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항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신양면 귀곡리 출신 성백우 독립운동가를 ‘2025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백우 독립운동가는 1941년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김상룡·김용근 등 동지들과 회동해 농민이 생활고를 겪는 것은 조세제도 및 공출 등 일제의 압정 때문이며, 한국인과 일본인 간 봉급의 차이로 생활의 곤란을 겪고 있는 것이 내선일체가 거짓이라는 증거이므로 이를 배격하자는 시위운동을 전개하다가 1942년 12월 동지들과 함께 일경에 붙잡혔다. 이어 1943년 3월 12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겪다가 1944년 9월 29일 가출옥했으며, 이후에도 항일운동을 계속하다 1944년 11월 말 다시 동대문경찰서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미결수로 옥고를 겪던 중 1945년 광복이 돼 풀려났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86년에 대통령 표창,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군 자체 사업으로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중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를 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2월 28일 오감오촌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청소년 10명, 지역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세대공감을 위한 ‘세대초월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세대초월핑’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 및 고된 생업에 종사하는 농촌 마을 주민간의 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세대 간 통합을 위한 ‘마을 속 캠핑’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대공감활동으로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나온 민속놀이, 윷놀이, 캠프파이어 등이 진행됐으며, 오감오촌커뮤니티센터에서 이혈이침 특강, 전통장 체험, 저녁 요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면서 세대 차이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커뮤니티센터 앞 부지에서 진행되는 캠프파이어에는 텐트, 의자, 조명이 어우러져 마을이 아닌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청소년에게는 겨울방학의 마지막을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생겼고 청소년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에게는 활력을 안겨주는 계기가 됐다. 이재연 청소년미래센터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최재구 예산군수가 2월 28일부터 본격 발급이 시작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예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급받았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전화에 간편하게 저장해 행정·금융기관,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군민은 관내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을 설치해야 하며, 발급 방법은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발급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정보무늬(QR코드) 발급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보무늬를 촬영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나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애플을 삭제한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군협의회(회장 조두견)는 2월 28일 예산읍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주원건설(대표 임종흔)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 적십자사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은 고추장을 직접 담가 관내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두견 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군협의회는 반찬 나눔 봉사, 취약계층 학생 정서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축협은 2025년 정기총회를 2월 28일 축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사, 임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산축협의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예산축협이 지역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윤경구 조합장은 “축산업은 국가 경제와 국민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며 “예산축협은 지속적으로 축산인의 소득 향상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 주도보다는 축산인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축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예산축협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축협과 지역 축산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 상생을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5년 축산물류센터 신축에 30억 원을 투자하고 조사료 재배자금 2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축산물 유통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중앙고등학교(현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제8회 동창회가 2월 28일 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기탁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동창회는 동문들의 고향을 위한 애향심을 모아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원복 동창회장은 “동창생들이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안내 받고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중앙고 동창생들의 고향을 향한 각별한 사랑에 감명을 받았다”며 “고향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경우 인터넷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온라인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전국 농협 지점에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삽교읍과 삽교읍 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 24일 주민 낙상 위험이 큰 빙판길을 제거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앞장섰다. 이번 빙판길 제거 작업은 2월 중순 내린 많은 눈으로 마을 안길에 결빙 구간이 다수 발생해 주민 안전 우려가 커진데 따라 진행된 것이며, 자율방재단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약 1㎞에 이르는 구간의 빙판길을 제거했다. 특히 주요 보행로와 마을 안길에 대해 집중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해 주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했다. 박미성 자율방재단장은 “주민 편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삽교읍 자율방재단은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7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약 450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문과정에는 △발레핏 필라테스 △타로 △색채심리 △꽃과 정원의 식물테라피(치료) △심리상담사 2급 등이 진행되며, 문화예술 과정에는 △가야금 △서양화 △연필 인물화 △통기타 등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실버스마트폰 기초교육,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기존 강좌 외 문의가 많았던 키즈 영어와 가베 수업을 추가로 진행하며,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발레핏 필라테스, 퍼스널 컬러(맞춤 색상) 메이크업, 교정 필라테스 등을 운영한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버(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최재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소방서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멈춰 줄 것을 당부하며, 구급대원 보호를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섰다. 