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 ‘2025 영동곶감축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축소 운영에도 불구하고 총 7만 6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6억 9천만원에 달하며,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이 됐다. 판매액은 지난해 대비 19% 정도 감소(지난해 8억 6천여만원)한 것으로, 군은 올해 곶감 가격을 지난해 대비 20% 인하해 판매한 것과 축소 운영에 따른 방문객 감소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를 애도하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의 뜻을 담아 무대 공연과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고 축소 운영됐다. 축소된 운영 속에서도 방문객들은 △곶감 디저트 만들기 △빙어잡기 △군밤·군고구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영동의 따뜻한 정과 겨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장에서 판매된 고품질의 곶감과 농·특산물은 방문객들에게 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한 달간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이벤트는 영동군 내 가맹점 2,140곳에서 진행되며, 소비자가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 당첨자에게 1인당 3만원의 레인보우영동페이가 충전된다. 총 3천만원 규모로 마련된 이 이벤트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참여는 2025년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 선정과 페이 충전은 2월에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는 실질적 혜택을,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를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라며 “특히 지역의 대표 상품인 곶감과 설 명절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4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매년 농식품 수출 증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목표로 우수 시·군을 선발한다. 평가는 △농식품 수출 목표액 달성률 △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등 정량지표와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 현장방문 △애로사항 해결 노력도 등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긴다. 영동군은 대표 수출 품목인 포도(켐벨, 샤인머스캣)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290톤, 35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미국 △대만 △베트남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영동군은 관내 농가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베트남·미국의 충북 해외 안테나숍(탐색매장)에 참여하고 현지 마트에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수출의 주역인 농민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출 진흥 사업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이명제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과장,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소방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 방향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명제 서장은 신년 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새해에도 영동군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품질의 촘촘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며 시무식을 진행했다. 또한 2025년 새해에는 소방서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직원 간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신명 나는 직장생활을 이어갈 것을 결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올해는 우리 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해 열심히 임해온 것처럼 올해도 전 직원이 더욱 합심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거듭나자”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영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영동군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군 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할 중요한 해”라며 “특히 ‘영동일신(永同日新)’이라는 신년 화두 아래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영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예정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영동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영동군은 올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농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체류형 힐링 관광 기반 조성 △맞춤형 복지 확대 △열린 행정 구현 등 5대 목표를 성실히 추진한다. 특히 지역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보급 확대와 과수 농업 지원 강화,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확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정 집행과 투자 유치, 황간산업단지 조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겨울 대표 축제 ‘2025 영동곶감축제’가 3일부터 5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소 운영된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된 모든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됐으며 △곶감판매 △체험 및 전시 △먹거리 등이 진행된다. 축제장에서는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겨울철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곶감 고추장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며 △군밤·군고구마 체험 △빙어잡기 등 계절 특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동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곶감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며, 축제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장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및 응급 대책을 강화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31일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박경호·공도현 소방사를 2024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운영 중이다. 이번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박경호·공도현 소방사는 영동·황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크게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202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아직 경험은 다소 부족한 새내기 소방관들이지만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누구보다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서 왔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국악체험촌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으로 국악체험촌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 제공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증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총 3년이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기관은 진로체험 지원 사이트 ‘꿈길’에 인증 사항이 등록되며, 우수프로그램 홍보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국악체험촌은 지난 7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시행한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체계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 내용과 시설 안전성을 포함한 엄격한 현장심사, 5개 권역별 인증심사단의 평가, 인증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통과한 결과다. 특히 국악체험촌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국악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1일 예정했던 군민안녕 기원 대군민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1월4일까지 국가애도 기간으로 정해짐에 따라 1월 3일 부터 5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자창 일원에서 열린예정 이었던 2025 영동곶감축제는 판매행사 위주로 축소 한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군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햇살평화아카데미은 영동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우상희 대표는 “추운 겨울, 가정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신안주철은 30일 용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용산면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신안주철은 4년 이상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상훈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안주철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기업인협의회가 30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영동군민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동군 기업인협의회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2021년에도 영동군민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종수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체육회가 30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추풍령면체육회는 매년 연말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이를 생략하고 해당 예산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물가 상승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체육회는 관내 여러 경로당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배경수 회장은 “매년 개최하던 ‘송년의 밤’을 열지 않아 아쉬운 목소리도 있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을 위한 더 의미 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체육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풍령면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대합실을 갖춘 신규 시외버스 정류장을 운영하며, 청주행 첫차와 막차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31일 영동시외버스터미널 폐업 이후 약 4년 만에 이뤄지는 조치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새로 문을 여는 시외버스 정류장은 영동읍 계산로 66번지, 중앙지구대 맞은편에 위치한다. 정류장에는 기존 중앙시장 앞 매표소가 이전되며, 매표소뿐만 아니라 휴게공간과 무인발권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옥천-청주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에 첫차와 막차가 추가로 운행된다. 2025년 1월 9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증차 조치로, 영동발 청주행 첫차는 오전 6시 50분, 청주발 영동행 막차는 오후 8시에 운행을 시작한다. 이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청주행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27일 영동읍 설계리 소재 영동군립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피난약자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명제 서장은 거동불편 환자들이 많은 의료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시설 관계자와 함께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과 인명대피 방법을 강구하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강조했다. 특히 입원 환자가 가장 많은 3층 병동 내부구조 특성을 감안해 계단이 아닌 3층에서 직접 외부로 쉽게 대피할 수 있는 건널 복도 형식의 피난시설 추가 설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 지도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노유자시설뿐만 아니라 공장·전통시장 등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화재예방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군정 발전의 씽크탱크 역할을 맡을 제5기 군민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영동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민선 8기 군정 운영에 기여할 제5기 군민자문단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번 자문단은 △일반행정 △문화관광 △청년복지 △농업경제 △도시개발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30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장은 강봉희 씨가 맡았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평가를 수행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정 운영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자문위원들은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다짐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방안, 관광 활성화 전략, 미래농업 발전 방안 등 군의 핵심 사업들이 논의되며, 군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역 주요 현안과 추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