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이 지방교부세 감액 등 지방재정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내년 국·도비 확보에 성과를 내며 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최근 정부 예산안이 677조에서 4.1조 감액되는 긴축재정 상황 가운데에서도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1,298억원을 확보했다. 군의 국·도비 확보 규모는 2021년 2,071억원, 2022년 1,237억원, 2023년 1,335억원, 2024년 1,425억원이다. 특히 기업 영업이익 감소와 자산시장 부진 등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발생하면서 지방재정에서도 지방교부세가 감액되는 등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군은 김문근 단양군수의 지휘 아래 정부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았다. 김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 및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7∼8월 지역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도의원과 엄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행안부, 국토부, 충북도에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과 함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은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를 초청해 생산자-소비자 교류행사를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73명과 관내 기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양군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했다. 먼저 26일에는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7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과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 단양군새마을회, 농협중앙회단양군지부, 북단양농협,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 단양군귀농귀촌협의회는 협약대상자 간 농가 일손돕기, 단양군의 우수한 농산물 마케팅,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특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체결에 앞서 이날 행사에서는 김문근 군수가 직접 귀농귀촌, 일손돕기, 농산물 소비촉진 등 군정에 대해 홍보했다. 또 지난해 북단양농협과 도농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863명이 군에 방문해 25농가의 마늘 수확을 도운 바 있다. 이날 이에 대한 마늘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명인건설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지난 24일 기탁했다. 김연미 대표는 “겨울나기에 걱정인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기후건설은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지난 24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단양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정 기탁돼,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힘이 될 예정이다. 박승규 대표는 “우리 기후건설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27일 오후 7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단양군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트로트 국민가수 김연자가 출연하며 주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뮤지컬 배우 MATE.A가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충청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신기술 실천 실적과 중점 시책 추진 성과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올 한 해 농가 맞춤형 영농지도를 위해 1,218농가를 방문해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 또 기술 보급·확산 지원단을 구성해 마늘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배 기술을 지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수화상명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424농가(289.9ha)에 화상병 예찰·방제작업을 실시하고 353농가(229.4ha)에 4,017개의 사전방제약제도 지원했다. 박정현 소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도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노력과 도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단양군지부가 직원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단양군 소속 공무원들은 내년부터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휴가, 양육휴가, 간병휴가, 저연차 공무원 장기재직휴가 등 4종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선택적 복지포인트 10만 원 인상과 생일축하금 3만 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시책은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임신·출산·양육과 가족 돌봄에 공무원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도모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임신검진 동행휴가는 배우자가 임신기간 중 검진을 할 때 동행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반일 또는 하루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양육휴가는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이 자녀 양육을 위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자녀 1명인 경우 3일, 2명 이상인 경우 4일을 사용할 수 있다. 간병휴가는 배우자와 자녀,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가 질병 또는 사고로 입원해 공무원 본인이 직접 간병을 하는 경우 5일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자체 주소정책 업무 추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및 활용, 주소정보시설 관리 및 확충, 주소정책 협력 등 10개 분야 22개 정량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그 결과 단양군이 전국 시군구에서 당당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주소정보 안내시설(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 1,050개를 신규 설치한느 등 주소체계 고도화를 위해 주소정보 확대·활용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로명주소 홍보 인쇄물을 자체 제작해 행정안전부 주최 2024년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에도 선정되는 등 주소정보 활용법을 적극 홍보해 주소 정보 활성화를 한 점도 우수했다는 평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소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더 개선된 주소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올해 ‘한방 순회 진료사업’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방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한의사 외 2명으로 이뤄진 한방 순회팀이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 시기에 맞춰 가곡면 보발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영춘면 유암1리까지 15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사업 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성별 참여율은 여성이 71%로 남성 29%보다 높았고, 4회 진료 참여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진료 