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4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6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1조 9,025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7,026억 원, 특별회계 1,999억 원이다. 시의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의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고, 1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복)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 중 일반회계에서 7건, 1억 3,412만 6천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조정하여 수정 가결했으며, 제6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추경 예산안 요구액 중 감액된 사업 7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은 6건, 8,963만 원으로 △아산톡톡 문자메시지 이용료 △시군평가 유공공무원 포상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금 △친절행정평가 우수부서 포상금 △폭염피해 보상지원 △RPC에너지절전시설 지원 등이 삭감되었다. 또 건설도시위원회 소관은 1건, 4,496만 6천 원으로 △항만기본계획 반영 타당성 조사가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4일 열린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스티커로 예산안를 수정한 아산시의 절차 위반’을 지적했다. 김미성 의원은 지방재정법에 따라 의회에 제출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예산총칙을 집행부가 임의로 수정했음을 이유로 “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을 집행부가 예산 심의 기간에 임의로 수정 가능한가?”를 질문했다. 집행부는 간주 예산 처리 과정에서 예산안의 일부인 예산 총칙을 수정함에 있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한민국 법 어디에도 없는 스티커 형식으로 예산안을 수정하여 물의를 빚었다. 이에 김 의원은 집행부가 간주 예산 처리 과정이 매우 신중하지 못했고 예산 총칙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법을 위반하여 결과적으로 의회의 예산안 심의 의결 권한을 침해했다는 3가지 문제를 짚으며 재발 방지를 강조했다. 김미성 의원은 “의회는 시민의 대표이므로 의회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은 시민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다”라며 ”집행부는 긴급현안질문에서 제기된 문제들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의회 업무를 추진할 때 좀 더 철저하고 꼼꼼하게 처리해 달라“고 주문하며 질의를 마쳤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가 4일 열린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47조의2가 신설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사청문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할 경우 지방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인사청문 절차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인사청문회를 통해 인사청문대상자가 해당 직위에 적합한 인물인지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명노봉 의원은 “아산시의회와 아산시의 협치로 산하 기관장에 대한 임명 시 업무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고, 인사행정의 공정성을 위한 인사청문회가 정착되어 시민에게는 투명성, 집행부에는 정당성이 확보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무료 워크숍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5월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상시 공예 체험과 시민 참여형 공예 클래스, 9월 개최된 공예축제 '뮤지엄 테라피 : 치유하는 감각'까지 지역의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보답하고자 ASC는 공예 원데이 클래스로 2일-겨울을 담은 패브릭 오너먼트, 16일-다회 끈목 주머니 오너먼트, 16일, 23일-크리스마스 위빙 액자를 무료로 선보인다. ASC 관계자는 “한 해 동안 ASC를 찾아주신 아산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무료 공예 워크숍’을 통해 온 가족, 연인, 친구와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13일과 20일에는 아산시 청년센터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의 청년클래스를 통해서 ASC의 크리스마스 공예 워크숍을 만나볼 수 있다. 공예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으로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4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충청남도 주관 ‘2023년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건강생활실천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또, ‘방문 건강관리 사업’ 유공자로 현진 주무관(간호 7급)이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충남 15개 시‧군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 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공유와 종합토론 및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생애주기별 건강프로그램 운영 △걷기 좋은 환경조성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서비스 △재활운동실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해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을 준비 중인데, 2~3개 종목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주말마다 각종 체육행사에 참석하면, 전용 구장을 요구하는 동호인들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산시에 활동 중인 총 65개 종목을 위해 각각의 전용 구장을 건립한다는 건 재정 규모나 물리적 공간 확보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박 시장의 분석이다. 박 시장은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스포츠 인프라 구축 종합계획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브레인스토밍을 갖고 합리적인 인프라 확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자칫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읍면동별로 진행하던 연말 김장 나눔 행사를 시 차원에서 통합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삼성이 1만 포기 이상 대규모로 김장 행사를 했었는데, 올해부터 중단했다. 김장 행사가 없던 읍면동은 취약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내년부터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서 건축물카드대장 발급‧열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건축물 카드 대장은 건축물대장이 전산화되기 이전의 종이 대장으로 소유자 및 건축물의 변동이력 확인 등 폭넓게 활용된다. 