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고양시정연구원은 ‘고양특례시 경제동향지표 관련 기초연구’를 통해 고양특례시 지역경제 현황 파악과 정책 대응을 위한 경제동향지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고양특례시는 2022년 인구 108만 특례시가 되면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민선 8기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산업 기반 조성과 일자리 확대 등을 제시하면서 경제 동향 파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고양특례시의 경제동향지표에 관한 조사나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지역경제 현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어렵고, 이에 따라 제대로 된 정책 수립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양시정연구원은 위 보고서를 통해 지역경제동향지표를 선정하고, 지역경제 모니터링 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기관과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모니터링 사례와 지역경제지표 현황 등을 바탕으로 도출된 고양특례시 월간․반기 경제동향지표는 다음 표와 같다. 이와 더불어 보고서는 도출된 고양특례시 경제동향지표를 활용하여 향후 지역경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단계별 방안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1단
(충남도민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중산2동 거점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9일 창릉동, 10일 탄현2동, 18일 흥도동 거점센터 개소식을 연이어 가졌다. 개소식에는 각 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전했다. 올해 초 고봉동 거점센터를 포함 5개의 거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자원봉사 거점센터는 16개소로 늘어났다. 거점센터에는 70여명의 매니저(자원봉사자)가 순환제로 활동하며 본 센터까지 가지 않더라도 자원봉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자원봉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의 당면한 문제(기후환경, 안전, 고령화, 빈곤 등) 등을 일상 속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거점센터 매니저와 지역주민들이 협력하는 『우리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여 일회용 비닐 줄이기 실천을 위한 광목 주머니 만들기와 소프넛을 활용한 천연세제 만들기, 공유 장바구니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유선종 센터장은 “자원봉사 거점센터가 참여·봉사·나눔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충남도민일보) 부안군은 지난 11월 21일 동절기 대비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수도 대행업체 회의를 실시했다. 동절기 중에는 상수도 관로 결빙과 파손으로 인한 수돗물 손실수량이 증가하며, 주택 내 계량기 동파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사항이 증가하는 기간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관로사고로 인한 단수 및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행업체 6개 업체를 소집하여 동절기 대비 긴급지원반 확대 편성, 장비 확보 및 신속한 민원해소 방안 등을 협의했다. 상수도 관로 동파 방지를 위해 스팀 해빙기 및 보온재 등 긴급 복구 장비를 확보 하도록 하고, 기존 상수도 긴급지원반 1주 1개 업체에서 2개 업체로 근무조 편성 변경 등 24시간 긴급복구 대비 체계를 구축·운영하며, 계량기 동파방지 보온재, 보온필름과 교체용 계량기 등을 확보하여 계량기 동파로 인한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안군 윤상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동절기를 대비하여 계량기함 보온재 설치 등 한파 기간 내 동시다발로 발생되는 상수도 급수 민원 사전대비와 상수도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과 사업체에서는 옥내급수관 결빙 및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새벽시장 호수장터 협의회와 함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고양 가와지쌀 기부를 지난 18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호수장터협의회와 꽃박람회재단이 함께 모여 직접 재배한 배추, 무, 양념 재료로 김장하여 김치 6kg 100박스를 정성껏 마련했다. ‘고양 가와지쌀 기부’는 지난 10월 개최됐던 2022고양가을꽃축제 자원 재생 리사이클 캠페인인 재생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고양 가와지쌀 100개를 마련하여 지원됐다. 직접 담근 김치와 고양 가와지쌀은 0세에서 만 12세 아동의 복지 여건이 취약한 가정인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담근 김치와 고양 가와지쌀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산·들·바다가 잘 어우러진 부안군은 18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훈련을 가졌다. 이 날 회의는 군청 각 부서 및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등 13개 협업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및 화재 대응』에 대해 기관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 되도록 훈련 시나리오와 기관별 임무 역할 등에 관해 점검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부 평가위원과 공개모집으로 선정되어 처음 참여하는 국민체험단 5명이 함께한 가운데 재난 위기시 관련 기관의 대응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 한빛원전의 비상계획 구역에 부안군이 5개면이 포함되어『지진으로 인한 방사성 누출 및 화재』을 가정해 22일 기관장 주관으로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현장 훈련을 실시하고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사회단체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21일 “평소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는 대응 훈련을 통해 주민과 함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
(충남도민일보)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18일 금요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2 제9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1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전공연으로는 퓨전판소리를 공연하여 자원봉사자대회의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2부에는 줌바댄스, 하모니카공연, 쉘위댄스, 이혁화 밴드 공연과 같은 자원봉사단체의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후원회, 나눔실천연대, 풍선사랑회, 포커스 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최정우 이사장겸 부군수는 “올 한 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
(충남도민일보) 순창군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선정에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활용한 금연 환경조성, 금연 문화 조기정착에 기여하여 ‘금연환경조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순창군의 금연환경 조성 우수사례로는 ▲‘우리 모두 함께해요! 노답노담 금연클리닉’ 운영 ▲생애주기별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건강꾸러미 배부 ▲금연 스마트 퀴즈쇼 ▲진심노담 흡연예방교실 ▲금연의 날 기념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구해줘요 안전 킹’ 인형극 공연 ▲등굣길 금연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있다. 군은 연령별․학교별 지역현황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금연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조석범 원장은 “지역사회조사 결과 현재흡연율이 2019년 이후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40대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남성의 흡연율 개선을 위한 사업과 미래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의 흡연진입을 사전에 차단, 학교 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금연클리닉 사업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에게 금연상담서비스 제공과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주민자치회가 고양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회원들이 직접 에코파우치, 재생밴드키링, 소품상자 각 80개를 제작해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한 물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민자치회장 및 간사, 고양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 전달 후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한 주민자치회의 활동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두표 일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순창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유도해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여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내년도 유기질비료 및 부숙유기질 비료를 공급받을 때에도 계속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지원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이며 지원조건은 1포/20㎏ 기준 유기질비료(3종)는 1,600원, 가축분 및 일반퇴비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까지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신청 물량은 농지 1,000㎡당 2,000kg을 초과할 수 없다. 