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염치읍의 자랑인 작가 박내후의 초대전이 12월 5일~17일까지 현충사(이순신 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소나무를 주제로 해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현충사에 방문하면 누구나 소나무의 솔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을 사랑했던 작가 박내후는 그의 그림인생 40년 중 20년을 염치읍에 소재한 ‘방현재’(고개 너머 꽃 피는 집)에서 그림을 그렸다. 소나무를 좋아하던 박작가는 현충사 곁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현충사를 자주 찾았으며 현충사 소나무는 그의 작품 소재로 자주 사용됐다. 한편, 박내후 작가는 2009년 개인전을 준비하는 동안 작고한 뒤 2019년 초대유고전을 시작으로 일본(신원전)에 출품해 2021년 마스터즈 최우수상·장려상 및 국제대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또한, 2022년부터 아산시에서 주최한 100인 100색전에도 출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23년에는 아산시 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개인지원사업 선정작가로 선정돼 지난 8월 아산시 코미디홀에 전시회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는 등 아산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충남도민일보) 신창면이 지난 28일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신창면 주민자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신창면에서 자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 자원재활용, 다문화 및 외국인 문화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동심과 역량 강화를 주제로 신창면 주민자치회 활동 중 24년도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안건 발굴·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제안서 작성 실무 및 마을행사 기획과 연출 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성재경 신창면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며 “내년에도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이 야심차게 추진한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오는 15일 “복지의 시작과 완성은 마을에서”를 주제로 한 마을복지교육을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11월 28일 제246회 정례회 상임위에서'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일부조례개정안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육아휴직 장려금 수령 시 지급 횟수 제한을 삭제하고, 지원대상 거주 조건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했다. 천철호 의원은 “현재 육아휴직 장려금은 6개월간 지원되고 있지만, 지급 횟수를 1회로 제한하고 있어 육아휴직을 나누어 사용하는 경우 장려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본 조례의 목적인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장려를 통해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와 상반되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지원대상자의 거주 조건을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완화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적기에 장려금을 받도록 하여 육아휴직을 적극 장려하고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본 조례 일부개정안은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이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문화환경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8조의2(인공구조물로 인한 야생동물의 피해방지) 개정규정이 2023년 6월 11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조류충돌을 예방하기위해 ▲조류충돌 예방관련 예산 확보 ▲조류충돌 방지테이프 부착 등의 예방 대책 실시▲시민 대상 교육 및 홍보 실시 등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아산시에서 야생조류가 건축물의 유리창이나 투명방음벽 등 시설물에 충돌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생태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늘 11월 28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관리위탁의 자격을 보다 포괄적으로 문구를 수정하여 문화센터의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기 위하여 운영 및 관리위탁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신미진 의원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하고, 문화예술 분야 등 전문성을 가진 단체들의 위탁운영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더욱 다양하고 활기찬 문화행사의 중심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11월 28일 제246회 정례회 상임위에서'아산시 산후관리비 지원 조례'전부조례개정안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지원대상 거주 조건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하고, 지원 대상과 지원절차를 명확히 정립했다. 박효진 의원은 “통상적인 산후조리 기간을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6개월이나 지원대상이 되려면 1년의 거주기간이 필요하다”며 “본 조례의 목적인 산모 및 영아의 건강관리 증진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취지와는 상반되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관내 여러 출생 지원사업이 있는데 지원대상 기준이 다르다”며 “지원기준을 통일하고 신청서 한 장으로 출생 관련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대상자들의 행정 편의와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본 조례 전부개정안은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11월 28일 제246회 정례회 상임위에서'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전부조례개정안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출산장려금을'출생축하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가정의 정의와 다자녀 지원기준을 규정했다. 박효진 의원은 “출산이라는 용어는 인구 감소 문제의 책임이 여성에게 있는 것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어 기존 조례의 출산장려금을 출생축하금으로 변경하여 양성평등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출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가정의 정의를 부 또는 모로 확대를 통해 한부모 가정을 포함했고, 다자녀의 지원 순위를 규정하여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양육하고 있는 가정으로 명확히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본 조례 전부개정안은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11월 28일, 제246회 정례회 기획행정 상임위원회에서 ‘아산맑은쌀 상표 및 디자인 사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기획행정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246회 정례회에서 통과한 '아산맑은쌀 상표 및 디자인 사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아산맑은쌀 상표 및 디자인 사용에 관한 시행규칙 사항을 폐지하고 조례를 정비하여 “아산시 공동브랜드쌀 품질관리 지원 조례”로 일원화하여 공동브랜쌀의 품질관리와 상표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심의위원회의 기능에 관한 사항을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로 대행하는 사항과, 공동브랜드쌀 상표 사용권 인증에 관한 사항, 공동브랜드 쌀 품질관리 및 육성에 관한 사항, 브랜드 사용권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여 아산맑은 쌀 상표 사용에 필요한 사항과 품질관리 기준을 재정비했다 명노봉 의원은 전부개정 조례안 발의 ”아산시 공동브랜드쌀 품질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아산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쌀을 균일한 품질로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품질인증 브랜드쌀의 품질향상과 상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아산시 재난 예보 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11월 28일, 제246회 정례회 기획행정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246회 정례회에서 통과한 '아산시 예보 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산시 관내 대규모 시설에서 발생하는 긴급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상황 전파로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에 대하여 대규모 피해를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하여 재난 예보 경보시설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했다. 