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고 신청 대상은 금산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 능력 있는 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토지·주택·건축물·자동차 등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지원(행정정보화 사업 등 사무보조) △서비스 지원(도서관 등 공공기관 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열 체크 및 방역) 및 기타 등 4개다. 선발된 대상자는 내년 1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10일 금산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 사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지역의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제4기 금산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됐으며 교육 수료생은 총 39명이다. 교육은 4월3일 개강해 12월 11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됐으며 여성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인문학, 건강 등 총 15회 강좌를 운영했고 분야별 전문 강사의 여성 리더십, 트렌드 학문 강의와 문화탐방 등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금산여성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갖춰야 할 소양과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여성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대회의실에서 제6회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인 심완보 금산군 부군수를 비롯해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원,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강문희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금산경찰서・금산소방서・금산교육지원청・중부대 등 관련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선진지 벤치마킹, 자살 인식 개선 등 의견을 제시했다. 또, 자살예방을 위한 올해 사업추진 현황과 내년 신규 계획 등에 관한 내용도 공유했다. 군은 올해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 △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마음봄 사업장 △생명사랑 행복마을 △생명 존중 약국 △마음 안심 버스 △자살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자살을 예방하려면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 간의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시책 발굴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문희 센터장은 “게이트키퍼 교육 및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삶의 이유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군민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청남도 금산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11일 금산군청에서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지자체는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협력 사항은 △지역 현안 공동대응 △지역 관광 활성화 △군민 건강증진 △역사・문화・예술 분야 교류 등이다. 금산군은 지난달 28일 진안군청에서 두 지역 공무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교차 기부에 함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과 진안군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소중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협약이 두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더 큰 발전을 이뤄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금산과 진안은 수변, 산림 등 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부여군과 충남대학교는 11일 외국인 농업연구생과 노동자 등에게 ‘K-농업’의 우수성을 전수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과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 연구 및 관·학 협업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 ▲지역 활성화 기반 마련 및 대학교의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가칭)충남대학교 국제농업기술교육원’(이하 교육원) 설립을 위한 정부 및 공적개발원조 예산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원은 부여군 일원에 설립이 추진된다. △외국인 연수생 대상 농업기술 전수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 △계절 근로자 및 국제결혼 이주 대상자 농업기술 교육, △농장과 교육생 간의 지도·상담을 통한 농업인력 확보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원이 설립되면 외국인에게 농업기술 전수를 통한 ‘K-농업’의 세계화뿐만 아니라 최첨단 농업기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지역 유입을 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전기협의회(회장 전병덕)는 지난 10일 겨울철을 앞두고 금산군 금성면에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가구 4곳에 총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금산 지역의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병덕 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0일 금산군한우갤러리에서 개최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안기전)에서 주관했으며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안보 계도 전개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 안보를 위해 힘써주신 향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기전 회장은 “일선에서 몸 바친 향군회원과 임직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금산군재향군인회에서는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호국안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지회장 김창현)와 대한미용사회 금산군지부(지회장 서정애)는 지난 10일 금산군청을 찾아 총 210만 원 상당의 떡국떡(2kg) 300박스를 기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는 676개소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및 신청, 식품위생 수준 향상 활동, 법정 위생교육 등 회원 복리 및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규제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회 금산군지부는 등록된 82개소의 권익 보호 및 복리증진, 업무 편리성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에 나서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와 대한미용사회 금산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미국 수출을 앞둔 금산안평쌀작목반(대표 윤진호)의 프리미엄 쌀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일 년간의 정성이 담긴 쌀을 맛봤다. 재배 품종은 일반 쌀보다 찰기가 있고 담백한 특성이 있는 안평쌀로 지난 7월 농약잔류검사 및 중금속 검사 등을 통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올해 농업인 8명이 재배면적 11.12ha에서 약 59t의 쌀을 수확했다. 이들은 미국 등 수출을 위해 우수한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만들고 있으며 도정 및 포장을 거쳐 오는 18일 쌀 40t을 1차로 미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돕고자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농민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금산 프리미엄 쌀을 맛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산에서 수확한 쌀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호]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4년 끼 자랑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대 공연, 기념식, 발표회,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와 동아리 구성원들의 실버줌바댄스 등 8개의 팀이 갈고닦은 끼를 아낌없이 발산해 참여자 및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회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금산군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게재할 예정이다. 