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은 지난 7일 오후 백제관광호텔에서 충남카누협회(회장 강용일)의 주관으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충남도 체육회 관계자, 카누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카누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충남 카누발전에 기여하고 지난 제93회 전국체전 카누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군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이 열린데 이어 선후배 체육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진행됐다. 이용우 군수는 “군에서는 앞으로 부여카누종합훈련센터를 건립해 과학적인 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백마강 수상관광과 연계한 카누특화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2013년에도 더욱 전진해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달성, 충남카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전 세계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998년 충남체육회 및 충남카누협회와 함께 카누활성화를 기치로 내걸고 각급 카누 우수지도자 영입과 체계적이고 개별적인 맞춤형 훈련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 백제호 훈련장에서 매년 ‘백마강배 전국카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0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단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군정운영을 위한 민선5기 후반기 군정 10대 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민선 5기 반환점을 맞아 군정 10대비전을 현실에 맞도록 통합하고 다듬어 새로운 후반기 10대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각 실과단소에서 후반기 10대 비전에 대한 세부계획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의 실현을 위한 추진계획과 로드맵을 마련함으로써 부여의 신성장 동력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민선5기 후반기 10대 비전은 ▲ 부여의 새로운 희망 백마강 르네상스 ▲ 부농의 징검다리 굿뜨래 2창업 ▲ 대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신성장동력 마련 ▲ 2014년 제60회 백제문화제, 제66회 충남 도민체전, 개군100주년 행사 등 3대 대형 행사의 성공개최 ▲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군정 ▲ 역사의 향기 고도보존사업 ▲ 주택난해소를 위한 도시계획 재정비 ▲ 군민 여가공간 도시근린 공원조성 ▲ 대규모 인재기금 조성을 통한 명문학교 육성 ▲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군민의식 개혁 운동 등으로 각 비전별 세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에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굿뜨래 부여농업을 이끌 신지식 농업인 양성의 산실인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이 개최됐다. 농업대학은 부여군의 ‘최고품질 굿뜨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22일 입학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총 30회 172시간의 교육을 받았고 대학․연구기관, 전문지도사 등의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생산에서 수확과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교육과 현장교육 등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이날 제5회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에서는 친환경농업과 46명, 농촌관광체험과 33명, 한우과 29명 등 총 108명이 가족 및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장을 받았다.. 이용우 학장은 “바쁜 영농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각오로 굿뜨래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성실히 탐구한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농업대학 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부여군 농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농업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원 과정을 설립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CEO로 세계속의 굿뜨래농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
[부여=충남도민일보]재단법인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원장 정광용)는 오는 31일까지 정림사지 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지역공방과 협력 개발한 2012 부여백제문화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백제공예문화관 내 공예공방과 재단이 협력해 문화상품의 지속적인 개발시스템을 구축하고, 2012년의 창의적인 부여 고유문화상품 개발실적을 전시, 발표해 의견수렴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실효성 있는 백제문화상품 개발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전시상품에는 백제문화 칠보상품, 오악사 마그네틱 등 금속공예품 10점, 금동대향로 동물상 오르골, 백제문양 아로마 캔들, 부소산 백마강 이미지 조명 등 도자공예품 15점, 백제금동대향로 한지 책갈피 만들기, 사비풍경, 함과 과반 등 전통회화 상품 15점, 금동대향로 종이접기, 백제의상종이접기 등 체험용품 2점, 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 5점, 공공디자인 3점 등 총 50여점의 백제문화 상품들이 전시됐다. 이용우 군수는 “21세기는 문화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 되고 있다”며 “사비백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 삶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비젼과 다양한 관광부여를 보여줌으로써 세계 속의 문화도시 부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은 최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여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자원과 아름다운 지역의 명소를 엄선해 부여 10경을 새롭게 지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부여 10경은 부소산 낙화암, 궁남지 사계, 성흥산 사랑나무, 정림사지 5층석탑, 만수산 무량사, 서동요 테마파크, 백제 왕릉원, 천정대 백제보, 백마강 수상관광, 백제문화단지 등으로 앞으로 부여를 대표하는 명물로 재탄생할 예정인 가운데, 10경 중 부여 임천면 군사리에 소재한 성흥산 사랑나무가 요즘 예술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발260m 정도의 야산에 위치한 성흥산 사랑나무는 수령이 400여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로 부여군 향토유적 8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제 동성왕 때 쌓았다는 성흥산성이 사랑나무 주변을 감싸고 있다. ‘사랑나무’라는 이름은 언제 붙여졌는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서동요 방영 이후 서동과 선화공주가 사랑을 나누었다 하여 최근에 붙여졌고 계백, 대왕세종, 여인의 향기, 신의 등 사랑을 주제로 한 내용의 드라마들이 촬영되어 새로운 인기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각지에서 