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이 지난 26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단체와 함께 시가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이른 오전 모인 지역주민들 및 온양1동 직원들은 길거리에 쌓인 쓰레기들을 주워 봉투에 담아 정리하며 인근 상점가 및 주택단지의 주민들에게 직접 쓰레기 배출 요령과 분리수거 방법에 대대 설명하고 홍보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환경 의식을 높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으며 온양1동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감시활동 및 관내 단체들과 협력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둔포면이 지난 27일, 8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의 예방과 체계적 지원을 위해 『2023년 장년층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만 50~64세 장년 1인가구 80세대 중 최근 1년간 상담 이력이 없는 26세대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됐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대상 가구의 경제상황,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사전 파악한 후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개인의 상황 및 주거환경 등의 실태를 조사했다. 이에 대상 가구의 전반적인 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고위험 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경만 면장은 “올해 처음 실행한 실태조사로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를 대상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했고 내년에는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진행하여 더욱 촘촘하고 두꺼운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7일 영인면 아산리 소재 먹골갈비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김정자 단장은 “협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면민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먹골갈비 이미애 대표는 평소에도 영인면 내 마을 행사 및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이 지난 27일 복지통장 16명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마을 내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적안전망인 복지통장들에게 지역주민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온양5동자원봉사거점 캠프 신옥희 센터장의 ‘생활속의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송경숙 온양5동장은 “행정과 주민을 연결해 주는 역할과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토대로 마을을 두루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연계 지원할 수 있는 복지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온양5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7일 전북 부안군에서 행복키움추진단의 결속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키움추진단)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역량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부안군 내소사 단풍 관람과 서천군 갈대밭 산책 등 지역 탐방 활동을 통해 위원들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장 박충서는 “그동안 추진단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님들께 휴식의 시간과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항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살피는 단원님들께 격려와 위로의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복지안전망을 강화하여 행복한 온양3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마을복지사업추진단이 지난 27일 송악면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함께해you-쑥쑥, 키워봐!’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쑥쑥, 키워봐!’는 송악면 마을 복지사업 중 하나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반려 식물을 키우며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 안정을 되찾아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10가구에 반려 식물을 전달하고 재배 방법 등을 안내하며 생활하시면서 불편 사항 위주로 안부를 살폈다. 반려 식물을 지원받은 외암1리 어르신은 “외출이 어려워 단풍 구경도 하기 어려웠는데 꽃을 받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반려 식물도 주시고 재배 방법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악면 마을복지추진단은 “쑥쑥, 키워봐!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외로움이나 우울한 감정은 풀고 활력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사업대상을 저소득층에서 일반 어르신으로 확대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11월 3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년 제4회 아산시 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포럼은 “‘도농복합 도시’ 도시재생사업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아산시 도시재생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2부에는 기조 강연 및 주제 발제, 3부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2부의 기조 강연은 정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더 행복한 로컬’이라는 주제로 지역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지속 가능한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살펴본다. 이어 아산시 온천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우종민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팀장),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방안(권순택 괴산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조봉운 선임연구원(충남연구원), 채성주 센터장(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 신아롱 사무국장(충남청소년인권문화네트워크), 우수정 센터장(대전청년내일센터), 정진 회장(아산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2기), 박찬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오는 29일부터 4박 6일간 독일 외자 유치 일정에 나선다. 박 시장은 29일 저녁 독일 뮌헨에 도착, 30일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바이에른주 대외협력장관을 접견한다. 이어 자동차 반도체 분야 세계 1위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를 방문,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첨단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31일에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충남도 투자설명회, 수출상담회, K-컬쳐콘서트 등에 참여한다. 아산시는 행사에 참여하는 외투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외자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상담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아산시 소재 기업 3개 사(社)도 함께 참여한다. 11월 1일에는 충남도 독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참석한 내빈들에게 아산시 투자유치 이점을 설명하고 투자유치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끝으로 11월 2일 귀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앞서 아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지금까지 유치한 외국인 기업의 투자 규모는 총 5건, 2억 9500만 달러에 이른다. 