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아산시 온천관광 연구회’가 지난 21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온천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방향 연구의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아산시 온천관광 연구회’는 회장 천철호 의원과 부회장 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간사 김은아 의원, 이기애 의원, 윤원준 의원, 이춘호 의원으로 지난 3월에 구성하여 그동안 4차에 걸쳐 아산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해왔다. 이번 최종 결과보고회는 그동안 연구모임을 통해 제시됐던 온천관광 발전방향을 토대로 ▲온천 체험‧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재활‧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아산시 온천특화상품 개발 및 홍보 ▲아산시 온천도시 인프라 조성의 구체적 전략방향을 도출하여 내실 있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이다. 회장 천철호 의원은 “아산시 온천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의원님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로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최종보고 자료를 잘 활용하여 아산시가 중부권 최대 온천도시로서의 명성을 잃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아산시 온천관광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발전까지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들을 이번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1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제8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행사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주), ㈜삼아인터내셔날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특히, 이날 아산충무병원이 함께 참여해 즉석밥을 후원했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행사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매번 도움을 주시는 회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물품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겨울철을 준비하시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주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겨울이 시작된 만큼 생활에 어려움이 많으실 취약계층 분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도고청년회가 지난 21일 ‘마을주민 행복한 웨딩촬영 사업’을 위한 사진 액자(100만원 상당)를 도고면(면장 이승희)에 후원했다. ‘마을주민 행복한 웨딩촬영 사업’은 작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편성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사정으로 결혼식 및 웨딩촬영을 하지 못한 관내 어르신 부부를 대상으로 웨딩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 취지에 공감한 도고청년회가 사업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고 주민이 제안하고 결정한 사업에 관내 단체가 참여해 한층 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승희 면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결정한 주민행복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도고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도고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나눔터봉사단이 지난 21일 온양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즉석밥 15박스(24개입)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결식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성 회장은 “식사를 직접 해 드시기 어려운 분들이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실 수 있도록 즉석밥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겨울이 다가오는데 나눔터봉사단이 전해주신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탕정면 소재 아산바울교회가 지난 21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후원물품(이불 및 식료품)을 기부했다.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교회 성도들이 이불, 쌀, 라면, 화장지 등을 기부해 마련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효성 목사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아산바울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 내 필요하신 분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둔포 행복신협(이사장 심영보)에서 후원한 이불세트 28개를 겨울철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지난 9일 행복신협에서 후원한 후원금 50만원과 함께 후원한 이불세트로,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1인 가구에 지원됐다. 이번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추운 겨울날 세간살이 없이 집을 나오게 돼 막막했는데 마침 필요한 이불을 주셔서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유영숙 단장은 “때마다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행복신협 이사장 및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적절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탕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드림하이청소년문화센터의 김장만들기 체험과 연계해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전달했다. 김장김치 전달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의 복지모니터링과 동시 진행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이민우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주민자치회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복지수요에 우리 주민자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K-water 금강권수도사업단(단장 김형숙)이 지난 21일 저소득층 양곡 나눔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이날 후원된 쌀은 KB오토시스에서 쌀 930포를 아산시에 기부한 것으로, 금강권수도사업단은 후원된 쌀을 약 두 시간에 걸쳐 날랐다. 김형숙 금강권수도사업단장은 “사업단이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봉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다음에는 일손과 더불어 저소득층에 도움이 될만한 물품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쌀을 많이 나르다 보면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든든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배방읍과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배방 만들기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권수도사업단은 매년 물사랑 나눔단을 구성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 및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동정 홍보, 전월 활동 보고, 추후 활동 계획 및 저소득층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에는 행복키움추진단 자체 후원금으로 준비한 김장김치 83박스(10Kg)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 27세트를 관내 소외계층 및 결연대상자 108가구에 전달하고 동절기 대비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장일권 민간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마련한 김장김치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식료품을 우리 동네 이웃들에게 나누어드릴 수 있어서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태식 공공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장님과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영인면 세재골 농원에서 치매 환자 및 