그럼에도 건축물 카드 대장 발급 시 수기로 작성된 원장을 찾아 복사하고 개인정보를 가리는 등 시간이 소요되며, 종이로 관리되고 있어 훼손 및 멸실의 위험이 컸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관내 건축물 카드 대장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건축행정시스템에 등록 완료해, 내년부터는 시청뿐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산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카드 대장 전산 발급에 따라 행정 처리 간소화로 인한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2023년 활동 보고 및 연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김태균(취임)·류덕희(이임)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아산시 17개 자율방범지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활동 보고 △표창 수여 및 축사 △위촉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대는 총 18개 지대, 500여 명의 대원이 활동 중인 봉사단체로 야간방범 순찰활동 및 청소년 선도, 지역축제 및 아산시 각종 행사 질서 유지, 자연 재난 피해지역 복구작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발전된 아산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대한 숙제”라며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또 “앞으로도 지역 치안 수요 대응과 범죄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충남도민일보) 아산비젼봉사단이 지난 2일 온양4동 변현숙 새마을부녀회장, 천철호 아산시 의원과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보일러 배관이 동파돼 누수로 피해를 본 어려운 가정이 있다는 소식에 천철호 의원이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아산비젼봉사단과 변현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지역의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를 추진한 것이다. 도움을 받은 가정의 어르신은 “갑자기 집 전체로 벌어진 피해에 형편이 어려워 해결도 못 하고 눈물만 났는데 이렇게 모두가 도와주시니 정말 이 은혜를 어찌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악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대치면 주민자치회를 방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협력해 양 지역의 균형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규정 주민자치회장은 “양 주민자치회가 만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이 자리를 뜻깊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령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일 삼거리 공동집하장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마을에서 공동집하장으로 모아놓은 △농촌 폐비닐 △농약 봉지 등 약 8톤을 수거했다. 음봉면 박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곳곳에 버려지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음봉면 조성에 새마을 가족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음봉면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주최로 열린 제15회 행꿈아(행복을 꿈꾸는 아이들) 행복충전데이 물품 전달식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배방 구세군나눔의집에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대표 아동,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유계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대표는 “매년 행꿈아행사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온양장학OA가 지난 1일 온양3동을 방문해 학용품과 문구류(시가 150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연말 성탄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영순 온양장학OA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자·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이자스민 한국문화 다양성 기구 이사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품속의 글로벌 다문화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외국인 주민과의 상생과 외국인 정책을 펼치는 공직자의 상호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아산시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외국인 주민(3만 6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자스민 이사장은 강의에서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과 산업인력 부족으로 외국인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며, “외국인들이 어려움 없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주민과 이주민의 상호 이해와 화합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로 성장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강연이 공직자들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다문화사회의 흐름과 상호문화도시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는 교육이 됐길 바란다”며 “나아가 아산시가 다문화‧외국인이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자스민 이사장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문화 다양성 기구 이사장으로 이주여성과 외국인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선장축구장에서 3일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개최됐다. 아산시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족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는 실력 등급에 따라 충청2부, 관내부, 초급부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특히 충청2부 대회는 충남·충북, 대전, 세종 지역의 직장 및 동호인 클럽팀이 참가해 더욱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조별 예선 리그를 통해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진행했으며, 부별로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족구는 대한민국 고유의 국민체육 종목이다. 별다른 장비나 도구 없이 공 하나만 있으면 재미도 있고 충분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오늘 참가한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또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 브랜드를 바꾸고 ‘문체부흥’을 추진 중”이라며 “족구를 비롯해 아직 전용구장이 없는 종목이 많다. 이를 확충하는 종합계획을 수립 중인 만큼, 전용구장에서 멋진 족구 경기를 할 수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일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 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전국 청소년 이순신 창작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순신 장군의 고장 아산을 알리고 장군의 청년기를 기억하고자 전국 청소년합창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합창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4개 팀의 하모니로 채워졌다. 경연은 제시곡 5곡 가운데 1개, 자유곡 1개 등 총 두 곡을 각각 선택해 펼쳐졌다. 제시곡 중 4개는 올해 4월 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이순신 기억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창작곡이다. 이들 곡은 당시 공모를 통해 당선된 4편의 창작시를 전국의 실력 있는 작곡가들이 지원해 만든 순수 창작물로, 이순신 축제와의 연결성과 지속성을 갖는다. 경연 무대에는 △인천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천안시 소년소녀합창단 △아산중학교 소년합창단 △방축 청소년합창단 등이 올랐으며, 아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클래식(현악가) 전공자들로 구성된 ‘비토엔컬처스’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또 유럽에서 활동하는 ‘황병남(테너)’, ‘정선은(소프라노)’, ‘박영진(바리톤)’, ‘이기쁨(피아노)’로 구성된 아산시 오페라단의 수준 높은 초청연주도 대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박경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