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개막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최 D-150을 앞둔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과 엑스포 준비점검 보고회를 가지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향한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함양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의 가치제고와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힐링문화생태도시 함양을 알리는 국제행사로 열린다. 작년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1년이 연기된 엑스포는 무엇보다 코로나 19대비 안전한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콘텐츠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체험 시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에 10개의 시설로 구성되는 전시관은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현장 행사와 비대면 콘텐츠로 병행 운영되며 일반인들이 잘 몰랐던 산삼의 문화적·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조명하고, 실생활 속 산삼의 가치와 효능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산삼과 약용식물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는 ‘산삼주제관’, ‘약용식물관’ 그
(충남도민일보) 1981년 국내 유일의 국·공립 현대무용단으로 창단해 2021년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27일부터 4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과 비슬홀 무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무용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시민속의 무용단으로, 세계 속의 무용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공립현대무용단의 명성에 걸맞게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 40년 동안 대구 무용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대구시립무용단의 뿌리를 내린 초대 안무자 김기전을 시작으로 구본숙, 안은미, 최두혁, 박현옥, 홍승엽, 그리고 현재 김성용 예술감독까지 시립무용단의 이끈 7인의 안무자들은 국내 최고의 안무자들로 지금도 무용계 원로로, 현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가고 있다. 이제 불혹이 된 대구시립무용단은 한국 현대무용의 메카도시 대구를 선도하며,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화를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창단 40주년을 맞아 대구시립무용단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그 존재를 재
(충남도민일보) 고성군은 4월 12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전남 나주시)에서 세계관개시설물유산 등재 인증패를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전수받았다.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된 고성 둠벙 관개시스템은 2020년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제71차 집행위원회 화상회의에서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등재 확정이 되었으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증패 도착이 늦어 지금에서야 등재 인증패를 받게 되었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겸 한국관개배수위원회 회장은 “시골에서 농사용 웅덩이로 사용했던 둠벙의 보존 및 보호 가치가 세계적인 학자들에게 인정받아 유산으로 지정됐다”며 “우리나라에서 김제 벽골제, 수원 축만제·만석거, 당진 합덕제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리 고성군 해안지역의 농업 특성상 물 부족이 심각해 둠벙을 활용하여 논농사에 적극 사용한 것이 유산으로 등재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산 지정으로만 그치지 않고 유산을 활용해 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우리 유산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둠벙 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충남도민일보) 청주서원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1층 로비에서‘메리’원화 15점을 사계절출판사 후원으로 운영한다. 이번 ‘메리(안녕달 글·그림, 사계절)’원화 전시회는 안녕달 작가의 전작들에 시종일관 즐겁고 명랑하게 등장하던 ‘메리’가 주인공이다. 아무나 보고 반기는 해맑은 개 메리, 무심한 듯 챙기는 할머니와 세상 명랑한 새끼 강아지 세 마리가 전하는 복닥복닥 정감어린 생활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화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줄거리도 함께 실려 있어 한권의 책을 읽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책을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서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충남도민일보) 청주강내도서관이 법정기념일인 제41회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해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점자도서전시 및 점자체험 등 장애인식 개선행사를 운영한다. 12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장애인식 개선도서 ‘똑같이 다르다(김성희)’ 원화전시 및 도서관 소장 점자도서전시가 운영된다. 17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직접 독서 다짐을 점자로 새겨보는 ‘점자 책갈피 만들기’ 상설체험을 진행한다(선착순 50명). 24일에는 1시부터 3시까지 청주 무지개점자도서관 직원들에게 점자의 개념과 점자 읽고쓰기 등 점자의 기초를 배워보는 ‘처음 만나보는 점자’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과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참여하거나 관람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충남도민일보) 대구 달서구은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제57회 도서관 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구립도서관별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달서구립도서관(6개소)은 도서관 주간 등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생활’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 비대면 인형극, 찾아가는 인형극, 포토존, 매듭인형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할동 등을 선보인다. 도원도서관에서는 원화, 드라마 속 책 및 북아트 수강생 작품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모이스키 시계 만들기 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성서도서관에서는 4.15일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슬기로운 독서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행사기간 동안 강연, 샌드아트 공연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019년 7월 개소한 달서영어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빨간모자’ 영어 인형극과 포토존 운영, 소리산책 영어독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달서가족문화도서관에서는 가든 열람실 운영, 가족마술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이 함꼐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다. 한편, 도서관별로 과월호 잡지와 신문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각 도서관별
