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장실에서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건설도시국장, 교통과장 등 관련 공무원과 용역 수행사인 동림TNS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 교통체계(ITS)는 전자, 정보, 통신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해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를 뜻한다. 이번 용역은 서산시 교통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서산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국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국도 감응신호 구축 등 각종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특색에 맞는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교통여건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국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외부재원 확보하고 시민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여름방학 스포츠사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스포츠사격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사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2회 방학 기간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 7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이완택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해 스포츠사격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 스포츠사격 체험교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60명이다. 프로그램은 사격 예절 및 종목 소개, 레이저사격 체험, 왕중왕전 등 학생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을 지도할 체험 교실의 강사는 전국을 넘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서산시청 사격팀이 맡는다. 사격팀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지도자 및 선수의 1대1 매칭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 사격 저변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2022년 교육용 레이저총 2정을 추가로 구비하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7일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주요사항 및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준비보고회는 ‣2023년 을지연습 개요 ‣세부연습계획 ‣을지연습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차질없는 을지연습 준비로 전직원 비상소집, 학교재배치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민방위 훈련 등 대대적인 국가위기 대응훈련에 들아갈 계획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최근 우-러 전쟁을 비롯한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실잇는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적극 을지연습에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2023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대비 21% 증가한 약 6천 5백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방문객 중 서산시 외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물놀이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비롯한 조류관찰체험관, 둠벙체험 등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수온 유지를 위해 물놀이장에 얼음을 투여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경상북도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지나는 길에 행사가 있어서 잠시 들렀는데 가족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다음에는 서산버드랜드를 목적지로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주셨다”라며 “올해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분석해 앞으로 체험과 놀이가 접목된 다양한 프로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 공사 현장 8곳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야외 현장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현장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폭염 대응 계획 수립 여부 ▲건축 현장 내 그늘막 설치 및 깨끗한 물 비치 여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이행 여부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공사 현장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자체 휴식 시간을 운영하는 등 폭염 대비 대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일부 현장에서 근로자를 위한 휴게공간을 운영하고, 열기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물을 비치하는 등 사업주와 근로자 간 배려하는 모습도 확인됐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실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 선제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건축공사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대상자는 2005년부터 2011년생까지의 여성 청소년과 1996년부터 2004년생의 저소득층 여성이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의 90%를 차지하는 주원인으로, 백신의 최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성 경험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감염 예방에 필요한 접종 횟수는 첫 접종을 시작하는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1차 접종 시점이 15세 미만일 경우 2회, 15세 이후라면 3회 접종해야 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서산시 16개 병의원을 포함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예방접종 시 2010~2011년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춘기 성장 발달 관련 건강상담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예방접종이니만큼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입체조 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구강건강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입체조 교실은 리듬 구강 운동으로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추진했던 어르신 구강건강프로그램에서 많은 어르신이 구강건조증을 호소함에 따라 올해 구강건조증을 완화할 수 있는 입체조 위주의 구강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노년기 구강관리 방법, 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 방법 등의 교육뿐만 아니라 구취 감소를 위한 불소용액 양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입 마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입체조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구강건조증 완화효과도 뛰어나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현재까지 5개 경로당에서 구강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8월까지 총 15개소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수면 중에 입이 건조해져 자주 깼는데, 경로당에서 배운 입체조를 생활 속에서 틈틈이 하다 보니 구강건조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악취민원 해결에 나선다. 시는 장동에 있는 폐기물종합재활용업을 대상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악취기술진단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이뤄진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차례대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악취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기술진단의 주요 내용은 ▲악취 배출공정 및 방지시설 운영 실태 파악 ▲악취 원인물질 조사 및 측정분석 ▲악취방지대책 제시 및 사후관리 등이다. 시는 기술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이번 기술진단이 악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통하여 악취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장동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감시단 2명을 상주시켜 상시순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10일 개관한 서산시 국민체육센터 내 성연작은도서관이 무더운 날씨에도 이용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연작은도서관의 일일 방문자는 70여 명, 일일 대출 권수는 140여 권을 기록했다. 매주 토요일의 경우 300여 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하며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성연 거주 지역과의 접근성, 성연 국민체육센터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등이 시민들이 성연작은도서관을 찾는 이유로 분석했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성연작은도서관은 성연면민들의 문화여가공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어린이 이용자들의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해 8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은 6일 주말을 반납하고 간부공무원과 함께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우려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폭염 대응 현황 등을 살폈다. 이 시장은 먼저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부석면 창리포구 소재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양식 어가를 격려하고, 사육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천수만 해역에 지난 7월 31일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구성했다. 시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원인조사와 복구지원을 통해 폭염 피해 최소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고수온 대응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액화 산소, 면역증강제 등을 양식 어가에 보급해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어 부석면 마룡리 소재 한우농장을 방문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축사 시설을 점검했다. 축사 내의 열기를 빠르게 외부로 내보낼 수 있도록 환풍시설을 점검하고, 농장주에게 이상고온 피해가 없도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가축이 고온에 노출될 경우 사료 섭취량이 줄고 성장이 더뎌짐은 물론 심한 경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8일부터 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 독서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 독서 교실은 초등학교 3, 4학년과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도서관 이용법, 독서 방법, 독서 감상문 작성법 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그림책 감정코칭: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여행’에서는 북아트 만들기, 방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됐다.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언어 감수성 훈련: 어제의 생각을 바꾸는 오늘의 말하기’에서는 올바른 언어습관을 기르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자유토론과 글쓰기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여름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독서 노트, 독서 배지를 제공하고, 3회 이상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독서 교실 수료증을 발급했다. 특히, 수업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학생 2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하는 등 초등학생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4일 관내 농업인들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수해 농가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청 공무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의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청남면 일원의 과수농가에 찾아가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해 농작물 제거,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대부분 농업인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본인의 농사일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가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해복구에 자원한 조성호 농촌지도자회장은 “청양군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이라 중장비나 차량 접근이 어려워 일손이 특히 부족하다고 들었다”라며 “같은 농업에 종사하다 보니 마음이 아파 봉사에 자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께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지난 4일 시청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차가운 생수를 나눠주며 시원한 여름을 전달하고 있다. 생수 나눔 캠페인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이며 생수 나눔과 함께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세가지 준수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폭염 대응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시설 공사 △운동부(전지훈련, 합동훈련 등) △실외 방과후 활동 △마을학교 프로그램 운영 △잼버리보이스카우트 참가자 파악 등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분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태세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후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위험요인은 사전조치하고 취약 현장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범지구적 이상기후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학생을 포함한 모든 교육 공동체가 유의해야 할 때”라며,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대책마련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와 함께 서산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불법 구조변경 이륜차 합동단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이륜차 소음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비인가 등화 장치, 소음기준 초과, 머플러 불법 튜닝 등 불법 개조뿐만 아니라 번호판 가림, 번호판 미부착, 의무보험 미가입 등 이륜차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비인가 등화장치 12건, 소음기준 초과 및 머플러 불법 튜닝 3건, 등록번호판 위반 2건, 의무보험 미가입 1건 등 총 18건이 단속됐다. 시는 가벼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했으며, 의무보험 미가입, 번호판 가림, 소음기 불법 변경 등 중대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대전세종충남본부)가 함께 참여해 단속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라며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대상으로 정서,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치매예방 등 어르신들의 노년기 삶을 지원하는 행복가득백년청춘사업 5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사업 200명 등 총 250명을 모집한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자는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신분증, 사업별 필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상반기에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행복가득백년청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