찾아온 연인과 부부, 가족,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20여명의 농촌지도자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과 강소농 실현을 위한 ‘농촌지도자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정의교 소장은 인사말에서 “농업․농촌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촌지도자 회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지역리더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KS여성문화원 김희화 원장을 초빙해 ‘지역리더의 마인드 변화’라는 제목의 강의가 이어진 가운데 리더십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농업․농촌에서 필요한 리더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한 교육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농혁신과 강소농 실현을 위해 지역농업의 역사와 함께 해온 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단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은 외산면 소재 충남밤영농조합 대표 김명중씨(56세)가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도 산불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영중 대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군내 산간 지역인 외산면과 내산면의 산불없는 마을 중 밤 재배농가 자녀들 위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난해와 올해에는 정월대보름에 ‘면민과 함께하는 산불조심’이란 문구가 새겨진 부럼용 땅콩(소포장) 1000여개를 만들어 외산면과 인근 내산면에 나눠주는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명중 대표는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앞장서 백제문화의 보고인 우리군 산림을 보호해야 한다. ”며 “앞으로도 대백제국의 품격에 맞는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달 30일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고혈압, 당뇨병환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질병관리를 위한 건강식단 체험 및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요셉병원 김상철 전문의의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피엔터테인먼트 이우형 강사의 ‘스트레스관리와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열렸고, 평소 어르신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유연성 강화 체조를 운동처방사와 함께 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칼로리별 식단 전시와, 평소 쉽게 먹을 수 있는 떡국, 자장면, 비빔밥 등 일품요리와 간식류 등의 열량을 소개하고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한 고른 영양섭취방법과 식단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식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에게 알맞은 양과, 질병관리를 위해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단을 배워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영양사의 개별 상담을 병행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용우 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는 돈을 벌기위해 건강을 잃어버리고 또다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을 수도 있다”며, “100세 장수시대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고혈
[부여=충남도민일보](사)한국쌀 전업농부여군연합회(회장 김인현)는 3일 오전 부여여자고등학교운동장에서 부여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쌀전업농 임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굿뜨래 숯쌀120kg과 밤.대추.잣 등으로 만든 영양이 풍부한 약밥 도시락 1000인분을 준비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바쁜 아침시간에 쫓겨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에 좋은 약밥 도시락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업농 부여군 연합회 김인현 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차세대 우리쌀 소비계층인 학생들에게 우리고유의 식습관 및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아울러 쌀을 홍보하는 역할도 톡톡히 한 것 같다 며 “앞으로 지속적인 쌀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쌀품질 고급화와 수요자 중심의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사업을 병행해 부여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쌀 우선 소비, 인터넷 판매 확대, 부여쌀 택배비 지원사업 등 소비자에게 쌀 소비촉진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올해 산하 공직자에게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기 주도적 상시학습 체계를 구축해 직무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산하 공직자들은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198개 과정에 397명이 수료하고 연인원 2495명이 2만128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했으며 글로벌시대에 맞는 3개국 전화 외국어 위탁교육, 7급이하 전직원 소양고사를 실시했다. 또한, 공직자 소양 및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을 운영한 가운데 공직자 스스로가 주도적인 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하 공직자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결성한 ‘영어사랑’ 등 8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직원이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해 청렴한 마음을 가다듬고, 신규공무원은 공직가치 확립을 위해 다산 공직관 학습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체험교육을 통한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해 앞장서 한 차원 높은 대민행정서비스 제공기반을 구축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공무원으로 남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을 통한 자기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의 자랑 ‘굿뜨래 멜론’이 10월 30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12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원예농산물 브랜드 부문에서 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2012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전국의 원예농산물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평가를 비롯해 현장 실사 및 전문가 최종평가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으로 굿뜨래 멜론은 지난 2007년부터 2012년 까지 은상(장관) 4회, 동상(aT사장) 2회 등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의 대표 효자품목 중의 하나인 굿뜨래 멜론은 국제품질인증인 ISO9001은 물론 GAP, 친환경 인증 등을 획득 하였고 부여군 지역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관내 각 지역농협과 함께 연합조직인 멜론 연합 작목회를 중심으로 포장에서부터 엄격한 선별과 비파괴당도, 중량 선별기를 통한 내부 선별에 이르기 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공동선별 공동계산을 통한 산지 물류비를 절감하는데 기여 하였으며, 다양한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 및 일본,대만등 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 부여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부여시장 광장에서 개장되었던 저잣거리 주말장터가 지난 24일 개장을 끝으로 2012년도 주말장터가 폐장됐다. 