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년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이번 전국 사업체 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매년 진행되는 전수 통계조사로서, 전체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 수립 및 평가, 학술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5년 전국 사업체 조사의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2024년 12월 31일) 또는 현재 서구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58,081개로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의 전국 공통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는 요원 총 65명의 현장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진행하되, 전화, 배포, 인터넷 조사 등 비대면 조사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조사 결과는 조사 종료 이후 오는 12월 통계청에서 자료를 확정한 뒤 국가통계포털(KOSIS)에 공표될 예정이며, 모든 수집된 자료는 법령에 의거, 통계 목적 외로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정확한 통계를 위하여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반지하 주택 침수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거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지하 주택의 침수 및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침수·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반지하 주택 거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유일한 탈출구인 창문에 개폐식 방범창을 설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반지하 거주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호우 피해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범위 내에서 각 동 반지하 주택 수를 기준으로 동별 3~6가구를 선정하여 최대한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반지하 주택 거주민들이 재난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더욱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화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서구 도서관운영과는 총 4명의 순회사서가 지원되는 작은도서관 10개소 운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과 마음챙김 독서테라피 등 사업에 관한 내용 설명 및 향후 추진 일정 안내, 그림책을 활용한 심리학 기반 프로그램에 대한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도서관운영과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순회사서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서구 작은도서관의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수 있게끔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정한방병원과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정주고! 약주고!” 무료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와 정한방병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저소득층에게 질 높은 맞춤형 양방 및 한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 해소, 질환별 맞춤형 운동 지원, 상담을 통한 올바른 의료 이용과 그에 따른 의료급여 재정 절감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에 내원하기 힘든 저소득층을 위해 의사가 5개 동(용문, 괴정, 갈마1·2동,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진료하는데, 저소득층 100명에게 5회에 걸쳐 무료로 양방 및 한방 서비스(침 치료, 뜸, 건강 상담 등)를 제공하며 근골격계 환자(척추, 관절) 등 재활이 필요한 대상을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서철모 청장은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양·한방 진료 및 질환에 알맞은 적절한 운동과 상담을 통하여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며, 아울러 불필요한 병원 이용과 약물을 줄임으로써 더불어 발전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2월 3일 자로 김낙철 부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제19대 김낙철 부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서구 보건소, 평생학습원 및 서구청 부서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낙철 부구청장은“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위한 민선 8기 후반기에 접어든 중요한 시점에서, 추진해 온 여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구정 성과 창출을 이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김낙철 부구청장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신임 부구청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가 유연한 행정과 혁신적인 접근으로 서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대전광역시 시민소통과장, 운영지원과장, 교육정책전략국장 등을 거쳤으며, 인품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행정력을 갖춘 베테랑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 성과관리 운영 결과 탁월한 성과를 낸 4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서구는 민선 8기 조직 비전과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를 운영하여, 34개 부서, 성과지표 133개에 대해 지표 성격, 목표 달성도 및 가·감점 항목 등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특히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 발굴ㆍ운영을 위해 정성평가의 비중을 강화하여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부서 4개, 우수 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는 스마트한 청소 행정 추진과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한 자원순환과가, 우수는 △ 특수영상 콘텐츠 특구 지정 등 산업 유치 기반 확충에 힘쓴 전략사업과, △ 문화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체육과, △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도시경쟁력을 키운 도시정비과가 선정됐다. 성과관리 운영 결과 우수부서와 우수 팀 유공자에게는 포상금과 실적 가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동기부여와 성과 창출의 선순환을 유도해 2025년에도 구정 성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민원 제도 운영 등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하여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이 부여된다. 대전 서구는 민원 취약계층 및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 운영, 민원 처리 상황 확인·점검의 충실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 행정 개선 노력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의 최우선 업무는 민원 처리라는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주민과 가까이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소통 민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산불방지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일반공무원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불방지 전문교육은 산불 예방 및 진화 이론과 개인장비 사용법, 기계화시스템 운용 실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진화대 및 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해 산불을 예방하고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여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동시다발화 되는 추세”라며 “산불 예방감시와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진화대 및 감시원분들의 안전이라며 예방 활동 시 다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2동 소재 카페&베이커리 사과당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사과파이 23상자(33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과파이는 복지통장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철현 사과당 대표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솔선수범, 지역축제 참여 및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2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일부 사업은 3월 8일부터 시작) 총 37명을 선발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 정비 등)에 17명,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 20명을 모집한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 방위의 핵심과제를 논의하고 2025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육군 제1970부대 3대대, 둔산경찰서 및 둔산소방서 등 안보 관련기관을 포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인 서철모 서구청장 주재로 진행됐다. 안보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국내외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시작으로 전시ㆍ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의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ㆍ의결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내ㆍ외 복합적 상황으로 안보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통합방위 태세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올해에도 더욱 탄탄한 방위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2024년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수행한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평가하고 활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최지연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먼저 김경훈 뉴스1 국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주요 안건으로 ▲서구 미래정책연구회의 ‘생애주기별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시범 교육 효과 분석 연구’와 ▲서구 자치법규연구회의 ‘대전 서구 사회복지예산 분석 및 기초 지자체가 지원하는 돌봄종사자 처우 관련 연구’결과 2건이 상정됐다. 첫 번째 안건은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신혜영 의원이, 두 번째 안건은 서구 자치법규연구회의 박용준 의원이 대표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어 위원들의 질의응답과 심의 과정을 거쳐 해당 연구의 활용 가능성과 실효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지연 위원장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2건의 연구과제가 서구민의 삶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연극강좌 ‘Play in English’를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2월 21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8차시 수업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6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 아동이 직접 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Grandma’s Red Bean Porridge)‘ 속의 주인공이 되어 영어연극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영어 대사와 노래를 통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아동의 영어 자신감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3일 문화·체육·돌봄·주차 복합공간인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서구의 첫 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전체면적 14,330.82㎡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서구 평생학습관, 갈마체육관, 갈마다함께돌봄센터, 공영주차장이 한 공간에 복합적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 및 1층에는 공영주차장, 1층 한쪽에는 무용실, 음악실이 조성되며, 2층에는 갈마체육관, 다함께돌봄센터, 이야기쉼터 등이 조성된다. 3층에는 요리실, 미술실, 정보화실, 동아리실, 휴게실, 세미나실이, 4층에는 배움실과 평생학습원 사무공간이 조성된다. 서구 평생학습관은 탄방동에서 확장 이전함에 따라 프로그램 수를 기존 60여 개에서 1학기는 79개, 2학기는 100개까지 대폭 확대하고, 특성화 강의실인 요리실, 정보화실 등을 이용하여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공간 지원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갈마체육관은 탁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용료는 2시간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최소 6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들로 구성되어 최근 1년 이내 재능 나눔 활동 실적이 있으며 지원 기간 내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신규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학습동아리 재능 나눔 활동에 필요한 교재비·재료비 및 회원 대상 보수교육 강사료, 동아리 홍보비를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동아리당 100만 원 이내로 총지원액은 500만 원이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사무실(갈마중로21)로 서류를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동아리들이 역량을 키우고 재능 나눔으로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대기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2월 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또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교체) 시 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올해 12월 5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에코스퀘어’를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보조금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