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모습 [부여=충남도민일보]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는 지난 22일 11시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새로운 임원진으로 출발하는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회원 및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영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이임사, 하종성 신임회장의 취임사가 진행됐다. 또 우애·봉사·창조 정신으로 부여군농촌지도자회 위상을 높이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특히, 제15대·제16대 회장으로 부여군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향상 및 농촌지도자회 발전에 기여한 임기영 회장은 이날 공로패를 수상했다. 새롭게 취임한 제17대 하종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열정으로 부여군을 모두가 잘 사는 부자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굿뜨래 방울토마토 판촉행사 장면 [부여=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부여군은 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유통 양재물류센터에서 농협직원, 조공법인 및 공선회원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굿뜨래 방울토마토 판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9일 부터 7일까지 굿뜨래 방울토마토 판촉행사 기간 중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 굿뜨래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참여로 방울토마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9일간 열리는 행사에는 굿뜨래 방울토마토 시식, 묘목나눠주기 행사와 동시에 방울토마토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굿뜨래 방울토마토는 백마강 주변 평지를 중심으로 415ha의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되며, 연간 생산량이 2만6천여t에 달해 전국 1위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세도에서 생산되는 굿드래 방울토마토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생과용으로 적합하고, 각종요리에 첨가해도 모양이 부서지지 않아 인기가 높다. 100g당 열량이 61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여 가탑사 사랑나눔 기탁장면 [부여=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가탑사는 불기 2561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3,000kg을 부여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탑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수년전부터 매년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대현스님은 “자비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많은 분들을 통해 희망을 잃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부여=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부여군은 지난 25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다문화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과 부여군다문화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는 필리핀다문화가족동아리반이 흥겨운 음악과 함께 화려한 의상이 돋보이는 전통춤을 선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으며, 1부 행사에는 모범다문화 6가정과 다문화가족정착유공자 5명에 대한 표창과 2개 기관(명헌건설, 부여지역자활센터 부설 부여 나눔 푸드뱅크)에 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용우 군수와 2016년에 태어난 27명의 아이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기회를 마련해 부여군 인구늘리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2부 행사인 장기자랑에는 홍산 온새미로의 흥겨운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동아리반의 벨리댄스가 이어졌으며, 나라별 총 9팀이 출연해 끼와 가창력을 뽐냈다. 이용우 군수는 “다문화가정이 지니고 있는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고 키워 나아갈 수 있도록 생애
부여군보건소 부여시장 건강관리 실시 장면 [부여=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시간적 여유가 없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부여시장(5일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부여시장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부여군이 전했다. 지난해 44회 천여명에 대해 건강관리를 실시했으며, 건강관리이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 대부분이 개인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며,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손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건강관리는 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건강관리팀을 구성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측정과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또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우울증선별검사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병의원과 연계한다. 특히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구강보건센터와 연계하여 금연상담과 구강상담도 병행 실시하는 등 맞춤형 상담도 실시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상담을 통해 신뢰성 있는 건강정보제공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부여군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장환 보건소장은 “부여시장 건강관리는 평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시장상인과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4일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담당관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주요업무 및 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하반기 업무계획의 내실있는 수립으로 민선6기 2년차 진입에 따른 군정운영의 분야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된 상반기 주요성과로는 대화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주민체감형 현장소통행정 추진,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사업 선정, 굿뜨래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충남도 농식품 육성사업 공모선정, 부여도심 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백마강 수상관광(오토캠핑장, 수상레저계류장) 기반시설 준공,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계획 확정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지역관광과 경제활성화 분야에서 많은 호재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관광인프라, 관광상품개발 및 홍보, 손님맞이 종합대책 등이 분야별로 짜임새 있게 마련되지 않아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업무과제로 지적됐다. 군에 따르면 이날 하반기 역점시책으로 민선6기 공약사업의 가시화를 위한 365안전부여 만들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과 옥산면사무소 직원 30명은 옥산면 안서리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한 포도 봉지 씌우기는 들새나 병충해의 피해를 방지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으로 수작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6월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만, 노동력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농가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포도재배농가인 김양배 씨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 혼자서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느라 작업이 더디기만 했었는데 바쁜 일도 제쳐두고 꼭 필요한 시기에 농장에 찾아주어 늦지 않게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마무리해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의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 농업·농촌 지도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석 옥산면장은 “숙련된 손길은 아니지만 작은 구슬땀이 농가에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농민들의 일손부족 해소와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용우 부여군수가 지역내 독거노인들의 안전 및 응급안전 등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용우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인근지역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발병되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여러분께서도 독거노인가구 방문시 폭염으로 인한 안전확인, 건강상태 확인 및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홍보 안내하여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읍면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주기적 방문‧안부전화 등을 통한 안전확인 및 서비스 욕구 파악, 혹서기, 혹한기 등 기상특보에 따른 독거노인 안전확인 및 긴급대피 지원, 독거노인 생활교육 계획 수립 지원 및 생활교육, 독거노인 응급상황 등 도움요청시 신속한 대응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부여=충남도민일보] 이용우 부여군수는 15일 오전 군청 브리핑실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 수립, 추진을 주문했다. 이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된다며 보건지소·진료소 직원으로 구성된 폭염대비 건강관리전담팀을 구성해 가정 및 경로당, 독거노인·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경로당은 화재보험 이외에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토록 되어 있다며 경로당 뿐만 아니라 분회사무실,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등 노인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대비차원에서 종합보험을 가입해 어르신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 달라”고 말했다.
