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장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Post-COVID19 Era)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민간 해양자율방제대의 역량 강화 필수 교육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온라인 동영상 제공을 통한 비접촉 방식으로 확대 실시한다. 21일 태안해경서 해양오염방제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기존 접촉식 대면 혹은 순회교육 등이 곤란함에 따라국민 불편 해소와 효과적인 방제교육의 지속 제공을 위한 적극행정 일환으로 민간 해양자율방제대의 교육 수요(needs)와 선호도 등을 조사 반영해 이번에 온라인 강의형식의 사이버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 동영상은‘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 등 방제전문 국제기구나 단체의 공식 매뉴얼, 방제전문 기술도서 및 자료 등을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취합, 정리해 ▷해양자율방제대 제도 안내 ▷해상 및 해안 방제기술과 방제기자재 사용법 ▷방제작업 현장 보건 및 안전 등 총 3편 50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앞으로 관련 기관 및 단체, 업체의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남면중학교(교장 김종섭) 11일부터 22일까지 한글사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한글사랑 주간에는 도교육청에서 지원받은 한글사랑 이끎이학교 운영비 100만원을 활용해 훈민정음 서문외우기대회, ‘한글’을 주제로 한 글쓰기대회, 한글사랑캐릭터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2021학년도 남면중학교에서는 매달 9일을 한글사랑의 날로 정해 생활속에서 한글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외국어 남용사례, 고유어, 외래어, 한자어 구별하기, 비속어 및 욕설 사용하지 않고 바른 말 사용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10월 바른 한글 사용 유공기관으로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금년도 남면중학교 학생회장(3학년 이영수)은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한글 사랑의 날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남면중학교의 특색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희망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지난 10월 19일 오전 10시경 태안군 고남면에서 뇌혈관질환 환자를 구급차와 소방헬기 연계이송으로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환자는 왼쪽 얼굴과 팔과 다리 편마비 증상으로 급성 뇌혈관질환으로 판단되어 신속한 이송을 위해 소방헬기를 요청하여 진단과 응급시술 치료가 가능한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했다. 태안소방서는 병원 전 급성 뇌혈관질환 선별검사가 양성인 경우 혈전용해 치료 가능 의료기관 이송을 위한 시간을 고려 응급의료 헬기와 연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때 이른 추위가 들이닥치며 면역력이 저하되고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가 커짐에 따라,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심뇌혈관질환 증상 시 즉시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 박찬두 현장대응단장은“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심·뇌혈관 질환을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하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구조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0월 20일 저녁 6시쯤 충남 태안군 신진항에서 50대 A씨가 어선 계류 호줄 작업 중 미끄러져 바다에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20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A씨는 추락 직후 다행히 수상 돌출 선수 부위를 붙잡고 구조를 기다렸다. 함께 있던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구명줄 묶인 구명환을 던져 건넨 후 A씨를 안전하게 뭍으로 당겨 구조를 완료했다. A씨는 건강에 이상없어 현장 계도 후 본인 의사대로 귀가 조치됐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가끔 어선 갑판을 지나거나 작업 중 미끄러져 추락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 실시돼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소상공인 연합회(대표 이강웅)는 지난 19일 태안읍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지역 소상공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행복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대학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소비흐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 21일까지 △맞춤형 친절 서비스 △홍보자료 만들기 △마케팅 교육 △업장관리법 △고객 소통 리더십 △빅데이터 활용법 등의 교육이 실시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소상공인 살리기는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군에서도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건의료원은 올해 △범사회적 자살예방환경 조성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의 시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구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자살률 감소에 초점을 둬 ‘생명사랑 행복마을’ 24개소를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1:1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는 등 정서지원과 복지서비스 및 치료 연계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군은 30대 군민을 대상으로 자살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약국 30개소에 ‘마음건강 검사지’를 배부해 자살위기자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발표’에서 태안군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는 2018년 55.4명에서 지난해 41.9명으로 크게 줄었으며, 군은 ‘태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필두로 관련 사업 발굴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자살예방 정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개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올해 공동상표 사용승인기간 만료자 및 신규 희망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15일간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용승인 접수는 태안이 자랑하는 명품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동상표 사용 승인을 받을 경우 농업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2007년부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꽃다지’를 앞세워 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현재 달래·절임배추·꽃게·한과·장류 등 태안군이 자랑하는 우수 농특산물 37개 제품이 ‘꽃다지’ 브랜드로 등록돼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 대상 품목은 태안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축산물·임산물·수산물·가공식품으로, 신청대상은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생산시설을 갖춘 생산자 중 법인, 생산자단체, 공선회 등이다.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승인을 원하는 군민 및 단체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1월 3일까지 농정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11월 중순까지 현지조사 및 예비심사를 거친 후 12월 중 농특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은 최근 관할 파·출장소 및 경비함정 등 최일선 현장부서를 돌아보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을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 서장은 이달 들어 지휘관 현장교육 일환으로 관내 영목항, 마검포항, 모항, 신진항, 학암포, 대산항 등 6개 지역 파출장소, 해경구조대, 경비함정 등 최일선 현장부서를 돌며 동절기 구조 및 단속 등 각종 치안활동에 따른 자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근무성적 평정 시기 부정청탁 및 뇌물수수, 성희롱, 음주운전, 갑질 등 공직자 4대 비위 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등 업무 우수자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는 등 현장 근무자들의 사기를 복돋우며 평소 노고를 격려했다. 