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해미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출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서산공항 유치 시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양림선(시도 16호) 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해미면 억대리 간월호 관광도로(시도6호)에서 전천리, 응평리 양림리로 이어지는 연장 1.487km, 폭 13m의 도로다. 시는 총사업비 76억 원(국비 7억 원, 도비 24억 5천만 원, 시비 4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왕복 2차선 도로를 조성했다. 농업인들의 교통편의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시는 2차로 외에 농기계와 보행자를 위한 통행로를 별도로 확보하고 사고 위험을 감소시켰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균형발전과 서산공항 건설 사업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개통된 도로 통행 시 규정 속도를 지키는 등 안전 운전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은 19일 오전 인지면 성리에 사는 김○순씨댁에서 ‘제17호집 입택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산시장 이완섭, 서산시의회 의장 김맹호 외 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성일종, 충청남도 도의원 김옥수, HD현대오일뱅크 상무 김민태,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영제 등 각 사회단체장 및 봉사회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입택식을 통하여 그 동안의 기여한 공로로 서산시장 표창에는 문대현, 김미곤 회원을 서산시 의회의장 표창에는 최세훈, 국회의원 표창은 신훈철, 이한형, 송현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은 민윤기, 가승로 회원들에게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서산 사랑의 집 나눔회에서 도움을 주신 후원업체인 LX한국토지정보공사 서산지사, 대호산업(주) 김기옥, 태안이화타일 이훈규, 팔봉면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팀장 김국환, 인지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윤소영과 가온로타리클럽, 신발끈봉사단 김은진, 빛솔도배봉사단 고춘식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회원으로는 임재정, 이상훈, 조도형에 우수회원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제 17호집으로 선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근무 소감을 발표하는 한편, 3주간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근무 개선사항에 대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토의하는 등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서산시의 청년 정책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아르바이트생 20명은 지난 3주간 대학생 거주지, 전공학과, 자격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산시청을 비롯한 읍면동, 사업소 등 14곳에 배치돼 각종 업무를 보조했다. 시청에서 근무한 학생 김모 씨는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라면서 “대학교 1학년으로서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직접적인 경험을 하게 돼 정말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시청에서 근무한 다른 학생 이모 씨는 “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며 “특히 자원회수시설 굴뚝에 전망대를 짓는 등 기피시설의 랜드마크화는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라고 시정에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대비 사전교육 및 예행 연습”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교육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23 을지연습'에 대비해 ‣전시 임무 안내 ‣을지연습 세부계획 ‣을지연습 업무 흐름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시상황 메시지 처리 및 보고 등 분야별 처리 업무를 숙지 및 점검하는 예행연습 도 실시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비상식량체험, 학교재배치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 등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사전 교육을 통해 각 상황반별 추진 처리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여 을지연습 간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 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외에 영상통화, 문자, 앱(App)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119로 위급한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상통화 신고방법은 119로 영상통화를 하면 119종합상황실에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현장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외국인 또는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쉽고 효과적으로 신고 할 수 있다. 문자신고는 ‘119’로 문자를 전송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 ‘119신고’ 앱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통해 전송하면 된다. 이 경우 신고자의 GPS 위치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 확인에 도움이 된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2023년 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과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와 일반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지난달 3일 개강해 6주간 진행된 교육에 꾸준히 참석해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수강생들로 총 38명이다. 수료생들은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발급하는‘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자격증 시험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과정으로 양성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강사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지난 17일 저녁 7시에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첫 번째 목요상설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요상설공연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동문근린공원(나라사랑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립합창단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합창부터, 가곡,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지역예술인 ‘트라움콰르텟’을 초청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뵀다. 공연은 저녁에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관람했다. 저녁 산책을 하던 시민들은 여름 저녁 공원에 감성 가득한 선율이 울려 퍼지자, 발걸음을 멈춰 공연을 감상하고 갔다. 상설 공연을 감상하던 한 시민은 “매일 저녁을 먹고 공원 산책을 하는데 이렇게 좋은 음악회가 함께 열리니 산책 시간이 더욱 즐겁다”라고 말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저녁 식사 후 산책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라며 “산책으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산시민대학 하반기 정규학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반기 정규학기 강좌는 서산시평생학습관 배움실에서 운영되며, 일부 강좌는 비대면 강좌(ZOOM)로 운영된다. 모집강좌는 ▲생활문해(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직업능력(푸드아트심리상담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파워포인트 실무능력 등) ▲문화예술(시창작, 캘리그라피, 수채화교실 등) ▲인문교양(세계문학으로 역사 읽기, 부동산 공경매 등) 등 총 4개 분야 30강좌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온라인(60%)과 전화(40%)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전화접수는 8월 30일 오전 9시부터 9월 1일 오후 6시까지 서산시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좌를 마련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2023년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이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9월부터 330가구를 추가해 총 2천 1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응급안전 장비를 설치해 화재, 낙상 등의 응급상황을 감지하거나 비정상적으로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상황을 감지해 자동으로 구급‧구조를 요청하는 사업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그동안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만 대상이었으나, 이번 3차 사업부터는 고령의 노인부부가정, 조손가정(손‧자녀 24세 이하)까지 확대됐다. 