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10월 30일 소 럼피스킨병[LSD] 확산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맹의석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부터 럼피스킨병 발생 현황을 전해 듣고 백신 접종 등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30일 오후 기준 아산시는 총 2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하여 205두를 살처분‧랜더링 했으며, 사육두수 대비 95.7%의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했고, 백신 부족분을 추가 공급받아 빠른 시일 내에 전 두수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아산시는 현재 LSD재난안전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 등을 24시간 운영하여 긴급상황을 대비한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독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피해 농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백신 접종과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럼피스킨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가 감염되면서 발생하며, 고열, 식욕부진, 림프절 종대, 우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부평구의회와 간담회를 했다.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이춘호 의원, 홍순철 의원, 김은복 의원이 함께했고 부평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박영훈 위원장 및 윤구영 부위원장 외 의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과 박영훈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의원들과의 간담회△의회 현황 설명 및 의회 견학 △기념품 전달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지역의 현안과 의회 운영 정보공유 등 공동 발전 도모를 위해 적극적인 간담회를 펼쳤다. 김희영 의장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인구 38만 아산시와 아산시의회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청사를 둘러보시면서 전자 단말기 투표 방식 등 부평구의회에서도 잘 접목해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박영훈 위원장은 “김희영 의장님께서 저희를 환대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고 부평구의회도 아산시의회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사한 점이 많아 친근하다”며 오늘 간담회와 청사 견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타 지방의회와의 상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30일 부시장실에서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마지막 주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일교 부시장은 지난주 시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추가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조 부시장은 “조속히 백신 전수 접종을 추진하고, 축사와 그 주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 대응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11월 17~1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의 준비 상황에 대한 점검도 이어갔다. 조 부시장은 “이번 축제는 장군의 장례행렬을 왕실 예장에 따라 재현해 내는 것인 만큼 규모에 신경 써야 한다”며, “평소 장군을 존경해온 분들을 행렬에 참여토록 하는 등 전국 단위 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해 주요 사업들이 누락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추진과 대응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조 부시장은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유공 단체에 대한 감사 표시 전달 △시·군 평가 정량지표 실적 관리 철저 △ 성과에 입각한 근무성적평정 추진 △ ‘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0일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와 온양3동 저소득층 가구의 복지 향상 및 취약계층 자원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4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청년과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낡고 오래된 담장을 생동감 넘치는 벽화로 꾸몄던 이력이 있다. 강동훈 센터장은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행사가 우리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던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온양3동 저소득층 가구의 복지향상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자원 연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도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저소득층 가구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꺼이 나서주신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장님과 자원봉사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두 단체가 협력해 더욱 아름다운 온양3동으로 가꿔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보리원 농장이 지난 30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리원 농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비정기적인 계란 지원을 약속했다. 보리원 농장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후원하겠다”고 말했고, 이규일 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도고면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도고천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도고천변의 바람개비 길을 재정비했다. 지난여름 집중호우 및 장마 등으로 정비가 필요했던 바람개비 길은 “도고천의 작은 무지개”라는 주제로 약 700개의 바람개비를 새로 심었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바람개비 길은 최근에 조성한 국화 꽃길과 더불어 도고 천변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눈을 보다 더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도고면민과 도고면을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기 위해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배방읍 한울어린이집, 해바라기어린이집, 리틀세잔어린이집이 지난 30일 원아들 및 학부모들과 함께 진행한 ‘공공형 어린이집 푸른 콩깍지 나눔축제’를 통해 모은 858,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한울어린이집 나점례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아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0일 온양1동 경남아너스빌경로당에서 “어르신 건강밥상 교실”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지난 9월 온양1동 주민총회에서 채택된 2024년 자치사업 중 “경로당 어르신 건강밥상 교실” 사업에 모태가 되는 사업으로 온양1동 주민자치회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호응과 반응이 매우 좋아서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사업으로는 2024년 시작할 계획이다. 온양1동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어르신의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에 대해 강의를 했고, 교육복지분과 위원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건강한 음식으로 나눔 봉사를 했다. 