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난 49년간 농지의 공적장부로 기능을 다한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대폭 변경된다.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기존 농지원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수정을 통해 4월 6일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2022년 4월 15일부터는 농지원부의 명칭, 작성기준 대상 관할 행정청, 관리 방식이 전면 개편돼 농지대장으로 변경된다. 기존 농지원부는 10년간 사본 편철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농지원부는 세대별 경작농지가 1,000㎡이상이며 농업인주소지에서 작성‧관리해 농지의 이용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변경되는 농지대장은 면적과 무관하게 필지 기준으로 모든 농지에 대해 작성해야 하며, 관할 행정청이 농업 소재지로 일원화된다. 관리 방식도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해온 농지원부와 달리 신고주의가 적용돼 임대차 계약이 체결,변경되거나 농축산물 생산시설(축사, 고정식 온실 등)을 설치하는 경우 60일 이내에 관할 행정청에 의무신고를 해야 한다. 이번 개편으로 주민의 정보 활용과 알권리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새로 변경되는 제도 시행에 따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충청남도와 TJB 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한 ‘2021 충남 홍보영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이시국 충남뮤비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치유가 되는 음악과 충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자 진행돼 충남 13개 시·군이 참여했다. 부여군은 이번 공모전에서 성흥산성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이수연 바이올리니스트가 드라마 추노 OST인 비익련리(比翼連理)를 연주한 영상을 통해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정현 군수는 “사랑과 낭만이 깃든 부여 사랑나무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연주를 많은 분들께서 감상하면서 이번 명절에 위로 받고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브랜드가 되고 경제가 되는 2050년 부여 산림’의 최종 밑그림이 나왔다. 부여군은 지난 27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0년 7월 군이 2050년을 목표로 발주한 것으로 산림복지를 위한 ‘건강한 숲 조성’, 기후 변화에 대응한 ‘임업의 전환’, 지역경제를 위한 ‘선도적 산림브랜드화’ 기반 마련 등을 모색하고자 부심해온 부여군의 고민이 담겼다. 군은 이번 용역에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임업인과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정책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숲이 브랜드가 되고 경제가 되는 부여산림 조성’을 목표로 전략과제인 ▲부여산림축 설정 및 보전·관리 ▲부여산림축 내 사유림 관리 ▲부여산림축 외 사유림 임업전환 ▲고도(古都)역사의 숲 브랜드화 ▲생활 속 복지의 숲 브랜드화 등을 포함해 전략별 추진계획과 단기·중장기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선 부여군 임업인을 위한 여러 지원 방안과 고도 역사도시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굿뜨래페이 사용 시 일정한 확률로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굿뜨래페이는 부여군 지역화폐로 부여군민의 92%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만여 건의 결제가 진행되고 있어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번 랜덤인센티브는 설 명절 연휴가 지난 2월 5일까지 지급된다. 5천원에서 3만원 이상 지역화폐로 결제했을 때 1만원에서 3만원까지 일정한 확률로 인센티브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부여군은 현재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역화폐 매출총량제를 실시해 소비촉진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랜덤인센티브 대상 가맹점은 소비촉진 지원금을 받는 굿뜨래페이 가맹점이다. 재단 관계자는 “설 명절 랜덤인센티브를 통해 굿뜨래페이를 통해 부여군 소상공인에게 균형 잡힌 성장의 매개물이 되면 좋겠다”며 “재미요소와 인센티브를 접목시킨 방식으로 추후 굿뜨래페이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고 환자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동안 부여군보건소와 건양대학교 부여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병·의원 48개소, 약국 32개소를 대상으로 ‘연휴 기간 운영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주민들의 진료와 약품 구매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설 연휴 중 의료공백으로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군민과 귀성객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ICT 기반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인 2022년 보건소 보마일 헬스 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 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기관 전문가(의사·코디네이터·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달 24일부터 24주간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부여군민 또는 부여군 소재 직장인이다. 해당 질환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70명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팀 또는 건강재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초과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부여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2월 중 초기 건강검사를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하며,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연동 디바이스를 무료 제공하고, 24주 동안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만성질환 관리역량을 키워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설 명절 종합대책반은 오는 2월 2일까지 설 연휴 동안 운영된다. 코로나19 등 방역·안전·물가·교통·보건·복지·환경·공직기강 등 각 분야에서 16개 반 235명이 주민 불편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공직기강 및 복무 감찰과 공직자 비상대비태세 구축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다같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하는 날임에도 마음 편하게 한데 모여 정을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타깝고 서운하시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더 깊은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 중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원되는 예산 안에서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마케팅, 상인교육, 시장매니저 사업 등 지역과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자체 수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서 부여 중앙시장은 국비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에 선정된 부여중앙시장은 부여군상권활성화지원센터와 함께 확보된 예산을 기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자원과 연계한 축제,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 장종익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에 선정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상권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부여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더 많은 국비사업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에 따라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 30개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 신청을 다음 달 23일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에 따른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생산자단체다. 사업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임업 현황과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사업 예정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보조사업은 임산물 재배면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등록 여부, 재해보험 가입여부 등을 고려해 3월 중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분과위원회 산림분과의 심의를 통해 2023년도 보조사업 대상자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박정현 군수는 “임산물 생산기반과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임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산물 생산 소득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이번 사업에 많은 주민과 임업인들이 관심을 지니고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이달부터 지역 공연·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우수한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문화예술 활동 장려를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공모사업은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지원 분야는 ▲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행사 지원 ▲민간 합창단 지원 ▲(전국·도 단위) 대회 참가 지원 등 3개 부문이다. 