방식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함’ 73%, ‘만족함’ 21%로 총 94%의 이용자가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의사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96%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 한방 순회 진료를 통해 얻은 치료 효과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응답이 58%, ‘효과적이었다’는 30%로 총 88%가 효과를 인정했다. 2025년에도 한방 순회 진료 경로당으로 선정되길 원하는 응답자는 99%에 달했으며 주민들은 “진료 횟수를 늘려달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가 4년 연속 충북도내 유료입장객 관광객 1위에 오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방문객은 2020년 461,483명, 2021년 716,167명, 2022년 843,147명, 2023년 857,143명으로 충북 관광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전망대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만학천봉전망대는 단양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다. 위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 볼 수 있다. 말굽형의 전망대에는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가 있어 발밑에 흐르는 단양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고정된 와이어로프를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 내려가는 이색 익스트림 스포츠다. &nb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휴양림 2개소(소백산자연휴양림, 소선암자연휴양림) 내 소공간용 자동소화장치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발표한 전기재해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전체 화재사고 5건 중 1건 이상(22.8%)이 분전반, 배전반, 전기콘센트 등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객 대상 선제적 안전조치 및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해당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공간용 자동소화장치는 분전반, 배전반 등에 설치해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 용구로, 휴양림 객실 내 전기선이 밀집한 배전반 등 좁은 공간의 화재 및 과부하로 인한 화재 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또한 콘센트에 부착할 수 있는 소화 스티커를 설치하여 전기 콘센트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2023년부터 자연휴양림 내 화재 발생 시 연기나 유독가스 흡입 예방을 위한 습식마스크 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가족센터는 2024년 8월 7일 다문화 교류‘소통 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 지역 주민과의 연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8월 7일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단양군 가족센터 3층 교육실에서 공간을 조성하고 17회기의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주도로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정책 “다문화 교류.소통공간 사업” 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문화 부모 5명 비다문화 부모 5명이 함께 모여 “가까이 톡! 친구맺기 ” 프로그램을 진행됐고 다문화 가족의 커뮤니티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소통융합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통합 및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가진 부모라는 공감대를 매개로 각 나라의 문화교류 및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기획으로 이루어졌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 , 정보공유, 부모 및 여성인권교육, 문화 교류 프로그램등 다양한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열었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구경시장상인회은 지난 23일 단양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안명환 회장, 최병주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기탁금은 상인회에서 지난 19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로 마련됐다. 또 같은 날 단양구경시장상인회의 소개로 ㈜한일글로벌이 2,900만 원 상당의 머랭고 브랜드 신발 400켤레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안명환 회장은 “단양구경시장에 대한 단양군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체육회는 지난 23일 소노문단양 그랜드볼룸홀에서 ‘2024년 단양군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단양군이 참가하거나 유치한 전국 및 도단위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4 단양체육스토리’ 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김문근 군수, 이상훈 군의회 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빈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체육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양의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단체와 유공자, 우수선수 포상과 함께 주요 내빈의 축사로 이어졌다. 권택조 체육회장은 “올 한 해 동안 단양군의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체육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 올누림도서관은 예술멍이 있는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벨루스콰르텟’의 클래식 음악 공연이 26일 열린다고 밝혔다. 올누림도서관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단양만들기를 위해 2024년을 마무리하는 멋진 예술공연을 멍때리기에 접목해 색다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4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양·제천 출신이 ‘벨루스콰르텟’은 2024년 창단된 팀으로 실내악 중 가장 이상적인 구성이라 할 수 있는 현악 4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꼭 현악 구성으로만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악기 구성과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비롯해,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벨루스(Bellus)는 라틴어로 ‘세련된, 아름다운’이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세련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충북 단양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예산 8억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사업은 안전 분야와 관광 분야로 나뉘어 추진될 예정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단양구경시장 내 107개 점포와 주요시설에 ‘스마트 전기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조기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이 시설이 구축되면 노후화된 설비나 전기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인과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 분야에서는 단양구경시장 입구 기존 간판을 ‘스마트 미디어 폴’로 교체해 시장 상권, 관광, 행정정보 등을 상시 제공하고 비상시 재난 안전 정보를 표출해 신속한 대피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 미디어 폴을 통해 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노출해 주변 관광객의 시장 유입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