또한, 순창군에서는 농가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관내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에 한하여 300원/포(20kg)을 추가로 지원한다.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일산신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고급이불 10채, 전기요 12채와 라면 20박스 800개를 전달 받았다. 이번 기부물품은 겨울철을 앞두고 추위로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난방 취약가구와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신협 임은택 이사장은 “신협의‘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나눔온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진규 일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군위군 우보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18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면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각자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2시간 가량 시가지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 등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오재만 위원장은“이번 환경정화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보면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형 우보면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화운동 및 캠페인을 개최하여 봉사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차 없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으며 이색적인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었던'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막을 내렸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보행교로 탈바꿈한 잠수교에서 개최된'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약 52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중 실시한 여론조사(1,057명 대상) 결과,'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만족했다는 답변은 93.3%(매우 만족 25.7%, 대체로 만족 67.6%)였으며, 특히 축제 방문객 중 95%는 ‘앞으로도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계속 개최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만족 이유는 잠수교 산책로 마련(57.7%), 거리 공연(26.3%), 플리마켓 조성(23.6%) 순으로 나타났다. 잠수교를 시민의 품에 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차가 사라진 보행교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서울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한강 보행교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순창군이 순창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2023년도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지정’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억 7,200만 원 중 70%인 1억 2,000만 원을 국비로 확보하여 순창군 군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전국 모든 도서관과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책이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군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시스템이 구축되면 전국의 도서관과 소장자료를 공유하고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책이음 서비스 기반 전국단위 통합 회원 인프라 구축, 작은도서관 도서RFID(전자태그) 부착 및 통합자료검색과 회원가입 시스템을 구축한다. 더불어 보다 신속한 검색 및 상호대차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솔루션이 도입된다. 군은 작은도서관 시범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은 공공도서관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창군은 그동안 정부의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 활성화 방침에 따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 순회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일산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난 6월 주민총회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을자원조사와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하고 분과별 회의를 거쳐 발굴한 5개의 의제에 대해 사업을 설명하고 현장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 앞서 주민 투표 참여율 제고를 위하여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사전투표도 병행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 ‘기찻길 마을공동체 한마당(1위)’, ‘독마을 전통 장 담그기 행사(2위)’, ‘마을신문 만들기(3위)’, ‘청소년자치회 활동(4위)’, ‘스마일~몸과 마음을 건강하게~맘껏 웃어라(5위)’사업이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 5개 의제 모두 2023년 자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안영모 일산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더 살기 좋은 일산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9일, 정 나눔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김장 봉사에 참여했다. 홍애신 대장은 “날씨는 춥지만 우리네 마음만은 따뜻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의 온기가 봉사를 통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김장 봉사를 계획했지만, 오히려 우리 대원들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며 이웃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말했다. 또한, 홍병표 부계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부계면 자원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현직 통장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생활과 밀접한 통장들을 교육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 것이다.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및 처치 영상 시청,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상황 발생 시 주의사항 및 행동요령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근래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에 임하는 통장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했으며, 모든 교육 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이봉석 마두1동 통장협의회장은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실시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커진 때에 주민생활과 제일 가까운 통장들이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모든 통장님들이 솔선수범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