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인 리라어린이집 아동들과 행복키움 특화사업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를 추진했다. ‘고사리손 저금통 모으기’는 올해 상반기 어린이집에 배부한 저금통을 채워 오면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리라어린이집 황은희 원장은 “몇 달 동안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채워 온 저금통을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환달 동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곳에 소중하게 쓰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0일, 12월 정기회의 및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 및 후원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 활성화 유공자 표창, 관내 초・중학교 추천 장학생 장학금 전달,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성과 보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단원 부문에 가영현 단원이 아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으며, 협력업체 부문으로 주거지원사업 등에 이바지한 봉사단체 청우회 김태균 회장과 열매 박영신 회원이 아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박희성 단장은 “올 한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신창면 복지를 위해 봉사 및 후원해 주신 추진단원과 후원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우 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신창면을 위해 힘써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신창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아래, 100인 100색전) 종료 기념 집담회가 20일 모나밸리 더 실버 라벤더홀에서 열렸다. 오는 25일 마무리되는 ‘100인 100색전’ 폐막식을 대신해 열린 이번 집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윤경숙 예술감독, 왕열·노재순·이돈희 등 초대 작가와 지역작가, 카페 갤러리 대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향후 아산시의 시각예술 분야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100인 100색전’에는 예술감독과 작품선정위원 심의를 거쳐 선정된 국내 작가 63명의 작품 171점, 대만·덴마크·보스니아·영국·인도네시아·일본·중국·카자흐스탄 등 8개국 작가 17명의 작품 50점이 카페 갤러리를 통해 전시됐다. 특별히 회화뿐 아니라 조각, 설치미술 등 전시 작품의 다양화를 꾀해 더 다양한 종류의 예술작품이 시민과 만났고,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 관람 프로그램’, ‘미술치유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등 시민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주민 평균 나이 40.3세의 젊은 도시로 산업과 교통이 발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또한, 합계출산율 0.904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보다 0.808명보다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젊은 층의 유입과 높은 출산율로 인하여 지역적 특색에 맞는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는 촘촘하고 두터운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고자 노력하고 있다. 약자부터 두터운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지원 및 긴급복지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립된 사각지대의 복합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아산시 사회복지정책 추진을 바탕으로 △'2023 제17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 △2023년 지역복지 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제공' ‘우수’ △2023년 지역복지 사업평가 '민관협력 분야' ‘우수’ △'2023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 ‘최우수’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등 6개 분야에서 최고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시민의 고충을 처리함에 있어 법률적, 기술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의 자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옴부즈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옴부즈만의 직무수행에 공정을 기하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자문함으로써 시민의 고충 민원을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공인노무사, 건축·토목 전문가, 교통 전문가, 회계 전문가, 사회복지학 교수 등 10개 분야의 각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문적·기술적 사항에 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신동택, 채수정 옴부즈만 두 위원은 “옴부즈만의 처리 범위는 시정 전 분야로 많은 법률적, 행정적, 기술적 판단이 필요하여 변호사, 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시 또는 시 소속 행정기관의 행정행위와 관련한 시민의 고충 민원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해당 기관에 시정권고, 의견표명, 제도개선 권고, 합의 조정으로 시민의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에 관해 관내 건축 및 토목설계사무소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추진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박효진 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홍성표, 천철호, 전남수, 김은아, 신미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과 건축‧토목설계 사무소 대표 및 아산시 관계자들은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에 관해 인허가 실무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율 토론하며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미영 부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의 나아갈 방향을 바로잡아 원활한 인허가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에서 적극 검토하여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0일 새벽 2시를 기하여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8시 50분에 조일교 아산 부시장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기상현황 및 제설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부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현재 기상상황 및 전망, 제설작업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주요 도로에 눈이 쌓이고 있으므로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 말하며, “많은 눈으로 인해 하우스 등 제설취약구조물 무너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눈 털어내기 작업 등의 홍보해 달라” 당부하고 “고갯길 등 제설취약도로에 대한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필요시 우회로에 대한 안내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라며 당부했다. 또한 “특히, 마을 안길, 이면 도로 제설 작업 시, 차량의 미끄럼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제설 작업을 실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12월 20일 2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아산시 관계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도 제설작업 시행을 위해 자체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 호텔 아이리스 홀에서 개최된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자치로 살아남기[정부(기관)]분야에서 참여자치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는 전국 98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본선 및 예선을 거쳐 현장 심사에는 총 5개의 출품작이 심사 대상이 됐다. 