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생명샘동천교회(위임목사 박귀환)는 3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귀환 위임목사는 “성도들이 정성으로 모은 헌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단비와 같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생명샘동천교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샘동천교회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매년 1,000만원씩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대안학교인 생명샘어깨동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이후 농업인들의 경영부담 완화와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유선 및 방문 예약 후 추가신청 없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를 감면된 임대료로 임차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용 굴착기 등 90종 570대의 농업기계를 운영 중이며, 관내 9개 농협(배방, 탕정, 음봉, 둔포, 영인, 인주, 선도, 온양, 원예)에 농업기계 75종 362대를 위탁하여 임대하고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농업기계 임대 사업과 관련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연수참여자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외연수체험 자랑데이를 개최했다. 해외연수를 다녀온 공직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자랑데이는 2023년 배낭연수 및 기획연수를 다녀온 10팀의 발표 및 우수팀 시상, 인생사진전 시상을 하며 마무리 지었다. 스페인,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참여한 직원들과 공유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발표 중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며 해외연수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해외연수 체험은 지금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드시 굉장한 밑거름으로 지혜가 되어 돌아올 것이며 해외연수체험 자랑데이를 개최한 것에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저출생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 의식을 파악하여 아산시 인구정책 마련 및 근거자료 수집을 위한 ‘인구정책 설문조사’를 1월 28일까지 18세 이상 아산시민 및 단기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구정책 설문조사는 아산시가 최근 10년간 인구가 20% 이상 증가했음에도 출생아 수는 50% 이상 감소하여 날로 심화되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인구정책, 저출생 극복 참고 문항 등 총 28개 문항으로 구성하여 실시하고 있다. 설문 참여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비롯한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웹주소, QR 코드에 접속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되고 참여자 중 200명에게 추점을 통하여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 과장은 “인구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생각하는 객관화 된 자료를 근거로 인구정책을 개발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남은 기간 아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4년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13% 인상하는 등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부터 1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 금액을 623,300원에서 713,100원으로, 4인 가구는 1,620,200원에서 1,833,500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한다. 또한, 소득재산 기준을 정비하여 △ 소득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 재산 15,200만원 이하 △ 금융재산 1인 8,228,000원 이하, 4인 11,729,000원 이하로 대상자를 확대 지원한다. 긴급복지지원은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의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지원 3회, 의료지원 1회, 주거지원 1회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 아산시는 2023년 3,647가구에게 29억 3,558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기준을 조금 초과하거나 도움이 더 필요한 위기가구에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아산형 긴급복지지원과 공동모금회 긴급복지지원을 적극 연계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 긴급지원대 상자를 발견한 사람은 누구나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주소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1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수요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지원,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성인심리지원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행복가득백년청춘,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성인·장애인을 위한 신체재활서비스 등 8개 사업이며, 80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신청자는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누리집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제2대 진흥원장으로 주명선 원장이 취임(2024.1.2.)했다고 밝혔다. 주명선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으로 재직하며, 산자부 산하 광업등록사무소장 및 대불자유무역지역 관리원장을 역임했으며, 공직기간 동안 에너지·자원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국가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신임원장의 임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으로 임기 중 온천·헬스케어·바이오 분야에서 국내외 관련 산업을 선도할 것이며, 진흥원의 자립화를 위해 다양한 정부 국책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이사장인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2023.12.29.)하며,개소 4년 차를 맞는 진흥원이 국내 최고 헬스케어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는 것과 함께, 민선 8기 정책과제인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사)두리장애인복지회(대표 고준희)가 지난 3일 아산시에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고준희 두리장애인복지회장, 허성천 사업단장, 박정훈 인사노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고준희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아산시와 지속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사)두리장애인복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아산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을 시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월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산시 신년인사회’는 아산시 관계 기관·사회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한데 모여 아산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다.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교육장, 아산경찰서장, 아산소방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거듭났고, 각 분야에서 일취월장 성장했다”면서 “2024년 아산시는 국내 최고 경제도시, 산업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고,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추진 중인 사업이 많고, 산적한 과제들도 많아 각 분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자리에 모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염원과 의지를 모아주신다면, 2024년 아산시는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다.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오후 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청 부서를 방문하며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한 해 시민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4년 아산시가 가야 할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한 해 너무 고생 많았고 여러분들이 열정적으로 일해주셔서 우리 아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명품 도시다운 품격을 갖춰가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 24년도 시민을 위한다는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보건소가 2일부터 2024년도 걷기 챌린지 및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아산시민들이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라며 추진한 ‘건강 한걸음’ 챌린지와 아산의 둘레길 등에 있는 스탬프 획득 미션인 스탬프투어가 1월부터 2월 두 달간 50만 보 이상 걷기로 진행된다. 걸음 수 달성 미션을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는 매월 챌린지와 스탬프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챌린지와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고 싶은 아산시민은 ‘걷쥬’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한 후 아산시 공식 커뮤니티, 스탬프투어에서 참여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한편,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성인병 예방 ▲체지방률 감소 ▲스트레스 감소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임우혜 취업상담사가 지난 29일, 2023년 고용노동부 연말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우혜 취업상담사는 ▲적극적인 맞춤형 취업 알선과 높은 취업률 달성, ▲직업교육 훈련 과정 전담 및 실적 달성,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참여기관 간 연계와 협업 활성화 주도, ▲사례관리 및 학습의 날 참여 관리로 집중대상자 상담 및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룡 센터장은 “수상을 계기로 최우수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경력 단절 여성과 미취업자의 다양한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 대한 원스톱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구내식당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을 맞아 떡국 배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배식 행사에는 본청 및 별관 직원 5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 시장은 일일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전달하며 지난 한 해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덕담을 나눴다. 또 조일교 부시장,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이현경 문화복지국장,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박태규 건설교통국장, 방효찬 도시개발국장 등도 행사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올 한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시민과 직원 모두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식 행사에 참여한 직원 A씨는 “사실 일선 직원들은 시장님과 실·국장님을 대하는 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직접 떡국을 나눠주며 일일이 인사하는 모습에 거리감도 좁히고 훈훈한 신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및 의원의 신년 인사, 떡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1월 2일 자 인사발령자의 인사와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 업무보고가 있었다. 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든 분이 뜻과 마음을 모아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잘 매듭지어지고 좋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아산시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일 오전 10시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및 의원의 신년 인사, 떡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1월 2일 자 인사발령자의 인사와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 업무보고가 있었다. 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든 분이 뜻과 마음을 모아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잘 매듭지어지고 좋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아산시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2024년 갑진년 새해, 복기왕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해맞이 행사 참석과 현충사 참배로 첫날을 열었다. 복 예비후보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남산에 모인 아산시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이후, 아산시민·지지자들과 함께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22대 총선 승리!’라는 글을 남겨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승리에 대한 강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복 예비후보는 현충사 정문 앞을 가득 채운 아산시민들과 지지자들을 향해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셨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린다. 그런데, 그의 충절과 애국심을 이어야 할 우리 군인들이 어떻게 독도가 분쟁지역으로 표기된 국방백서를 봐야 하나. 이는 윤 정권의 잘못된 역사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복 예비후보는 “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저 복기왕이 반드시 승리해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고, 민심이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겠다. 복기왕의 승리가 아산시민의 승리, 국민의 승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복 예비후보의 호소를 들은 한 예비역 청년은 “지금 이 순간도 나라를 지키는 데 애쓰고 있을 청년들의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