단체별 사업계획과 그동안 사업실적·성과 등을 종합 심사해 단체별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문화예술분야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고유번호) 등록을 마친 단체로서 최근 3년간 3회 이상의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어야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실무부서의 서류 검토를 거쳐 3월 중 부여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3월말 부여군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예술단체에 공정한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올해 4월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0만 원을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해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출생아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포인트 사용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다. 또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7세 미만(83개월)에서 8세 미만(95개월)으로 확대돼 아동 350여 명이 아동수당으로 월 10만 원을 받게 된다. 연령 확대 대상자들은 4월부터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별도 신청은 필요 없으며, 1~3월 대상자들에게는 소급 지급된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부터 30만 원으로 인상된 영아수당(23개월 미만이 받는 양육수당), 부여군 출산장려금, 충남행복키움수당, 아동수당 연령확대, 첫만남이용권 지급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인증 심사 중인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아동관련 정책들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부여군 명예도로로 지정된 ‘경찰충혼로’와 ‘정관장로’의 사용기간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하는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한 것으로 부여군에는 총 4개가 있다. 군은 명예도로명 부여 취지를 이어나가고자 2개 명예도로명에 대해 부여군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용기간을 2027년 2월 26일까지 5년 연장해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사용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명예도로명 가운데 경찰충혼로는 1995년 부여대간첩작전 중 전사한 호국영웅 나성주, 장진희 경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부여했다. 정관장로는 지역 내 기업을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도로구간에 2017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는데, 오는 2월 27일에 사용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호국영웅의 충혼을 기리고, 관내 대표 기업을 널리 알려 부여군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명예도로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농촌생활 사전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 사업’을 진행한다. 미리 살아보기 체험 사업은 참가자에게 최장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으로 나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미리 살아보기 체험 사업 운영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미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마을 공동체가 지원할 수 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자를 선정하고 이후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군은 참여자 3팀(6명)을 선정해 영농체험, 지역탐색, 지역교류, 역량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3개월 이상 지역탐색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통해 친환경, 문화, 농업농촌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부여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는 후문이다. 참여자 3팀 모두 정착 의지가 강해 1팀은 이미 정착했고 2팀은 거주지를 물색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에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주하면서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2020년부터 시작한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사업을 올해에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사업은 매장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홍보하고 매장문화재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재)백제고도문화재단이 수행한다. 지역민과 부여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내 매장문화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유적 발굴현장을 자유롭게 탐방하는‘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속으로’ ▲부여 지역 내 백제유적을 전문가와 동행하며 즐길 수 있는 ‘걸어서 백제 속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장문화재 관련 강의와 유물 모형 제작 등을 진행하는 ‘고고학 진로 체험’ 등이 있다. 이 중 발굴현장 공개 프로그램인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속으로’는 지난 20일 부소산성 발굴현장 공개 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소산성(사적 5호), 나성(사적 58호), 가림성(사적 4호), 화지산유적(사적 425호)에서 현장공개와 설명회를 개최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발굴현장 공개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적합한 청년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사회적경제 청년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존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추진과 함께 지역혁신형사업분야에서 참여기업 및 청년을 선발해 3월부터 운영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신규 모집 분야 사업은 부여군 관내 축제 분야 및 중소기업·농업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년간 1인당 월 2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2년 근무 후 정규직으로 고용 시 1년간 1,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부여군 소재 축제관련 기업 및 우수농업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청년 3명에게 월 200만 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지원 방식은 전년과 동일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분야에서는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유도하고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청년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해 1인당 월 200만 원의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부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2월 3일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문화누리카드’ 신청·접수를 개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및 17개 시·도 지역 주관처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한해서 영화·공연 등 관람료, 도서·음반 등 구입, 숙박·놀이공원 등 이용, 스포츠 관람·운동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식료품과 식재료 일체와 담배, 주방·욕실 등 생필품, 상품권, 의료보조기구, 가전제품, 컴퓨터용품, 의류(체육 분야 제외), 신발, 패션잡화, 악세서리, 침구류 등 구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올해 카드 발급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발급대상자는 부여군 취약계층 6,034명으로 1인당 1매 10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분증 등 지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의 경우에도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모바일 어플리케