출품작에 대하여 자치분권대학 수료생 등으로 이루어진 1509명의 토너먼트 심사단이 사전 심사를 진행되었고, 당일은 약 100명의 심사위원이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아산시는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주제로 △ 시민이 과반을 차지하고 위원회를 주도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치 위원회인 ‘참여자치 위원회’ △ 주민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권한 강화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자치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 시민의 고충과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창구 강화 제도인 ‘시민소통 전담부서 신설’, ‘열린 시장 상담실 운영’, ‘감성소통 '공감Talk' 운영’, ‘아산형통’ 등을 주제로 발표하여 수상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충청남도로부터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 받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3374억 원을 투입해 56만㎡(17만평), 아산 신창일반산단은 1330억원을 투입해 48만㎡(14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도모하고 건강검진센터 유치 및 입지를 통해 의료 복지 환경 개선 및 산업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38만 아산시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목적이다. 신창 일반산단은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새로운 산업수요에 대응할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하는 것이 목적으로,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아산 서부권 산업단지 개발의 첫 포문을 열게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화된 산업시설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 성장의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천철호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하며,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소통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결과물을 도출하여 성취감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장과 시의원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경귀 시장이 취임식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하며 고향 아산을 위해 내 한 몸 다 바쳐 헌신하겠다’고 언급한 다짐과 현재의 박경귀 시장의 모순된 모습에 대해 말했다. 이어 ‘혼자 어려운 시기를 짊어진 아버지의 모습을 회고하면서, 가족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결정한 것을 후회하며 떠나셨다’고 말하며, ‘한 해가 마무리되기 전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결정해달라’고 박경귀 시장에게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아이들의 꿈을 빼앗지 말고 송남중학교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12월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한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처우를 개선하라!”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감사(感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연합회의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합회는 실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한계와 업무 수행 중 운전자로부터 일어나는 폭언이나 교통사고를 당해도 스스로 극복하고,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에는 연합회의 운영과 보호에 관한 관련 법적 근거가 미비하여, 녹색어머니중앙회로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징계가 있을 시, 연합회 회원들이 보호가 안 되는 상황 등 현실적인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실제 이 의원은 과거 2004년서부터 약 6년간 녹색 어머니로 활동하여, 이에 대한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하루빨리 이와 같은 사태로부터 연합회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산시와 아산시의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최소한의 보호와 지원의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은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온천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명 의원은 “우리시는 전국 최초로 온천도시로 지정됐고 온천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온천수도로 선언했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보완·발전 시킬 수 있는 제안을 이어갔다. 먼저 “아산그린타워 전망대 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온천을 체험하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관광자원인 온천을 시각적 랜드마크인 그린타워의 결합을 강조했다. 또한 체코의 온천도시를 예로 들며 온양온천 역 인근 원탕을 활용한 역 광장 시설물 설치, 아산시 향토음식 온궁탕의 적극적 홍보, 시민유투버 활용 및 다양한 홍보루트 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명노봉 의원은 ”아산 그린타워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온천과 결합한 랜드마크를 만들고 그에 따른 먹거리와 홍보가 뒷받침되어 온천의 메카, 아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월 19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관내 고령(85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가 도란도란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은 고령 독거 어르신을 찾아가 생활 속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 안 모 어르신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홀로 살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엄순태 추진단원은 “송악면에는 홀로 사시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데 도란도란day 행사를 통해 안부도 확인하고, 마음 속의 불편했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탈없이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송악면의 취약계층에 더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도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행복키움추진단원후원자복지통장 및 관계기관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패 수여 △성과 보고 및 활동 영상 시청 △향후 발전 방향 논의가 이어졌다. 장일권 민간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 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단원들을 비롯해 행복키움추진단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지역사회의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 모종동에 소재한 아산북부신협 동행지점이 지난 18일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생활필수품 50상자, 전기매트 9개, 겨울이불 14개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학민 지점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자·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신 아산북부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아산시 모종동에 소재한 아산베리굿신경외과의원이 지난 18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과 허리보호대 1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성일 원장은 “추운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자·박충서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단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아산베리굿신경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