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오전 9시 3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서산시 어린이가족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으로 진행된다. 서산시 주최, TJB주관으로 개최되며, 특설무대가 마련돼 충남태권도시범단공연, 사이언스 매직쇼,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 10팀의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드론체험, 에어바운스놀이터, 인생네컷 가족사진관, 경찰‧소방 체험, 풍선아트 등 40여 개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오전 8시 30부터 30분 간격으로 시청 앞 광장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산시 인지면에 있는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천체투영실 3D 영상 관람, 태양의 흑점‧홍염 관측 등 상시프로그램 외에도 태양 관측 안경 만들기, 헬륨 풍선 체험 등 어린이날 행사 기념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산버드랜드에서도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부터 7일까지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서산호’가 순풍에 돛을 달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충남 서산시는 2023년 1분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실적 점검 결과 총 110건의 공약사항 중 6건은 이미 완료하고, 나머지 104건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100% 정상 추진율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완료된 6건은 시장 공약사항 1호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비롯해 서산사랑 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행정조직 개편, 성연면 행운드림센터 신축은 물론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임산부 임신축하금 지급과 초등학생 수업준비물 100% 지원 등이 그것이다. 시가 추진 중인 106건 가운데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위한 공약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대를 비롯해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이 어우러지는 동북아 물류허브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걱정없는 복지도시를 앞당기기 위해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경로당 신축 및 지원 확대 등의 공약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품격있는 문화도시 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테크노밸리 내 절삭유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사고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 시청 시장실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구상 부시장, 기후환경대기과, 자원순환과, 투자유치과, 안전총괄과, 성연면장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후환경대기과장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4월 29일 서산 테크노밸리 내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물과 희석된 절삭유가 유출되며 발생했다. 자동차 부품 가공라인의 일부 밸브 미차단으로 물과 희석된 절삭유가 인근 성연천으로 유입됐다. 시는 성연천 수질 관련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현장 조사를 통해 6천 리터는 사업장에서 자체 회수하고 약 4천 리터가 성연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 신고 접수에 따라 즉시 현장 확인 후 방제둑을 설치하고 인근 마을에 사고상황을 전파해 농업용수 사용을 금지토록 조치했다. 시는 절삭유를 제거하기 위해 준설차를 통한 흡입제거 작업과 유류흡착 분해제거제 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보건의료발전 유공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의료취약지 공공보건사업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유공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건강 격차 해소, 감염병 대응관리체계 강화 활동, 지역사회중심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등 지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정책을 지속 발굴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서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오는 15일부터 10일간‘국가안전대진단’집중안전점검 기간, 노후·고위험 시설물에 대하여 민·관 전문가 합동점검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전환’은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함께 안전점검을 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활동으로, 정부와 전문가가 노후화 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일반 국민들도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여 참여 할 수 있다. 소방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문가와 함께 지정수량 3,000배 이상의 위험물 저장·취급 장소 중 노후화된 취약시설 대상을 선정하여 대량 위험물 제조소등 3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중점 안점검사 사항으로 ▲위험물 제조소등의 시설기준 준수 여부 검사 ▲제조소등의 안전관리자의 근무 실태 검사 ▲제조소등 내에서의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조사 ▲ 위험물 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여부 등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이번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대한민국이 안전한 사회로 발전되길 바란다.”라며“최선을 다해 위험요인들을 점검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2023년 관내 신규 임용교사 77명을 대상으로 본청 대회의실, 해미읍성,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다울관광농원에서 “2023 첫걸음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첫걸음 교사의 현장 적응력 신장, 고충 해소와 성장 기회 제공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3 서산교육 주요업무 중점사업인 ‘사·예·체’ 교육을 통한 자긍심 함양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28일에는 ‘신규교사 마음 나누기’ 시간으로 신규교사의 공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박석신 교수로부터 화가와 가수가 협업하는 ‘드로잉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신규교사 마음 세우기’ 시간에는 고민을 털어놓고 고충을 해결하여 맞춤형 학급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장학사, 멘토 교사 중심의 학교급별 모둠 토의를 진행했다. 29일에는 ‘향토사 서산 문화 탐방’ 시간으로 해미읍성,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다울관광농원에서 향토사 교육과 향토사 탐방, 생태탐방을 진행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첫걸음 교사의 전문성 신장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와 향토사 탐방과 생태탐방으로 애향심과 생태적 감수성 향상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5일부터 29일까지 부춘 영구임대아파트(읍내동 소재)의 예비입주자 3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3년 5월 1일) 기준 서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보훈대상자 중 기준중위소득 40% 이하 등이다. 신청 기간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만 진행한다. 해당 공고는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공실 발생 시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므로 실제 아파트에 입주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입주 일정은 개별 안내된다. 부춘아파트는 34.37㎡(전용면적)로 임대보증금은 129만 원이고 월 임대료 및 관리비는 평균 5만 2천 원(층별 상이, 난방 및 수도 사용료는 별도)이다. 