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충남도민일보]충남 부여군, 논산시, 서천군과 전북 익산시 등 금강 인접 4개시군이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금강의 수(水) 공간을 공동으로 개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2일 부여군청 회의실에서 금강 인접시군 수상관광활성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 충남도민일보이날 협약식에서 이용우 부여군수 황명선 논산시장 김종하부군수 이한수 익산시장은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향상된 친수공간의 가치를 적극 활용하여 강(江)중심의 지역공동체 발전과 체계적 이용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인식을 같이하고, 금강 수계 4개 시군이 수상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력분야로는 ▲금강 유람선 노선 확대를 위한 해당 시군별 연계운항 공동 노력, ▲거점별 나루터에 관광객 이용 가능한 농․특산물 전시․판매, ▲금강변 하천부지 4계절 이용 가능한 생태 관광지 공동 조성, ▲4대강 살리기 사업 후 이관된 친수 공간 관리대책 공동 대응, ▲수상관광 사업 공동개발 및 중앙부처 국비확보 등 공동 대처 등 5개항으로 향후 수상관광 활성화 사업을 공유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여=충남도민이리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1일 백제의 옛 향기가 머물고 있는 부소산을 전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공무원은 구드래에 있는 부소산 서문에서 출발해 백제왕실의 후원이자, 사비백제 최후의 보루였던 부소산의 곳곳을 거닐었다.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부소산성은 북쪽을 바라보고 백마강을 끼고 자리 잡은 백제의 사비성으로, 660년 백제 멸망의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애잔함 마저 간직한 명산이다. 부소산 트레킹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부소산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힐링의 장소로 부여의 진산 부소산을 올 가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시,군,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단체, 관계 공무원 등 전국의 자연보호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제33회 자연보호 전국대회 및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자연보호 회원들의 이론 무장을 도모해 지구환경의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 환경을 위한 자연보호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 녹색성장 국민운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휴먼웰빙(Human Well-being)과 자연보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용우 군수는 “자연보호 전국대회는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범국민적인 자연보호 실천운동 전개를 위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대회를 통해 자연보호가 전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승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12녹색생활 실천전국대회를 통해 전국 기초 지자체에서는 첫번째로 전국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이번에 개최된 연이은 전국단위 행사를 통해 전국 그린리더 녹색도시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여=충남도민일보]코시노미야코백제문화교류협회(협회장 미타무라 토시후미)는 지난 백제문화제기간에 31명이 부여군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7만엔(380만원상당)을 부여군에 전달하고 제58회 백제문화제를 함께 했다.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에서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9일간 펼쳐진 제58회 백제문화제가 75만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백제문화제에 각종 체험과 이벤트들은 2014년 60주년을 대비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으로써의 역할과 고대동아시아의 강국 백제를 재확인 할 수 있었던 축제였다. 구드래 둔치와 왕흥사지 주변에 조성된 16만㎡의 드넓은 코스모스 단지와 백제문화단지내에서 펼쳐지는 각종 이벤트 체험들은 가을 정취와 즐거움을 한껏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백마강을 끼고있는 부교와 황포돛배는 축제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2012녹색생활 실천 전국대회 및 제21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국군방송 위문열차공연, 백마강가요제 등 큰 행사와 이벤트들이 병행 개최되어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백제의 위상을 알리는데 안성맞춤의 시간이었다. 제58회 백제문화제는 7일 오후 7시부터는 구드래 주무대에서 김병찬의 사회로 현철, 주현미, 조항조, 유지나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과 부여를 소재로 한 노래를 군민과 함께 부르는 백마강 가요제를 마무리했다. 이용우 군수는 “축제기간동안 보여준 성숙한 군민의식과 보이지 않는 곳에
[부여=충남도민일보]제58회 백제문화제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제문화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높다. ▲ © 충남도민일보올해는 추석연휴를 맞아 백제문화제를 찾은 누적 관람객 수가 개막식 10만명을 시작으로 밤낮으로 부여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백제의 전통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재미를 더하는 백제문화 체험장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상설로 운영되는 백제문화 체험장에서는 백제왕이나 왕비의 복식을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백제복식체험’, 우리나라 탈의 기원이 된 백제시대 미마지탈을 채색하는 ‘백제기악탈체험’, 산수문전 등 백제시대 팔문양 전돌을 한지에 탁본하는 ‘백제팔문양탁본 체험’ 백제토기만들기, 백제문양 떡체험 등 총 9종의 백제문화예술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백제문양캐리커쳐체험, 백제문양페이스 페인팅, 백제전통놀이, 물풍성투석기체험, 백마강옛다리 체험, 백제문양깃발체험 등 백제시대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백제인의 지혜로움을 느껴보도록 했다. 또한, 백제지상군의 무예와 기마군의 마상재와 마무예 시연 및 활쏘기.