새롭게 설치되는 응급안전 장비는 “살려줘”라고 외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활동이 감지되지 않는 대상자에게 자동으로 안부 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가 탑재돼있다. 앞으로 시는 대상자 기준 확대에 맞춰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구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제17회 삼길포우럭축제’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회 서산시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일원에서 ‘제17회 삼길포우럭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서산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장인 구상 부시장,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안전 관련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제17회 삼길포 우럭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시는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체험프로그램시 인원통제 ▲주차대책 ▲비상 연락체계 ▲위험지역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사고 유형별 관리 방안 등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했다. 시는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활동 인력을 포함해 총 87명의 인원을 동원해 안전통제를 실시하고, 공영주차장 2개소와 임시 주차장 2개소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개최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상 부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8월 14일부터 18일, 23일 6일간 서산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만 3~5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터” 여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고, 유아교육 현장 체제를 구축하고자, ‘꿈 키움 어울림 행복 놀이터!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터!’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신나는 추억 만들기”를 진행한다. “야호~ 탐험 놀이터”에서는 자유 놀이와 가족과 함께 팥빙수 만들기를 하고, “유아 숲 놀이터”에서는 나무 목걸이 거울 만들기와 자유 놀이를 한다. 이는 지난 7월 전화접수를 통해 1회 15가족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총 10회 운영한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최초로 지자체와 연계한 ‘꿈•키움•어울림 행복 놀이터’를 설립하여 공‧사립 유치원은 물론 어린이집 유아들에게도 체육센터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놀이 중심의 체험교육과 가정 연계 체험교육으로 유아교육에 대한 인식과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님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7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을지연습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공무원들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상황별 사전 지식과 숙지해야 할 절차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북한의 핵 사용에 따른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가정하고 사건계획에 따른 조치 방법, 근무별 임무 안내 등을 교육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훈련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 관, 군, 경, 소방 통합 훈련이다. 문익정 안전총괄과장은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과 도발 가운데 공직자들이 올바른 안보의식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7일 시청 건설도시국장실에서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지역 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노후화된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경쟁력있는 공업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용역의 목적, 서산시의 현황, 성장관리계획과 공업지역기본계획의 기본방향,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전문가와 함께 시의 특성을 분석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25년 12월까지 지역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6년 1월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에서만 공장과 제조업소가 들어설 수 있음에 따라, 시는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은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고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는 등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계획을 수립해달라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학교지원센터는 17일 오후 학교 도서 정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도서 정리사업이란 도서 정리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장서점검 및 폐기도서 정리, 도서 정배열등의 작업을 통해 체계적인 도서관 유지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인 부춘중학교는 여름방학동안에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이 이루어져, 개학을 앞두고 장서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센터에서 지원 요청을 받아 학부모로 구성된 지원단 11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도서 정리를 지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사서교사등 전문인력의 미배치로 학교도서관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수 학습활동 및 생활지도등 교육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지원시스템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17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음악 활동을 통해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고 음악적 재능을 키우기 위해 관내 98명(중 61명, 고 37명)의 중고등학생이 ▲독창▲양악 독주▲국악 독주▲피아노▲창작▲실용음악 부문에 참가하여 그동안 연습해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특히 실용음악의 참가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 더욱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량을 청중들에게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함께 하반기 문화예술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장르에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선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단속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내 화재가 발생한 공장․창고 및 위험물시설 등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중점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대상이다. 소방서는 일제 단속팀을 편성하여 ▲소화시설, 경보시설, 피난설비 등 유지관리 적정성 ▲무허가 위험물 제조․저장에 관한 사항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사항 ▲자체점검 및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적정 여부 ▲ 불법 구조물, 피난로 적치물, 불법 용도변경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23년 8월 14일 ~ 20일 동안 계도기간을 거쳐 8월 21일 ~ 11월 24일 3개월간 진행하며, 일제단속으로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하며, 건축법 등 타 관계법령 위반시 관계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