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는 군정에 대한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열린감사를 운영하고 민생관련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의 불편 및 불만사항 해소와 부정부패를 없애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명예감사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은 각 읍면별로 추천 된 사회적 신망이 높고 지역동향에 밝은 지역인사 16명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한 가운데 2년간의 임기로 명예감사관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명예감사관의 주요 역할과 기능은 ▶ 지역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각종비리 제보, ▶ 군민생활불편, 불만사항 제보 건의, ▶ 공무원 관련 비위사실 및 불친절 행위의 제보, ▶ 필요시 읍면정기종합감사 참여, ▶ 기타 군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건의, ▶ 위법 부당한 행정사항 및 부패유발제도 관행 건의, ▶ 행정제도 절차의 미흡 선행 우수공직자 추천 등으로 군정의 대변인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명예감사관들은 군정이 미처 살피지 못한 행정사각지대의 파수꾼 역할과 군정 감시기능, 생활현장 불편사항 등을 개선 발굴하게 된다”고 말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c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롯데아울렛과 마트 입점으로 인한 지역 상인회와의 갈등이 좀처럼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 않다. 롯데에서는 규암면 합정리 일원에 콘도, 골프장에 이어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아울렛과 대형 롯데마트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8월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롯데 아울렛 건물은 연면적 3만4877㎡(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3700㎡ 규모의 롯데마트가 지상 1, 2층에는 1만7333㎡ 규모로 120여개 아울렛 매장이 입점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중앙시장 상인회에서는 롯데마트에 대해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향후, 중소기업청에서 현지확인 절차를 걸쳐 사업조정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개장 일시중지 등의 권고를 내릴 수 있게 된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상인들의 실정들을 잘 알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동참하는 차원에서 부여군, 상인회, 롯데와의 상생발전에 대한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지역상권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롯데마트 입점을 불허할 계획” 이라고 밝혀 향후 법적 처리시한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의 합의점이 마련되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공동브랜드 굿뜨래 대표 농산물중의 하나인 2013년산 굿뜨래 수박이 10일 장암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선적작업을 시작으로 대 일본 수출을 시작했다. 이번 수출은 2011년 4월 일본 북해도 수입업체인 ㈜교쿠이치사 수출확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가운데 금번 수출량은 40피트 1대분량인 1200박스(2400개)이며, 6월초순까지 40피트 10대 분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10일 부여군과 부여경찰서, 유관기관 등 18개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연재난 발생시 한발 빠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응급 복구를 실시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재난 발생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민안전 민·관 공동협력 협약을 계기로 자연 재난 발생 시 상황파악과 전파, 정보 수집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상호간에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 및 추진업무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자연재난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을 펼쳐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이용우 군수는 협약식에서 “재난은 예고없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민관 모두가 나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재난 대응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군민의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군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지금 맛좋은 굿뜨래 수박 출하가 한창이다. 전국생산량 8%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굿뜨래 수박은 백마강 하류지역의 인근 평야지대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등 천혜의 조건에서 재배되어 수려한 미관과 높은 당도, 아삭아삭한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부여수박의 우수성이 입증된 가운데, 30년간 축적된 전국최고의 기술과 규모를 자랑하고, 맛 뿐만아니라 과육의 붉은 색소 리코펜이 강력한 항암 효과와 이뇨작용,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는 6년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상과 2013년 국가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대한민국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라며 “맛있는 수박을 먹고 싶다면 굿뜨래 마크가 붙은 수박을 찾으면 틀림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굿뜨래 수박은 전체 4000여 농가 2200ha의 면적에서 연간 11만여톤이 생산되어 1000억원의 농가소득을 안겨준 효자 농산물로 정평이 나 있는 가운데 2011년 처음으로 대일 수출길에 오른 후 일본 북해도 지방을 중심으로 지난해 32만7000불
