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2일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등 간부급 공무원을 중심으로 군정 전략사업 중의 하나인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현장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새 정부의 수(水)공간 조성 정책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의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 당면과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우 군수는 “금강을 내륙으로 관통하고 있는 부여군의 입장에서는 백마강의 수 공간을 활용한 군정전략 사업은 어느 군정에서 추진해도 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군정전략 과제로 수상관광의 개척을 천명한 것도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친수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그동안의 육상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여관광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창조적 도전”이라고 역설했다.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시급하다는 인식하에 개발 방향을 관광, 생태, 소득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상호 보완하면서 구체화해 나갈 계획으로 지방정부에 재원이전을 포함한 하천 등 수공간의 관리 운영과 개발권에 대한 폭넓은 이양을 관철시켜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맞춤형복지 특수시책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불편민원을 처리하고, 가사지원 및 귀가도움을 제공하는 굿뜨래 해피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자활공동체 복지마을 회원 등 15명이 부여읍 가탑리와 규암면 수목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해피카 생활민원 처리반 소규모 집수리 및 가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저소득 생활민원 처리, 무료 미용 봉사 활동, 장애인 보장구 수리·점검을 편성해 독거노인·장애인 가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사회취약계층 빨래방 세탁 지원, 거동불편 내방인 귀가서비스 등으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작은 수리조차 못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문화원은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체험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요공모분야는 부여서동연꽃 주제에 맞게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연(蓮)과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으로 체험프로그램 제안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문화관광과 축제담당을 방문하거나, 우편(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41 부여군민회관 1층 문화관광과 축제담당), 메일(choi134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오는 7월 18일부터 7월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백제 무왕의 탄생설화가 전해지는 궁남지와 천만송이 연꽃향이 가득한 서동공원 일원에서 사랑 그리고 낭만을 주제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공모를 통해 좀더 색다르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9일 충남도청에서 수도권 소재 유망 중소기업인 비츠로그룹의 계열사인 비츠로씨앤씨와 은산2 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한 가운데 올해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의 첫 디딤돌을 힘차게 놓았다. 비츠로그룹은 1955년 광명전기 제작소를 창립해 만들어진 기업으로 현재 비츠로시스 계열 4개기업과 비츠로테크 계열 4개기업 등 총 8개 기업이 계열사를 주축으로 자동제어 분야, 산업용 전력설비분야, 에너지분야, 해외플랜트 및 설계분야 등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21세기 첨단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약진하고 있으며 그룹의 연매출이 약 3000억원, 해외수출은 약 1억불로 금번, 부여군으로 이전하게 될 시스계열의 비츠로씨앤씨는 변압기와 변성기 및 스마트전력 IT통합분야 등 중전기 생산분야에서 비츠로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다. 비츠로그룹의 창업주인 장순명(83세) 명예회장은 부여군 충화면 현미리가 고향으로 “어린시절 성공한 기업인으로 꿈을 키워준 고향에 보답하고 아름다운 사회적 기업의 모범을 보이고자 그룹의 중요 계열사를 이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비츠로씨앤씨를 은산2 농공단지에 입주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장애인의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사회참여 및 일자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다음달 20일까지 경제활동이 가능하고 근로의지가 높은 장애인에 대해 구직희망을 일제히 조사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장애등급과 관계없이 근로의지가 있는 장애인이면 가능하고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군사회복지과 장애인 복지담당(☎830-227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제공은 함께 열어가는 부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로 소득보장 및 근로연계를 통한 장애인 복지실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장애인 건강증진 도모 및 재활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시청각장애인 자녀교육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 장애인 일자리사업, 장애인 주택개보수사업, 장애인 보장구 수리점검반 운영 등에 23억3000만원을 지원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해 27억4800만원을 지원해 안정된 삶을 위한 생활기반조성에도 적극 나서
▲ © 충남도민일보 부여10경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디.양잠분야 재배농업인 50여명으로 구성된 부여군오디양잠연구회를 조직하고 창립총회와 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시절 추억의 과일로 자연히 떠올리게 되는 뽕나무 열매 오디는 예로부터 식용과 한약재 원료로 이용되어 왔는데, 달고 맛이 있으며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 항산화작용이 뛰어나고 노화억제와 당뇨병성 망막장애의 치료 및 시력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혈당강하 성분인 디오시노지리마이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도 섭취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누에는 하늘이 내려준 귀한 곤충으로 인식되어 옛날에는 사람이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으나 최근 바람이 불고 있는 힐링, 웰빙 붐을 타고 건강과 치유의 관심이 높아져, 과거 입는 잠업에서 먹는 잠업으로의 기능성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디뽕 재배면적과 재배에 참여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자기학습 및 소득향상 방안으로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하여 기술교육 및 현장 벤치마킹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 서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성현들을 모시기 위한 춘향대제 행사가 12일 부여향교 등 군내 4개 향교에서 봉행됐다. 