금산군은 2015년 금산건강누리관을 개소해 가족 친화형 공동체형성과 지역 밀착형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2021년 이를 주민이 참여하고 가꾸는 금산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환해 보건기능과 복지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7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운동 지도, 만성질환관리에 하루 평균 150여 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 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강로사) 강당에서는 지난 6일 올해 교육과정평가회 행사로 ‘2024 교육가족 겨울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감독 쥴리 정과 함께 소프라노 양세라, 테너 오영민이 무대를 빛내며, 뮤페라 렉처 콘서트라는 특별한 형태의 공연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을 매료시켰다. 뮤페라 렉처 콘서트는 뮤지컬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곡에 얽힌 스토리와 감동을 해설과 함께 풀어내는 형식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오페라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느끼도록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헨델 오페라 아리아 ‘울게 하소서’로 문을 열고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푸치니 오페라 ‘네순 도르마’,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웃음 아리아’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화 알라딘 OST인 ‘A Whole New World’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학생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마지막은 남녀 이중창으로 ‘o sole mio’와 캐롤 메들리 앙코르 공연으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금산여고는 인문·예술·창의융합 교과특성화학교 사업 대상교로 예술 관련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음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농업협동조합과 퇴직공무원 양순원 씨는 지난 9일 금산교육사랑재단에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금산농업협동조합은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14년간 누적 기부액이 총 7000만 원에 이른다. 퇴직공무원 양순원 씨는 같은 날 장학재단에 금산개인택시 운행으로 모은 12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총 기부액은 740만 원이다. 이들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금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곽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순원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산농업협동조합과 양순원 씨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금산군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육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인삼이 지난 9일 금산인삼광장에서 8만 달러 상당 제품을 베트남으로 선적하며 연말 수출에서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번 선적은 총 17만 달러 계약 중 일부 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분량은 추후 선적될 예정이다. 선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서병희 삼이야푸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금산인삼 수출을 축하했다. 수출 물품은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키즈홍삼 등 기존 베트남 시장에 안정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금산군의 신상품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인 ‘홍삼곡물라떼’, ‘홍삼햇살’ 등 신제품이 포함됐다. 특히, ‘홍삼곡물라떼’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열린 제1회 전국인삼제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베트남 시장 수출은 금산인삼산업에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만큼 베트남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 또한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 수출로 베트남에 금산인삼제품을 다양하게 알리고 금산인삼 자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군청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박영근 하사의 유족(조카)인 진산면 거주 박수용 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박 하사 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진행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 하사는 1949년 1월 군에 입대해 육군 1사단 12연대에 배속됐으며 1951년 4월 23일 경기도 파주지구 전투에서 분대장으로서 적의 진격을 막기 위해 분투하다 장렬히 전사했다. 박수용 씨는 “백부께서 전사하신 후 유해가 담긴 상자만이 집에 돌아왔다고 들었다”며 “잊어버리고 있었던 백부의 공적을 늦게나마 인정받게 돼 감격스럽고 후손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9일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업무계획은 정주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즐거움‧품격‧풍요‧안전 등 요소 및 새로운 희망 키우기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계획 수립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 업무계획 자료는 알아보기 쉽도록 간명히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말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박 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로 관내 행사가 많이 추진된다”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동절기 완료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에 있다”며 “현장 관리 및 근로환경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제325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회단체 보조금 정산 등 관련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이면 남이보석작은도서관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남이면마음센터체육관에서 남이보석작은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운영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예술로어울림 소규모 아트스페이스 금산군 예술로(路) 엔(N)번지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들락날락협동조합과 함께 추진했으며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회원, 주민, 금산간디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왕근 위원장의 개회사 및 신배광 남이면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도서관 노래교실 회원 공연, 금산간디학교 학생의 예술로 어울림 뮤지컬 공연, 이왕근 위원장과 주민 색소폰 공연, 하모니카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고고장구 공연, 천사연예봉사단 노래 공연과 다과회가 있었다. 또, 1년 동안 운영해 온 프로그램 건강요가교실 등 9종에 대한 사진‧작품 전시와 함께 예술로어울림 사업으로 규방공예, 생태미술 등 7종의 전시‧체험도 선보였다. 이왕근 위원장은 “지난해 작은도서관을 준공하고 올해 도서관 프로그램 지원사업 다락원 공모,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배후마을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 유치 등 큰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