주요 내용은 아산시 관내 대규모 시설에서 발생하는 긴급재난 상황에 대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시장의 책무와 시민의 협조에 관한 사항, 재난 예보 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긴급재난상황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함이다. 한편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명노봉 의원은“최근 11명에 사상자가 발생한 군포아파트 화재, 한남노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 수동적 대처로 인한 피해 규모를 알수 있도록 아산시 관내 대규모 시설에서 발생하는 긴급재난상황에 대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재난 예보 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으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이 11월 28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아산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안'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부산에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여성 피해자가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같은 지역에서 또 처음 보는 남성한테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이에 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여성폭력에 관한 사건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른 여성폭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근거로서 관련 조례가 미비하여,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에 필요한 근거 마련을 통해 여성의 존엄과 인권증진에 기여하고 싶다”라며 해당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정책, 실태조사, 피해자 보호·지원사업 및 교육·홍보,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설치 등 여성폭력 발생에 따른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조례안은 다음 달인 12월 4일 개최되는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마 선거구)이 11월 27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보조사업에 대한 아산시민의 알 권리’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은아 의원은 “20억 규모의 보조금이 투입된 사업이 휴·폐업되자, 조합원이 개인 행사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고, 취득한 중요재산은 확인 불가”라며 보조사업 운영 실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당초 사업계획서상 직매장·식당·카페·체험장을 목적으로 한 이 건물은 아산시 실옥동에 위치하고 있는 ‘품앗이 마을’이라는 로컬푸드 매장이며, 해당 보조사업자는 사업 시작 후 중요재산 관리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인 지난 2022년 7월에 운영을 중단했다. 김 의원은 “공고문에 따라 법인의 형태를 갖춰야만 신청이 가능했던 해당 사업이, 당시 보조사업자는 법인설립이 안 된 상태에서 선정이 됐다”라며, “이에 따른 공모 자격 미충족에 대해 관련 부서에 여러 차례 질의했으나 공식적인 답변은 아직도 하지 않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한 “지난 제245회 임시회 시정질문 때 해당 사업에 대해 질의한바, 시정질문 답변서에는 충청남도에서 발표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27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4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 ▲아산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안(이기애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원안 가결했고 ▲아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명노봉 의원 발의)은 부결 처리했다.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2023. 9. 22.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아산시의회의 인사청문회 구성 및 절차와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아산시의회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2022. 5. 19.시행)이 제정됨에 따라 중복되는 내용인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 가족 채용 제한 등을 삭제하고,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농수산물ㆍ농수산가공품의 선물 가액범위 상향, 물품 및 용역상품권 선물 허용 등을 반영했다. 아산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5일 배방읍 로뎀농원에서 ‘귀농귀촌협의회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조일교 부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행사가 함께 진행돼 이웃 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권태호 회장은 “그동안 농업 현장에서 회원들의 노고와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협의회 화합의 장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펼친 것처럼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격려사에서 “귀농귀촌협의회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재)아산시미래장학회가 지난 27일 제4차 이사회를 통해 2024년 주요 사업계획과 장학금 및 장학사업 예산을 확정했다. 장학금은 5억 8천여만 원이며 성적 우수, 특기, 희망, 다문화, 다자녀, 효·선행, 영재, 우수봉사 등 8개 부문, 총 503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1인당 지급액은 부문에 따라 30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다. 장학사업 예산은 1억 7천여만 원이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청소년 문학 공모전, 이공계열 대학생을 지원하는 4차산업 인재 육성,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푸른꿈 장학사업 등 총 8개 부문이다. 고삼숙 이사장은 “아산시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 기회 제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발굴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2023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도내 15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 성과와 체납처분 실적, 세정 협력 등 지방세 체납징수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아산시는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체납자에게 적극적인 분납 안내를 진행하고,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납자는 재산 상황 등을 파악해 부동산 및 차량 공매와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을 추진해 성실 납세자와의 과세형평을 위해 노력했다. 또, 새로운 평가 항목인 △국세 및 지방세 환급금 압류 실적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2차 납세의무자 지정 및 관허사업 제한 △유관기관 합동 영치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성실 납부하는 납세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체납자에게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해 납세 형평에 힘쓰겠다”며, “납부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도 분납을 적극 안내하며 책임감 있는 납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양신광교회가 지난 26일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일요일 예배를 마친 청년부와 청소년부의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연탄을 손수 한 장씩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전달받은 가정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후원받은 연탄으로 간신히 겨울을 나는 형편이라며 교회의 연탄 나눔에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축동에 있는 온양신광교회는 온양4동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봉사와 성금 후원을 하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