시는 지난 2021년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8만 5338㎡ 규모의 외국인 투자지역을 지정받아 2004년 인주면 외국인 투자지역 이후 17년 만에 외투단지를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7일 ‘카페살뤼’와 자립 준비 청년들의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살뤼’에서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바리스타 실무 훈련, 커피 브루잉 실습, 커피 머신 조작 등의 직업훈련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윤지영 카페살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자립 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직업훈련 지원으로 청년들이 바리스타에 관심을 두고 직업으로 꿈꾸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립 준비 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6일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에서 인근 기업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을 세무사’인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 및 시 납세자보호관이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실’은 시민들이 국세 및 지방세 전문가에게 세금 상담을 무료로 받을 좋은 기회이다.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 세무사’ 제도는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아산시에는 8명이 지정돼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에서 관내 9개 사(社) 및 모범근로자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관내 기업은 경영 대상 ‘㈜케이엠티엘에스’, 우수기업인 상 ‘주식회사 온’, 유망중소기업 ‘㈜아라’, ‘㈜한텍’, ‘㈜금성풍력’, ‘㈜케이엔제이’, ‘㈜대영이엔씨’, 모범장수기업 ‘㈜삼아인터내셔날’, ‘㈜천지건업’이며, 모범근로자는 ‘㈜코윈테크 송민수’, ‘㈜포인트엔지니어링 이종호’이다. 정현모 아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에 수상하신 아산시 기업들과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밤낮없이 노력한 기업인들의 땀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아산시도 기업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은 혁신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 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인 등을 표창하는 행사로, 수상 기업에는 경영안정 자금 이자 보전 우대(추가 1.0%),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각종 시책 우대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충남도민일보) 기차가 멈춘 이후 적막했던 아산시 옛 신창역 폐철길 일원이 지역 축제장으로 탈바꿈하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시는 28일 옛 신창역 일원에서 ‘제1회 옛 신창역에서 다(多)가치 놀자 축제’를 개최했다. 신창면 체육회, 신창면 주민자치회, 신창면 기초생활거점사업운영위원회, 신창면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명노봉·신미진·윤원준 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창면 오목리(2-155)에 위치한 옛 신창역은 지난 1922년 오목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뒤, 1926년 충남신창역, 1955년 신창역으로 각각 개명했다. 하지만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2005년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이번 축제는 시의 ‘2023년 마을축제 명소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폐역사 부지를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폐철길 자전거도로 건강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신창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즉석 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주민 전시회, 플리마켓, 전래놀이·서예·페이스페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8일 오전 신정호 아트밸리 잔디광장에서 국화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신미진 의원, 장기준 국화연구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음 달 2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꾼 국대, 목조작, 현애, 다륜, 분재, 화단국, 분재국 등 5000여 점을 선보인다. 또 거북선, 한반도 등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충남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와 ‘전국 팔도 배 홍보 전시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름다운 국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가을 정취를 느끼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면서 “함께 열리는 축제도 마음껏 즐기면서 지역 농산물을 맛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국화전시회가 코로나 사태로 침체한 지역 화훼사업의 발전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28일 “아트밸리 아산이 대한민국 ‘온천 수도’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선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온양관광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아산 헬스케어 동반성장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 제1호 법정 온천 도시로 지정된 아산시가 온천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선도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제 온천은 목욕과 휴양을 넘어 회복과 치유의 기능으로 고도화돼야 한다. 이를 위한 과학적인 연구와 효능의 검증이 필요하다. 또 의료기관에 국가의 재정이 지원되는 것처럼, 온천을 통한 치료에도 일정액이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고·온양·아산온천 등 아산시의 3대 온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각각 보양 온천인 ‘도고온천’은 치매·피부·근골격계 등 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아산온천’에서는 온천과 재활 기기를 접목한 헬스투어리즘 프로그램 개발을, ‘온양온천’에서는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검증하는 코호트 구축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목욕’의 온천에서 ‘치유·힐링’의 온천으로 온천 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면서 “지역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과정 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6~29일 온양관광호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와 관련, 열기구를 통한 이색 홍보전을 펼쳤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열기구에 박람회를 알리는 대형현수막을 부착, 아침저녁으로 시내 일원을 자유 비행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은 28일 오전 직접 열기구에 탑승해 700m 상공을 비행하며 열기구 홍보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성공적인 온천산업박람회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와 흥미를 더한 특별한 홍보가 중요하다”며 “남은 박람회 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전시·행사 정보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한국의 10대 가로수길’에 빛나는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28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가 개최됐다. 이번 패션쇼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25개국, 60여 명의 모델이 ‘아산 시그니처 한복’을 입고 은행나무길을 무대로 런웨이를 진행했다. 특히 아산의 역사 인물, 상징물 등을 주제로 제작한 시그니처 한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함과 기품을 모두 갖춘 고운 한복의 자태는, 가을 정취 가득한 은행나무길과 만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시그니처 한복은 아산시의 시조인 수리부엉이와 시화인 목련, 시목인 은행나무 등을 활용했으며, 한락(한글·한악·한지·한문·한복·한인)을 중심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어록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을 자수와 금박으로 새겼다. 또, 의상 디자인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분류하고 기와집에 사는 사대부의 화려한 한복, 초가집의 생활한복 등 장소에 맞도록 분류했다. 전통·현대·웨딩 3가지 주제의 포인트도 눈에 띈다. 패션쇼에 시그니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