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9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삼길포항 일대에서 식중독 관련 특별 점검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서산시 보건소,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날 어시장과 해안지역 횟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점검을 진행했으며, 점검 시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비브리오균 검사도 병행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등 구분해서 사용하기 ▲세척‧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시는 이날 점검을 통해 수거한 시료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적극적인 식중독 예방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식중독Zero’를 실현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18일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로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내 최초로 조사료를 직접 생산‧공급한다. 시는 9일 고북면 사기리 일원에 조성한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에서 사료용 옥수수 수확하고 원형 곤포 사일리지를 제조하는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시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축산농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직접 자주식 베일러를 운전하며 옥수수 수확을 연시하고,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연시회를 시작으로 시는 조사료를 원형 곤포 사일리지로 제조해 9~10월경에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은 국제 곡물 가격 인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조사료 자급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2023부터 2026년까지 총 66ha 면적에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는 50ha 면적에 사료용 옥수수(35ha)와 총체 벼(15ha)를 재배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8월 8일 10시 30분에 태풍 예비특보, 8월 10일 오전6시~12시 사이 태풍 발효예정)에 대응하여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완택 교육장은 각 과별 소관업무인 △옥외시설공사, △운동부 전지훈련, △마을학교 프로그램 등 실외활동의 현황을 파악하고, 일정을 조정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특별 당부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모든 교육 공동체가 이번 태풍과 관련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9~10일 출장 및 외부행사를 자제해야하며, 각급 학교와 교육청 재난담당부서와의 긴밀한 연락을 통해 재난 상황에 항상 예의주시하고, 피해 발생시 즉각 대처해달라.”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 해수용장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수난사고가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준비운동 및 수심 확인 ▲음주 후 물놀이 금지 ▲사고 발생지역 혹은 입수 금지지역 물놀이 금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창업’ 과정의 수료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30일까지 운산면 여미갤러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 업사이클링 창업 과정은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교육으로, 여성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수료생 16명은 프로그램 과정 중 만든 양말 목공예, 가방 등 작품을 ‘환경을 위한 재탄생’이란 주제로 총 100여 점을 전시했다. 일자리를 찾거나 기업체의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또는 기업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신용철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새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을 비롯한 모든 사업이 구직자와 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 훈련생들의 취업률은 83%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2023년 서산형 ESG 경영지원 컨설팅 지원사업’ 희망 기업을 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유럽 연합(EU)에서 ESG 공급망 실사법을 도입하고 2024년부터 수출기업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실사를 진행함에 따라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예산,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 경영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가는 ESG경영평가 대응, ESG 관련 인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및 검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식 투자유치과장은“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9일부터 성연, 지곡, 대산 방면 출퇴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국도 29호선과 38호선에 ‘출퇴근 전용 교통신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출퇴근 전용 교통신호는 출근 시간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7시까지 적용되며, 퇴근 시간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적용된다. 시는 출근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서산-대산 양방향 직진신호를 40초 추가로 부여하며, 퇴근 시간대도 직진 신호를 10초 추가 부여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새로운 신호체계 운영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함께 출퇴근 시간 주요 교차로의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시간대별 교통량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밀한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이번에 유연하게 적용되는 교통신호 체계가 국도 29호선과 38호선의 고질적인 교통정체를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시는 정기적으로 시험 주행을 진행해 실제 단축 시간을 확인하고 새롭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신호체계를 점차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통신호 변경을 위해 같이 고민하고 협조해 주신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관련 부서와 9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태풍 카눈이 10일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태풍 이동 현황을 공유하고, 부서 및 기관별 태풍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태풍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9일 저녁부터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읍면동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비상 연락망을 편성‧운영하고 현장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해안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태풍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집중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 빗물받이, 우수관 등을 정비한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는 도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대형 크레인 등 건축 공사 현장 등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가용 인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3년 8월 8일 9시부터 도서관 전 직원 대상으로'공익신고자 보호법 및 공공재정환수법'의 부패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장 윤병훈의 강의로 9시부터 1시간에 걸쳐 공직사회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교육(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공공재정환수법(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 등을 교육하고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강조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 확립과 실천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윤병훈 관장은“이번 기관장 부패 방지 교육을 통해 도서관 직원들이 모두가 청렴에 대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통하여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하며 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방지한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적합여부 심사를 거쳐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 영업소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각종 포상의 기회 우선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 읍내동 주민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방범 활동을 통해 맞춤형 방범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 공동체는 매주 1회 양유정 지역에서 안전 취약지역을 수시로 순찰한다. 이들은 위험 요소를 찾아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등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함께 순찰은 물론 소통하며 지역 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태희 읍내동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는 물론, 소통의 자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놀이발달연구소 플레이랩에서 오감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폭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감놀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물감 놀이, 흙 놀이,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방학이라 집에서만 있었는데 오늘 친구들과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한선미 장애인충남포커스 대표와 조만진 DS솔루션 대표가 서산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생수 6천 병(150만 원 상당)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한선미 장애인충남포커스 대표, 조만진 DS솔루션 대표, 가봉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받은 생수는 9월에 열릴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 중인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선미 대표는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이 어떤 것일까 고민하다 생수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만진 대표는 “뜨거운 날씨에도 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열심히 훈련 중인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무더위 속에서 훈련하는 우리 장애인 선수들에게 단비 같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두 분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장애인들의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는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 방법 및 폭염 예방 교육, 영양지원, 필요 물품 배부 등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약 1천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8명을 통해 취약가정을 방문하며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냉토시, 얼음주머니 등과 같은 물품을 지원하며 더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시민분들께서는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자제하기, 적절한 물 마시기 등 폭염 건강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식품위생관리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장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현장 의견청취와 신규 및 소규모 식품 가공업소에 대한 현장 멘토링 서비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민원 편의 시책으로‘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현장 의견청취’를 추진하고 있다. 현장 의견청취 서비스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시 행정청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는 제도이다. 그동안은 영업자가 행정청을 방문해 의견을 제출했으나, 시정 내용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방법을 몰라 이행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시정명령은 즉각적인 제재가 없어 영업장에서 시정 의무를 미루거나 적극적으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시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미흡한 부분을 지도하고 이행이 잘 되는지 확인했으며, 그 결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설명으로 민원 편의 증진은 물론 행정처분 목적 달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는 현장 의견청취를 하면서 행정절차 단계에서 반복되는 문의 사항 리스트를 작성해서 알리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19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4일 대회 첫날은 200M 경기로 실력을 겨뤘다. 이날 C-1 종목에서 강신홍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C-2 종목에서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금빛 순항을 이어갔고,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열린 1000M 경기에서는 C-1 종목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고 C-2 종목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6일에 진행된 500M 경기 C-1 종목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는 2위를 차지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C-2 종목에 출전한 신동진․나재영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7일은 C-4 500M 종목에서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무더위가 계속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