[부여=충남도민일보]이용우 부여군수는 군민과의 약속, 신뢰를 위한 대화와 소통행정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계각층과의 간담회를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와 관련, 8일 오전 군청 브리핑실에서는 효자효부 1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효자효부를 진심으로 격려하며 거리낌 없이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용우 군수는 간담회 자리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부모님께 진실된 마음으로 효도하는 사람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이 자리가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미풍양속이 계승되는 우리의 가정과 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군수는 언제 어디서든 민심을 듣고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담아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건설의 밑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군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영농현장, 생산현장, 소외현장, 민원발생현장 등 군민들의 일상생활속으로 직접 들어가 발로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부여=충남도민일보] 이용우 부여군수는 3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13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2013 관광레저 활성화공로대상을 수상했다. ▲ © 충남도민일보2013년 자랑스런대한민국시민대상시상식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등이 주관한 것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부문과 외교,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시상위원회는 이군수의 그동안 관광레저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지역발전공로 부문에서 관광레저 활성화공로대상이라는 수상의 영광을 부여했다. 이용우 군수는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기존육로관광에 머물던 것을 수상관광을 확장하기 위해 백마강 수상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시아 최대의 역사테마파크인 백제문화단지와 롯데부여리조트, 백마강을 따라 잘 조성된 친수구역을 관광벨트화해 레저 휴양을 겸한 역사·문화·레저 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백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9일 군수실에서 부여군 군정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재열 제4대 부여군 의회 前 의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 동안 군은 2013년 1월 9일 개정된 부여군 군정자문위원회 조례에 따라 의회에서 추천한 위원장 후보들 가운데 적임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 충남도민일보 금번 위촉된 신임 이재열 위원장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으로 쌓인 연륜과 소통을 중시하는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주요 정책결정의 중추적 자문역활을 수행하게 될 군정자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적격이라는 주변의 평을 받아왔다. 이재열 위원장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서 돕겠으며, 제1기 위원장으로써 군정자문위원회가 부여군의 실질적 자문기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정자문위원은 군 의회의원, 대학교수, 분야별 관련 전문가, 퇴직공무원, 일반군민 등으로 구성되며 8개 분과위원회에 총 인원은 56명에 이를 전망이다. 박종배 기획감사실장은 “부여군정이 앞으로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려면 다양한 시각과 능력을 가진 폭넓은 군민들로부터 자문이 필요하
[부여=충남도민일보]충남카누발전을 주도해 온 부여군청 카누선수단(감독 박규)이 지난 26일 경기고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30회 회장배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과 함께 여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이번 대회에서 부여군청 카누선수단은 남자 일반부 K1, K2, K4, 200m, 500m, 1000m에서 조광희(국가대표)선수 5관왕, 이진우 선수 2관왕, 강신우 선수 2관왕, 박영수 선수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K1 200m에서 이진우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고, 여자 일반부는 K-1, K-2에 출전한 이혜란(국가대표)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팀으로 다시 한번 우뚝서게 됐다. 전국을 제패한 부여군청 카누선수단은 지난 90년 창단이래 전국체육대회, 해군참모 총장배를 비롯한 회장배전국카누대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등 전국 대회에서 수많은 입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충남은 물론 국내 카누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오늘의 성적을 거두기 까지는 우수선수를 발굴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체계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 등 11개소에서 2013년 군수기 타기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체육회 및 종목별 가맹단체가 주관하는 가운데 선수 및 임원, 군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종목은 축구(구드래 잔디구장), 테니스(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배구(청소년수련원, 백제초체육관), 탁구(부여여중체육관), 배드민턴(군민체육관), 태권도(백제중체육관), 게이트볼(부여읍 게이트볼장), 족구(종합운동장 족구장), 바둑(청소년수련원 다목적홀) 등 9개 종목으로 개회식은 전원이 참석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경기진행 및 폐회식은 각 종목별 가맹단체 주관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각 종목별 분산 개최되던 군 단위 체육대회를 지난해부터 통합 개최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여러 종목의 체육동호인 간 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군민통합의 장으로 주민들이 함께하는 스포츠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부여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소장 하광학)가 옛 백제왕궁을 재현한 문화단지 내에서 결혼식, 회혼례, 금혼례, 은혼식, 외국인 결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전통혼례 장소를 5월부터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백제문화단지가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 