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부여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부여의 자랑거리 100선’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유·무형의 문화자산, 인물, 건축물, 자연경관, 기록물, 스포츠, 예술분야 등 부여군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으로 분야에 관계없이 추천할 수 있으며, 부여만의 최고(가장 오래된), 최다(가장 많은), 최대(가장 큰) 등의 이색 기록 찾기도 병행 추진한다. 응모방법은 군 홈페이지(www.buyeo.go.kr) 게시판에 직접 입력하거나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부여군청 기획감사실로 제출하면 되며, 1인당 2건까지 추천할 수 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자랑거리의 경우 심사가 제한될 수 있으며 독특한 추천사유가 있을 시에는 인정 될 수 있다. 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 2달간 공모를 진행하고 오는 12월 ‘부여의 자랑거리 100선’ 선정위원회 구성하여 최종 확정한 후 2012년 종무식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의 자랑거리 100선’을 스토리텔링화하여 2013년 상반기 중 책으로 엮어낼 계획이다. 부여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그 동안 미처 잊고 있었던 우리 지역의 진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5일 군청광장에서 공무원을 비롯한 각기관 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8회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실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50여명의 각 기관단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문화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질서, 친절, 나눔, 환경, 안전 등에 모두가 동참하고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배려하기(나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내집앞 내점포 앞 청결생활화하기, 에너지절약하기, 녹색공간 조성으로 그린부여 만들기(녹색환경운동), 교통화재 전기가스사고 예방하기, 재난재해로부터 안전사고 예방하기(안전운동) 등 세부 항목을 들어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용우 군수는 “오늘 전개한 캠페인은 백제문화제의 성공의 밑거름 은 물론 부여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하는 근본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기본이 살아있는 사회 조성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29일부터 10월 7일 9일간 열릴 제58회백제문화제가 고대 동아시아의 강국, 백제를 재확인하고,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실현한다. ▲ ©충남도민일보 역사문화와 함께 만들어가는 백제이야기’의 슬로건에 맞게 주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과 관람객들께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백제문화제의 대규모 퍼레이드 은산별신제 등 6종의 전통민속공연, 5000여명에 달하는 지역민들의 참여로 치러지게 되는 백제인 화합 한마당은 주민 참여형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될것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즐기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변공간을 따라 조성된 코스모스길을 맘껏 달려보는 자전거타기, 부여의 진산인 백제속의 부소산길 걷기, 열기구타기 체험할수 있다. 백마강을 배경으로 요트와 카약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요트 체험, 백마강 옛다리 건너기, 백제기악탈 체험, 백제문화예술과 백제놀이, 경연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백제문화속으로, 승마체험 등 백마강을 중심으로 가족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월 7일까지 구드래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에서 행사장 참여업소 및 굿뜨래 음식특화거리 영업주 4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제58회 백제문화제등 행사가 구드래 일원에서 열리는 바 구드래 일원에 위치한 굿뜨래 음식 특화거리와 행사장에 참여한 업소의 위생과 식중독예방 및 친절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의 위생은 우리 부여의 얼굴”이라며 “부여를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음식제공으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58회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군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접객서비스 교육 및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개반의 위생점검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식품안전 사전점검 및 바가지 요금근절 지도를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대도시 소비자는 물론 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기간 중 굿뜨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열릴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 도모와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통한 농업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직거래장터는 서울시청 광장을 비롯하여 자매결연 단체인 강남,강동,양천,경기도 군포등 총5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판매품목은 부여군의 효자품목인 굿뜨래멜론을 비롯하여 굿뜨래 숫쌀, 밤, 사과, 배, 포도, 산채나물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직거래 장터의 판매액을 총 7~8천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굿뜨래 브랜드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농협 농정지원단을 비롯하여 굿뜨래 생산농가 대표, 군 농정과 직원등 10여명을 현장에 투입 운영, 홍보할 계획으로 판매액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가 2012년도 결핵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되어, 전국평가 최우수 3회 등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보건소는 보건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칭송을 한몸에 받고 있는 기관으로써 그동안 감염병 예방관리, 건강증진, 방문보건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중심의 헌신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 보건소로써의 자리를 확고히 다져왔다. 