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는 올해 들어 백일해 환자 수가 폭증함에 따라 구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과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며, 백일해균 감염으로 발생하고 호흡기 분비물 또는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또한, 이 질환은 발열이 심하지 않으나 발작성 기침과 함께 콧물, 눈물 등의 증상이 1⁓2주간 지속되며, 이 시기에 전염성이 매우 높아 구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구는 백일해 예방을 위해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 ▲4⁓6세 ▲11⁓12세 총 6회에 걸친 적기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동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질환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의 계획과 추진 성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8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중구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구는 ▲식중독 발생 대비 비상근무 상황실 운영 ▲집단급식소 전수점검 ▲위생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시기별·대상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및 수거 ▲식중독 예방 캠페인 활동 실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식중독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및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을 위해 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지역사랑상품권 및 출판 인프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와 파주시를 방문하는‘제5회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관련 업무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중구사랑상품권의 내년도 출시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인 시흥시‘시루’의 발행 정보와 시행착오, 인센티브 방안 등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 후 오이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시루’를 실제 사용해 보고 시민, 상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파주시의 출판단지와 헤이리마을을 방문하여 출판과 예술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공간 조성 및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지역 관광과 연계 할 수 있는 사례를 학습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견학은 중구 지역의 경제와 문화 예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 출시될 중구사랑상품권이 중구 지역경제를 활발히 순환시킬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선진사례를 열심히 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대사동은 지난 12일 6.25참전유공자회 중구지회(회장 서상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오랫동안 쓰레기와 잡동사니를 집 안팎에 쌓아놓아 집안으로 진입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건강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도 컸다. 이에, 6.25참전유공자회 측은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2톤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서상효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의 사연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앞으로는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미영 동장은 “주변 이웃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6.25참전유공자회 측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공공건축물 건립 시 건축물의 단열을 통한 에너지 소비 감소, 태양열 시스템 적용, 친환경자재 사용 등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 공공건축물을 건립함에 있어,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2024년 7월 준공)와 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2025년 9월 준공 예정)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시스템과 건축물의 열손실 방지를 위한 열교차단재를 적용했고, 올해 신축한 9개의 경로당에도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현재 건립 검토 중인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문창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에도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공건축물 및 도로‧교량 건설 현장에서부터 친환경 자재와 신재생에너지 등을 도입하여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민간 분야로까지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10월 말 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 실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기존 11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공급기간을 연장하고, 성심당 상품권 등 7종 답례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구는 추후 선정업체와 협약 후 선정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기부금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답례품 제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개인에게는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1석 3조의 제도”라며“앞으로도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답례품을 발굴하여 중구만의 고향사랑기부제 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실시한 ‘2024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중구는 그동안 청백-e 시스템 모니터링 및 사용자 교육, 공직윤리 상시학습 이수시간 의무화,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부서평가 실시, 청렴협의체 운영 및 청렴골든벨 개최 등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대전시 자치구 중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지역 평생학습 운영 및 활성화에 필요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재)문화유산회복재단, (사)대전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대전충남인권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조성 협력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공유 ▲교육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은 물론 평생학습도시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보건소에서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혼란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도상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현장요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전문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중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강화 및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석대학교 아동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한희선 전문강사가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컨텐츠 활용 폭력예방교육”을 주제로 △성폭력 등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사례 분석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통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과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적용 시사점 등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모든 형태의 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부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고자‘2024년 중구 아카데미 '쓰다·읽다·공감하다-우리동네 인문학 산책'’를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15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와 소설의 경계를 넘는 이유 ▲미술에서 발견하는 문학 ▲누구나 수필을 쓸 수 있다 등 총 15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문학계 작가를 초청해 문학이 주는 위안과 치유의 과정을 참가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2024년 중구 아카데미’는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지역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5개소 및 마을책방 5개소에서 운영하며, 주민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문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있는 지금, 지역 주민의 문학적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8월 30일과 10월 26일에 개최된 태평전통시장 ‘별빛다구이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상인과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태평전통시장의 ‘별빛 다구이 축제’는 구이용 해산물과 고기 등을 바로 구매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태평전통시장 상인회와 태평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추진단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10월 26일에 열린 두 번째 축제는 1,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축하공연 ▲체험 행사 ▲주민 노래자랑 ▲수제 막걸리 시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이후 진행된 상인 및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상인 42%와 참여객의 90%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상인의 46%가 매출이 상승했다고 응답하여 야시장을 통한 상권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객층은 40~50대가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20~30대 고객도 14%를 차지해 젊은 층의 전통시장 이용 향상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 8일부터 27일까지‘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올해 세 번째로 내년에 있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 및 표본추출틀 구축 등 주거정책지원의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2024년 11월 1일 0시 기준, 중구 관내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8만여 가구로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일부 가구는 대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내년에 있을 총조사를 위해 실시되는 중요한 사전 조사”라며, “조사를 통해 수집된 내용은 통계자료 작성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대흥동은 7일 대전대흥신협(이사장 이석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용 이불 20채와 생필품 20상자(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신협 및 임직원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물품 기탁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 대흥동 취약계층을 위해 이어지고 있다. 이석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우리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대전대흥신협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7일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10개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초 5년 위탁기간이 만료되어 재위탁 심의를 통과한 어린이집 5개소와 신규로 선정된 어린이집 5개소(2025년도 준공 예정인 공동주택 3개소 포함)가 참여했다. 중구는 이번에 협약한 10개소를 포함하여 2025년도 상반기에는 총 2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국공립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아이들의 안전과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구에서도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중구 안영동에 있는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에서 7급 이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 정책 방향의 이해, 정책개발 및 실현 방안 모색을 통해 공무원의 사업 기획 역량 강화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 첫째 날인 4일에는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공모사업의 최신 동향, 정부의 예산 배분 방향 이해를 통해 공모사업 참여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및 국비 지원사업 접근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5일에는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선순환 경제기반 구축 ▲함께 누리는 사람 중심 복지·환경 인프라 확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 학습 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분야에 대해 팀별로 기획한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계획으로 구체화 해봄으로써 실무적인 기획 역량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