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신창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은 충남도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활동 사항을 소개하고 경쟁하는 자리이다. 지난 9월 “2023년 충청남도 주민자치활동 정책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충남도 208개 읍면동이 경쟁했고 충남도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이날 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천안 수신면, 아산 신창면, 논산 연무읍, 당진 고대면, 청양 대치면)가 최종 순위로 선정됐다.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이화향 주민자치위원이 발표자로 나서 충남도 208개 읍면동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라는 점을 핸디캡이 아니라 특색있는 안건 발굴을 위해 역발상 했던 점을 강조했다. 이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 의존하는 방식을 버리고 철저히 주민총회만을 개최해 주민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안건을 발굴하고 논의한 점, 주민총회 당일 참석할 수 없는 주민을 위해 온라인 사전투표제를 도입한 점, 주민총회 당일 주민들의 투표 편의와 신속한 결과 집계를 위해 전자투표를 도입한 점 등
(충남도민일보) 화란공방카페가 지난 24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화란공방카페는 신창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월 3만원)을 약속했다. 김미애 대표는 “사업장이 신창면 소재는 아니지만 신창면 자원봉사거점센터와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업을 하면서 신창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희성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란공방카페 김미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란공방카페는 신창면 자원봉사거점센터 및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노인 인지활동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차 만들기 프로그램에 재능기부를 통해 노인 치매예방 활동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해맑은벼 생산자와 벼 재배상의 현안 및 고충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명노봉 의원, 홍순철 의원, 김은복 의원과 둔포면‧영인면 지역 해맑은벼 생산자 대표단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90여 분 동안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산시 해맑은벼 생산자들은 주로 벼 재배상의 고충을 토로했고 아산맑은쌀 브랜드화를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도열병 등 병해충 예방 대책 마련 ▲이앙시기 및 적정 시비량에 대한 철저한 교육 ▲올바른 경작 매뉴얼 작성하여 적극 계도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위한 장려금 지원 ▲아산맑은쌀 브랜드 홍보 강화 필요성 등으로 경작에 있어서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품종인 해맑은벼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에 참석하여 생산적인 의견을 주신 영농인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논의된 문제점들에 대해 보완책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해맑은벼 생산자와 벼 재배상의 현안 및 고충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명노봉 의원, 홍순철 의원, 김은복 의원과 둔포면‧영인면 지역 해맑은벼 생산자 대표단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90여 분 동안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산시 해맑은벼 생산자들은 주로 벼 재배상의 고충을 토로했고 아산맑은쌀 브랜드화를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도열병 등 병해충 예방 대책 마련 ▲이앙시기 및 적정 시비량에 대한 철저한 교육 ▲올바른 경작 매뉴얼 작성하여 적극 계도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위한 장려금 지원 ▲아산맑은쌀 브랜드 홍보 강화 필요성 등으로 경작에 있어서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품종인 해맑은벼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된 자리에 참석하여 생산적인 의견을 주신 영농인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논의된 문제점들
(아산=충남도민일보)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25~26일, 이틀에 걸쳐 아산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을 통한 여가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이뤄진 200개 팀, 4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연령별로 실력에 따라 A~D급, 초심자 등급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개회식에서 “많은 대회를 가보지만, 배드민턴 대회장이 유독 동호인들이 활기차고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며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면서 추진하고 있는 ‘문체 부흥’의 면모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찾고 아산시가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면서 “아무쪼록 즐거운 운동으로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아산시는 복합스포츠센터에서 매주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후원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1회 아산시 협회장기 탁구대회’가 26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탁구대회는 동호인들의 탁구 운동을 장려하고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탁구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남자·여자 단체전 2개부, 남자·여자 개인전 3개부, 라지볼 2개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운동경기가 21회를 이어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브랜드를 바꾼 뒤 ‘문체 부흥’을 추진하고 있다. 탁구 역시 제2의 부흥을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무쪼록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회가 끝나면 현충사, 신정호, 온천 등을 방문하면 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23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39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시 안전총괄과와 자율방재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화재, 산불 등 사회재난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앱(App)을 통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위험 요인 신고 안내 홍보지와 핫팩, 담요 등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 모두 생활 속 안전신문고 신고를 실천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4일 긍정 양육을 위한 부모 교육을 시행했다. 