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9일 아산 스파비스와 후원기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쌍룡초등학교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과 쌍룡초등학교 학생(유치원, 1~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과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 주기로 했고,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물놀이 후 아동들의 식사를 후원하기로 했다. 아산 스파비스 대표 김성일은 “음봉면의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음봉면장 정인묵은 “앞으로도 음봉면 아동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송악면 제이클라우드 승마센터에서 12일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승마대회’가 개최됐다. 아산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크게 ‘장애물 비월’과 ‘권승’ 두 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장애물 비월’은 정해진 시간 내에 다양한 조합으로 설계된 장애물을 뛰어넘어 치르는 방식이며, ‘권승’은 안전고깔, 횡목 등 비교적 간단한 기물을 통과해 결승 지점으로 들어오는 종목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드를 바꾸고, 고품격 문화예술과 스포츠 부흥에 힘쓰고 있다”면서 “승마 역시 이순신의 도시 아산시가 육성해야 할 스포츠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승마는 건강한 육체를 발달시키고 정신을 치유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운동이다”라며 “공공 승마장을 만들어 말타기를 배우고, 그 기개와 정신을 배우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11월 중 야구, 축구,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 대회를 지원, 문화・예술 분야와 더불어 생활체육 부문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황금빛 단풍으로 물들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12일 ‘제9회 아트밸리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동호인 3100여 명이 참가해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임도훈 체육회장 등이 함께해 대회를 축하했다. 대회는 은행나무길에서 출발해 곡교천을 따라 달리는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아산경찰서를 비롯해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아산 적십자봉사회와 자원봉사자 등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돼 참가자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안전에 온 힘을 다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문화예술과 체육이 꽃피는 아산을 찾아주신 마라톤 동호인분들 환영한다”며,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가을 은행나무길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마라톤 코스의 진수라 자부한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해주시고 법정 온천도시인 아산에서 온천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대회가 치러지는 곡교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1일 ‘제13회 전통무예 천무극 전국 무예축제’가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천무극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선수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무예 한마당에 앞서 본국무예 시범단의 전통 무예 시연과 천무극 시범단의 단체 연무 시범이 펼쳐져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대회는 격파·차기·낙법으로 구성된 기록경기와 개인·단체로 나눠 맨손과 무기로 각 무예가 지닌 독특한 동작과 기술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창작 연무 경기가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천무극 대회는 문화예술‧체육이 꽃피는 도시, 아산과 잘 어울리는 대회”라며, “선수들 한분 한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시민들이 전통 무예를 좀 더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형 산업으로 육성해 전통 무예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무극은 성웅 이순신 장군의 충효 사상과 무인으로서의 기백을 토대로 고 박영수 옹이 송악면 강당리에서 창시한 아산시 전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1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을 새롭게, 농민을 신나게’를 주제로 12일까지, 농촌 발전을 염원하고 농업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는 도농 상생 한마당 축제로 진행된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송광헌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농업인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외줄타기, 풍물놀이 등을 시작으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또 줌마댄스, 난타, 국악(경기민요), 실버밴드, 밸리댄스, 현악기 앙상블, 어울림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노래자랑도 펼쳐져 농업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쌀 나눔 행사,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떡메치기 체험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송광헌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올 한해는 각종 농업재해와 기상악화로 인해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번 행사가 1년간 수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11일 염치읍 강변테니스장에서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한마음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협회에 등록된 17개 동호인 클럽에서 총 38개 팀 26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 조별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2년마다 개최되던 아산시장기 대회에 이어, 처음으로 체육회장배 대회를 개최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테니스 저변확대에 대한 동호인들의 기대가 높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최근 테니스는 세대를 아울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아산시는 전용 구장 건립 등 체육진흥의 기반인 인프라 확충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 차원에서 문화예술과 함께 스포츠 부흥을 위해서도 지속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오늘은 테니스인들이 화합하고 결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가 10일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3년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1월 27일로 예정된 제246회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 위탁사업 용역결과 보고(기획예산과) △국립경찰종합병원 건립 추진현황 보고(미래전략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이순신 순국제전(이순신 장례행렬)(관광진흥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경로장애인과) △(사)충남아산프로축구단 운영지원 협약체결 동의(안)(체육진흥과)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공동주택과)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도시개발과)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보건행정과) △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 위원 추천(농정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커뮤니티센터'민간위탁 동의(안) (농정과)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교육청소년과) 등 12건이 있었으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이순신 순국제전’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문화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경제' 주최로 열리는 혁신대상은 지난 2021년 지방자치제 시행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해 제정됐다.