 실습과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월 서산시 소속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정착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