최근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 걸쳐 731건 발생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욱이 가해자의 80% 이상이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다기능 조끼와 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소방공무원을 폭행하면 소방기본법 또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병철 현장대응단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행위”라며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에게 폭언 등 폭력 행사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월 27일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6·25참전유공자회 사업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및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안보결의대회에서는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기택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참전용사의 복지 향상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6·25전쟁 기념행사,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안보 견학 둥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블루베리의 안정적인 재배 기술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상대 마이스터가 강사로 나서 △블루베리 생리적 특성 △ 블루베리 뿌리 특성 △ 블루베리 양분관리 △블루베리 재배 조명 등에 대해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경호 블루베리 연구회장은 “블루베리는 가뭄 및 장마, 동해(凍害)에 약한 과수인데 이번 재배 기술교육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를 해결하고 노지 및 시설에서 이상 기상에 대응하는 온도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블루베리의 생리적, 뿌리, 양분관리 등에 대한 교육으로 동해(凍害) 방지와 농가 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블루베리의 체계적인 관리 및 판매를 위해 현장 중심선진지 견학(벤치마킹) 등을 통해 친환경 인증 블루베리가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통합상담소는 충청청년회으로부터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2월 28일 밝혔다. 충청청년회는 지역 내 다양한 업계를 대표하는 젊은 청년리더 18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오인석(현 충청청년회장) ㈜대광이앤씨 대표, 김정민(전 충청청년회장), 김재민(충청청년회 부회장) 민리싸이클링 대표 등 15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오인석 충청청년회장은 “이번 후원 물품이 제22회 예산군 가족사랑 걷기대회에서 잘 사용되길 기대한다”며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지역민이 가족 간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비송 소장은 “청년 리더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가족 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한국농아인협회충청남도협회(회장 김성완)는 지난 2월 26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제4회 충남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2월 3일로 지정한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농아인협회와 시군 지회 및 수어통역센터 종사자, 농아인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 수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유공자 표창에 이어 홍보영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함께 수어노래 공연 등을 통해 ‘한국수어,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수어의 날은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일인 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로 청각장애인들은 소리로 말을 배울 수 없어서 ‘보이는 언어’를 사용하며 이 ‘보이는 언어’를 ‘수어’로 정의한다. 이러한 수어로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각 시군에서는 수어통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산군수어통역센터는 신암면 추사고택로 496에 위치해 있으며, 수어통역서비스, 청각·언어장애인 상담 지원, 수어교육 및 보급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추사기념관은 3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및 설날과 추석 명절 당일 정기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하며, 다음 정상 근무일에 휴관한다. 개관 이후 연중무휴로 운영된 윤봉길의사기념관·추사기념관은 문화유산 보존환경 개선과 시설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휴관일 지정을 결정했다. 군의 대표적인 두 인물인 윤봉길 의사와 추사 김정희 선생의 발자취를 알리고 유물을 보존·계승하기 위해 조성된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추사기념관은 이번 정기휴관일 지정을 통해 관람객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읍면 및 지방세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담당자 개정세법 및 차세대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과 2024년 2월 개통한 차세대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의 활용방법 안내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방세 주요 개정사항 중 주민과 밀접한 두 자녀 가구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신설,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세 감면 신설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차세대 전산 교육은 취득세, 등록면허세, 지방소득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체납자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입력 방법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세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3월부터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비만예방의 날은 3월 4일이며,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강습관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보건소 누리집 및 군청 사회관계망(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걷기 애플을 통한 걷기 챌린지와 퀴즈 이벤트로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비만 예방법과 필요성을 안내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3월부터 4월 두 달간 모바일 걷기 애플 ‘걷쥬 시즌 2’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며, 챌린지 참여 신청을 한 후 2달 동안 걸음 수 50만보 이상을 달성하면 100명을 추첨해 성공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 부터 4월 중 △슬로건 퀴즈 이벤트 △비만예방 4행시 짓기 등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은 △1230(1주일에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