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3~14일(2일간)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두유, 갈비탕 그리고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준비한 식료품과 함께 관내 복지 소외계층 118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허문욱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과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김치는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과 후원자의 후원(소금, 배추, 고춧가루, 생강, 대파, 젓갈, 쪽파 등)으로 준비됐고 갈비탕은 염치읍 관내의 한우드소, 염치정육식당, 큰고개식당, 한우사랑, 아산축산물정육식당, 대왕정육식당, 이천순대국밥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장군멍군(대표 허봉순)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군멍군(모종동 소재)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매주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봉순 대표는 “매일 하는 반찬 조금 더 해서 나누는 것뿐이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신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정자 온양3동장은 “대표님께서는 별거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추워지는 날씨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한 끼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도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가 지난 15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연말 이웃사랑 물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희원 목사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 시기에 언제나 잊지 않고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하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 100인 100색전이 열리고 있는 카페 갤러리 블랙쿠바에서 지역 새꿈 청소년 20여 명과 아홉 번째 공감톡(Talk)을 진행했다. 이날 새꿈 청소년들과 지도 교사들은 신정호 100인 100색전 프로그램과 연계 진행된 미술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박경귀 시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청소년들과의 대화에 앞서 “시장이 아닌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가는 것조차 사치로 느껴질 만큼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결국 학교를 졸업하기는 했지만, 학교 안에만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용어는 학교 안에 있는 청소년을 기준으로 만든 용어”라면서 “여러분은 학교 안이 아닌 밖에서 새로운 꿈을 찾고 있을 뿐이다. 아산시는 앞으로 여러분의 새로운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아닌 ‘새꿈 청소년’이라 부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과 청소년의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1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청소년들은 △미성년자 주택지원 △세상소통카드 지원금 및 식사비 확대 요청 △버스 노선 확충 요청 △아산시 공유 PM(자전거·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는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격려와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시는 15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어린이집 64개소에 대한 선정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과 영유아 보육환경 향상을 위해 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학부모들이 보육 프로그램 등 운영사항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산’을 만드는 지름길은 바로 여러분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라며 인사했다. 그는 이어 “어린이집을 열린 시스템으로 소통하고 운영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런 투명성을 바탕으로 부모들과 상호 이해가 쌓이면 분명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또 “여러분이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열린어린이집을 잘 운영해달라”며, “작은 불편함이라도 시에 건의하면 개선과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당부했다. 시가 올해 선정한 열린어린이집 64개소 중 신규는 26개소, 재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4일 애슐리퀸즈 아산터미널점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사례관리 워크숍 ‘아싸뭉day(아산 사례관리 뭉치는 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위기가정 사례관리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민관 통합형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22개 기관의 사례관리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행정과 임정화 주무관의 ‘자살 예방사업 발표’, 건강증진과 현진 주무관의 ‘건강 돌봄센터 운영 발표’, 사회복지과 이미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의 ‘아산시 사례관리 운영체계 안내’ 등이 이어지며 사업내용 공유 및 협업방안이 논의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의 사례관리가 다른 지역에 선진사례로 소개되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든든한 뿌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아산시 사례관리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실무자 간담회 및 교육 개설, 사례관리 워크숍 추진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경찰병원 아산시 범시민 추진협의회는 14일 충청남도청을 방문, 김태흠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아산시에 설립 예정인 국립경찰병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 자리에는 추진협 홍성학 공동회장, 송치운 공동회장, 배선길 총괄본부장, 지용기 조직본부장, 추진위원 4명(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본부장 이의순, 아산경찰서 명예경찰관 김근희,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 류덕희, 자연보호중앙연맹 아산시협의회장 조정자)이 참석했으며, 아울러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순신리더십연구회 충남아카데미 원장)이 자리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추진협은 지난 9월20일 발족 이후 결의대회, 국회의원 방문 건의, 기자회견, 기획재정부 집회,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 면담, 충청남도청 집회 및 삭발식(9명)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홍성학 공동회장은 “국립경찰병원은 원안대로 550병상 규모로 설립 되어야하며, 이를 위해서 예타면제는 필수사항이다. 예타면제를 위한 법안통과나 국무회의 의결을 위해선 김태흠 지사님께서 힘을 써주셔야 한다.”면서“경찰병원 건립은 지사님의 지역 최우선 현안이기도 하며, 대통령께 직접 건의해주시기 바란다”고 강력하게 요청했