부여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활성화가 되지 못해 상인들의 의욕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특색있는 이벤트 행사 개최와 토속적인 농산물 제공 및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할머니 장터 등을 마련해 주말시장을 개장한 가운데 부여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한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저잣거리 주말장터가 올해 처음으로 개장되고, 마케팅 부족과 운영에 있어 다소 미흡함으로 인해 크게 활성화되지는 못하였으나, 주말장터로 인하여 시장 상인들에게는 자생력을 심어주는 한편, 매출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은 내년에도 올해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좀더 발전된 주말장터가 개장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부여군도 올해 개장되면서 나타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개선해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유인할 수 있는 주말장터가 되도록 노력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은산면 가중리 22만 8103㎡의 부지에 조성 중인 은산2 농공단지에 대해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산 2농공단지는 충남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공주~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조성되어 유망 기업유치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다. 입주대상 업종은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1만3821㎡), 금속가공제품 제조업(8만6235㎡),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1만2027㎡),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1만787㎡),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1만3112㎡)업종으로 분양 예정가격은 ㎡당 11만5640원이고, 산업시설 용지 13만5982㎡가 분양면적에 해당된다. 한편, 특정수질 유해물질 배출업종, 특정대기 유해물질 배출업종, 환경성 검토규정에 의거 허용할 수 없는 업종은 입주를 제한하고 농공단지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업주와 은산2농공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적합한 업주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분양은 선착순으로 분양하되 입주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에 의한
[충남도민일보=부여] 부여군(군수 이용우)과 부여멜론 향토사업단(단장 유영복)은 27일 부여멜론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제3차년도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굿뜨래 제2창업과 푸드폴리스(Food Polis)구축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멜론 작목회원, 농협관계자, 가공업체,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제천의 두부 제조․가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주)풀잎라인과 충북 음성의 현미밥, 볶음밥 등 냉동 가공식품 전문업체인 (주)인스밸류의 가공시설을 돌아보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식품산업 기반이 열악한 부여군의 가공식품 기반조성의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공감대 형성을 통한 부여 푸드폴리스 구축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우수사례 습득을 통해 가공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부여]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우리고유의 전통 식문화 계승발전과 웰빙시대에 맞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28일 부여 외산면에 소재한 아미산 반교식품에서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미산 반교식품 김순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이 담긴 고추장 만드는 과정을 가르쳤다. 교육에 참여한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은 “오늘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 보고 전통장류에 대해 많은 것들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하고 “내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맛있게 요리해 보고 싶다”며 뿌듯해 했다. 한편, 부여군에는 현재 11개국 525명의 다문화 가족이 함께 정착해 가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부여 및 우리사회의 조기정착을 위해 정기적인 자조모임을 활성화 하고, 한국어교육, 자국나라별 자조모임 등 4개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프로그램과 자녀생활교육 등 3개 방문교육사업, 친정어머니 결연사업 등 5개 어울림사업, 기초농업교육, 보건교육, 정보화교육 등 6개의 교육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서비스이용 홍보로 신속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주정차, 환경오염행위 등 생활 속 불편함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고 방법은 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 마켓 및 각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생활불편신고로 검색해 무료 다운로드 설치 후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성명과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불편사항을 사진, 동영상과 함께 신고하면 된다. 이렇게 신고된 불편사항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수신기능으로 해당위치에 대한 주소지를 인식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가 이루어 지게 된다. 즉, 신고된 민원은 해당 시군구로 전송되어 담당 공무원이 확인하고 처리하며, 처리 완료되면 민원인에게 문자가 발송되어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에서 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시설과 공공장소의 주인은 군민이라는 의식을 갖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생활속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스마트폰신고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