새로운 콘텐츠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1400년 전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백제를 재현한 고궁에서 전통혼례식을 치루게 함으로써 신랑·신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백제문화단지 관계자는 “전통혼례를 희망하는 신랑, 신부들은 웨딩컨설팅을 통해 장소 사용을 신청하면 연중(휴관일 제외) 전통혼례를 백제문화단지에서 치를 수 있다”며 “우리전통 혼례의 매력에 관심 있는 분, 백제왕궁에서 궁중 혼례식을 꿈꾸어왔던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 장암면과 충화면의 경계에 위치한 점상리 덕림병사에는 요즘 수양벚꽃과 배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305호로 지정된 덕림병사는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성주산 자락에 자리한 이 지역을 덕림동이라 불러왔으며, 당시 덕림사가 있던 곳이었으나 고려 조신(趙愼)선생의 재실로 사용 되고 있다. 또한, 덕림병사 좌측에는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19호로 지정되어 있는 조신의 묘소가 자리잡고 있는데, 조선 태종이 무학대사 자초에게 명하여 잡은 명당자리라고 전해진다. 덕림병사는 특히, 봄의 절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다른 벚꽃보다 늦게 피고 색이 진한 분홍빛을 띈채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죽 늘어진 모습을 하며, 색깔이 일반 벚꽃보다 짙은 분홍빛을 띄는 수양벚꽃을 볼 수 있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민간 보조사업자 및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민간 보조사업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어려운 재정여건과 맞물려 관행적인 보조금의 부당집행 행태를 개선하고, 투명하고 적법한 집행절차를 확립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보조금 지원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보조사업 감사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들과 집행지침 및 교부조건 위반에 따른 보조금 환수 등 주의사항들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재발방지를 통한 투명하고 내실있는 보조금 집행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보조금이 예산낭비의 사례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 보조사업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종배 기획실장은 돈은 머슴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선인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오늘 지침교육을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통해 보조금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 “깃털피리”와 퓨전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공연을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5월 4일(토) 11시, 4시, 17시에 어린이날 특별공연1 “깃털피리”를 만나볼 수 있다. “깃털피리”는 모자탈 형식의 동물 캐릭터들과 크고 작은 인형들이 등장하는 복합극 형식의 작품이다. 주인공 너구리가 자신의 부족함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친구들과 화합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따돌림의 대상이 된 주인공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서로 어울리며 성장하는 모습이 매사에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자극이 되는 뮤지컬이다. ▲ © 충남도민일보어린이날 당일 5월 5일(일) 11시, 14시, 17시에는 특별공연2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마술이라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장르와 마임, 그리고 연극적인 요소들과 전통악기 등이 결합된 형식으로 꾸며진 퓨전뮤지컬이다. “꿈의 역”에서 출발해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공장”을 오가며 모두가 가지고 있는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학교 단체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나는 박물관 놀이터!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 20~40명 내외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들어 본적도 없고, 만나 본적도 없는 향로 속에 사는 상상의 동물 외수, 포수, 인면수신(人面獸身), 인면조신(人面鳥身) 등을 만나 미션을 수행하고 직접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보고· 듣고· 느끼는 호기심 박물관”은 3학년 이상의 초· 중학교 50명 내외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교과서 속 문화재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토론하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프로그램에서는 입체향로 만들기와 “아름다운 백제문양” 프로그램에서는 백제무늬 벽돌을 자신이 직접 탑본하고 탑본 부채를 만들어 본다. “알아보며 즐기는 박물관 한바퀴!”는 초·중·고 50명 이상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전시 유물에 대한 호기심 자극으로 박물관에서 문화재에 대하여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도록 한 자기
▲ © 충남도민일보[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결혼이주여성이 우리가락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원 풍물교실에서 사물놀이 교육을 4월 8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전문강사를 초빙해 북, 장구, 징, 꽹과리 등 전통악기로 휘모리 장단, 길군악, 다드래기, 별달거리, 쌍진풀이 등을 익혀 사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사물놀이 교육은 결혼이주여성에게 정서적으로 한국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소속감과 지역사회 동참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외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교육사업, 가족 내 갈등문제 해결을 위해 다문화 개인▪가족상담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나라별 자조모임과 다문화가족 나눔 봉사단을 운영하며, 우리말 경진대회, 친정어머니 결연사업, 친정부모 초청사업 및 모국방문사업 등 33개의 다문화 어울림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