(충남도민일보)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4일 온양신정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온양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등교 시간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현장이 발생했을 경우 방관하지 않고 신고하고, 평상시에도 바른 언어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배성윤 회장은 “캠페인이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캠페인은 마무리됐지만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앞장서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회원 20여 명이 이틀에 걸쳐 300여 포기의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으며 소외계층에 20kg씩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박춘섭 회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선민 부녀회장는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봉사를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들여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수행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에 감사드리며 김치를 드시는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마을복지사업추진단이 지난 14일 송악면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함께해you-식사하셨슈?’ 4차 사업을 진행했다. ‘식사하셨슈?’는 송악면 마을 복지사업 중 하나로 거동 불편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밑반찬 및 부식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10가구에 손쉽게 챙겨 드실 수 있도록 밑반찬과 다양한 부식류 등을 전달하며 지내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마곡1리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졌는데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데 이렇게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악면 마을복지추진단에서는 “식사하셨슈?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자발적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밑반찬 나눔을 통해 게속해서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전기매트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에 전기매트로 지원될 예정이다. 소용호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인재개발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전기매트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1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14일 아산 모나밸리 아레나홀에서 열린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관계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산시는 지난 8월 우수등급을 받은 지방정부 중 최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지난 8월 아산시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받은 포괄보조사업(359개 사업, 2.1조 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우수-보통-미흡순)을 받은 바 있다. 아산시에 ‘대통령상’의 영광을 안겨 준 우수사례는 ‘사랑해유 함께해유 송악마을공간 해유’다. 아산시 송악면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 있던 여러 농촌 지역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6년 주민 주도로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 창립되면서 ‘교육 특화 마을’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주민 스스로 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행사를 기획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민들은 ‘송악마을공간 해유’에서 남녀노소 참여할 수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이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춘호 의원은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민생과 지역현안을 아우르는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춘호 의원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며,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의정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4회계연도 아산시 예산안심사 실무교육 ▲혁신조례 제·개정 실무교육 ▲공청회 및 토론회 운영기법 ▲시정질문 및 스피치 노하우 ▲조례발의에 따른 주민홍보 및 언론활용 극대화 전략 등이 있다. 또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공식 방문하고, 지역 특성화사업 성공 사례인 제주 카멜리아힐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의정실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하여 의정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14일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됐다. 아산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거리(80m, 100m, 200m, 400m) 및 중거리(800m, 1500m, 3000m) 트랙 경기와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필드 경기로 구성됐으며, 학년별 및 성별 경쟁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관내 17개 초등・중학교의 17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고대 그리스에서 열린 최초의 올림픽에서 200m 달리기가 첫 종목이었다. 그만큼 육상은 가장 오래되고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종목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여기 청소년 여러분을 보니 소년 이순신을 연상하게 하는 기개가 느껴진다”며 “달리기를 잘하면 모든 종목의 스타가 될 수 있다. 오늘 참가자들은 이미 농구·야구 스타가 될 잠재 역량을 가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아산시의 소년 육상이 강하면 충남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멋진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해 아산을 이끄는 동력으로 성장해주길 바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저장 강박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 행복키움추진단은 희망봉사단(단장 이기성)과 함께 지난 12일 배방읍에 거주하는 유○○(남, 82세) 씨 집에 방문해 비위생적인 주거 공간을 청소하고 보수하는 등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이기성 희망봉사단장은 “희망봉사단원들은 각자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11년째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