특히, 결핵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보건소 선정에 이어 금년에는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보건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금번 결핵사업 평가는 환자발견, 접촉자 검진, 민간공공협력사업, 역학조사, 자체 특수시책사업 등 7개 영역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국가 결핵사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보건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사업전개로 건강백세 웰빙 부여 건설을 위해 온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도시 부여 비젼을 가지고 군민건강 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1세기 새로운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는 역사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백마강 8경선정 현장답사에 이어 7일에는 부여8경 선정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상8경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 © 충남도민일보이번 현장답사는 부여8경 선정을 위한 사전답사로 설문조사결과 우선순위로 나타난 능산리 고분군, 궁남지, 부소산성, 백제보, 백제문화단지, 무량사 및 만수산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부여8경 선정은 기존 부여8경이 지난 1920년에 지정되어 현대적인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지 못하고 추상적인 풍경과 서정적 이미지만을 강조하고 있어 관광자원화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부여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자원과 아름다운 지역의 명소를 재선정해 군민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부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명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육상8경에 대한 현장답사 이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9~10월중 최종 심의해 11월에 부여8경(육상 및 수상)을 선정발표하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충남도민일보]대전·충남·세종 대한적십자사협회(회장 김정숙) 주체로 제4차 운영위원회를 5일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다목적홀에서 개최 했다. ▲ © 충남도민일보 이번 운영위원회는 정기 회의로 시,군,구의 지역구 회장이 주관이 되어 순회 운영하고 있는데 금번에는 부여지구협회(회장 오덕재)에서 모든 준비를 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크고 작은 행사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국제적으로는 국가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봉사활동의 참 모습을 보임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수고 하시는 적십자사 봉사회원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어버이날 효도관광 및 어려운가정 장판 도베지원사업 또한 독거노인에 밑반찬 배달 등 사회약자계층에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비를 확보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 (군수 이용우)은 오는 5일까지 종합복지회관 관리실태을 점검하여 이용하는 다수의 군민들에게 불편사항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관내 8개소로 운영위원회 구성 및 임무의 준수사항과 시설관리로 수용시설 허가를 받아 용도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중점 점검 한다. 또한, 군은 회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읍.면장에게 지도감독 권한주고 있으며, 읍면에서는 합리적운영을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비치대장 및 장부 또는 운영상 문제점을 있을 경우 즉시 보완 개선 하고 운영전반에 관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소속공무원으로 하여금 검사를 실시 것으로 말 했다. 군 관계자는 “ 앞으로 민간위탁관리 하는 방안등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여 서비스 중심의 회관이 되고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하여 쾌적한 이용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 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늘 군 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하고 군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재정운영결과를 알려주기 위해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지난해 재정운영결과를 군 홈페이지(www.buyeo.go.kr) 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재정운영결과를 보면 2011년 군의 살림규모는 50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억원이 감소한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총 살림살이 규모의 36.1%인 1790억원이고, 교부세,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3162억원으로 전체 예산대비 63.8%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고부담과 수익자 부담을 제외한 실질채무는 226억원으로 군민 1인당 실질 채무액은 30만5700원이며, 공유재산은 총 4559억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 비율인 재정 자립도는 14.2%(전국 평균 51.1%)이고,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한 재정 자주도는 56.7%(전국 평균 75.9%)인 것으로 나타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의존적 세입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신동엽문학관 건립사업, 유통구조개선 및 굿뜨래브랜드 강화, 증산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