서산시 관계자는“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살맛나는 서산’이라는 주제로 시민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이나 서산시에 소재한 직장 재직자, 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1일부터 이달 말까지로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전자우, 일반우편을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지역 혁신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경제 ▲출산‧교육 ▲문화관광 ▲복지‧환경 ▲행정서비스 개선 등 시정 전 분야이다. 시는 창의성, 효과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7월 중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입상자에게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 1백만 원 등 총 43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 중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살맛나는 서산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생태놀이터, 서산버드랜드’라는 주제로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으로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거리가 열린다.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했던 서산버드랜드에서는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으로 마술공연과 블랙라이트 인형극 공연이 열리며,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앵무새 체험과 조류 부화체험, 그리고 야생동물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마스크) 페인딩.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나무피리 만들기, 솜사탕 체험 등의 놀이프로그램도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솟대 만들기, 젤향초 만들기, 새모양 사진액자와 바람개비 만들기들도 준비돼 가족단위 관람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방문객들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에서는 2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카네이션 원예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기표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손수 꽃꽂이한 꽃바구니를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아이들은 다양한 꽃의 성장 과정과 관리 방법 등을 익히며 꽃꽂이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난사랑방과 서산시 지원으로 진행됐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느끼고, 창의성과 예술 감각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구상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16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6월 16일까지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지역 내 120개소의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5월 중 기관장 현장점검과 2차 점검 회의를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재난,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화목한 가정 수다 떨기 10분 운동'을 전개한다. ‘화목한 가정 수다떨기 10분 운동’은'화요일과 목요일에 한번씩 가정에서 수다 떨기를 10분은 하자'는 의미로, 가정은 학생의 정서적 보금자리이지만 요즈음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가정 내 대화가 줄고 있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이 불안해 지고, 학교폭력이 늘어나는데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판단해 학교에서 가족 기능을 높이는데 촉진제가 되어야 한다는 절실함에서 시작했다. 본 운동의 주제는 ▲일상의 소소한 경험 ▲애완 동물, 가족 여행, 취미활동 등의 가족 관심사 ▲정치ㆍ경제, 사회ㆍ문화 등의 대인관계 시 필요한 시사 등 비교적 가볍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한다. 대화 시간에는 ▲되도록 조언은 하지 않기 ▲스마트폰 하지 않기 ▲서로 눈 맞춤하기 등으로 감정을 교류하고 갈등을 유발하지 않도록 한다. ▲캐치볼하듯 대화해요 등 가정에서 구체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완택교육장은 “소통하고 존중하는 가족문화를 구축하여 가정의 인성 교육 기능이 회복 되기를 기대한다”며, “화목한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5월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년 만에 개최되며, 15개 읍․면․동 별로 열린다. 2일 팔봉면, 고북면, 해미면, 운산면을 시작으로 3일에는 인지면, 지곡면, 부춘동, 동문1동, 동문2동 4일에는 부석면, 성연면, 음암면 8일에는 대산읍, 수석동, 석남동에서 개최된다. 각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별로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키워낸 ‘장한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기고, 경로효친사상 고취로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에 더욱 편안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 사업의 첫 삽을 떴다. 시는 28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내 신축 용지에서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공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등 로컬푸드 출하 농가와 공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규격화, 상품화하고 공공기관, 기업체, 군부대 등 주요 수요처에 우선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시는 총사업비 77억 원(국비 18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54억 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상 2층, 총면적 1559.5㎡로 농산물의 선별, 저장, 포장, 출하는 물론, 세척, 탈피, 가공 등의 전처리 기능까지 갖춘 복합유통시설이다. 시는 내년부터 다양한 품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중소농 중심으로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수요처 확보로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는 농산물 기획생산과 수요처 확보 등에 전문성과 공공성이 요구되는 만큼, 시는 진행 중인 공공형 재단법인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를 오늘 6월 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모부분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동영상, 웹툰)이다. 우수기업상 공모 자격은 최근 3년간 화재 등 소방 관련 피해 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업종 평균치 이하여야 한다. 공로상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용품이나 안전장치 등 개발·보급에 실적이 있는 기업 또는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단체가 대상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관계인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지방세정 종합평가 13년 연속 기관 표창의 성과를 달성하고 포상금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충남도 내 15개 시, 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 세무조사, 징수 기여도, 특수시책 등 6개 부문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됐다. 시는 세무조사, 제도개선, 납세편의시책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시는 지방세 3천 432억 원을 징수하며 조세정의를 실현했다. 특히, 세무조사로 17억 원을 추징하고, 7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ZERO화 추진, 지방세 고지서 QR코드 홍보 플랫폼 구축, 운산면 산불피해자 지방세 지원 등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선진 시민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13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2회, 우수상 8회, 장려상 3회를 수상하며 세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