아이의 변화를 끌어내는 ‘부모의 말 습관’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영유아 부모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종원 작가는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부모의 말, 불필요하게 화내지 않는 부모의 말 습관, 감정의 대화법 등을 아이들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 A씨는 “말 습관의 개선이 긍정적인 양육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자녀와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교육이 가족 간 소통 개선 및 긍정 양육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4일 영인산 자연휴양림 강당에서 ‘마을 복지계획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보고회는 마을주민, 지역 복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마을 복지계획 추진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유공 표창, 충남 노인보호전문기관 유은희 강사의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및 읍면동 마을 복지활동가의 역할’ 강의, 읍면동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마을 복지계획 유공 표창은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박효신,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이케다 요시키,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이종진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을 복지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추진단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숨어있는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복지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복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4개 읍면동에서 마을 복지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단계적으로 마을 복지계획을 확대·추진해 작년부터 17개 읍면동이 전부 참여 중이다. 특히, 올해 마을주민 참여율 50% 이상을 목표로 주민력 강화와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3일 배방읍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와 행복키움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이사전문업체 굿데이이사서비스가 동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독거노인 A씨는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 집으로 이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거실에 커튼이 없어 추위에 걱정이 많았는데 버티컬 블라인드를 달아줘 따뜻한 겨울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환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이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으로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다양한 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데이이사서비스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 1회 대상자 가정을 선정해 이사 지원 서비스를 실천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상연된 어린이 건강 뮤지컬 ‘출동, 건강한 응가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의 잘못된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기봉 센터장은 “인형극은 어린이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번 뮤지컬을 기획했다”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산시 어린이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건강 뮤지컬 이외에도 △오늘은 김장하는 날 △수제 귤청 만들기 △표고버섯 키우기 등 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도시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8회를 맞은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브랜드’ 선정식은 매경미디어그룹, 매일경제, 매경비즈, 매경닷컴, MBN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회기획재정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후원으로 열렸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지자체·기관·브랜드를 선정해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정책으로 도시브랜드 부문 문화예술도시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지역 주민이 사랑하는 호수 공원인 신정호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조성해 문화예술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인근 대형 카페와 레스토랑과 협업해 진행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전’ 등에 대해 “발상의 전환으로 지역의 문화인프라 결핍을 극복하고, 고객 관점에서 문화관광 사업을 개선해 지역 브랜드를 새롭게 창조했다”고 평가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이번에 접종하는 XBB.1.5 단가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으며 기존 백신 대비 XBB 변이에 더 강한 면역력을 형성하고 이상 반응 발생빈도는 낮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우려가 큰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입소자와 종사자는 신규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에서는 관내 90여 개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해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 방문 시 접종이 가능하다. 영유아 및 소아(6개월~11세)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예방접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유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6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면‧현장‧종합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총 10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폐가전 방문 수거 실적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운영 △우수사례 활동 등이다. 아산시는 올해 폐가전 321톤(냉장고 3660대, 세탁기 1242대, 에어컨 512대, TV 2757대 등)을 무상 수거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해 더 적극적인 폐가전 수거 활동을 이어가겠으며, 폐가전 집하장 시설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나스테크가 지난 23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나스테크는 이번 협약으로 신창면 저소득가정에 연탄 1,500장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박재연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추위가 더해질수록 더욱 힘든 생활을 이어갈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후원과 봉사가 지속되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성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스테크에 감사를 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스테크는 작년에도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전달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도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3가정에 연탄 1,5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에서 고(故) 이어령 선생을 기념하는 ‘이어령 창조관(가칭, 이하 창조관)’ 건립사업 중간보고회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유족대표인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엔테크놀로지연구소장, 박광무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최시영 리빙엑시스 대표이사, 김상철 온양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부소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시는 아산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자 크리에이터였던 이어령 선생의 삶과 철학이 반영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학술용역을 진행했다. 총 1억 6000만 원의 용역 비용이 투입됐으며,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내년 1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이다. 용역업체는 21세기형 선비인 이어령 선생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조관 비전과 콘셉트에 담아냈고, 이를 기반으로 창조관 기본구상 계획 및 적합 사업대상지 선정 지역에 대해 보고했다. 박광무 위원(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이어령 선생은 개인과 개성을 중요시한 21세기가 낳은 지식계의 슈퍼스타”라면서 “이어령 창조관은 단순히 그를 추모하는 공간이 아닌,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