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4월 4일 방아다리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천체관측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별빛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 행사를 포함해 총 8회 운영할 계획이다. 별빛충전소에서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행성, 쌍성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 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운석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별빛충전소는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이 어려운 경우 행사는 취소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041-564-0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및 배수 불량 지역 83개소를 우선 정비한다. 오는 6~ 10월에는 하수관리 재난대응 기동처리반을 운영,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기동처리반은 24시간 비상 관리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어린이기획단플러스·103합창단이 올해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기획단플러스 및 103합창단 1차 회의 및 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기획단플러스 27명과 103합창단 103명은 어린이날 행사 기획과 공연 준비를 시작했다. 어린이기획단 플러스는 어린이기획단 참여자 중 어린이날 행사 운영과 홍보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로 모집됐다.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어린이날 행사에 선보일 아동 뮤지컬 작품을 선정하고, 운영팀·홍보팀·기록팀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각 팀은 기획단에서 제안한 프로그램 선정, 홍보 콘텐츠 기획, 사진전 준비 등 역할을 분담하며 실제 행사 기획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103합창단 1차 연습에서는 ‘개구쟁이’와 ‘풍선’ 합창곡 중심의 파트별 연습이 진행됐다. 앞으로 4월 19일과 5월 4일 두차례의 연습과 5월 5일 행사 당일 최종 리허설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보호하기 위해 ‘행복안부 365’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본인의 신청에 의존하는 복지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관리 사각지대 대상까지 포괄하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행복키움지원단, 생활지원사,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은 고독사 위험 중장년(50~60세)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 1회 방문해 일상생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75세 이상의 기초의료수급자에서 65~99세로 확대한다.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상담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연령별·위험도별로 맞춤형 관리를 시행한다. 안부 확인을 거부하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부살핌 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 최근 복지서비스 신청 거부로 사회적 보호체계를 적용받지 못한 고독사 위험군이 사망함에 따라 복지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 1회 안부 확인을 주 3회로 확대한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사회적 고립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4월부터 공문서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솔루션 ‘보이스아이(VOICE-EY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이스아이’는 공문서에 삽입된 전용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보이스아이 애플리케이션을 이 코드에 대면 활자 정보가 음성으로 바뀐다. 종이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변환하고 글자 크기 조절 기능도 가능해 문자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도 편리하게 공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등 60개 이상의 언어 번역·음성 출력 기능을 지원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정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보이스아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보이스아이’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통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시민 대상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8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센터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특수시책으로 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과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운영됨에 따라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강사가 돌봄센터에서 독서 코칭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창의융합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업자 공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비 지원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이용료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힘써주는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현재 8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20개소를 목표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 이하 공사)가 28일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과 함께 ‘도시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지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과 천안시티FC 유소년팀 선수 등 30여 명은 이날 천안축구센터 산책로 일원에서 남천나무 500주를 식재하고, 생태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 등을 제거하면서 지역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유소년팀 소속 한 선수는 “직접 나무를 심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매일 지나가는 이 길에 내가 심은 나무가 자라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렴시책보고회’를 열고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4급 이상 공무원, 노조위원장, 30개 청렴지킴이 부서장이 참석해 공직 사회의 부패 방지와 신뢰받는 행정 구축을 위한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공정한 천안’을 비전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유발 요인 정비 ▲부패 사전예방활동 강화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 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38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실효성있는 청렴 시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청렴한 행정은 시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인 청렴 강화 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28일 산불 발생에 대비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마을과 임도 등을 관서장이 직접 확인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성거산 인접한 마을과 산림임도 등을 직접 현장확인하였고, 각 119안전센터의 소방차량과 의용소방대를 통해 성거산, 성산, 봉서산 등 주요 산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천안시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 예방행정을 추진했다. 산불 대비의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 마을 및 문화재 등 순찰 강화 △관서장 산불 취약지역 현장확인행정 △산불 관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인 △산림화재 대응작전도 재정비 및 소방호스배낭 현장 활용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영남지역의 대형산불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점에 천안시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행정을 추진하고 산불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는 등산을 하실 때 화기 등을 절대 가져가지 마시고, 산불 발견 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3월 25일, 천안시 소재 더헐크복싱클럽(대표 양현모)과 경찰관 복지 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관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체력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경찰관들이 복싱을 통해 체력은 물론 정신적 회복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3월 25일, 천안시 소재 더헐크복싱클럽(대표 양현모)과 경찰관 복지 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관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체력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경찰관들이 복싱을 통해 체력은 물론 정신적 회복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 형사지원팀에 근무 중인 경찰관들이 60대 남성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 25. 14:08경 형사지원팀 A 경사는 “남편이 출근 중,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다 하는 것 같다. 계속 통화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는다. 남편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할것 같다.”라는 피해자 아내의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A 경사는 신고자를 상대로 남편의 연락처와 직장 정보를 확인하고, B 경장은 그 정보를 이용하여 신고자의 남편 C 씨에게 통화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C 씨가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다급한 마음에 ‘C 씨에게 걸려온 전화는 보이스피싱 사기’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했으나 C 씨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약 10여분 동안 수십 번 전화 시도와 메시지 전송 끝에 신고자의 남편과 통화 연결됐으나 남편 C 씨는 B 경장의 말을 믿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B 경장은 다시 C 씨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하여 겨우 통화를 할 수 있었으나 다시 전화를 끊을 수 있다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5일에서 26일까지 태안소방서에 열린 2025년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조전술(응용구조)분야 대회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평가로, 총 5단계의 구조 과정을 5명의 구조대원이 한 팀을 이루어 18분 이내로 수행하여야 하며, 충남 도내 9개 소방서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천안서북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한 송주영 소방위, 김종호 소방교, 전용인․김동연․김정환 소방사는 체계적인 구조기술과 완벽한 팀워크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결실을 보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8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거행했다. 추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보훈·안보단체장, 천안해군전우회 회원,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전사자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박상돈 천안시장의 추념사와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의 추모사, 시립합창단의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 출신 고(故) 박석원 상사의 어머니가 직접 추모편지를 낭독했다. 자식을 국가에 바친 어머니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슬픔이 담긴 편지에는 용사들에 대한 그리움과 자부심, 평화를 바라는 진심 어린 염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함께 전사자의 모교 학생 대표가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다음 세대가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어진 추모공연에서는 ‘You raise me up’과 함께, 천안함 46용사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국비 5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을 위해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282억 원을 투입해 ‘성성호수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하지만 올해 확보된 예산은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35억 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환경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국비 57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 물재이용처리시설 설치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추가 국비 확보로 사업 속도가 가속화됐다”며 “깨끗한 호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오는 4월 12~ 18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9개 공공도서관과 10개 작은도서관에서 도서퀴즈, 작가와의 만남, 원데이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별로 행사 운영 기간과 내용이 상이해 자세한 일정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시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월 31일~ 4월 13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전시실 2차 수시대관 공모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전문 예술인(단체)의 예술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전시실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실은 492㎡(145평) 규모로, 대관료는 1일 기준 14만 원이다. 천안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비영리 목적의 후원 행사이거나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전시일 경우 대관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대관 기간은 오는 5~ 6월이며, 최소 사용 기간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