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쳐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아산시는 지역 주민이 사랑하는 호수 공원인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해 365일 공연과 전시, 축제 등을 집중적으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정책으로 ‘문화혁신 부문’ 대상 수상이 결정됐다. 특별히 신정호 주변 대형 카페·레스토랑과 협력해 민간 갤러리 기능을 하도록 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의 성공 사례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의 문화 인프라 결핍을 극복한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상식에서 “오늘 혁신대상을 준비해주신 '대한경제'와 아산시의 지난 노력과 도전을 높게 평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22회 보육 교직원 한마음대회(이하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아산지회(회장 박수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과 보육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보육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내빈 환영사 및 축사 △보육 교직원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2부 보육 교직원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육 교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초등학생,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30만 원씩 전달하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박수용 회장은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준 내빈과 보육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의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보육 교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보육 교직원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이번 행사가 업무에 지친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9일 배방LH 15단지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배방LH 15단지 아파트는 지난 2020년 3월 착공해 2022년 11월 준공됐으며, 올해 6월 전용면적 194㎡의 경로당이 설치됐다. 이날 개소식은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 현판식에 이어 경로당 회원들이 자체 계획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효도 시정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노후를 즐기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경로당을 통해 더욱 활기찬 금빛 노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내 6개 사(社)와 유관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산시 2050 탄소중립 비전 발표 △기업 탄소중립 추진내용 발표(삼성전자) △아산시 탄소중립 공동 협약식 △시민과 함께하는 약속 다짐 퍼포먼스 △기후 위기 관련 명사 강연(자히드 후세인) 순으로 진행됐다. 탄소중립 실천 공동 협약식에는 조 부시장과 기업, 유관 단체가 함께 서명하며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한 산업구조의 전환과 에너지 절감 활동 생활화를 다짐했다. 또, JTBC의 비정상회담, 차이나는 클라스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한 파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이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기업이 뜻을 모아 탈탄소 산업구조로의 이행과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더욱 원활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 부시장은 “오늘날 지구의 평균온도가 1.1
(충남도민일보) 영농조합법인 베두실에서 지난 9일 자색양파즙 20박스(80만원 상당)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자색양파즙은 신창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면역력에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돈희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을 지역에 나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양파즙을 맛있게 드시고 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인우 면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후원해 주신 김돈희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도고면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지난 9일 수능을 앞두고 도고면 기곡리 일원에서 청소년 지도협의회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수능 이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다중이용시설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 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고 청소년 유해 환경 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돼 있지 않은 업소에는 직접 안내문을 붙여주며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고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협의회 지도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을 술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9일 온양5동 주민 허인철 씨 가족으로부터 백미 200kg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허인철 가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농사지은 백미를 차에 싣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했다. 허인철씨는 “자기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밥이 된다”며 “뿌듯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기부를 위한 농사를 지을 것을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경숙 온양 5동장은 “가족이 힘을 합쳐 지은 귀한 쌀을 후원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고 감사하다”며 온양5동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9일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송악면의 자연을 배경으로 홀몸 어르신의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해 선물하는 '인생‘내’컷, 청춘사진관!' 전달식을 가졌다.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5월에도 화사하게 핀 봄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액자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었다. 호응에 힘입어 이번 사진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중순에 촬영해 깊어져 가는 가을을 한 컷에 듬뿍 담아냈다. 이번 촬영을 함께한 A 어르신(91세)은 “나들이 나온 소녀처럼 연신 마음이 들뜬다. 누군가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내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준 것이 얼마 만인지 모른다”며 사진을 찍는 내내 즐거워하셨다. 동행한 A 어르신의 요양보호사도 “어르신에게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이 건강히 지내실 수 있도록 옆에서 더욱 애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준배 단장은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스러워 싫다고 하시지만 막상 액자를 받아보시면 정말 좋아하신다. 우리 송악면의 자랑인 멋진 풍경이 함께 담겨 더욱 뜻깊다”며 이번 전달식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행복신협이 지난 9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는 13~14일에 걸쳐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진행하는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영보 이사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영숙 민간단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민의 복지를 위한 나눔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올해 겨울은 더욱 풍성한 김장나눔 행사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