교육복지분과 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어르신들의 식생활 습관을 잘 파악해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으로 시행할 때는 건강한 밥상 차리기와 질병예방, 식생활 개선을 통한 자기관리 역량 강화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이 지난 28일 한우가에서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아동 13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우가에서 정성껏 마련한 한우버섯불고기와 음료수는 지난 13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맺은 매달 2회 관내 아동들을 위한 식사 후원 협약의 첫 번째 메뉴이다. 박 모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불고기를 먹으니 소풍하러 온 것처럼 신난다”며 다음 달을 기다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제우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고 뿌듯하다”며 정성껏 마련한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온양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직접 주최·주관한 ‘제5회 소통문화나눔 한마당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풍물놀이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연 후 주민자치 공로자(양성문 주민자치위원 외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노래교실,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요가, 통기타, 난타, 다이어트 댄스 등 7개의 무대 공연이 진행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서예, 토탈공예, 서양화 등 전시 부스와 전통놀이체험, 탄소제로 환경 살리기 등의 체험으로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게 했다. 이현상 온양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프로그램 발표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활력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9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중앙초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10회기 자아존중감 향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오랜 기간 자아존중감 형성의 결정적 시기인 아동기에 있는 중앙초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꾸준히 물놀이, 스키, 요리 등의 성장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아동들이 건전하게 잘 자라도록 애써왔다. 특히, 행복플러스사업은 8회기의 놀이요법과 하바리움 만들기, 영화(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관람으로 아동들이 자기이해와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 자아존중감을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시민으로 자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역전자율방범대가 지난 29일 온양2동 어려운 이웃에 연탄 600장, 쌀 10kg 20포, 세탁세제를 전달했다. 박종운 대장을 포함한 대원과 가족 40여 명이 직접 20가구에는 쌀과 세제를, 3가구에는 연탄을 나르며 따뜻함을 전했다. 박종운 대장은 “휴일에 함께 해 준 대원들과 가족들의 온기를 더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겨울이 다가오는데 역전자율방범대원분들이 전해주신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역전자율방범대는 매년 후원품 전달 및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경제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시민 경제 동향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충남도 및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호서대학교와 함께 추진했으며, 작년 주요 관광지 분석에 이어 도와 두 번째 협업이다. 주요 내용은 가맹점 수 변화 및 업종별 변화, 시내 거주자 소득과 소비 부채 현황 등이며, 카드 소비 데이터(휴/폐업), 신용부채 데이터(소득, 소비, 부채) 등의 민간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에 따르면, 카드 소비 금액(BC카드)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인 ’20년에 ’19년 대비 8.3% 감소했으나 이후, ’21년 1.9%, ’22년 5.6% 등 매년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의 월평균 소득금액은 3117천 원(’22년 기준)으로 40, 50대가 소득금액이 가장 높으며, 특히 40대의 경우 ’22년 10월을 기점으로 소득금액이 4천만 원을 넘고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 충남 전체의 경제활동 인구수는 60, 70대 고령층 비율이 늘고 있지만, 아산시의 경제활동 인구수는 20, 30대 등 청년의 비율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가맹점 분류별 변화에 따른 추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가축방역 관계부서 간 유기적 협력 및 신속 대응을 강조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안전총괄과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 럼피스킨병 관련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축산농가 및 시설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전화 예찰 및 방역 수칙 홍보 등을 통해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조 부시장은 “럼피스킨병 대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백신접종과 축산농가의 방제”라며, “관계부서와 농가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방역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26일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컨설팅 (2023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마을과복지연구소 권지훈 대표가 주도했고 참여자의 적극적인 의사 반영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션방식으로 진행해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띠었다. 컨설팅과 더불어 2023년 마을복지계획 실행 결과를 보고하는 온양5동 5차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강연식 온양5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마을복지계획이 지역주민 스스로 신뢰공동체를 쌓는 어려운 일이며 이제 막 첫걸음을 시작한 단계이다.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마을복지의 핵심인 주민력 강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마을복지계획인 효가득우리동네, 나눔가득우리동네, 클린가득우리동네 중 나눔가득우리동네는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을 마무리하는 수료식 및 스페셜데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온양5동 주민자치회 2023년 아산시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 공모로 선정돼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집단 활동을 제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은 총 37명으로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8주차 수업으로 바리스타(13명), 도예아트(11명), 미술아트(13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 주에는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스페셜데이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수료식과 함께 스페셜데이로 도예아트 수업에서 방향제 만들기, 미술아트 수업에서 페이스페인팅, 바리스타 수업에서 아이들이 직접 개발한 음료와 커피를 참석하신 분들에게 제공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가 운영 주체가 되어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