(충남도민일보) 창원시는 13일 오전 10시30분 접견실에서 국립김해박물관과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 및 창원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 역사문화의 조사·연구 활성화 사업 △창원박물관의 건립 및 운영 △창원시 지역문화 발전 방향 모색 등을 협력한다. ‘창원박물관 건립사업’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조건부 통과하고 현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전시 기본계획 수립 및 유물조사 용역이 착수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조사, 연구, 전시하는 우리나라 대표 가야문화 특화 박물관이다. 가야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시 개최와 함께 지자체 및 관련 연구기관과 협업한 가야사 연구와 교육, 문화콘텐츠 개발 등에도 힘쓰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이라는 도약의 시기를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기 위해 창원박물관 건립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창원
(충남도민일보) 사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4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서울시티발레단의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공연을 개최한다.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전 연령대 관객들이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달빛이 비치는 호수에서 이뤄지는 백조와 인간의 사상을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또, 실제 백조 모양과 흡사한 부리 모양의 투구와 의상을 제작하고, 나레이션을 더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였던 김광진 단장의 연출과 미국 죠프리발레단 솔리스트 정한솔 무용수의 재안무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왕자의 성인식(프롤로그), 호숫가 정경(1막), 궁전 무도회장(2막), 영원한 사랑(3막) 등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누구나 쉽게 작품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티발레단은 발레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힐링 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동화를 소재로 특별한 이야기 형식으로 연출·기획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충남도민일보)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관내 중학생 1~3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직업 체험 특강’의 참가자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토·일요일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각 강의마다 전문강사가 참여해 ▲바이오의약품 연구원 ▲애니메이션 감독 ▲패션 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미래기술 로봇 ▲미래기술 사물인터넷 ▲건축가 ▲우주과학 전문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세심히 알려준다. 아울러 직업별 체험 키트 꾸러미를 활용해 신약개발 실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특수분장 실습, 방향전환 로봇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과 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직업을 체험해보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 내 도서관 소식을 참고하면 되고, 특강 신청은 기흥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접수 메뉴에서
(충남도민일보) 용인시는 용인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부모은중경’과 ‘묘법연화경’이 경기도 문화재 지정 예비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은 부모의 은혜가 크고 깊음을 말하면서 그에 대한 보은(報恩)과 멸죄(滅罪)의 방법을 설한 불교 경전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삼국시대 이래로 가장 많이 유통된 불교 경전 중 하나로,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보통 오래된 간행물의 경우 간행 장소나 간행연월일 등을 표기한 간기(刊記)가 훼손돼 명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부모은중경과 묘법연화경은 각각 1591년 용인 광교산 화엄굴에서 1578년 용인 광교산 서봉사 간행됐다는 간기가 명확하게 확인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경기도문화재위원회의 예비 심의를 통과하게 됐다. 이날부터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경기도문화재위원회의 확정 심의 이후 ‘부모은중경’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묘법연화경’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예정이다. 현재 시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 65건, 경기도 지정 문화재 61건, 향토문화재 58건 등 184건의 문화재가 있
(충남도민일보) 2021년 4월 13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 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정선의 대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4월 12일부터 정선 오일장의 상설공연으로 선보여진다.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관객 안전을 위해 아리랑센터 입구에 방역소를 설치하고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을 하며, 좌석 띄어 앉기로 1회 관람객을 230명으로 제한해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 아래 공연을 진행한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산골 아우라지의 처녀 정선이와 총각 기목이 사이에 수줍게 피어난 사랑과 정선군의 우수한 소나무를 가져가 ‘경복궁 중수’를 하기 위한 정선 떼꾼들의 위대한 여정, 그리고 떼꾼을 아버지로 둔 용감한 아리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재치있게 풀어낸 뮤지컬 퍼포먼스다. 정선아리랑이 지닌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마음 깊이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의 하나이자 정선아리랑 대중화 및 세계화의 의지를 담은 공연이다. 현재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공연이 끝난 뒤 지역 화폐인 ‘정선아리랑상품권’으
