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덕산·봉산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활원예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덕산면, 봉산면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원예식물과 봄꽃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생활의 활력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추식 구근으로 봄에 꽃을 피우는 식물 심어보기 △봄맞이 계절 꽃 알아보고 미니봄꽃정원 만들기 △다육식물 알아보고 적합한 생육환경 배우기 △야생화 종류와 재배 방법 알아보고 심어보기 △천연재료와 발향 오일 이용 방향제 만들기 △실내 공기정화 식물 이용 작품만들기 △허브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식재해보기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선물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힘든 영농활동에서 올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해소하고 농촌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부터 5.15.)을 맞아 금연 및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을 주요 등산로 입구에 설치했다. 최근 10년간 산불 발생 원인 중 6%가 담뱃불 실화인 만큼 이번 홍보는 등산객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현수막은 봉대미산, 금오산, 수암산 등 12곳의 등산로에 설치됐으며, 흡연으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산림을 지키고 본인의 건강도 보호할 수 있도록 등산 시 반드시 금연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며 “금연을 원하시는 분들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적극 이용해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앞으로도 금연 홍보와 함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3월 31일까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중위소득 50% 초과∼7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비 지원(충남 힘쎈교육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2025년 보건복지부 고시에서 발표한 소득인정액을 따르며, 해당 가구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연 1회 초등 3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50만원의 선불카드 바우처를 각각 제공받아 해당 바우처(이용권)는 입시학원을 제외한 예체능계 학원과 외국어학원, 도서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이용권) 사용 희망 학생과 학부모는 3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군은 한 달간의 신청 접수를 마치고 두 달 간 대상자 확인 절차를 거쳐 6월 이후 바우처(이용권)를 발급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지난 5일 ‘2025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산사태 우려 지역 56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했으며, 등급판정 결과 산사태취약지역 심의 상정 대상인 40개소(A등급 2개소, B등급 38개소)에 대해 신규 지정을 위해 이번 심의를 진행했다. 공무원, 주민대표, 산사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의회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신규 지정의 타당성과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 끝에 예정지 40개소가 원안대로 지정 의결됐다. 이로써 군 산사태취약지역은 기존 135개소에서 175개소로 증가했으며, 신규 지정된 40개소는 3월 중 고시 예정으로 고시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가 심각해짐에 따라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심의회를 통해 합리적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하고 관리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3명, 법인 2곳 등 5명을 지방세 모범납세자로 선정 및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 대상은 최근 3년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포함한 체납 사실이 없는 개인 및 단체다. 이 중 개인은 연 500만원 이상 납부 실적이 있고 관내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하며, 법인은 고용 창출 기여도가 높은 곳 중 군에 본점을 두고 있어야 하고 군은 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모범 납세자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군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실 납부 마을 선정,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등 납세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5∼2025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한 달간을 새봄 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대청소 기간 겨우내 손길이 미치지 못한 구역을 청소하고 환경취약지역인 도로·하천 변의 방치 폐기물도 수거해 청결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읍면에서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과 연계해 주요 도로변, 농경지, 하천에 버려진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불법소각 방지,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차단을 위해서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새봄을 맞아 새봄맞이 대청소에 주민 여러분께서도 마을 대청소, 주변 정리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월 지역 보건 의료 서비스 업무대행 의사 2명을 확보하고 3월 4일부터 일반진료 및 예방접종 예진 등 업무를 7개 보건지소(대술, 신양, 대흥, 응봉, 봉산, 신암, 오가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주 1∼2회 순회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병무청이 의과 공중보건의사 250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공중보건의는 △2020년 742명 △2021년 478명 △2022년 511명 △2023년 449명 △2024년 249명 등 큰 폭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며, 올해 4월 전역할 공중보건의사가 512명임을 고려하면 전국적으로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는 1년 만에 총 262명이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군도 의과 공중보건의사 7명 중 6명이 4월 복무 만료 예정으로 만료 대비 충원은 불확실한 상황이다. 또한 공중보건의사는 일반 직장인과 달리 연가가 다음 해로 이월 누적됨에 따라 누적된 연가를 복무 만료 전 한 번에 몰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적게는 25일에서 많게는 45일까지 보건기관 진료 공백이 발생하는 등 복합적인 사유로 인해 군 전체 보건 기간 중 3 부터 4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충남도 건설산업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국도비 확보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취임 이후 군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택중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충남도 건설교통국장, 과장, 군 주요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도로·교통, 하천, 자연재난, 개발전략 등 산업건설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관내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심도 있고 전략적인 논의에 나섰다. 특히 군은 도로시설 확충, 도시개발 등 생활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원도심 지역 활성화와 덕산온천 관광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함께 협력할 것을 건의했다. 