성 서장은 “최일선에서 수고 하는 여러분이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주인공이자 영웅”이라며, “자체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하고 특히, 청렴을 선도하는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각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20일 오전 3시경 태안읍 송암리 소재 한 건물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옷가지와 지붕, 벽면 일부를 태웠다. 이 불로 100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최초 목격자 A 씨(보안직원)이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5분 만에 불을 끈 덕에 더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전선에 꽂아둔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시작된 점으로 보아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가 없었다면 대형 화재로 번져 큰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었다”며 “평소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 방법을 숙지해 화재 초기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태안 지역아동센터 10기관과 지역연계 교육 회복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5일에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회복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학력 회복 및 심리, 정서, 문화적 결손 회복을 목적을 두고 연계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태안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상호교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으며 태안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모두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태안 교육지원청과 학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한 교육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는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태안문화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조직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참여경제를 구현하고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주민들의 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조직 만들기’ 교육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외부 강사를 초청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 조직활동 사례 △사회적경제 기업의 운영 방식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컨설팅 등 사회적경제 조직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사회적 경제조직 만들기 교육 외에도 관내 마을회관 2곳을 직접 방문해 ‘민주적 마을만들기 과정’ 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 제시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주제에 각별히 신경썼다”며 “효율적인 마을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을 통해
(태안=충남도민일보) 올해 산지 고추가격이 생산비에도 못 미친다는 농민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가 고추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군에 따르면, ‘전국 고추주산단지 시장·군수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가세로 군수는 지난 19일 영양군·의성군·청송군 등 전국 14개 고추 주산단지 자치단체장의 서명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에 ‘고추 정부 수매 실시’를 건의했다. 태안군을 비롯한 전국 14개 고추 주산단지에서는 총 4만 3369농가가 1만 274ha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들 지자체의 올해 고추 생산물량은 약 2만 8061톤으로 전국 전체 생산물량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가 군수는 건의문을 통해 “그동안 자치단체에서는 고추가격 안정화를 위해 대도시 고추 팔아주기 운동과 주말 직거래장터 운영, TV 홈쇼핑 판촉 활동 추진 등 통해 고추 소비 운동에 총력을 기울여왔지만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많은 재고량을 소비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격 급락으로 인한 농작물 수급 불안이 지속되는 현실에서 국내 주요 양념채소인 고추의 생산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부차원의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김 수확철을 맞아 김양식장 불법 무기산 사용, 보관, 유통 등 고질적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달 10월 2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관내 김양식장 및 관련 종사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집중할 계획이다. 19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무기산은 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유기산보다 잡태 등 이물질 제거효과가 높지만 독성이 강하고 바닷물에 잘 녹지 않아 유해화학물질 중 유독물질로 분류되어 있어 수산자원관리법상 사용이 일절 금지된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김 양식에 무기산 등 유해화학물질을 보관, 사용, 유통한 자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라며, “집중적인 특별단속을 통해 안전한 국민 먹거리 유통과 건강한 해양생태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하남시는 18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발표에 따른 대응방안을 월요현안회의에서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총 61개 사업 및 정책에 대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변화될 사항과 대응 방안을 각 국·단·소장 발표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수시책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 공헌사업, 문화체육공연, 일자리 박람회, 주민자치회 워크숍 등 주요 행사와 환경교육, 청소년수련관 운영 확대 등에 대해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각종 행사 확대에 따른 방역체계 정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 중앙부처의 단계적 지침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각종 경제시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방역체계 및 예방에 따른 백신 접종이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코로나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월요현안회의에서 사전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진군은 지난 18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울진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시설과의 연계·협력을 위해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찬걸 군수와 전병호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사업 추진의 건, 2021년 우수지자체 지원사업 추진의 건 등 6개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실무분과를 활성를 통해 논의 된 부분을 구체화 하여 실무분과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병호 민간위원장은“관내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
(충남도민일보) 익산시가 악성가축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익산 사수를 위해 특별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친다. 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라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3대 악성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9일부터 상시 운영하던 거점소독 초소 1개소에 신규로 축산 관련 차량 이동이 많은 용동면, 왕궁면,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거점소독 초소 3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양돈 농가 밀집지역 2곳과 철새 도래지 1곳에 통제초소 3개소를 추가 설치해 방문 차량의 소독여부를 확인해 전염병 차단을 강화한다. 특히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겨울철 철새가 많이 날아드는 만경강 철새도래지에 대하여 드론 소독, 축산관계자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을 활동을 전개한다.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구제역 항체 양성율 70%미만 농가 특별관리 등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과 6일 정읍시 정읍천 야생조류 AI 항원이 검출된 가운데 관내 악성가축 전염병 유입방지를 위해 선제적 방역 활동을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