▲ 부여군청 제공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에서는 제60회 백제문화제행사장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백제문화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체험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요공모분야는 백제금동대향로, 백제 음식·군사·생활·형벌, 태학박사 등 백제문화와 부합하면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하며, 백제왕복 입어보기, 백제기악탈그리기, 백제8문양탁본체험, 백제문양캐리커처 만들기, 백제염색체험, 백제문양페이스페인팅 등은 공모를 제한한다. 공모접수는 체험프로그램 제안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백제문화제추진단을 방문하거나 우편(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41 부여군민회관 1층 백제문화제추진단), 메일(bsi700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백제! 세계를 만나다’란 주제로 개최하는 제60회 백제문화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부여읍 구드래 일원에서 진행되며 백제역사문화행렬, 백강전투위령제, 백제인 대동 퍼레이드 등 40여종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부여군(군수권한대행 최문락)이 백제문화의 중심 부여에서 개최되는 제66회 충청남도민체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1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최문락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다가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부서별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중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육상, 축구 등 19개 종목에 사용될 경기장 정비현황과 개폐회식은 물론, 성화봉송, 대회 안전 대책, 교통대책, 경기장별 안전점검, 손님맞이 환경정비, 백제고도에 맞는 경관조성 꽃탑 설치 등 대회준비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준비사항 등을 중점 보고하였다. 최문락 부군수는 “도민체전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재난상황실에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경기장별 안전사고 유형을 예측해서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말하며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군민이 함께 동참하는 등 이번 도민체전이 210만 도민의
▲ 사진 태안군청 제공 진태구 태안군수는 지난 9일 태안 모내기 농가에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풍작을 기원했다. 이날 모내기는 안면읍 중장리 건농영농조합법인(대표 박용성)의 논 1.5ha에서 실시됐다. 모내기 품종은 경기1호(조생종)으로 이르면 오는 8월말 첫 수확해 추석 이전 판매가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태안군은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내달 초순까지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다.
[부여=충남도민일보]충남 부여군 은산면 백마버섯영농조합(대표 이해동)이 지난 1일 2013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신선표고 수출을 위한 작업장 등 준공식을 갖았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임산물 특화수출지역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20억원(국비 10억원, 군비 4억원, 자담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급속예냉실, 저온저장고, 선별포장, 냉풍건조시설을 갖춘 신선표고 수출을 위한 작업장(1425.96㎡)을 신축하고 선별기, 생표고 포장기, 레토르트 가공포장기, 가공장비(슬라이스 분쇄기 등), 지게차, 냉동탑차 등의 수출가공장비를 갖추어 이날 준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온저장 시설 등을 설치하여 홍수출하시에도 안정적으로 고부가가치의 표고버섯을 출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굿뜨래 표고버섯을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생산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뜨래 표고는 내산, 은산, 규암, 초촌, 부여읍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가운데 110㏊ 재배면적으로 연간 3630톤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 1위(18%)를 차지하는 군의 대표 임산물로
▲ [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권한대행 최문락)은 2일 오전 부여읍 동남리 남영공원에 있는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비’ 앞에서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행사가 거행됐다.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여군지회(회장 김영위)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유족,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충정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추모제에 참석한 최문락 군수권한대행은 추모사를 통해 “투혼을 불태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속에서 발전을 구가하는 기적을 역사를 걷는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과거 역사를 거울삼아 세계속에 자유롭고 번영된 나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품격있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충남도민일보=진혜숙기자]부여군(군수 이용우)과 전국건설기계부여군연합회(회장 이양구)가 재난재해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각종 재난(자연,인적,사회적)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여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전국건설기계 부여군연합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국건설기계 부여군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과 건설기계연합회는 ▴기관단체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공동대처, ▴각종 자연재해는 물론 인적, 사회적 재난 발생시 긴급한 복구, ▴연합회에서 보유한 장비 우선적으로 재해현장 투입, ▴ 건설기계 재해현장 투입 최소 유류대 지원과 임차료 예산지원 등의 협약으로 재난발생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복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하나가 되어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함으로써 기후이상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대규모화 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피해현장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게 되어 군 재해관리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
▲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2014년에 개최하는 개군100주년 기념행사와 성공적인 제60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걸그룹 베스티(BESTie)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베스티(BESTie)는 2014년 개최되는 개군 100주년 기념사업과 서동연꽃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등의 대형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베스티의 리더 혜연은 “세번째 싱글앨범인 ‘땡큐 베리머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1400년전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부여군 홍보대사로서 백제문화와 역사, 서동연꽃축제 등 부여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인 베스티가 우리군 홍보를 위해 부여군 홍보대사를 맡아주어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최되는 서동연꽃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등의 대형행사들이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백제왕도 부여군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12월 올해 개최되는 서동연꽃축제, 개군100주년 기념사업, 제60회 백제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