이날 주요 논의 사업은 △민관협력 지역상권 활력지원 프로젝트 △소하천(오추천)정비사업 △덕산온천지역 활성화 주요사업 적극추진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머무는 덕산으로 순환경제 만들기 △응봉사거리∼평촌삼거리(지방도619호선)도로 확포장공사 △산성리(미스터피자)도로(중2-6호) 개설공사 등 23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3월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50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한 가운데 최재구 군수가 대상 군민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5일 보건소를 방문해 직접 예방접종에 동참하고 현장을 살피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접종 추진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은 전액 군비 지원되며,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이고 과거 대상포진 접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50세 이상(1975. 12. 31. 이전 출생) 군민이다. 접종 장소는 관내 위탁 병의원 33곳과 보건소, 보건진료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피부 분절을 따라서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감염 시 극심한 통증과 지각이상을 동반하고 후유증으로 날카로운 신경통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 50세 이상 성인부터 접종이 권고되며,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6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소방서는 5일 관내 대형 공사장 지도점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은 최근 발생한 부산 호텔 공사장 화재 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전영수 서장은 예산관내 공사장 중 한 곳인 충남스포츠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간담회를 병행했다. 또한 ▲각 기관별 공사장 안전을 위한 관리감독 ▲공사장 근로 안전수칙 준수 교육 ▲화재시 초기대응 등을 당부했다. 전영수 서장은 “대형 공사장에서의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어 철저한 점검과 예방조치는 필수다”며 “공사장 관계자들은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소방서가 5일 예산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서와 예산교육지원청 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 운영 방안,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추진 방안,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최홍규 안전문화팀장은 “앞으로 주기적인 협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월 매주 목요일마다 예산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시설직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의 업무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정훈 건설교통과 팀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업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건설공사설계 설계변경 절차와 유의 사항, 토지보상법의 주요 내용 및 적용 사례, 설계단가 산정 방법 등 공공사업 추진 시 꼭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이 포함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기존 교육을 벗어나 군에서 실제 진행된 사업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대학이나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에서 알지 못한 것을 배우면서 실무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특히 설계변경이나 보상 업무 처리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분기별로 신규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직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업환경 기술지원을 활용하고자 관내 악취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과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수요조사를 오는 3월 14일까지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봄부터 가을까지 아침, 저녁에 발생하는 기온역전에 따른 악취 유발 물질의 정체로 민원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장, 폐기물 사업장, 축사 등 민원 발생 사업장과 영세사업장의 적정한 방지시설 도입과 유지관리가 중요한 실정이다. 군은 수요조사 후 3월 중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 기술지원을 의뢰할 계획이며, 이후 일정에 따라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적합한 방지시설 도입, 운영관리 비결(노하우) 전수 등 기술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깨끗한 환경에 대한 욕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악취 등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사업장과 영세사업장에 적합한 기술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장 관리를 유도하고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개인정보 보호법 강화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 활용이 제한됨에 따라 올해부터 개별공시지가 우편통지문 발송을 중단하고 문자 알림 서비스 및 인터넷 열람으로 전환한다. 군에 따르면 개인정보 활용이 제한된 지난해에는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토지대장상 주소로 우편 발송했으나 당사자가 제대로 송달받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됐으며, 이에 군은 토지소유자가 이의신청 기간을 놓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문자 발송을 통해 군민의 알 권리 확보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은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 기준이 되는 기초자료로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창업 의지가 있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으로 혁신적인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 창업자를 육성하고 통신판매업 사업자등록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약 13주에 걸쳐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등 총 144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본교육은 온라인 유행(트렌드) 분석부터 창업 목표 세우기, 영상홍보 제작 활용, 마켓 가오픈(사업자등록증 발급)까지 교육이 진행되고 심화 교육으로는 스마트 스토어 구축을 통한 컨텐츠 제작 및 마켓 등록까지 이뤄져 실제 창업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창업자와의 만남과 경험 공유, 세무 업무 관련 직무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창업을 준비하는 관내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직업교육훈련 신청 및 취업 상담을 희망 여성은 여성회관 취업설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자신이 보유한 경력을 활용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 창업자와 현재 보유한 사업을 확장하고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5년도 가축전염병예방백신지원 17개 사업 19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가축방역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구제역,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34종에 대한 백신을 오는 3월부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질병 유행 시기 이전 적기에 백신을 접종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구제역, 돼지열병 등 재난형 질병에 대해서는 항체 양성율 수시 검사를 실시해 기준 미달 농가에 대한 행정 처벌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구제역, 돼지열병, 뉴캐슬 등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5조 제1항에서 규정하는 백신접종 명령을 공고하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접종 명령을 안내 중이며, 축산농가는 해당 백신의 허가된 접종 방법을 준수해 전 개체에 대해 누락 없이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검사 결과 기준 미달이 확인된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다음 해 모든 축산 관련 보조사업 지원에서 제한되며, 가축 전염병 발생 시 백신 접종이 확인되지 않은 축산농가의 경우 살처분 보상금 전액이 감액되는 만큼 법령에서 정하는 대로 축종별 항체 양성율 기준을 충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