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동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도 아동들에게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문화상품권, 과일, 과자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18세 아동에게 민간기업에서 후원한 남성 정장 1벌씩을 함께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위문을 준비했다”라며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아이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아동생활시설 7개소를 통해 126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6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1일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원 이전에 따른 경과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예정에 따른 운영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현황,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에 대해 점검했다.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옛 서구청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총 연면적 14,330㎡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평생학습원, 갈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주차장이 있다. 이 센터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문화·체육·돌봄·주차 복합시설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탄방동에서 확장 이전된 평생학습원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의 핵심 시설로,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구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확대 개편에 따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신속한 행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제작된 전입신고 안내문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입신고 안내문은 주민들이 전입신고 절차와 필요 서류, 임대차 계약 신고 등을 쉽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창구도 1개 추가하여 민원 집중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QR코드 연결이 가능하게 했다. 최금주 도마2동장은 “이번 안내문 배부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새로운 환경, 새로운 출발을 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복수동 주요사업 완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복수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수중로34번길 보행로 설치사업 완료 현장 ▲ 복수초등학교 보행로 확장사업 완료 현장을 주민과 함께 걸으며 시설물 현장 확인과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마루미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면서 제수 물가를 점검하고 지역상인들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비대면 소비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 소통하며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으며,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상품을 판매해 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분에게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도 풍요롭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주민이 시장을 찾아올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4-’25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과 호흡기 감염병 증가에 따라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관내 요양병원 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서구는 감염취약시설 대응 강화를 위해 6개 팀 32명으로 구성된 감염병 전담 대응 핫라인 비상방역체계를 1월 8일부터 가동(연중) 중이며, 이를 통해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홍보와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요양병원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환경 소독, 주기적 환기, 입소자‧종사자 건강관리 등 방역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에도 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수칙인 ▲기침 예절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종사자의 건강 이상 시 병가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조은숙 서구보건소장은 “지난 16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은 지났지만,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으로 지속되고 있다”라며 “호흡기 감염병 예방‧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감염병 대응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25년도 기초생활 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개별가구에 대해 부양의무자가 부양 거부·기피하고 있는 가구에 대한 보장 판단 여부, 보장 비용의 반환·징수·감면에 관한 사항 검토 등 신속한 지원심의를 통해 취약계층을 우선 보장을 위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생활보장소위원회 의결 사항을 보고하고, 2025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및 자활지원 계획을 심의·의결해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자립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서철모 청장은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 생활을 보장하고, 자활 및 자립 지원을 적극 실행하여 삶의 질 향상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작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2050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할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가 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률, 전기감축률 등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실 천 노력을 평가할 수 있는 총 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총 6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29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는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우편 또는 팩스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애써주신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관심 있는 공동주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마큰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박제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지역경제과, 재난안전과, 위생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부소방서, 민간 건축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여부, 전기기기 접지 상태 ▲소화전, 방화셔터 등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계단 등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가 추석 명절 전까지 빠른 시일 내 보완하도록 하는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통한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라며 “설 연휴 동안 구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및 관리비 절감을 위해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에너지 절약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 설치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총 9개 사업으로 총 813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이 신규 추가됐다. 지원사업 신청은 1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접수하며, 현장 조사 및 서류심사 후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단지가 선정된다. 공동주택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서구청 홈페이지(공동주택과 공지사항)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청 공동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힘찬 구정 운영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 청장은 내동을 방문해 서구의 주요 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래되고 방치됐던 내동 안골어린이공원을 새로 단장해 주민들에게 선보였으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골경로당 건립 현장도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이 지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노후화된 안골어린이공원에 놀이시설과 화장실을 신규 설치하고, 바닥을 탄성 포장하며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심어 주민 모두가 이용하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으로 조성했다”라며 “내동 주민의 숙원사업인 안골경로당 건립도 신속히 마무리해 노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들과 현장에서 보고, 듣고, 소통하며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구는 내동을 시작으로 2025년도 상반기 중 관내 24개 동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현장 행정 ‘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해 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족과 육아를 주제로 한 인스타툰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인스타툰은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서구에서 발굴한 특화사업이다. 작가와 독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가족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나아가 서구의 인구정책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스타툰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총 36화로 연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인스타툰을 통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저출생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여 인구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갈마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15일 서철모 서구청장과 구 의장, 주민자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 갈마동의 지명을 형상화한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의 랜드마크를 큰마을네거리에 조성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 2025년에는 갈마골 단풍거리 힐링 축제, 세대공감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감염취약시설 위생해충 방역을 위해 ‘스팀청소기 무료 대여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있는 시설에 스팀청소기를 대여해 고온 스팀으로 옴, 빈대 등 다양한 해충을 제거하여 시설 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화학 약물 사용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방역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대여 대상은 경로당 및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시설을 비롯해 위생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 개인주택 등이다. 대여 물품으로는 산업용스팀청소기, 가정용스팀청소기, 휴대용 스팀 분사기가 있으며, 대여 기간 7일 이내(주말 포함)이며 전화 예약 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이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시설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연휴를 포함해 19일간 외식의 날을 운영하고 이 기간에 구내식당은 쉬어간다. 이는 서민경제 활성화 노력의 하나로 지역 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물가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또한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지역 경제 선순환 촉진을 강조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따뜻해지는 명절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서구가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서구청 누리집(분야별 정보 > 착한가격업소 >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미술활동을 연계한 아동 예술탐험대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상상력, 감정표현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예술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아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가들과 관련된 그림책과 예술 작품을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