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잦은 화기사용과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 등으로 화재에 취약한 음식점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강화 안내에 나섰다. 지난 4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는‘불타는 피자’퍼포먼스 중 불꽃이 옮겨 붙고 순식간에 확산되어 14명의 사상자(사망 2, 중상 12)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서산 음식점에서 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위 사례처럼 음식점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음식점 화재예방을 위해 ▲화기 사용 시 위험성 인지 및 사용에 주의 ▲비상구 등 안전시설 등의 설치 및 유지관리 철저 ▲비상구 노후화로 인한 추락사고 예방 및 관리 ▲적법한(방염 처리된) 실내장식물 사용 ▲주방 후드 정기 청소 ▲K급 소화기 비치 등을 강조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식용유와 화기를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에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확산 속도가 빠르므로 평소 안전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2023년 학기말 여름철 대비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날 협의회는 ▲여름철 대비 수상(물놀이)안전교육 강화 ▲교통안전교육 실시 ▲1학기말, 2학기초 학생 자살예방교육 철저와 고위기 학생 상담활동 강화 ▲2회고사 이후 학기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안팎 순찰 강화 ▲학기말 음주, 흡연, 폭력, 성폭력, 도박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 발생 예방교육 실시 ▲학교폭력, 성희롱, 성폭력 예방 학생/학부모 교육 ▲현장체험학습 관련 학생 안전대책 및 유의사항 확인 등으로 실시 됐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특강을 통해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코로나 19 이후 학생참여 교육활동과 체험학습이 활성화 되어 배움이 즐거운 학교문화가 정착되고 있으나, 이에 상응한 학교폭력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완택 교육장은 “사고는 예방되어야 한다. 특히 여름철은 물놀이의 계절로 안전수칙 준수만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생 사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지난 5월부터 6월간 학교 밖 청소년 6명과 함께 제1차 자기계발프로그램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했다.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한 바리스타은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 연계로 운영됐으며, 지김대진 커피아카데미학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실습을 하며 다양한 커피 및 네일에 대한 기본 이론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총 10회에 걸쳐 바리스타 직업군 및 커피에 대한 이론수업과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및 카푸치노 실습을 병행하여 실력을 배양했고 또한 바리스타 시음회를 진행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수료하며 참여한 10명 중 6명의 청소년은 바리스타 3급 자격증 취득 및 2급 시험 응시 등 개인 성과를 뽐내었다. 참여한 김○○ 청소년은 "바리스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서 기쁘다. 또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배움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천수만 서산버드랜드 인근에서 국내 최초 자연번식에 성공한 황새 가족이 먹이 사냥을 하는 모습이 지난 26일 카메라에 포착됐다. 황새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는 국제적 보호종이다. 지난 3월 황새 가족은 지난해 겨울 번식에 성공했으며, 황새 부모들은 그간 둥지에서 새끼들을 키워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황새 가족은 부모없이 새끼들끼리 먹이를 사냥하며 자연에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LG화학 대산공장에서 지난 26일 서산시에 5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1천 7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LG화학 대산공장의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쌀은 공장이 소재한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쌀은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된다. 이후 시는 관내 경로당 357개소를 비롯해 서산지역자활센터, 나눔냉장고 10개소, 두리사랑보호작업장 및 두리사랑공동체,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37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지난 26일 한서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 앱 제작,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청년프로그래머 아카데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일정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서산시(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이론, 실무, 심화교육 등 총 80시간의 전문 교육과정 수료 후 창업 연계 과정 등으로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한서대학교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 등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한서대학교와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해 진행되는 지역 청년 프로그래머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2024년까지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에 대해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 등 토지표시사항의 변동과 소유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적공부이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은 한자 및 일본식으로 표기돼 그동안 시민들이 이해 및 식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한글화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9만 8천 면의 토지‧임야대장을 1차로, 2024년에는 14만 6천 면을 2차로 구축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난해한 한자와 일본식 표기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구축함으로서 일제 잔재 청산은 물론 신속‧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 다가가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30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읍내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법적 절차로, 읍내동 455-5번지 일원(39,442㎡)에 진행될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칭)서산 읍내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에서는 대상지의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서산시에 정비계획의 입안을 지난 1월 제안했으며, 시에서 이를 수용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정비계획(안), 추진경위,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과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다님길 학습터’ 10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다님길’이란 사람이 다니는 길의 순우리말로, 다님길 학습터는 관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해당 장소에 모여서 학습, 모임,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대상 학습터는 둥지작은도서관(번화1로 23), 도일디자인목공카페(대사동1로11, 2층), 서산모사 뜨개공방(관아문길 23-1), 라디네트(호수공원11로 33-6 1층), 카페디쏘뇨(남부순환로 1033), 부엉이작은도서관(해미면 백학1길 48), 해미향교(해미면 향교길 2-13), 한다리마을(음암면 한다리길 34), 뮤엠캠퍼스(안견로 365-10 상가동 207호), 서산글램핑(대산읍 오지검은고지실 1-10)이다. 