부여향교(충청남도기념물 125호)와 임천향교(충청남도기념물 127호)에서 열린 춘향대제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 유림들이 초헌관, 아헌관 등의 역할을 맡아 제례의식을 봉행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석성향교(충청남도기념물 126호)와 홍산향교(충청남도기념물 128호)에서도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유림, 주민 등이 참석해 제례를 일제히 봉행함으로써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군내 4곳의 향교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제향을 올리는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지역 유림들이 향교를 중심으로 노인 어르신을 위한 기로연 등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사이버홍보기자 위촉식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한여름 부여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사랑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제1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연속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한 제11회 서동연꽃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각종 대안들을 논의한 가운데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와 관련, 올해 제11회 서동연꽃 축제는 사랑 그리고 낭만을 주제로 연꽃과 테마가 어우러지도록 사랑죤, 낭만죤, 학습죤으로 나눠 각각의 구역에 맞게 연인, 친구, 부부, 가족 등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을 배치해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축제로 꾸려나갈 방침이다. 이에, 지난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던 카누타기, 백제의상입어보기, 부채연꽃그리기, 연관련음식 전시 및 시음 등의 체험은 그대로 운영하고 나머지 체험 콘텐츠는 공모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궁남지내 수상 무대를 올해도 행사장에 조성해 화려한 개막식행사와 각종공연을 펼치고, 연지외곽에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연지주변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각종 쉼터와 이동식 편의점도 설치해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최근 유통시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 물류채널을 규모화, 공동화 하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7일 오후 하늘채에서 굿뜨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오재곤 이랜드리테일 본부장, 김용기 농협부여군지부장 백용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부여군내 생산자 조직과 이랜드 관계자 군청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 (주)이랜드리테일 & 생산자 조직간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이와관련, (주)이랜드 리테일(대표자 윤여영)은 국내유통 대기업으로 부여군과 토마토, 멜론, 애호박을 생산하는 우듬지 영농조합법인(대표 임병제) 생표고, 건표고를 생산하고 있는 죽산표고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인선)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굿뜨래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안정적인 생산공급에 적극 노력키로 합의했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개척 및 실질적인 농가소득 창출로 이어지면서 품질위주의 재배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우 군수는 “오늘 업무협약은 농산물 공동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하고 굿뜨래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에서는 6일 충화면 기미 3·1독립운동 기념 공원광장에서 군민이 모여 제8회 충남 최초 3·1운동 발원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미3·1독립운동의거 선양위원회(회장 김종부)의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선양위원회 회원 및 주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도내 최초 항일운동의 발원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등 7인애국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선양하는 자리가 됐다. 이용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3·1운동은 역사적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며 “국가와 민족의 위한 선열의 큰 뜻을 되새기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밝고 희망찬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슬레이트의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에 의한 국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억 3760만원을 투입해 99동의 농촌주택 슬레이트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지난 70년대 산업화시기 광범위하게 사용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이 노후화됨에 따라 폐암 등 국민건강을 헤치고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환경적인 면이나 주민 건강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 및 군민 건강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외에도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사업에 60동 1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80동의 농촌 불량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이상준 부군수)은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3년 부여군 충남국악단 공연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3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국악의 전당에서 우리 전통가락을 선보인다. 총35회에 걸쳐 공연되는 토요상설 무대에서는 서울▪경기 지방의 경기민요, 충청▪전라지역의 남도민요, 백제민요 산유화가, 가야금병창, 창극, 판소리 등 가(歌)극(劇)으로 만나는 우리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부채춤, 장구춤, 살풀이, 오고무, 홍춤 등 무(舞)로 만나는 우리의 몸짓을 볼 수 있다. 또한, 기악독주, 낙화암의 운곡, 백제인의 멋과춤, 춤마당 흥마당, 백제오악사 등 악(樂)으로 만나는 무대를 펼치는 등 우리의 가무악극으로 구성된 수준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국악공연을 관람하기 원하는 분은 전화 ☎041 832-4874, 또는 국악단 방문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며 “백제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국악단의 공연 꼭 놓치지 말고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백제의 진산이었던 부소산의 외래수종을 제거하는 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리기다소나무는 북미원산으로 황폐한 국토의 사방조림용으로 1906년 일본의 우에키호미기 박사에 의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와서 6~70년대의 산림녹화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식재 확산됐다. 특히, 부소산(扶蘇山)의 ‘부소’는 백제시대 언어로 소나무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어 외래수종을 제거하고 우리 고유의 소나무로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군 고도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과 역사를 함께해 온 나무로 외래 수종인 리기다소나무를 전문가의 자문과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일부 제거하고 소나무를 심는 사업이라며, 대표적 유적지인 부소산의 역사성을 회복하는 사업인 만큼 군민이 함께 뜻을 같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봏]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부 청년회(회장 양광우)는 22일 오후 부여삼정유스호스텔에서 18대, 19대 청년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새로 취임한 19대 양광우 청년회장은 “임기동안 자유 민주수호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를 통한 젊고 역동적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군수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현실에서 민족정신의 중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수호 의지와 노력은 어느때보다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전한 활동과 자유민주수호를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의 중심에 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