보호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자연 이름 짓기△에코백 만들기 △허브 식초 만들기 △경옥고 만들기 △압화를 이용한 액자 만들기 △다육아트 만들기 △직접 키운 텃밭 작물을 이용한 팜 파티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참여자 A씨는 “치유농업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따뜻한 햇볕과 맑은 공기를 느끼며 힐링이 됐다”라며, “치매 환자 가족 간 소통과 공감 확대를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고 중증도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월 21일 순천향대학교 아산학 교양강좌에서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장군께서 성장하시고 지금도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라고 강조하고 현충사·이충무공묘·게바위 등 아산시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이순신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1961년부터 충무공 탄신일을 즈음해 열리던 ‘성웅 이순신 축제’를 오로지 ‘이순신’에 집중한 인물 축제로 전면 개혁했고, 올해 처음으로 충무공 예장을 축제화한 ‘순국제전’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와 충무공의 연결고리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면서 “아산시는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고 기억하는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학 강좌는 아산 소재 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의 가치를 교육하기 위해 관내 대학교에 2009년 처음 개설됐다. 현재 관내 3개 대학(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에서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과 윤원준 의원이 온양대로 3-1호선(관광호텔사거리~온양농협 용화지점) 확장 공사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맹의석 의원(나선거구, 온양1,2,3동)과 윤원준 의원(다선거구, 온양5,6동)은 굴다리 버스정류장 인근에 천막을 치고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명 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양대로 3-1호의 확장 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맹의석 의원이 지난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온양대로 3-1호 확장 공사의 신속한 추진’에 대해 5분 발언을 한 바 있다. 온양대로 3-1호선에 지역구를 둔 맹의석 의원과 윤원준 의원은 “온양 구도심의 가장 핵심 도로인 온양대로 3-1호가 장기간 2차선으로 유지되어 구간 병목현상으로 인한 상습 정체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시의원이 행정사무 감사, 현장 방문, 시정질문 등에서 확장 공사를 위해 많은 목소리를 내었으나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현재에까지 이르렀으며, 그동안 지가는 계속 상승해 보상비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온양 원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1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한국광기술원(KOPTI)과 ‘충남 분원(스마트모듈러센터) 설치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 박석주 정책총괄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을 수행할 스마트모듈러 센터를 구축하고,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육성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총 9500억 원 규모의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R·D사업(7905억 원)과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사업(1595억 원)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향후 예타를 통과하면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에 1본부‧3센터‧60명 규모의 한국광기술원 분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남과 아산은 이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도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운명을 짊어진 핵심 지역”이라며 “이곳에 한국광기술원 분원이 설치된다면 더욱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아산시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새마을연대 발족은 청년들의 새마을운동에 관한 관심을 높여 새마을지도자로 유입하고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동수 새마을협의회장, 이연순 새마을부녀회장, 최미숙 직장새마을협의회장,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0여 명과 박효진 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1대 변현숙 회장을 초대 청년새마을연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임원 소개와 청년 약속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은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참된 가치를 깊이 공감하며 ‘상생과 통합’ ‘실천과 행동’ ‘연대와 협력’에 청년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최동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은 미래세대이자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세대이기도 하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청년 정신으로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제17회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아이디어 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당진시 삽교 바다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충남 도내 11개 시군에서 11팀이 참가해 다양한 형태의 한 뼘 텃밭 아이디어 정원을 뽐냈다. 아산시 대표로 참가한 박은순·김진희 팀은 ‘가족이 함께 모여 쉼(평안,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주제로 ‘쉼이 있는 정원 메뉴하’란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산시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에도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에 경진대회 대표로 추천했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줘서 기쁘며, 도시농업 관리사로서 아산시 도시농업육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원예경진대회는 생활원예의 저변 확대와 화훼류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리며, 식물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정원에 대해 심사 후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중부권 성장거점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남 아산시가 문화·여가·복지 인프라가 어우러진 고품격 스마트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은 21일 정기브리핑에서 “아산시는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저성장으로 인한 인구감소 속에서도 꾸준히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라면서 “주거 용지 공급 확대, 기반 시설 확충 등 도시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 도시개발국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다. 우선 시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수립·추진 해온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을 지난 8월 충청남도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 개발물량 확보와 도시공간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2040 아산도시기본계획'은 ‘자연과 문화, 경제가 공존하는 상생․온휴(溫休)도시 아산’을 도시 미래상으로 하고, ‘웰빙문화도시 ․ 스마트경제도시 ․ 위드상생도시’를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계획 수립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1명의 시민계획단이 참여했다. 김문수 국장은 “도시공간 구조를 1도심(온양1~6동)-3부도심(아산신도시, 둔포, 신창․도고)-2지역중심(인주, 송악)으로 개편하고, 각 지역 연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