(충남도민일보)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경연 참가자들의 신청과 함께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들을 모집한다. 5개분야 13개종목으로 진행되며 대회종목은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ᆞ중ᆞ고 학생부)▲무용(일반부, 학생부)▲민요(일반부, 학생부)▲기악 관악(일반부, 학생부) ▲기악 현악ᆞ병창(일반부, 학생부) 부문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선은 비대면심사(판소리 명창부는 대면)로 진행되며, 본선은 안숙선명창의여정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참가자 신청접수는 2021. 4. 12. ~ 4. 30.까지 우편, 방문, e-mail로 접수하면 되고, 신청서는 춘향제 홈페이지 또는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춘향제전위원회 국악대전운영팀로 하면 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판소리 명창부 청중평가단 20명도 모집한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 이외에 만20세이상 4년제 국악과 졸업자를 공개모집하오니 참여와 희망하시는 분은 같은 기간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2021. 5. 8일 ~ 5. 16일까
(충남도민일보) (재)거창문화재단은 2021 근대의료박물관 정원음악회 ‘정오가 주는 행복’을 오는 13일 화요일 12시 20분에 거창근대의료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에 시작된 정원음악회는 인근지역 직장인들과 상인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과 함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음악회로, 4월 13일 화요일부터 4월 30일 금요일까지 주말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 20분에 약 30분간 거창근대의료박물관 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거창근대의료박물관은 옛 건축물과 각종 의료기기들이 예전 모습대로 보존되어 의료 및 건축사적 보존가치가 높아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572호 ‘거창 구 자생의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 지역의 등록문화재 세 곳 중 하나에 속한다. 아늑한 정원을 품은 거창의 숨은 명소 근대의료박물관에서 옛 숨결을 느끼며 ‘정오가 주는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소규모 음악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부부 성악가의 사랑의 노래, 세 명의 사랑스러운 소프라노가 들려주는 봄 향기 가득한 우리의 가곡, 따듯한 바람의 하모니 목관(플룻,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4중주, 향수를 자아내는 아코디언의 낭만, 바이올린, 첼
(충남도민일보)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새로운 대중문화의 핵심 콘텐츠인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웹툰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진행되는 안중도서관의 대표적인 특화 프로그램이다. 안중도서관은 상・하반기 계층별 정기강좌, 여름특강, 웹툰 작가와의 만남, 웹툰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3월부터 시작한 상반기 1차 프로그램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계층별 6회차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2021년 웹툰학교 시즌7 상반기 2차 프로그램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상반기 2차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가족이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웹툰’으로 주제를 정했다. 어린이 및 청소년 웹툰 프로그램은 웹툰 기기 대여 및 다양한 그리기 도구를 활용해 웹툰의 기초부터 완성도 있는 웹툰 제작까지 알찬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코로나
(충남도민일보) 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은 2021년도 ‘예비문화도시사업’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주민 주도의 문화도시 서구만의 방향을 실현하는 ‘찾아가는 주민포럼’참여자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포럼’은 3인 이상의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주민 스스로 ‘나’와 ‘이웃’, ‘공동체’, ‘가족’등을 알리고 더불어 살고 싶은, 살기 좋은 문화도시 인천서구에 대해 논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추진단은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는 ‘문화도시포럼’의 주제를 도출하고 대표 발제자를 선정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는 서구만의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구문화재단]
(충남도민일보) 순천문화재단은 순천의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할 문화예술 서포터즈를 오는 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재단은 2021 문화예술 서포터즈에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SC문화예술기자단’10명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SC문화예술기자단은 순천문화재단 및 순천시 문화예술행사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순천시 문화예술 소식을 취재할 예정이며,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월 1회 기획 회의를 통해 선정된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촬영, 편집 영상물을 제작하여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순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정된 순천문화예술 서포터즈는 4월 30일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재단은 기사 작성 이론 및 실전 교육 등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결과물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연말 우수 서포터즈 선정을 통해 순천시장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사항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결과물은 순천문화예술 ‘SC매거진’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