시는 7월 초까지 다님길 학습터 지정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다님길 학습터는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이나 모임, 학습 등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지난 21일 수석동 한 가정집과 23일 평소 쓰레기를 수거하기 어려운 팔봉면 고파도에서 장기간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산시 자원순환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주민들은 수년간 마을 곳곳에서 냉장고, 세탁기, 고철 등을 수집해 집 안팎에 쌓아놓았던 수석동의 한 가정집을 대청소했다. 이번 작업은 쓰레기 수거차 3대를 동원해 진행됐으며, 이날 약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네 주민들은 "앓던 이가 빠진 기분으로 홀가분하다"라며 "집주인이 수년간 쓰레기를 치우자는 주민들 제안을 거부했으나, 시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라며 환영했다. 시는 지난 23일에 생활쓰레기 관리 제외지역으로 쓰레기 수거가 어려운 팔봉면 고파도에서 폐가전제품, 폐가구, 잡병류 등 처리가 어려운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처리 어려움으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꾸준히 살펴 어디든지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카누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첫날 열린 200m 경기에서 C-1으로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사냥을 이어 나갔다. 대회 둘째 날 진행된 1000m 경기에서는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마지막 날 500m 경기에서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C-2 종목에서 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힘써주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는 8월 11일까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재난 상황 체험 및 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차량 내 체험시설은 ▲지진체험 ▲화재대피 체험 ▲119신고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등이 있으며,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여 적극적인 참여도가 인상적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적극적인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안전체험체량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전체험차량 문의는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회장 박성규) 회원 및 자녀 15명은 6월 24일 부석면 창리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교육지원청 관내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이 봉사하는 공무원상 확립을 위하여 조직한 순수 봉사동아리로, 나눔회는 2007년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월 회비를 모아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서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서산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 1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교육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바둑꿈나무 발굴과 학생 바둑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초등단체전을 비롯해 유치부, 초등 샛별부, 초등 학년부, 중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초등부에서는 초등 단체전 등 3부문에서 1위를 한 서동초등학교가 우승을, 서산서남초등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많은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다 큰 뜻을 가진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아빠채움교실 2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아빠랑 서핑 DAY’를 운영했다. 아빠채움교실 2기 프로그램은 직장으로 인해 자녀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아버지들의 교육 참여 활성화와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대화 ▲소통 ▲안전 등의 주제로 구성된 3회기 연수와 자녀와 함께하는 서핑 체험으로 계획됐다. 서핑 체험은 초4~중3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30명이 참여하여 서핑을 매개로 아버지와 자녀가 소통하며 친밀한 시간을 보냈으며, 서산교육지원청 자체적으로 사설구급차를 준비하여 응급환자 발생 등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여건을 마련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서핑 체험을 통해 아버지들이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마련하여 전인적 성장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빠채움교실 1기 프로그램은 초1~3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 15명을 대상으로 ‘아빠들의 수다’라는 주제 연수 3회기와 자녀와
(서산=충남도민일보) 지난해부터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주해온 충남 서산시가 26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부서별 청렴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부서장들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 취약 분야를 진단하고 부서별 개선대책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활성화, 부정청탁‧갑질피해신고센터 운영,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청렴제도와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의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 교육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 전반적으로 반부패 청렴 의식을 확산하고 있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나온 부서별 개선 대책과 실천 방안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내부게시판인 ‘청렴서산’을 활성화 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